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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지난 4월 10일(수) 저녁 ~ 13일(토) 오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장호원수양관에서 개최된 유명 강사 초청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가 선포되는 말씀과 뜨거운 부르짖는 기도, 철저한 회개를 통한 ‘라마나욧’의 현장이 되었다. 이번 연합세미나에서 말씀을 선포한 주강사로 박요한 목사((사)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서사라 목사(미국LA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원로), 윤상오 목사(기감필리핀세계중보교회 담임), 조희철 목사(Lafn Mission 변증적전도 대표), 진용식 목사(전, 예장합동총회 이단대책위원장),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 한창덕 목사(전, 예장개혁총회 이단대책위원장)가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어 지난 4월 17일(수) 오전 ~ 20일(토) 오전 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미국LA새사람영성훈련원장)가 요한계시록 매뉴얼 교재를 중심으로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제4회 목회자요한계시록강해(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세미나를 목회자, 리더자, 계시록에 관심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신부단장’하는 은혜를 받았다. 서사라 목사는 “이번 제4차 목회자세미나(계시록강해세미나) 때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 하셨다”면서, “다리 짧은 두 사람이 다리가 양쪽이 똑같이 소생되고, 머리 뒤에 골격이 튀어나온 사람이 그 뼈가 들어가고, 허리가 부러져 앉아있지 못한 사람이 앉아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신장 투석해야할 사람이 신장기능이 살아나고, 우울증이 치유 받으며, 그 외 여러 치유간증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세미나 현장에서 서사라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 이번 요한계시록 강해(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세미나) 취지 및 목적 요한계시록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이유는 지금은 계시록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 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대부분 계시록을 지금까지 무조건 덮어만 왔다. 이제는 이 말씀을 펼쳐서 알아야 될 때가 왔다. 더 나아가 계시록을 바로 알아야 될 뿐만이 아니라 준비하고 그다음에 주님 오심을 대비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계시록이 확 열려야 된다. 그래서 내가 먼저 계시록이 편안하게 해석이 되어져야 준비가 되어지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알려고 애쓰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계시록을 잘 아는 상태에서 내가 신부로 단장이 되게끔 단계를 넘어가야 되는데 이 계시록 자체도 모르니 우리가 지금까지 그냥 덮어 놓고 막아 왔다. 한국교회가 강단에서 거의 교회를 개혁하는 계시록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계시록을 완전히 열어서 목회자들이 다 이해해야 한다. 사실 계시록을 어떻게 잘 이해하면 어렵지 않다. 지금까지 사실 계시록을 너무 어렵게만 해석해 와서 사람들이 계시록 하면 무서워했고 그냥 안 보려고 덮어두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다. 계시록을 열어서 확실하게 바르게 이해하고 내 스스로가 또 거기에 대해서 이 영혼 세상에 대해서 확실해지고, 또 주님 오심을 대비해야 된다. 이 계시록 안에 복음이 다 들어있다. 계시록 하나만 강의를 해도 복음 전체가 거기서 나온다. 이 계시록을 바로 잘 알고 강의하면 많은 유익이 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잘 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까지도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구원을 못 받고 하는 것까지 계시록에 다 나와 있다. 그래서 이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두 차례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지금 계시록 강해 세미나 매뉴얼 교재까지 준비하여 이 두 권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언제든지 강의를 들은 내용이 생각이 나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계시록을 강의할 수 있고 깨우쳐 줄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다. ▲ 마지막 시대(마24장, 막13장, 눅21장)에 요한계시록 말씀 선포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단은 강단에서 계시록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는데 목회자들이 계시록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선포를 못 하는 것이 문제다. 목회자부터 계시록을 알지 못하니 무지하여 관심이 없기에 이번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서 그들이 세상에 나아가 나팔을 불려면 일단 계시록을 자신이 바로 알아야 된다. 우리가 계시록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데 까지 나가야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깨어있지 못하니 이 마지막 시대의 계시록 말씀을 전하고 싶어도 자신들은 그렇게 안 느껴지고 공감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지금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영적 분별을 해야 되고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 또 자신도 깨어나야 되지만 다른 사람도 깨워야 되는데 지금 그런 것이 전혀 안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계시록 말씀이 열리는 마지막 시대이다. 무엇보다 계시록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 핵심내용 예수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이시며 “내가 속히 오겠다.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가 행한 대로 내가 갚아주겠다”고 말씀하신 심판주로 다시 오실 분이시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에는 어떻게 보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강조가 되어 있다. 그 핵심은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해 장차 오실 그리스도,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의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등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 2023년 하반기 선교내역 및 2024년 선교활동 계획 지난해 필리핀에 가서 200명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는데 은혜를 받고 이번에 그들이 다시 초청을 해서 필리핀 현지 한 곳에서 계시록 세미나를 하고 나서 두 곳에서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교회 어린이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결신시키고 컴퓨터 등을 지원했다. 인도지역은 그동안 60개 방과후학교를 진행해 오다가 선생님들이 성실하지 않아서 40개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신학생 25명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고 기숙사 건축에 50%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 네 번째 성전건축을 도와주고 있고 이번에 성경책 300권을 사줬다. 또 슬럼가 과부와 고아 220가정에 식량 공급을 하고 있고 천민 600가정에 쌀, 밀가루, 기름을 지원했다. 특히 인도 마니푸르주 지역에서 힌두교도들에게 극심한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긴급으로 600가정에 쌀, 콩, 기름을 전달했다. 힌두교도들 박해를 피해 인도 정부군 보호 아래 별도로 캠프를 치고 생활하는 그들에 담요 500장을 사주었다, 이번 한국 사역을 마치고 5월에 인도네시아로 가서 목회자세미나에서 2~3시간 강의하고 필리핀으로 이동하여 라유니온 지역에서 200명 목회자계시록세미나를 인도하고 필리핀의 팡가시난주 지역 2곳에서 200명 정도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서 나이지리아로 넘어가서 각교단 총회장들 목회자 1500명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4일간 인도하며 아침, 저녁으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섬기려고 한다. 우리가 나이지리아에 우물을 5개를 팠고, 이번에 또 우물을 파고 교회를 두 곳 세울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가 귀한 물질과 시간과 몸과 기도를 드려서 이런 다양한 사역을 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목회자들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교회의 지도자이고 리더인 목회자 세대부터 먼저 회개하여 돌아서고 정결하게 되어져서 성도들에게 그 삶도 비추고 설교도 모범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목회자 자신이 회개를 안 하고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설교도 다 변질되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목회자들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하고 회개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영적인 것은 돈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 영적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마지막으로 나이지리아 사역 마치고 6월 초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과테말라 벨리즈에 있는 우리 선교지에 세운 지도자양성센터에서 지난해 2차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고 올해 3월에도 멕시코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했다. ▲ LA새사람영성훈련원 주요사역 소개 우리 LA새사람영성훈련원은 영성훈련반을 사역자반과 준사역자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와서 훈련받는 사람들이 졸업생을 포함해서 60~70명 되고 중요한 것은 영성훈련을 통해서 그들이 너무 많이 변화 받는다는 사실이다. 본인들이 느끼기에 20~30년 신앙생활을 했어도 다 자기를 위해서 했고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었다는 솔직한 긴증도 있다. 또 자기가 내려놓지 못한 자아가 영성훈련을 통해서 착착 내려지니까 세상에 새로워 보이고 자기가 이때까지 살아온 것이 너무 잘못되었던 것을 깨닫고 은혜를 많이 받고 울고 감사하면서 정말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우리가 갈려고 하는 방향이 이것 밖에 없다며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겠다고 결단하는 고백이 터져 나온다. 영성훈련반은 준사역자반과 사역자반으로 2년을 훈련받고 그다음에 성장반을 3년을 더 교육한다. 일단은 기본반으로 2년을 훈련받고 나면 홀로서기가 가능하다. 여기서 홀로서기라는 그 의미는 누가 말 안해도 기도생활 혼자 알아서 하고 말씀생활을 찾아서 하고 스스로 시간생활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자립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언제든지 내가 앉아서 기도할 수 있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고 하나님이 교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파악할 수 있고 그러면서 자아를 내려놓는 훈련을 계속해서 결국은 이렇게 해서 내 안에 예수로 사는 방법을 깨닫고 터득하여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되는 것이다. 영성훈련반 사람들이 너무 은혜를 받고 영향을 받아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확신하여 지금은 전과정에 대한 내용을 단계별로 001 바른영성훈련 예비반부터 320번까지 단계별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놓아서 누구든지 무료로 자유롭게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유튜브 001 서사라~320 서사라만 검색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집에서 1시간 기도한 후 바른영성훈련 강의 하나를 듣고 5장 성경 읽는 것이 준사역자반이라 부르고, 사역자반은 2시간 기도하고 성경 10장 읽고 강의 하나 듣는데 이것을 날마다 확인해서 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앞으로 목표는 바른영성훈련 전과정 한국어 320개 강의를 영어로 번역하고 자막을 띄워서 전 세계에 유튜브를 뿌려 보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것이 전 세계로 나가면 영적인 혁명의 도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강의가 영어로만 나가고 괜찮다 싶으면 나중에 AI가 있어 열방들이 자기들의 언어로 번역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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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 134명 새내기 목회자 출발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4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성대하고도 엄숙하게 드려졌다. 이번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카이캄 목회자로 안수를 받았으며,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품성과 영성의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수위원들로 나선 목회의 대선배들은 목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축복을 쏟으며 하나님이 반드시 힘주시고 책임져주실 것을 간구했고, 이들을 통해 위대한 복음의 역사가 펼쳐지게 될 것을 기대했다. 부르심을 받은 안수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 전기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가 대표기도하고,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가 고린도후서 5장17-21절 성경봉독한 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신(대사)’라는 설교말씀을 선포했다. 송 목사는 “우리는 모든 것에서 온전히 자유된 사람들이다.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의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여러분이 카이캄을 선택한 것을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반겼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명을 주실 때, 한꺼번에 부르시지는 않았다. 일대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서 여러분을 부르셨다. 여러분이 순종함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제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펼쳐 가실 세계가 따로 있다. 하나님은 일대일로 여러분을 통해서 계획을 이뤄나가실 것”이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부터 말씀으로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최초의 천국 대사”라며 “대사는 자기의 뜻이 아니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이 우리 또한 대사로 삼으셨기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박 목사(JUST JESUS 대표)가 합심기도를 인도한 후에는 본격적인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안수자들은 1조부터 10조까지 조별로 등단해 무릎을 꿇었고, 한국교회의 덕망있는 안수위원들은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어 안수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와 마평택 목사(새순교회),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권면과 축하를 전했다. 김윤희 목사는 “‘할 수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라는 후회가 없길 바란다. 누구를 위한 사역인지를 분명히 하여 쓸데없이 투정 부리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힘들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역의 원천으로 삼아 힘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마평택 목사는 “목사로 살면서 기도를 즐기고, 목회를 즐기고, 새벽기도를 즐기라. 나같은 죄인이 설교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즐거운 일인가”라며 “내 일에 최선을 다하라. 목회에 미치라. 목회하는 동안 행복하시고, 목회 끝나는 날 ‘정직하고 겸손하고 최선을 다한 목회자였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상복 목사는 “성령의 도움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 때 진리가 사람들을 자유케 할 것”이라며 “일사각오로 진리를 수호하고 원수마저 가슴으로 품는 사랑을 실천하신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을 본받는 목회를 해나가자”고 청했다.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목사안수자 남녀 대표 도산 목사와 손미선 목사에게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도산 목사는 “가정보다 사역이 우선이 되지 않겠다. 목사이기 이전에 남편이고 아빠이며 아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 목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성도인 것을, 한 사람의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겠다”며 “10년, 20년이 흐른 뒤에도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낮은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손미선 목사는 “우리의 깊은 내면의 죄악까지 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과정을 통해 저를 부수고, 가루로 만들어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직 기쁨으로 주님 주신 이 길을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걸어가길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카이캄 목사안수식은 제49회 대표 이홍주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무리됐다. 카이캄은 1997년 7월 창립된 이래 26년간 49회의 목사안수식을 거행해 왔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 안에서 자유로운 목회사역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따라 안수지원자들이 찾아들고 있으며, 매년 300여명에 이르는 목회자들이 카이캄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 공인된 신학과정을 마친 이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데다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 인성까지 검증받은 카이캄 목회자들은 교단을 막론하고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 훌륭한 인재로 각광받고 있다. 카이캄은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교회연합회로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목회의 사역공동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한 가족공동체 △초교파 탈교단 비정치의 성령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카이캄 제50회 목사안수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청원서 접수는 6월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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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를 그렇게 하지 말아라!‘내 남편은 원래 표정이 없는 사람이어요, 지금까지 결혼해 살면서 28년간 제대로 웃는 걸 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눈물 흘려 우는 것도 없고요.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변할 수 있어요? 얼굴이 바뀌고 표정이 정말 밝아졌어요, 참 신기해요, 수요일 예배 때 말씀을 전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도 처음 봤어요, 진솔하게 진심을 말하는 것이었어요, 교회 뒤에 있는 빈터를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면서 꿈이 생긴 것이어요. 자신감으로 포부를 밝히고 소망이 생긴 것이어요, 생기 넘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변한 것이 참 신기해요’ 2박3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서 남편이 하루아침에 변한 언행을 보고 아내가 한 말이다. 평소에 장례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남편 목사다. 교회에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기에 앞으로 어떻게 장례를 치러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또 장남으로서 부모님도 걱정이었다. 마침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지도사 세미나 정보를 듣고 참여하였다. 50년이 넘도록 형성되고 만들어진 스타일이 단 2박3일만에 바뀐 것이다. 어떻게 변화될 수 있었는가? 수십 년 같이 살았기에 남편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는데 정말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얼굴이 바뀌고, 표정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자신감을 가지고 목회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아내가 기뻐하는 것이다. 원래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하고 자기가 생각을 해도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봐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느낌을 말한다. 이렇게 성격까지 확 바뀐 이유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그는 자신있게 말을 한다.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모릅니다. 알 수 없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렇게 와 닿지 않았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접 가서 한번 들어보고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정말 달라질 겁니다. 열 마디 말을 해도 실감이 나지 않고 잘 모릅니다. 직접 가 봐야 합니다. 복음이 실제가 되는 기회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계속 말을 이어간다. ‘이것은 사실 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꼭 오는 것인데 나도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이제는 죽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내와 아이들에게 내가 죽으면 장례를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꼭 투헤븐상조에서 하는 천국환송의 부활예식으로 하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이 장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의 일이기에 내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는 내 죽음도 아주 편안하고 홀가분해 졌습니다’ 그렇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오는 필수이며 예외가 될 수 없다. 지금의 장례식 현실에서 나도 그럴텐데 괜찮은가? 비참하고 흉측스럽다는 생각이 없는가? 꽁꽁 묶인 미라처럼 보이는 내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는 그런 모습으로 장례를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기독교장례라고 하면서 묶지 않는 것만으로 다가 아닌 것이다. ‘장례, 고인, 수의, 염, 입관, 발인, 하관, 상주, 유가족, 상복, 납골, 유골함, 명복’ 등의 말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기독교는 말로 고백하는 종교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이기에 그렇게 말로 시인하면 안된다. 그래서 투헤븐상조에서는 ‘천국환송, 하늘(천국)시민, 단장예식, 안식예배, 환송예배, 부활예배, 큰아들, 예복, 부활함, 홀리캐슬, 승리하셨습니다’ 등의 성경적인 용어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하나도 바뀌지 않고 고집해온 샤머니즘적인 장례용어를 다 바꿨다. 그리고 용품까지 성경적인 용품으로 바꿔서 부활의 모습으로 예식을 하고 있다. 목사님은 죽음의 어두움에서 밝고 환한 부활의 세미나를 듣고 깨달은 것이다. 투헤븐선교회는 단순한 장례문화 개혁을 넘어서 완전한 복음을 선포한다. 구원의 완성이기에 누구에게나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 3일 만에 바뀌고 변화되는 놀라운 능력이 되었다. 부활실천신학을 목회현장에서 실제로 보여주고 적용할 수 있기에 감사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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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종교 회복과 인권연대 리커버...사이비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말아요‘이단종교 회복과 인권연대 리커버’(대표 권태령, 이하 리커버)는 지난 4월20일 오전 서울 서계동 서부역 광장에서 “사이비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말아요” 라는 슬로건으로 사랑하는 청년, 학생들에게 사이비 없는 세상에 살고 이단 사이비 박멸하자고 신천지 이단 사이비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역 광장을 기점으로 인근의 신천지 기관지인 천지일보, 숙명여대, 효창공원 일대를 도는 ‘이단종교 예방과 계도를 위한 환경플로깅 행진’을 하며 이단 사이비 신천지의 공격적 포교의 위험성을 알리고 신천지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오전 11시경 서울역 광장에서 다수의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커버 회원들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회개와 신천지 해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인근의 코레일 유통 건물에 입주해 있는 천지일보를 방문해 역시 신천지를 비호하는 천지일보의 그간 보도 태도를 성토하는 힘찬 구호를 외친 후 환경플로깅 행진을 이어갔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커버 회원들은 신천지의 반사회적 해악과 신천지 모략 포교의 위험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주변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용산구 청파동 일대를 행진한 후 효창공원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이날의 행사를 마감했다. 법학박사인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인터뷰에서 최근의 신천지 내부 상황에 대한 소식으로, 현재 신천지는 대면 예배 출석자가 나날이 감소하여 헌금 감소로 인한 예산 부족 상황에 처하고 있고, 내부 유약자 증가로 신도 관리가 되지 않고 사역자 부족 등의 복합적 문제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익명의 정보에 의하면 일부 신천지 청년 신도들 사이에서 심각한 종교적 회의감으로 인한 갈등과 심리적 문제 등으로 상당수 지파에서 자살자까지 나오고 있어 신천지 총회 고위 간부들이 이에 대한 함구령과 함께 비상대책을 강구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권태령 대표는 신천지는 이러한 총체적 난국 타개를 위해 93세인 고령의 이만희씨를 지난 4월 20일 필리핀에 보내 ‘대륙별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는 등 신천지 내·외부의 시선 돌리기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단 사이비 신천지는 이만희씨의 건강 문제 및 임박한 죽음 문제와 별개로 이미 신천지는 내부적으로 급속히 붕괴되어 가고 있다는 진단을 권태령 대표는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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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민에게 첫사랑 회복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도 성산지난 4월 8일(월) 오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소재 첫사랑회복선교센타에서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 임원 임명식’ 감사예배는 김구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변광덕 목사(자문위원) 기도와 박진순 목사(서기)가 마 4:1-17절 말씀 봉독, 국악 김영순 집사의 특송 후에 김안나 목사(대표총재)가 ‘천국 복음을 증거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안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네 가지의 말씀으로 ‘첫사랑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원죄를 가지고 아담의 저주 아래 태어난 인류는 자신의 죄도 구속의 주도 보지 못하는 맹인으로 태어난다. 그런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지 못한 부모님으로부터 상처받으며 성장한 결과 상처받은 마음을 사탄이 포로하여 악을 악으로 이기는 사탄의 인격자로 성장한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성령을 받은 순간 내면의 어둠의 영들이 쫓겨나서 깨끗한 빈 그릇이 준비된다. 내가 80%의 악이 제하여 진 자는 80% 빈 그릇이기에 광야의 시험을 80% 이겨야 내면의 인격이 성장한다”고 선포했다. 또 그는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험이 올 때마다 악으로 이겨 악이 쌓이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지 못한다. 소금이 맛을 내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마 5:13)”며 “신앙생활을 몇십 년을 하여도 속사람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성장하지 못한 죄의 근원과 시험을 받는 원인이 나에게 있음을 아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성취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부인하는 삶으로 자신의 죄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산다”고 했다. * 처음 사랑을 회복하려면 성령의 법으로 내 영적 현주소를 보자. 첫째는, 성령을 받은 나는 무엇에 지배받아 상대방의 허물을 보는가? 성령인가? 사탄인가? 둘째는, 광야의 여러 가지 시험을 나는 선으로 이기는가? 악으로 이기는가? 셋째는, 여러 가지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나를 먼저 보는가? 상대방을 보는가? 넷째는, 원수를 사랑하는가? 정죄하는가? 의 결과로 내면의 움직이는 정체성을 보는 영적 눈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눈이 떠져야 정죄함이 없는 예수 안의 삶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롬 8:1-2)고, 십자가의 도가 성취되어 천국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라고 선포했다. 국악청 조하민 전도사의 헌금송과 김교애 목사(상임회장)의 헌금 기도가 있었다. 제2부 취임식으로 김종록 목사(상임이사)의 인도로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약력 소개 후 제23대 전 대표회장 임재식 목사가 이임사를 전한 후 제24대 대표회장 맡은 전형규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부총재 박순탁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3부 축하의 순서에서 김안나 목사(대표총재)의 대표회장 취임패 증정이 있었고 전형규 목사(대표회장)의 임원 임명장 수여식 후에 국악청 조하민 전도사, 김영순 집사의 축하송이 있었으며 김안나 목사(대표 총재)의 축도로 취임식을 마쳤다. 김안나 목사로부터 첫사랑회복선교센터가 설립되기까지는 1991년도부터 시작한 봉수산기도원이 2000년도에 더 이상 사역을 할 수 없는 영적 위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이 2001년 1월 12일부터 성경을 성령의 법으로 보는 영적 눈을 뜨게 하여 20여 년 동안 22과정까지의 책을 기록하며 첫사랑 회복 사역을 위한 복음을 증거하게 했다. 김안나 목사의 첫사랑회복 외침 왜, 그리스도인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가? 내 의에 포로가 되어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내 눈의 들보를 빼어야 상대방의 티를 뺄 수 있는 구속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내 죄를 먼저 보고 나를 부인하는 삶으로 십자가의 도가 성취되어야 헤아리는 삶으로 긍휼을 베풀어야 복음의 종이 되어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됩니다. 하나님 아들의 권세가 주어져 세상을 이기고 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입니다(창 1:28). 첫사랑은 눈이 멀어서 상대방 허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남녀 이성의 사랑도 눈이 멀어서 상대방 허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계 속에 시험이 오면 서로의 허물이 보이는 눈이 떠집니다. 이 눈은 사탄의 지배를 받아 비판, 판단하다가 정죄하여 관계가 깨어집니다. 이와 같은 영적 상태에서 옳고 그름을 깨달아 갈수록 율법이 지식이 되어 서로의 허물이 더 잘 보입니다.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는 근원이 되어 점점 자기 잘못도 내 죄를 구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입지 못하니 내면에 악이 쌓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죄의 근원이 되어 내면에 악이 쌓여 악이 나오는 것입니다(마 12:34-35).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한 귀신이 나갔다가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간 상태가 됩니다(마 12:43-45).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영적 상태는 성령 받기 이전보다 일곱 배가 더 악해진 상태입니다. 곧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영적 상태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내 죄는 안보이고 상대방의 허물만 보이니 에덴의 시험을 이기지 못한 아담과 하와의 영적 상태로 죄를 전가하는 맹인이 되어 서로 허물을 논하고 상대방 탓으로 원망 불평하니 사탄의 계략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성령의 법은 시험이 올 때마다 선악 간에 사탄의 포로가 된 내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사탄의 격동을 받아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하는 나를 알아가야 합니다. 그 시간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성취되어 죄와 저주에서 해방을 받습니다(롬 8:1-2).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예수 안의 사역을 해야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마 7:15-20).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제24대 대표회장직을 수종 들면서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처음 사랑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위기는, 정죄함이 없는 예수 안의 삶으로 섬겨야 하는, 가장 무거운 십자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사랑 회복 강의를 통하여 그동안의 목회 사역은 빈 그물을 거두는 시간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원수까지 사랑하지 못하는 죄의 근원이 나 자신에게 있음을 일깨움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하셨다.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성취하라는 지상명령이다.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은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골고다에 오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인도하신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며 (마 10:6) “잃은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하셨다.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나 자신의 영적 현주소를 보고 회개하는 자는 성령의 법이 성취되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롬 8:1-2). 예수님도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시고 마귀가 떠나고 천사가 수종을 드니 (마 9:35)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느라”라고 하셨다. 성령의 법으로 시험을 받는 원인이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부인하는 삶으로 원망들을 만한 일들을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 풀린다. 이 위대한 사역을 위하여 부족한 종을 첫사랑회복운동본부 24대 대표회장으로 주님께서 세우셨음을 믿으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를 애쓰시는 모든 분을 섬기기로 했다. 앞으로 첫사랑회복운동본부로 통하여 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끝으로 부탁한다. 어떤 시험이 와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시험을 받는 모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보는 눈을 뜨자. 자신을 부인하는 삶으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자.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성취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제24대 대표회장 전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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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20-2차 조찬포럼 개최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제20-2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동규 목사는 “14년째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있다보니 함께 지내는 것이 괜찮냐는 질문을 종종 듣게 된다. 어려운 일들에 직면하게 될 때마다 바로 가까이에 멘토가 되어주는 분이 있어서 큰 힘이 된다”며 “폭풍같은 부흥의 시절과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오신 원로의 지혜는 교계가 다 같이 귀를 기울여 마음에 담아야 할 귀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깊이 새겨지는 기회가 될 줄 믿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조찬포럼에서 발제한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는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서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예배의 다양성과 젊은 목회자들의 설교 열정,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인상적이다”며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이 터부시됨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갖게 했고, 교회의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초래해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보았다. 이 목사는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며 “이 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은 단순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그는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며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 둔감하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이 컨셉에 맞지 않는다.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며 “전문화를 중시하는 목회 원리가 적용되어야 한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고 조언했다. 또 “성공적인 은퇴를 위해 할 수만 있다면 조기은퇴를 구상하고 후임자 선정은 교회에 일임해야한다”며 “더불어 은퇴한 후에 혼자 머무를 수 있는 정서 공간 마련, 친한 동료나 이웃 등 만날 사람 준비,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 지정 등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조찬포럼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는 논찬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것을 너무 눈에 보이는 부분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목회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면서 “영성의 시대에서 어느 순간 지성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 공감한다. 어떻게 하면 다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부분이다. 목회자들부터 영성을 다시 회복하고 영성의 시대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상대 목사는 총평에서 “나도 은퇴가 4~5년 남았다. 이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정문일침 부분들이 많아서 새로워져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일에 일조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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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목사 인생 70년·목회 40년 감사예배지난 4월 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CCMM 12층 컨벤션홀에서 꿈너머꿈교회, 투헤븐선교회가 주최한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목회 40년 감사예배 및 영화(가칭) To Heaven 크랭크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은혜의 사명, 3부 채움과 나눔의 시간, 4부 축하와 행복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강신정 목사의 사회로 김소임 교수의 딸의 고백 오픈닝 연주, 곽명주 목사의 기도, 송기섭 목사의 왕하4:1-7 성경봉독, 손재석 목사의 특송 후에 김진호 감독(전 기감 감독회장)이 ‘기름 한 병이 있는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한동우 장로가 광고하고 이홍규 목사(웨신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진호 감독은 설교에서 “우리에게 열정이 있어야 기적이 일어난다. 김헌수 목사가 열정이 있기에 기독교장례문화를 개혁하고 영화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며 “오늘 본문에 빈 그릇은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을 말씀한다.(시107:9) 또 문을 닫으라는 말씀은 기도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 하신다”라고 강조했다. 2부 은혜의 사명의 순서는 김명호 장로의 진행으로 최현정 국장의 투헤븐의 시작과 비전 발표, 김상철 감독의 (가칭)투헤븐(To Heaven) 영화 크랭크인, 민경배 박사의 김헌수의 부활실천신학 평론, 이영풍 목사의 인생 70년 축사, 이요한 박사의 목회 40년 축사, 허창범 박사의 영화제작 축사가 있었다. 김상철 감독은(Pioneer21) “이번 영화의 제목은 천국으로 가는 (가칭) ‘투헤븐’(To Heaven)이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부활의 복음으로 이는 구원의 완성이다”면서 “이 영화는 우상과 죽음의 혐오스런 장례문화를 개혁하는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고의 선교이며 문화개혁 원동이라 확신하여 그간의 기독교 영화를 만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와 스텝들과 함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영화를 촬영하려고 한다. 내년 부활절에 개봉 목표”라고 밝혔다. 민경배 박사(전 연세대 교수)는 평론에서 “우리나라 5천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장례예식을 천국환송예식으로 바꾸며 신학적·성경적 접근을 통한 부활실천신학 시리즈를 출판해 온 것은 한국기독교 및 세계기독교 역사에 획기적인 일대 혁신이고 변화다”며 “천국환송, 하늘나라 입성 예식은 감사와 감격할 사건이다. 이를 구체화하여 천국환송예식을 집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더불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이 시대에 전하기 위해 영화(가칭) To Heaven을 크랭크인 한 것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혁 강도사가 아들이 부모님께 편지, 김정자 사모가 영화 후원금 전달, 김근선 장로가 김헌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교회성도들·투헤븐선교회·자녀 등의 선물증정, 이명남 회장의 김헌수 목사에게 축하 꽃다발 증정, 안진숙 회장이 홍미표 사모에게 꽃다발 증정, 문영경 총무가 김상철 감독에게 꽃다발 전달 후 다같이 축복송을 불렀다. 연이어 김헌수 목사가 세상의 출세, 부름심의 결단, 사명의 비전, 꿈의 행복, 은혜의 도전, 보람의 감격, 감사의 영광 등 7키워드로 인사 후 가족, 귀빈과 함께 케익 커팅 및 전체 기념촬을 했다. 3부 채움과 나눔의 시간에는 인생 70년 및 목회 40년 영상을 시청하며 식탁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4부 축하와 행복의 순서에는 곽은철 간사의 진행으로 김헌수 목사에 대한 인생여정 발표, 가족소개 및 찬양, 축시, 편지, 중창, 게스트, 스페셜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축하연주 후 꿈너머꿈교회 주제가를 합창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김헌수 목사는 “혐오스런 장례문화의 변화와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부활의 생명으로 세계선교를 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주셨다. 부활실천신학의 현장으로 초대하며 선교후원의 물질과 협찬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성경적 새 패러다임의 헤븐웨딩홀 건립을 위하여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 및 목회 40년을 살펴보면 강원도 원주 무실리 출생, 직장생활(대구 SOS어린이마을, 국립서울정신병원), 결혼(1981년), 사당동 소명교회 개척(1984년), 캐나다 벤쿠버 리폼신학교부총장 및 해외목회(2000-2002년), 안양제일교회 초빙(2004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2011년), 동탄 꿈너머꿈교회 개척(2011년),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2016년), 행복한가정문화원 이사장(2020년), 제10회국민일보미션어워드 수상(2021년), GoodTV오색오감(2022년) 등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위해 열정과 충성을 다하며 달려왔다. 현재는 꿈너머꿈교회 담임목사,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한교총 공동회장, 투헤븐선교회 대표, 부활문화연구원 원장, 대전신학대학교대학원 겸임교수(부활실천신학), RGL컬처신학원 이사장 & 웨스트민스터연합신학장, 도서출판 투헤븐 대표, Heaven Wedding Hall 건립추진위원장, 수필가, 시인으로 사역 중이다. 김헌수 목사의 가족은 아내 홍미표 사모(불어불문학 전공, 성신여대, 국제대,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딸 김소임(몽골 MIU뉴미디어학과장, 몽골선교사, 소임뮤직 대표, CTS TV 및 교계 찬양 활동), 손주 진하율, 진소율(몽골국제초등학교 재학중, 몽골 작은 선교사), 아들 김영혁(미국 미시건대학교 경제학,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제경영학, 해군통역장교,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꿈너머꿈교회 강도사, 4월 16일 목사안수), 며느리 이미지(이미지컴퍼니 대표), 손자 김새힘(3년 4개월)이 있다. 김헌수 목사의 저서에는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적 천국환송, 천국환송 예식서, BIBLICAL HEAVENLY REPATRATION, 예수 부활의 15가지 비밀,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 찬송에서 말하는 천국환송, 나행복, 위해피1, 위해피2, 찬란한 눈물로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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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이스라엘 땅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 불고 회개 중보기도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6길 14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의교회는 마 28:18-20의 지상명령에 따라 주님 닮은 군사 같은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와 전사로서 대추수 군대를 일으키는 세계선교의 모델교회가 되어 가정, 가문, 직장, 교회, 민족, 도시, 열방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키우는 교회이다. 생명의교회 비전사명 선언문은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군사 같은 제자가 되어 일만, 백만 세계선교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를 추구한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지금까지의 생명의교회 주요사역은 다음과 같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 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는 23년 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필리핀 민다나오 마띠부족을 입양하고 3000평의 부지를 구입, 성전건축을 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현지 교회지도자로 루즈(의사)가 사역 중이며 그의 남편은 무슬림지역에서 함께 사역하다가 순교하였다. ‘중국 한족 심양교회를 구출하라’는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여 성전이 100%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인 심양교회(김은혜 지도자)를 폐교된 초등학교 2000평을 구입하여 성전으로 봉헌했다. 그 부지 중 소록도 하도교회 성도들이 200평을 드렸다. 현재, ‘100배의 땅으로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땅을 드린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리라 확신하고 현재 2만평의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중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믿음으로 취하여 2000평의 ‘기드온 300명 비전센터’를 가평 현리(건축허가 240평, 계획 120평)에 현재 약 50평의 예배실, 숙소를 지었다. 생명의교회 부지 5000평을 고 박관순 권사가 자신에 속한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또한, 워싱턴 D.C 1,200평을 기드온 300용사 비전 센타로 주셨다.(한동우 목사가 헌납하였음) 현재 생명의교회는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를 설립하여 목사부부, 선교사, 신학생을 세계선교지에 파송하기 위해 기독교세계관, 중보기도, 영적전쟁, 현대선교학, 기독교영성학을 과목으로 훈련하고 있다. 아울러 기드온 300용사를 세워 세계선교의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선교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달라스, 워싱턴, 시애틀, 중국연변 과기대에 기드온 300명 용사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기도제목으로 “교회 땅 5000평이 최고의 값으로 팔리게 하소서, 2만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 야베스동산 2000평에 24시간 중보기도센터가 건축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마 16:16-19)로 전투적인 교회를 세워 세계선교의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담임목사가 겸손 또 겸손 그리고 겸손하게 하소서”라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라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심정으로 15년 전 70일 동안 부산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전국 팔도를 맨발로 걸으면서 중보기도를 했다. 13년 전에는 “서울 명동에 가서 회개의 나팔을 불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어가 회개의 나팔을 불며 기도하였다. 11년 전에는 UN본부, 백악관, 워싱턴 D.C에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으며 중보회개기도를 드렸다. 2015년 8월7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하나님의 회개의 나팔소리를 듣고 남북통일, 한국교회 부흥,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분단 70년, 해방 70년 카이로스 회개 금식기도를 드렸다. 예수의 흔적을 갖게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 김병갑 목사는 7년 전 직장암 선고를 받은 후 수술 전날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네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맨발로 70일간 전국 순례하며 회개 중보기도를 한 것처럼 이스라엘 땅에 가서 70일 동안 양각나팔을 불고 유대인들의 죄악을 위해 중보기도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 목사는 그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이스라엘로 가서 3개월 동안 예수님의 공생애의 발자취를 따라 예루살렘, 갈릴리해변, 감람산, 가버나움 등 전 이스라엘 땅을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을 불고 회개 중보기도를 지속했다. 그는 미쉬카찌온 24시간 기도의 집에 거주하며 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품고 사역하던 중 양각나팔을 싫어하는 무슬림 청년들에게 세 번이나 붙잡혀 죽을 고비를 겪는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을 보존하였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건대병원에서 직장암 재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하지 않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도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 사역을 건강하게 잘 감당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이스라엘 땅 밟기 회개중보기도사역의 소회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역사를 만드는 자와 역사의 변환자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기권리를 포기(요 5:30, 요 5:19-20)하고 전적의탁(죽으면 죽으리라)의 에스더의 심정으로 미친 사람, 실성한 목사로 오해받고 교회를 섬기던 교수와 성도들도 떠나며 손가락질 했지만 나중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유대인의 개종은 열매가 없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제3성전의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예수의 흔적을 갖게 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김 목사는 눈시울이 뜨거웠다. (유튜브 : ‘맨발의 예배자-김병갑 목사’를 검색하면 이스라엘 땅 밟기 현지영상을 볼 수 있다.) 김병갑 목사는 앞으로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 지경을 확장하여 하나님의 용사와 군사를 세워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을 이 땅에 오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지부는 뉴욕, 워싱턴, 씨에틀, 필리핀, LA, 캘리포니아, 중국, 베트남 등을 중점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려고 계획 중이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영위하도록 촉구하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사 42:13 말씀처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용사와 전사같은 영적 DNA를 갖게하여 마지막 추수꾼으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하고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훈련, 치유, 회복하는 사역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임목사 소개 가족비전팀 구성…가문 모두 세계선교 비전 헌신다짐 김병갑 목사는 다섯 살 때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할머니는 새벽기도에서 가정, 가문, 교회, 국가, 미국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그때 할머니의 기도소리는 목사 된 지금도 그의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도시, 국가, 가정, 가문, 열방의 결렬된 곳, 무너진 곳의 틈 사이(렘 15:1, 겔 22:30-31)와 성벽 위에 서서 파수하며(사 62:6-10, 사 45:1-3, 겔 3:17) 중보기도 하는데 기초가 되었다. 일곱 살 때 동네를 장악하고 역사했던 사악한 영과 할머니가 새벽과 저녁에 수시로 깨워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승리했던 어린시절의 영성훈련, 16살 때 부흥강사인 아버님과 함께 사악한 영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위해 축사하며 사역했던 경험과 19살 때 공동묘지를 없애고 세운 시골교회에 단독목회지로 파송받아 치렀던 영적전쟁은 그가 23년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연구하여 석사논문인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35년전 1889년 3월에 증조부는 해남의 땅 끝 마을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두분(원씨, 유씨)의 리더 어르신들과 동네 전체가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였다. 미국 선교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에 증조할머니는 안방을 하나님께 드려 개척하게 되었고, 127년이 지난 지금은그 교회를 통해 30여 명의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를 배출하였다. 김병갑 목사의 가문에도 20명의 부흥강사,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 천주교 신부를 주셨다. 그의 가정에는 삼부자 목사가 났는데, 아버지(고 김귀환)는 부흥강사이였고, 동생(고 김성갑)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대학교수로 목회자로 사역하다가 바기오 시티에 지진이 났을 때 순교했다. 1968년 8월15일, 김병갑 목사가 10대 일 때 아버지의 기도원에서 만난 성령은 불세례와 성령체험, 방언, 통역, 예언, 투시, 축사, 치유의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그의 전생애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을 때 그의 입에서 “주여! 민족과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부흥의 불을 일으키는 부흥강사, 선교사가 되어 세계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게 하옵시고, 특별히 이 민족과 저 북한 땅에 가로 막혀 있는 38선이 무너져 통일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저의 생애를 주님께 드립니다.”하고 고백했다. 그 후 54년 동안 북한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받은 비전과 부르심(콜링)은 1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가슴에 불타고 있으며,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캘리포니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도록 했다. 54년 전에 비전(콜링) 받은 후 밤마다 지구본을 가슴에 안고 5대양 6대주를 품고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는 꿈을 꾸었다.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았고 선교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다. 10대 때 주신 비전을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가시며, 년 1회 이상 해외에 가서 선교사 가족들을 회복시키고, 교회들에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3년 전에 오륜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주 강사인 김삼성 선교사의 인파테이션 안수를 받았고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에 압도되어 쓰러졌는데, 그때 그 안에 내주한 성령께서 비전을 주시면서 명하기를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 도쿄, 후쿠오카 땅밟기 기도와 단기선교와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아들, 딸 슬기와 그의 아내 경은과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해 가족비전선교팀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마지막 추수군대가 되어 모슬렘, 불교, 이슬람을 넘어 백 투 예루살렘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가족들을 구성하라는 명령하시면서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들로 세워 주님 오실 때까지 쓰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순종하여 가족 영적 차원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MT에 가서 그의 스승인 성령 하나님 음성을 똑같이 듣고 조직한 명칭이 가족비전팀이라 정했다. 앞으로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한 가족비전팀은 135년 전에 우리 가문에 복음이 들어온 기념으로 하나님께 나의 가문을 모두 세계선교 비전에 바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의 마인드로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사명을 감당하기로 약속드렸다. 앞으로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과 함께 1년에 두 차례씩 단기선교를 가고, 필자가 54년 전에 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을 때 주신 세계 선교 비전의 콜링을 후손들이 주님 오실때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함께 헌신기도를 드렸다. 김병갑 교수는 호남신학대학교 (B.A.), 개혁신학연구원 (M.div.)·동대학원 졸업(구약학석사), 총신대선교대학원 (Th.M.), (선교학 석사) 졸업했으며 미국 Fuller 선교대학원(D.mis) 목회선교학 박사 이수중이다. 김 교수는 신학교 교수로 기독교세계관, 영적전쟁, 예언적중보기도, 영성학, 선교학, 내적치유 등의 강의내용으로 국내, 연변 과기대(YUST)뉴욕, 워싱턴DC, 뉴저지, 시애틀, LA에서 강의해 오고 있다. 김병갑 교수는 현재 성령님의 감동으로 섬기는 3150명의 중보기도명단을 놓고 매일 새벽 5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2)403-4645, 407-5258 교재 구입처 간사 : 010-2972-9030 이 글은 제 동생 천국시민 된 김성갑 선교사가 바기오에 지진이 나서 순교하기 전에 상향을 쓴 글 내용이다. 모든 영결식을 마치고 교회 앞에선 모든 교인들. 이들을 위해 모든 수고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던 천국시민 된 김성갑 목사님. 학생의 신분으로 이 땅을 내딛은 이래 8년의 세월 속에 이들과의 사랑이 움터졌고 자신의 핸디캡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꿋꿋이 복음을 책임진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셨던 분. 2000번의 지진과 헤아릴 수 없는 태풍 속에서도 교인들을 위해 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목사님의 불굴의 의지가 현재는 130여명에 달하는 교인들이 목사님의 뒤를 이어 사랑을 일구고 희생을 감내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 바기오 복음 전파기지로서의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감수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내일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현재 저는 이 교회의 전도사로 계속 일하며 아직 정해지지 않은 담임 목회자의 여러 일들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건축이라는 엄청난 일들이 우리 앞에 있고 여러 재정난으로 말미암은 여러 벽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처음으로 이곳에 뿌려진 한국 선교사의 피가 그 모든 것을 이루는데 가장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지원, 사랑을 부탁드린다. (1991년 2월 바가오 전용규 선교사) 다음은 천국 시민이 된 제 동생 김성갑 선교사가 담임한 교회 전도사였던 전용국 선교사의 편지 내용이다. 지진이 나서 모든 선교사들이 바기오에서 비행기로 마닐라로 피하여 갔고 제 동생 혼자 남아서 양들과 함께 하다가 순교하였다. 지진이 나서 제일 먼저 저에게 필리핀에서 급전화로 형님 지진이 나서 지금 모든 한국 선교사들이 마닐라로 피신했고 제일 마지막으로 전화가 왔다. 탑승하라고 하였다. 제가 예수님 이시다면 어떻게 했겠느냐. 그곳에 양들을 지키라고 말하였고 동생은 한국에 아버지 목사님께도 전화하였는데 고 김귀환 목사님도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양들과 함께하다가 너무나 과하게 암 환자로서 몸을 이끌고 한국에서 사랑의 쌀 100석을 구해왔고 결국 순교하여 바기오 시장이 바기오장으로 장례를 치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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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중노회 노회장에 경기제일교회 김동필 목사 선출예장(합동) 교단 평중노회 제169회 정기 노회가 지난 4월 1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개회예배는 부서기 원도희 목사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서경호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박수용 목사의 대하 20:24-30절 성경봉독, 예정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노회장 정여균 목사가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여균 목사는 "코로나 이후에도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해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자는 하나님 이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간절히 기도할 때 그분이 역사하신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지 기도가 앞서야 한다. 무엇보다 합심하여 기도드리면 그 응답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중요하다.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자"며 "유다 사람들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찬양하며 전진했다. 하나님의 용병술은 언제나 뛰어나시다. 하나님과 선지자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 기적의 승리를 창출해 냈다. 모든 축복은 믿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이귀동 장로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증경노회장 문금회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어 문금회 목사가 고전 11:23-29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 제목으로 설교 후 분병위원으로 박장호 이한석 강진채 장로, 분잔위원으로 강왕희 김운태 최승도 장로가 섬기고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노회장 정여균 목사 사회로 서기 김효은 목사의 회원호명, 노회장 정여균의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선거관리위원회 임원선거, 전형위원회 추천 후 신임원을 발표하여 노회원들의 동의와 제창을 받고 신·구임원 교체를 했다. 제169회기 노회장에 선출된 김동필 목사(경기제일교회)는 취임사에서 "우리 평중노회가 고전1:10절 말씀을 바탕으로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우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연합하는 일에 힘쓰겠다"면서 "노회는 질서가 필요하고 총회헌법과 노회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노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을 사랑과 격려해 주심에 깊히 감사드리며 새임원진들과 함께 노회를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장(합동) 평중노회 제169회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 김동필 목사(경기제일) 수석부노회장 : 박진복 목사(선한목자) 차석부노회장 : 원도희 목사(할렐루야선교) 서기 : 김효은 목사(자유) 부서기 : 이상훈 목사(풍성한) 회록서기 : 서경호 목사(호원제일) 부회록서기 : 최성구 목사(한우리) 회계 : 김운태 장로(선한목자) 부회계 : 함상원 장로(경기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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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강사들 마약중독예방 전문 교육 받다한국가족보건협회는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마약중독 예방지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수탁받아 지난 4월 2일부터 나흘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교육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본 과정은 줌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강사들은 학교, 보호 관찰소 등 마약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바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전남 순천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설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 내용, 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마약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실습 과정 등이 세부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마약 예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워딩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되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예방 교육을 받은 아이는 마약을 접해도 신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마약에 쉽게 빠지게 된다. 마약 중독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이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와 일상 생활 현장에서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철저히 깨달아 마약중독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마약예방을 담당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담공무원들이 전문적으로 마약에 대해 배우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바른 정책의 수립 과 시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이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언급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청소년대상 마약예방 교육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23년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마약예방 단체인 코야드(COYAD)의 한국지부 대표로 임명받은바 있다. 본 양성과정의 한 수료자는 “펜타닐 악명은 익히 들어 알았으나 대마초 합법화 국가의 현실을 들으며 마약은 그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합법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증독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 까지 얻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과정은 4월 10일 성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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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8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 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4년 표어를 ‘모두가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 부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하여 ‘1,000번제 기도행전’을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2년 8월 26일 마쳤고, ‘2,000번제 기도행전’을 이어서 하고 있는데 지난 4월1일 기준 제1,585일을 지속하고 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성도들의 기도 훈련을 위하여 <독수리 기도 훈련>을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박요셉 목사를 만나 교회와 목회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문의 : 0505) 211-0691 ▲ 일반교회와 비교하여 전주 온누리비전교회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한 비전, 한 마음이 되기 위하여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소감문을 내야 교인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므로 <신부 단장하는 교회>로서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성결’를 강조하여 거의 모든 예배 때마다 ‘회개와 거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령 충만과 영혼 구원을 강조하며, 특히 오늘날의 교회들이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초대교회의 ‘통성기도(행 4:31)’를 잃어버렸기 때문인즉,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 때마다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석양 예배를 주일 밤 예배로 전환하여 성도들이 ‘주일 성수’하도록 하면서 주일 밤마다 ‘신부 단장 예배’를 드리며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회개와 거룩,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고 늘 깨어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한다. ▲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고 강단에서 강조하는 특별한 이유는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고 있고, 성령님께서 부족한 제게도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계시록의 인의 재앙 중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 계시록 7장을 보면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되어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2-3)”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인’을 ‘하나님의 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인치는 ‘대상’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불신자’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님께서 인 치시는 사건이고, ‘하나님의 인’은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종(목회자들만이 아닌 모든 성도들 포함)이 된 성도들에게 천사들이 인치는 사건으로서 인치는 ‘대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엡 1:13, 계 7:3) 둘째, 인치는 ‘곳’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마음’에 인을 치고,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인을 침으로서 인치는 ‘곳’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고후 1:22).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성경을 말하고 있다. 1) 다섯째 나팔 재앙에 대비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써 무저갱에서 ‘황충’이 전갈과 같이 쏘는 권세를 가지고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쏘는데, 이 황충에게 쏘인 사람들이 5개월 동안 너무 큰 고통으로 인해 죽고자 하되 죽음마저 피한다고 계시록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2)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가 받게 하는 ‘마귀의 인’ 666표를 대비 아시다시피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대환란 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666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는데, 만약 ‘마귀인 인’인 666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 가게 된다(계 14:9-10)’는 말씀을 나는 그대로 믿는다. 그런데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이미 받은 성도들은 ‘마귀의 인’인 ‘666표’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말하기에 ‘하나님의 인’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목사님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이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기름 붓고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와 목적은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는 말씀처럼 영혼 구원과 전도를 위함인데,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통한 성령의 임재’에서 오는 ‘영적 황홀감’에 도취 되거나, ‘영적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으면서 더 강한 임재와 더 깊은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다면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을 놓치는 것이 문제다. 마치 고린도교회가 각종 은사들은 풍성하지만 그 본질인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누구의 은사, 성령의 권능이 크냐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간한 저자로 새 예루살렘성 안에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무엇인지요 계 22:15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들, ①개와 같이 말이나 글로써 남을 물어뜯어서 상처 주는 죄들, ②점쟁이를 찾아 가거나 재미로라도 점을 치는 모든 죄들, ③육체적인 음행은 물론이고 마음과 생각으로 음란한 생각을 하는 모든 죄들(마 5:28), ④마음과 생각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의 살인죄들(요일 3:15), ⑤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을 향한 모든 욕심들(골3:5), ⑥모든 종류의 거짓말과 생각과 상상을 통해서 지어내거나, 사실보다 과장해서 말을 하거나 사실보다 축소 시켜서 말을 하는 거짓말들 등 이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야 한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한마디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버린 자들이 이긴 자이고, 마귀의 유혹을 이긴 자들이다.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에서 언급한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은 어떤 자들인지 그 핵심 내용만 말씀해 주시지요 성 밖은 지옥이 아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한결같이 ‘불’로 고통받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경은 천국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안’과 성화 되지 못한 성도들이 가는 ‘성밖’으로 구분하고 있으면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어린양의 피로 깨끗케 된 성도들)’이 ‘성안’에 들어간다고 계 22:14에서 말하고 있으면서 1) 신부 예복을 입지 않은 성도들(마 22:12-13) 2) 그 나라의 본 자손들(마 8:12) 3) 한 달란트 받았으나 일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마 25:30) 4) 예수님이 더디오리라고 생각하여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았던 종들(마24:48-51)이 ‘성밖’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성밖’에 대하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표현하는데, 바깥 어두운 곳에 보내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옥(음부)에 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옥은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이므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눅 16:24에서 음부에 간 부자를 보면,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한 것이 아니라, 활활 타는 불로 말미암아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을 것”(저는 이 불꽃 속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공동번역)이며,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 제 혀를 축이게 해주십시오)”라고 한 것처럼 활활 타는 불속에서 고통을 당함으로써 극심한 갈증을 느끼지만 물 한 방울도 먹을 수 없는 뜨거운 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보통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천국은 계 21:4 말씀대로 눈물도,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바깥 어두운 곳”에서는 “슬피 울며 이를 갈며(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더군다나 “매를 맞는다”고까지 하니 이 “바깥 어두운 곳”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이 죽은 뒤에 가는 지옥도 아니고, 우리들이 보통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간다는 천국도 아닌 제3의 장소임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바깥 어두운 곳인 ‘성밖’에 간 사람들이 1) 슬피 울게 되고(가슴을 치며 통곡함)(마 22:13, 마 8:12, 마 25:30, 마 24:51, 마22:13) 2) 이를 갈고(마 22:13, 마8:12, 마25:30 ,마 24:51) 3) 매를 맞고(마 24:51) 4) 벌을 받는다(마 24:51)고 말하고 있다. ▲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 그 핵심내용 및 그간 진행 현황 지금 1,585일째 진행중이며, ‘1,000번제 기도행전’이 거의 채워졌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어느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하나님께서 온누리비전 교회에 가서 부흥집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고 말씀하시길레 그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를 했는데,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며, 이 집회를 마친 후 성령님께서 “오후 예배를 저녁예배로 돌리고 신부단장 예배를 드려라”고 말씀하셔서 신부 단장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도 출판하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아, 성령님이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하게 하신 분이셨고, 성령님께서 기도행전을 통하여 일하시는구나’는 영적 깨달음이 와서 2,000번제 기도행전을 계속 이어서 했으며, 앞으로 2,000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3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고, 3천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4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며, 이 기도행전은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하며, 이 기도행전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영적 탄력이 붙게 되었고, 이 기도행전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 교회에서 진행하는 6단계 기도에 의한 독수리 기도훈련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이 기도훈련은 성숙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 훈련인데, 일부를 말씀드리면제1단계 기도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투에 의한 기도’로서,기도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최초의 문제는 기도를 방해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의 실제를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도록 돕는 단계이며, 제2단계 기도 : 하나님과의 올바른 영적 관계(정결, 거룩)를 위한 기도로서, ①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의 겸손 여부(눅 14:11, 벧전 5:5) ②하나님과 사람들에게의 순종 여부(엡 2:2, 히 13:17) ③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섬김 여부(막 10:43-45, 마 20:26-28) ④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여부(막 12:30-31,33, 롬 13:8-10) ⑤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감사 여부(눅 17:11-19, 살전 5:18) ⑥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욕심 여부(약 1:14-15) ⑦물질에 대한 올바른 개념, 사용처를 돌아보며(마 6:19-24, 딤전 6:10) 회개하는 단계이다. ▲ 본인의 저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보면 여러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음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 일이 나타나고 있는가? 지금도 기도를 받고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는 성도가 있다. 특별한 것은 2023년 12월 말경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은혜를 받은 집사님 부부가 저를 찾아왔는데 초등학생 딸도 함께 왔다. 그래서 어찌 딸도 함께 왔느냐고 묻자, 딸이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딸도 기도를 받고 천국에 가고 싶어서 같이 왔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난처했다. 천국을 갔다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5:8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기도해줘도, 심령이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천국을 사모해도 천국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은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 한 뒤 방언 기도를 시켰는데, 그 아이가 하는 방언 기도를 들어보니 성령께서 회개 기도를 시키고 계셨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지금 네가 회개하도록 하고 계신다”고 말한 뒤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한참 동안 회개 기도를 했다. 성령께서 시키시는 모든 회개 기도를 마친 뒤 그의 눈에 안수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엘리사가 게하시를 안수했을 때 영안이 열려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본 것처럼 이 부족한 종이 안수했사오니 이 딸의 영안이 열려서 영적 세계가 보이게 해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해준 뒤 “뭐가 보이느냐?”고 묻자 “예수님이 보여요”라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성령님께서 철저히 회개를 시키시더니 영안을 열어주셨구나... 그럼 됐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주님, 이 딸이 천국을 사모하여 서울에서 전주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 딸을 받으시고, 천국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준 뒤 살짜기 뉘어주었다. 그 아이는 주님의 은혜로 천국을 다녀왔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다녀와서 천국에 가서 본 것들, 있었던 일들을 간증하였다. 아래의 글은 그 아이가 천국에 다녀와서 말한 간증들 가운데 하나이다. “천국에 갔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황금마차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갔다. 예수님이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몇 명만 성경 인물을 보자고 하였다. 먼저 느헤미야를 봤다. 나는 느헤미야에게 용기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느헤미야가 말했다. "사방에서 적이 치려고 해도 두려워 말라. 주가 너의 방패가 되시니라." 다음은 요셉을 봤다. 나는 요셉에게 지혜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요셉이 말했다. "너의 주님께 지혜를 간구하라. 그러면 주께서는 너에게 끝없는 지혜를 부어 주시라." 갈 때가 되었다. 예수님이 집으로 타고 갈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황금 사자, 독수리, 가오리가 있었다. 나는 황금 사자를 골랐다. 사자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 ▲ 올해 주요 목회계획 및 기도제목 새벽마다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에 회개의 불이 임하여, 이 세상 것들을 바라보고,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며,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한 모든 죄들을 철저희 회개하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곧 공중에 강림하실 주님 맞이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목회자로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평소 좋아했던 조기 축구, 조기 탁구의 취미도 절제하고 새벽에 2시간 이상 기도에 집중하여 매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탈고를 마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책이 5월 중순 정도 출판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주일 밤 예배마다 철저한 회개와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할 수 있는 각오와 믿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말씀을 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을 자격을 갖추도록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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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4월 12일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새롭게 선출된 당선자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하여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국회가 여야 힘을 합하여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염원을 담은 것입니다. 국회가 과거처럼 편가르기와 정쟁에만 빠지게 된다면 앞으로 역사와 국민은 엄중히 심판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국가 소멸의 위기를 불러올지도 모를 ‘저출생 문제’에 대해 국회의 모든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이번 선거에서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중요한 정책경쟁이 돼야 했던 저출생관련 이슈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국회는 장차 대한민국이 미래를 만들어 갈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결혼과 출산, 양육 등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제적으로 우리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 사이에서 우리의 경제적 이익을 굳게 창출해내야 하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대 강대국 사이에서 정치적 외교적 지위를 굳건히 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물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국제분쟁 상황에서 평화를 위해서도 기여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남북한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군사적, 외교적 대립으로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힘겨운 현안들을 새롭게 선출된 22대 국회가 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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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광문교회의 목회철학 광문교회는 1994년 도곡동에서 개척하여 3년 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역삼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8년 당시 IMF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7월 제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리며 역삼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부흥하여 역삼동교회 앞 터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도 요나와 같은 내 생각 때문에 건축의 기회를 잃고 그 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책망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걸리적 거려서 못하겠다”는 말씀이셨는데, 문제는 나의 허황 때문이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일에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형편이 좋았을 때는 땅을 사지 못하고 2007년 형편이 가장 어려울 때 즉 단돈 한푼도 없을 때 우면동에 교회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나의 깨달음은 교회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개척도, 건축도, 운영도, 그 후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는 2012년 교회를 건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문교회의 목회철학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데, 사역의 현장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성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1.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에덴의 회복 즉 가정 회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예배이다. 그리고 예배 회복의 공동체가 곧 교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이다. 이처럼 광문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2. 성령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인생사는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은 마가가 주인공이다. 그후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는 언제나 성령의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교회는 우리 자신이 되어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우리 광문교회는 성령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령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는 교회 선교와 전도는 예수님의 유언이다. 때문에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죄 가운데 빠져 있는 불신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어가기 위해서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시간 우리도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모이자! 기도하자! 성령받자! 전도하자! 목요영성 치유 집회 현장에서는 부활 신앙의 체험과 거듭남의 확실한 증거가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사:황의일 목사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마23:23-24절)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치유사역인 것처럼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지옥), 중풍병, 눈먼자, 혈루증, 앉은뱅이, 기근, 풍랑, 각색 병든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듯이 교회의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대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광문교회의 목요영성은 영적 응급실이며, 치유 후 회복실과 같이 쉼이 있는 교회이다. 오순절의 현장 목요 영성은 오순절의 사역이다.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르치는 사역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신학교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공과목은 역사였다. 역사 가운데도 중요한 역사는 오순절의 역사로서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의 역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있어야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많은데,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가 성장하거나 자립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의 안타까움에서 기도하다가 부화장과 같은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생들만 참석을 했었는데 현재는 누구나 가능하다. 때마다 수많은 치유와 축복의 기적들도 일어났는데, 그 역사도 벌써 18년이 되었다. 부활의 현장 목요영성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부화장과 같이 거듭남과 부활의 체험이 증거되는 현장이다. 즉 계란과 같은 믿음이 병아리로 깨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사역은 한겨울의 인생을 봄날이 되게 하는 사역이다. 한겨울에도 수박이 열리듯 성령이 나타날 때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론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동일한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이 신자의 마음속에 심겨진 뒤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살아나서 삶의 현장 가운데 표적이 나타나야만 한다는 체험적 신앙이 나의 신앙이자 목회철학이다. 치유의 현장 목요영성은 말씀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치유와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 건강한 삶이 되고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목요영성 사역에는 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 간증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자궁암, 폐결핵 4기, 파킨스병, 허리 협착증, 우울증, 죽음으로 사형 선고 받는 자의 치유, 갑상선 암, 가난 풍랑 등,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이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교회는 병원처럼 영육 간의 문제가 치유돼야 하고 지금도 그런 역사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강사:김영자 목사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23:28절)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모두 나와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자녀들은 가정의 희망이요. 나라의 미래이다. 그런데 그런 자녀들이 세속화에 물들고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때 교회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해야될 일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우선이다. 그래서 광문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어머니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김영자 목사다. 어머니 기도회의 특징으로서 첫째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도회, 둘째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당면한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 풀어내는 기도회, 셋째는 아픈 마음의 상처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넷째는 현실에 응답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기적을 증거하는 기도회이다. 특히 어머니 기도회는 세상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와서 함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소망이 불타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회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황의일 목사의 특별한 부흥성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절) 황의일 목사의 부흥 사역은 특별한 부흥회이다. 황의일 목사는 선교 사명의 차원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즉 목회자 한 사람, 성도 한 사람을 회복, 치료, 살린다면 교회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부흥사역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느 곳, 어느 교회, 어느 단체를 가나 숫자 가리지 않고 “내가 가면 다 간다” “내가 왔으면 다 왔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되 예배자의 자세로 말씀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의일 목사는 1년에 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황의일 목사의 저서 황의일 목사의 저서는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좋은 땅)이 있다. 현재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의 중심 주제는 예수 안에서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의 저서는 ①교회사의 이해와 영성, ②중세교회사, ③오순절 신앙과 신학, ④교회 성장학, ⑤구원의 등대 등이 있다. 문의:010-6202-9662 ■황의일 목사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문석학사, 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 필라델피아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사,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Dip 졸업, 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역임, 순복음 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원장(현), (사)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대표총재·고문, (사) 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현), (사) 미래와도약 상임이사(문화법인, 현),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총재(현), 한빛 세계 선교방송 이사장(현), 식유촌마을 사랑방도서관 관장(현), 광문교회 담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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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유일한 목회방법 ‘지상명령’1년 365일, 매일 하루 24시간 성도들의 부르짖는 간절한 방언 통성기도의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 교회는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와 철저한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을 영적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지난 4월1~4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한 손문수 목사를 만나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의 핵심 및 그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그 유일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충만을 받는 훈련이다. 목회시스템 특징은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게 되었다. 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지금까지 진행된 지상명령 현황(해외선교지상명령 성회, 국내지상명령 성회, 중고청 연합수련회) 해외선교 지상명령 성회는 필리핀은 성도들과 함께 1년에 6번 정도 가고 인도, 네팔, 캐나다, 탄자니아, 케냐,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상명령을 교육하며 왕복 항공비, 선교비용 일체, 선교사들 교통비 등 세미나에 대한 모든 비용을 교회에서 부담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또 해외 선교지에 대지를 매입하여 성전건축을 해주며 10여 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번 국내 지상명령 컨퍼런스에도 40~50명 선교사들의 항공비, 숙식비 일체를 교회에서지원하고 참가비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상명령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교회가 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이것을 도로 찾으려면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상명령을 하지 않으면 사실은 교회가 안 된다. 하나님의 목회 방법인 지상명령이 아닌 인간의 방법으로는 사람이 안 바뀐다. 사람의 방법은 입은 믿는데 마음까지 안 내려간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목회자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인간적 방법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인 지상명령으로 목회하라고 가르치기 위해 우리가 해외도 가고 국내 집회도 장년 대상 1년에 4번, 중고청 연합으로 2번 총 6차례를 개최하고 있다. △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 주요내용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는 ‘핵심 진리 양육 교재’를 중심으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 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해 가르친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식,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보혜사 성령, 성령세례와 방언, 영분별, 죄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죄사함 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복음, 예수님의 지상명령 등 제1과부터 제12과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집중훈련 과정은 새가족 양육 컨퍼런스를 마치고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배우는 과정으로 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집중훈련 과정도 구약7권(창세기-말라기), 신약3권(마태복음-요한계시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 지상명령·목회시스템 훈련만의 차별화된 점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한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한다. (행 1:4-5,8, 눅 24:49)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 (마 10:8,막 16:17-18, 행 19:11-12)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한다.(막 16:15-16, 행 8:12) ▲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한다. (마 28:19, 행8:14-17, 19:1-6) ▲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 28:20, 행 19:9-10, 20:31-32)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이다. ■ 2024 예수님의 명령하신 지상명령 컨퍼런스 안내 이번에 개최된 지상명령 컨퍼런스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지도자, 새가족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4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 처음 오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핵심진리양육교재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되었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기수별로 운영하여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은 손문수 목사가 맡아서 하고 나머지 과정은 제자반 별로 진행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당당히 세상과 싸울 수 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 말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도 영적전쟁에 이길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십계명이다. 그 안에 이 세상을 이기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 유니언국제학교 동탄캠퍼스 소개 평소에 늘 걱정하는 것은 아이들을 교회에서 잘 양육해 일반 학교를 보내 놓으면 아이들이 믿음도 다 떨어져지고 그 조차도 다 까먹고 있는 실정이다. 세상 문화 때문에 세속화 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을 오직 믿음으로 키워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일반 학교 생활에서 아이들이 나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그들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데 어릴 때부터 너무 쉽게 세상의 나쁜 문화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여기는 유니온국제학교 동탄캠퍼스라서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 처음에는 영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들은 유니온국제학교에서 파송되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학생모집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고등학교부터는 필리핀 유니언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국내 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유니언국제학교의 차별화된 특징은 학생들을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 철저히 신앙으로 양육하고 실력을 양성하며 지성과 덕성을 갖춘 후 목표는 물론 좋은 대학교에 가서 그들이 뛰어난 인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유니언국제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usibaguio.com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발표 요약(향림그리스도교회 강경태 목사) ‘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 저는 청주 향림그리스도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제가 단독 목회를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가 되는데 목회하다 보니 목회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답이 없었다. 솔직히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그래서 선배 목사님들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배워보려 했는데 잘하시기는 하는데 답은 없었다. 그 분들도 잘 하다가도 교회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이것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그러면서 언뜻 생각이 하나님이 저를 목회자로 또한 사역자로 주님이 부르셨더라면 주님 앞에 내가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하나님 나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목회 좀 가르쳐 주세요. 주의 일이에요.” 2주 동안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었다. 목회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응답 하실 때까지 기도해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새벽마다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인가 아침에 국민일보 신문을 보는데 더 미션란 밑에 이 지상명령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실려 있었다. 이 세미나에 대해서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고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다. 특별한 동기도 없고 지상명령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바로 전화를 했다. 광고 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당황하신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이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세미나 첫 시간에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보내신 이유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손문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목회를 하는데 “능력을 받고 목회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없이 목회하면 그건 가짜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 대를 딱 맞는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그러면 내가 이제까지 해온 목회는 가짜구나. 부교역자 때는 느끼지 못 했는데 단독 목회를 해보니 영혼에 대한 책임감이 마음속에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생각이 늘 있으니까 어떻게 한번 살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여기 와서‘능력받고 목회해야지 능력없이 목회하면 그게 가짜’라는 그 말씀에 정말 깜짝 놀랐다. 아, 이제까지 내가 한 것이 무엇일까, 이제 능력을 받아야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첫 날부터 은혜를 받았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교회가 더 부흥 성장한 비결이 있다면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실 때는 하나님 의지, 하나님 뜻이 있다, 우리 교회는 지상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목회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은 시대를 초월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점점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서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지상명령 목회는 가능하다. 하나님 뜻대로 목회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부흥성장 한다. ■ 올해 주요 목회사역 계획 및 기도제목 5월에 2박3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지상명령 세미나가 있는데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100명 정도가 모이며 우리 교회 성도 21명이 함께하여 세미나를 협력하고 선교한다. 이어 8월에 캐나다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 대상 세미나와 10월에 인도에서 2박3일 동안 현지 목회자 200명을 대상으로 지상명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탄자니아도 계획 중이다. 또 오는 6월24일~27일 3박4일 일정으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지상명령 ‘새가족 컨퍼런스 및 집중훈련’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https://youtu.be/J7Sinq6fXck (지상명령 컨퍼런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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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금포탄, 한국교회 종교탄압, 하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무관심원주시(시장 원강수) 세무관의 코걸이식 행정으로 고액의 세금폭탄 고지를 받고 교회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있는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가 분노하고 있다. 조성훈 목사의 분노는 수억에 달하는 세금폭탄도 문제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의 가룟유다 같은 행위 때문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 원주 벧엘교회는 현 교회 종교 부지에 세워진 선교목적으로 설립한 무료 세계화폐박물관에 세계의 귀중한 화폐와 성경을 전시하고 무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원주시의 세금폭탄을 맞은 것, 또한 종교 부지 위에 세워진 예배당(콘테이너 가건물)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한 것. 그래서 한국교회의 보수단체 중 한 곳인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시작으로 예장 백석총회(대한민국 두 번째 대형교단)과 서울한영대학교 등에서 종교 탄압이라 규정하고 교회를 구하기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할 원기연 관내 교회 어려움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최근엔 원주시가 시 운영 목적을 위해 원기연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서명을 2월26일(주일) 원주 영강교회로 2시까지(3.1절 연합예배)에 가져다 주라고 말한 것. 이에 원기연은 최근 원주시 요청에 서명지를 받아 모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조성훈 목사는 더 큰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한 목회자는 “최근 원주시를 검색하다 벧엘교회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면서“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어찌 관내 교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면 원기연이 나서 도움을 주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난 주간인 이 때 마치 가룟 유다가 은정 30냥에 예수를 파는 짓거리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기사를 보면 조성훈 목사는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만나서 잘못 된 시정 운영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원기연 대표회장 정도가 나서 자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임에도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같은 목사로서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목회자는 “원주시에서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기독교연합회에도 매년 큰 돈을 후원을 하고 있는데 원기연 돈맛에 길들여져 관내 교회 고통을 터부시 하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조성훈 목사는 “우리교회 또한 원기연 소속이다. 원주시에서 요청하는 일에 우리교회도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내야 할 세금이면 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무료 박물관에 억지 세금 부과도 부족해, 종교 부지에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것이 교회가 아니다고 세금부과가 말이 되는가?”라며, “고액 세금부과는 종교탄압이다”고 원주시를 향해 맹비난 했다 특히 조 목사는 “원주시는 콘테이너는 건물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지난 2천년 역사 속 교회가 무엇인가? 또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교회는 지난 2천년 역사 속에 무엇을 교회로 하는가? 그런데 원주시에서 지난 2천 년간 성경에서 주장해 온 교회에 대하여 부정하고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그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그런데 원기연 목사들은 누구 하나 이런 상황에 대하여 분노하지 못하고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관내 교회 고통도 무시하고 원주시 하녀 노릇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조 목사는 “2020년 10월 종교 부지 매입 후 바로 그곳에서 예배드려 왔다”며 “그러나 코로나로 모든 예배를 정부가 중단하도록 했다. 그러던 중 2021년은 세금부과를 해서 우리가 냈지만 2022년 세금이 부과되어 어려움을 호소하여 무료로 했다가, 2023년에 어떻게 2022년까지 함께 부과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면서 헛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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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 열려HSG 치유학교는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4월 23일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시작하여 25일 서울 백주년기념관, 30일 광주 화평교회, 5월 2일 대전 열방비전교회, 3일 원주 한세계교회에서 순회하여 개최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 진행되는 이번 1일 컨퍼런스에서는 오광석 목사를 강사로 HSG 치유학교와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 소개된다. 또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 시간을 통해 생생한 치유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일 컨퍼런스의 실제적인 사례 강의와 특별치유 안수 시간을 통해 치유사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을 등록받아 6주 과정의 치유학교가 시작되고,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신앙학교에 이어 6개월 과정의 제자학교까지 한 사람의 말씀과 영성을 갖춘 능력있는 치유사역자를 양성하게 된다. 오광석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치유사역자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 자세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막 16:15-20절 말씀에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하셨지만 손을 안 얹는다”면서 “오직 말씀대로 순종하여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자세는 말씀 앞에 내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고, 세 번째는 치유사역에 있어 절대 대가를 받지 않는 것”이라며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는 치유사역에 관심이 있고 도전하고 싶은 시림이라면 담임목사와 부목사, 선교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 누구라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1만원, 현장 등록은 2만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 010-5397-1925 (문자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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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제69차 한국총회 성료지난 3월 19일(화) ~ 20일(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중교회(윤문기 목사)에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제69차 한국총회(총회의장 국제총회감독 크로커 박사, 총회감독 윤문기 목사)가 개최되었다. 첫날 3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 안중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윤문기 총회감독 사회로 강영은 목사의 기도, 박성우 목사의 사 6:1-8절 성경봉독, 반주자 강성애 교수의 특주가 있은 후 국제총회감독 크로커 박사(통역 박은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크로커 박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우리는 성결의 사람이다. 우리는 사명의 사람이다. 교회 사역의 핵심인 성결은 슬로건이 아니다. 주님께 성결은 교회의 주제이며 교인들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며 "성결은 성전의 열쇠이다. 모든 것의 시작인 예배를 사모하며 성결로 예배로의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성결은 단순히 교회의 주제나 운동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성결한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목적이다. 예배를 시작하면 예배가 우리를 성결로 이끌어 간다. 거룩함이 예배를 통해 시작된다(사 6:1). 거룩! 거룩! 거룩!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온전히 거룩한 고백이다"면서, “우리가 함께 찬양드릴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성결이 묻어난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결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주님의 성령이 우리의 인간성을 들어나게 하신다. 하나님의 성결 앞에 나가면 우리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성결과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크로커 박사는 “주님의 면전에서 ‘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성결은 우리가 누구인지 들어나게 되고 우리 자신을 바로 보게 한다. 최고의 노력이 최고의 성결이 아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의 장면을 보여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게 하신다. 진실로 연약한 인간임을 알게 하신다"며 "결국 하나님의 거룩함을 받은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종교인, 성결교단, 성결의 사람이 아니다. 이사야도 그 자신의 인간성 앞에 무너졌다. 하나님의 성결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 주신다. 하나님의 성결은 우리를 이사야 같은 그 고백으로 이끌어 주신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을 재조명해 주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사야는 늘 자기의 본성을 이야기 한다. 나의 본성 뿐만 아니라 나의 전체가 죄덩어리이다. 나와 이 사회의 죄악, 아담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죄악의 죄성이 늘 내재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적인 아름다운 역사는 성결한 예배를 통한 고백과 회개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한국 기독교 신자의 영적인 문제다"라고 밝혔다. 크로커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셨고 하나님의 성결의 절차인 예배를 통한 고백과 회개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죄도 다 용서해 주셨다"며 "우리가 성결하게 된 증거는 사 6:6-7절 말씀에 약속하셨다. 성결의 최종의 이유는 우리가 세상 가운데 나아가 주님의 성령을 통해 행 1:8절 말씀처럼 증인되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영상 축사에서 "나사렛교단 한국총회를 축하드린다. 요한 웨슬리의 뜨거운 신앙을 본받아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과 나와 후대,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성결과 사명을 모토로 움직이는 교단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 “영적지도자인 윤문기 총회감독님과 함께 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크게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는 총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성결을 강조하는 나성, 기성, 예성 교단이 교류하며 성결운동을 확산하고 더 나아가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서로간의 공동체 훈련을 통해 이해와 수용, 십자가의 보혈로 서로 다른 것을 덮음으로 3개 교단이 하나되어 한국교회와 사회를 성결하게 하는 일에 쓰임받게 된 것을 축하 드린다. 또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좋은 지도자 윤문기 총회감독님과 함께하는 나사렛교단 한국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사했다. 예성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성결, 거룩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나사렛성결회 한국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시 133:1절 말씀처럼 나성, 기성, 예성 교단이 형제가 되고 연합하여 최고의 좋은 가치 성결을 추구함을 축하한다"며 "은혜로운 총회, 교단 산하 전국 교회들이 하나 되어 영적 능력으로 복음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총회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연이어 총회 총무 이용주 목사 광고 후 은퇴 목회자 김영백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서거자 추모의 순서에서 은퇴목회자 현해춘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또 은퇴찬하패 및 감사패 전달의 순서가 있었다. 이번 나사렛교단 한국총회는 첫날 개회예배 후 오후에는 회의, 저녁에는 목사안수예배가 드려졌고, 둘째날 3월 20일 오전 회의로 모든 총회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 했다. 총회감독 윤문기 목사(안중교회)는 서면 감독보고서에서 “2023년 한해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넘어왔다 생각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잠시도 평안한 날이 없었던 시간들이었다. 이 절망의 시기에 교회들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로 떠났던 성도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 하고 있고, 교회 학교 및 재정감소는 교회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한 해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회와 지방회 임원분들과 각 기관의 사역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셨다”면서 “2024년은 나사렛교단 창립 116주년 한국나사렛교단 76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제69차 한국총회를 위해서 내한해 주신 존경하는 크로커 국제총회 감독과 마크로우 아태지구장, 필드전략 코디네이터 제레미 버드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총회 감독으로서 지난 일 년 동안의 한국 나사렛 공동체 안에 각 기관들과 개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땀 흘린 귀한 일들을 보고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동안 수고하신 기관, 교회, 교역자, 성도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 나사렛교회는 지난해 75년의 역사를 맞이하면서 역사 화보집(강홍규 목사)을 발간하였고 68차 한국총회는 75주년 사진전을 준비하여 함께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총회 4층에 나사렛 역사 자료실을 만들어 11월 27일에 개관 예배를 드렸으며, 이 자료실에는 일생동안 수집하시고 소장해 오신 역사 자료와 도서, 사진 자료를 김영백 목사께서 기증해 주셨으며, 1936년에 평양 신양리에 나사렛교회를 개척하신 장성옥 목사의 딸 장영은 목사(예성)가 함께 해 주셔서 의미가 더 깊었다”라고 말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는 세계 160여 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국제 교단으로서 감리교, 성결교와 더불어 온 누리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주의 교단이다.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는 나사렛대학교(천안시)가 있다. 안중교회는 77년전인 1947년 복음의 볼모지였던 안중 땅 작은 초가집에서 시작된 이래 지역 복음화와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안중교회의 사명과 비전은 예수님과 함께 미션(사명)은 ‘예수를 믿어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나누는 생명공동체’이며 5W비전은 생명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전도(Witness), 예수 사랑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교제(Wholeness),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세우는 훈련(Word), 지역사회의 풍요를 돕고 섬기는 사역(Work), 주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 드리는 예배(Worship)에 두고 있다. 문의 : 031-681-3558, www.a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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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실천신학의 현장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부활을 모를 리 없다. 더군다나 죄인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목사가 부활을 모른다면 되겠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두 배워서 알게 된다. 책에서 배우고 들어서 알고 스승을 통하여 알게 된다. 직접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알기도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부활은 확실하고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는 성경에서 배워야만 정확한 답이 된다. 사람들은 교회에서 성경을 전하는 목사님의 설교와 말씀을 통하여 알고 배웠다. 목사는 신학대학에서 교수님들을 통하여 신학을 배우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부활에 대하여 터득하고 알고 있다. 이렇게 알고 깨달은 부활을 다시 교인들에게 지금도 계속해서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부활은 실제이며 이론으로 끝나면 안된다. 실제 부활이 없으면 죽음으로 끝나고 구원의 완성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실천신학으로 배우지 않고 목회 현장에 나왔으니 교인들에게 얼마나 정확한 부활을 전하겠는가? 그렇기에 실제로 죽음의 장례식을 하고 있다. 장례식장의 현실은 온통 어두움의 샤머니즘일 뿐이다. 부활을 이론으로만 알고 실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성경을 더 모르고 부활을 모르는 장례지도사가 주관하니 뻔하지 않는가? 우상적 전통과 관습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부활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성경이 위대한 것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누구도 못하는 가장 중요한 부활이 있다. 부활은 십자가 대속의 사랑으로 구원에 이르는 최고의 복음인 것이다. 이 부활의 복음은 실천신학으로 목회현장에서 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활을 모르는 비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부활을 놓치는 것이다. 사실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부활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알고는 있지만 이론과 지식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문제다. 행함이 없으면 믿음도 헛것이고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밥 먹으라는 했지만 실제 밥상에 오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공부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책상에 앉지 않으면 아는 게 아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라고 했다. 그러나 듣지 않았다. 이는 모르는 것이다. 10가지 재앙을 들었지만 행하지 않았기에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10번째에 알게 되었다. 실제로 행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제로 실행하지 않고 행함이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정말 알고 있는가? 행함이 있는가?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외없이 장례로 최종 인생을 마무리하고 있다. 고인으로 인정받아 이름 앞에 ‘고’라고 쓴다. 수의를 입는다. 손과 발이 묶이고 얼굴까지 온 몸이 묶인다. 사진에는 검은 리본으로 양 옆을 두른다. 조의, 근조라는 화환을 놓고 심지어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까지 써놓는다. 가족들은 상복을 입는다. 남자들은 왼쪽 오른쪽 팔에 완장을 차고, 여자들은 상장을 머리에 꽂는다. 모두가 염과 입관식을 하며 목사님들은 기독교식으로 입관예배와 발인예배, 하관예배를 드린다. 모두가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넥타이를 매는 것이 상례이다. 이 모든 것들은 성경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그런 모습으로 장례를 하고 있다. 천국환송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이제는 행함의 부활복음으로 목회할 수 있도록 부활실천신학으로 커리큘럼이 되어야 한다. 목회현장에서 성경말씀 그대로 천국환송의 부활로 예식과 예배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필자가 대전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부활실천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기독교장례의 새 패러다임을 이수하고 목회현장으로 나가는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목회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어제까지 2박3일간 투헤븐선교회에서 본 교육을 했다. 참석한 목사님들은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모두가 감탄을 한다. 생전 처음 보았고 들었고 배웠다고 아우성이다. 단순한 장례가 아니라 완벽한 복음이며 구원의 완성이라며 부활의 증인으로 사명자가 되겠다고 한다. 아주 큰 감동으로 기대에 부풀어 고백하는 그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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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서 보면 믿음을 알 수 있다.’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말씀은 변함없고 영원한 진리이다. 이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를 믿지만 그 믿음이 무엇이며 어떤 믿음이냐가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정확해야 한다. 예수 외의 다른 것을 대신해서 믿는 것은 이단이며 구원받는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의 복음(福音)이 되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권세는 구원으로 이어진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이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몬 베드로가 말하며 고백했다. 주님은 ‘네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 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하셨다. 그리고 ‘네게 천국열쇠를 주리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하셨다, 정말 놀라운 약속이고 축복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모두가 믿는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믿음의 고백이 달라지고 있다. 부활의 믿음을 말하고 증거하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구원은 십자가의 믿음을 넘어서 반드시 부활의 믿음까지 가야 한다. 부활을 고백하고 말하며 그렇게 표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최종 영생하는 구원의 완성은 부활이 있기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장례식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보았는가?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냥 기독교식이라고 염(입관)을 해 놓으면 목사님이 오셔서 입관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는가? 발인예배와 하관예배를 드린다고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우상적 요소들이 있는지 아는가? 하나님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이다. 우상의 모습들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이미 믿음으로 구원받았기에 어떻게 묶거나 뭘 말하든지 상관없다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한평생 믿음으로 살아왔기에 장례식에서는 괜찮다는 무책임한 생각은 믿음의 자세가 아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인데 인생 마지막에 가서 그렇게 믿음을 표현해야 되겠는가? 다시 말한다. 하늘시민(빌3:20)을 고인으로 말하면 안된다. 구원받은 이름 앞에 고(故)자를 쓰면 안된다, 이는 절대로 부활하지 못하고 완전히 죽었다는 표현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에도 결국에는 죽은 자가 되어서 그 이름 앞에 고라고 표현하는 것은 성경이 아니다. 소위 영정사진에도 그렇다. 최근에 아주 훌륭하고 교계에 큰일을 하셨고 존경받는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예외없이 사진에는 검은 리본으로 두 줄이 내려져있다. 이게 무엇인가? 구원받는 자의 모습인가? 다시 살아나고 부활한다는 의미하는가? 절대로 아니다. 그는 완전히 죽었다는 뜻이다. 죽었음을 확인하고 확정지어서 그 얼굴 앞에 표시를 한 것이다. 구원받지 못했다는 증표를 한 것이다. 이를 정말 안다면 그대로 방치할 수 있겠는가? 살아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고백했다면 마지막 그 현장에서도 믿음의 고백이 표현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전혀 없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수의를 입고, 똑같이 장례를 치루면 안된다. 장례문화의 개혁을 위하여 10년 전부터 책을 쓰고 세미나와 대학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외쳐왔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기독교는 복음의 말씀으로 타락한 세상문화를 변화시켜야 한다. 더 기다릴 수 없기에 (가칭) 투헤븐 | To HEAVEN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 구원의 믿음을 말하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이며 사명이다. 내년 부활절에 개봉할 계획으로 지금 촬영 중이다. 귀한 사모신문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과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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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매일 새벽 1만여명 함께 ‘교회 부흥과 구국의 기도’사랑의교회는 매일 새벽 1만여 명이 함께 모여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가지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1일(월)부터 시작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거룩한 순명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 있으며 구국의 기도를 함께 올려 드리는 거룩한 현장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함께 한 지난 4월3일 새벽에도 성도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라고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우리나라가 ‘태평양과 동북아 평화의 모퉁잇돌’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였다. 아울러 다가온 4월 10일 총선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좋은 지도자의 복’을 주사,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성도들은 한국교회와 온 성도들이 간절함을 기도할 때 설령 빈 배와 빈 그물과 같은 어려움 환경 가운데서도 만선의 축복을 누리게 될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음을 확신하며 함께 간구하였다. 오정현 목사는 “이른 새벽 성도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목회자로서 가슴이 뭉클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역사의 부름 앞에, 시대의 요청 앞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내 인생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기를 사모하며 간구하는 성도들의 평생의 기도제목이 응답받는 이번 봄 특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후 “메마른 막대기 같은 삶의 형편 속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울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나쁜 것이 없다’라고 선포하며, 실오라기 하나까지도 온전히 내어드리는 한 주간의 기도 헌신을 통해 내재된 생명의 씨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아름답고 선한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게 하실 것”이라며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함을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할 때,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대반전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4월6일(토)까지 매일 새벽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 7백여 교회와 협력하여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의 기도 헌신을 이어 나간다. 한편, 이번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4월 1일(월)~5일(금) 오전 4시 30분, 6일(토)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 본당 및 각 예배실에서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Your strength will be like iron as long as you live)(신 33:2)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새는 국내 강사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및 해외 강사로 브라이언 채플 목사(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미첼 리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이미 듀 목사(뉴올리언스신학교 총장),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루마니아호프교회),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 의 저자), 필립 라이켄 목사(휘튼칼리지 총장)가 각각 말씀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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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 ‘글로벌선진학교’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 글로벌선진학교(남진석 이사장)가 지난 4월 3일 오전 서울 상연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매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하는 성과를 자랑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상당 수의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상위 랭킹학교로 진학하는 동시에 상당액의 장학금을 약속받고 진학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별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인 혁신대학인 미네르바 대학교(Minerva University)에 문경 캠퍼스에서 2명의 합격자를 내게 되었다. 이는 꾸준하게 발전시켜온 STEAM 융합교육과 전문 트랙별 교육과정을 실행시킨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거지를 둔 미네르바 대학교(Minerva University)는 7개 국가에 기숙사를 두고 학생들이 순회하며 각 나라에서 인턴십과 현지 연구와 문화 체험 등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대학이다. 아시아에는 서울과 대만에 기숙 캠퍼스가 있다. 2022년 입학경쟁률은 100:1을 기록하였다. 남진석 이사장은 “GVCS는 ‘STEAM 융합교육’과 전문 트랙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2024학년도부터는 미국 자매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영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New Grace'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음성, 문경, 미국 캠퍼스 학생들이 각 대학으로부터 약속받은 장학금 총액수(중복포함)는 3월 29일 현재 한화로 약 60억 원에 달하며 4월 말까지 주요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륙별 합격대학은 북미권(미국, 캐나다) 50여 개 대학, 유럽권 5개국 10여 개 대학, 아시아 오세아니아권 5개국 10여 개 대학, 국내 23개 대학에 합격하였다. 국내 및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에 따라 북미대학에 비하여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유럽. 아시아권 대학으로 예년에 비하여 상당수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으며, 각 대학들은 현지 국가에서 최고상위권에 속하는 대학들이며 주로 농생명과학, 의료보건, 엔지니어, 관광 등의 전공으로 상당한 장학금을 약속받고 진학하고 있다. 한편, 문경캠퍼스 축구부 진학 결과는 학업과 축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축구부로 졸업하는 학생은 총 6명이다. 이들 모두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및 전국 대학간 체육협회(NAIA)에 속한 Division 1~3에 속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축구실력과 학업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로 지도를 하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은 “모두가 손흥민이 될 수는 없다. 우리 학교의 축구부는 애초에 최고 에이스들이 오는 곳은 아니기에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학업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중요한 것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최고의 효율을 내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 3시간 이상 훈련하지 않는다. 운동부 특유의 강압적 분위기도 없어, 아이들이 필드에서 자유롭게 즐기면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졸업한 학생들은 스포츠트랙 전문 진학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현재까지 대학 4년 동안 김O현 학생은 184,000달러(한화약 2억4천만원), 김O우 학생 104,000달러(한화약 1억 4천만원), 김O후 학생 74,000달러(한화약 9천6백만원), 서진교 학생 62,000달러(한화약 8천3백만원), 하O웅 학생 93,000달러(한화약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약속 받았으며, 또 다른 한명의 학생은 상당한 장학금을 받고 진학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부와 축구를 동시에 일정수준의 실력을 갖추도록 하고 영성을 뒷받침하는 정책에 힘입어 소위 학업과 선수생활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은 “지금의 대한민국 입시제도가 수시보다는 정시전형을 강화하는 흐름을 가기에 글로벌선진학교 졸업생들에게 다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2024 국내대학 진학 현황은 대표적 기독교대학인 한동대학교와 각 교단 신학대학(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로교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고신대학교 등)과 기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한남대학교,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으로 진학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등 일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였다. 학교의 교육과정인 글로벌교육과정에 힘입어 인천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진학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항공서비스 관련 학교에 진학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2020~2023년까지 약 4년간 코로나 펜데믹사태로 신입생 충원율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상당한 경영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모금활동을 비롯하여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4년 봄학기 신입생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특히 신생 학교인 글로벌 선진학교 세종 창의 캠퍼스는 설립 3년 만에 100명의 학생을 가진학교로 성장하였다. 글로벌선진학교는 국제화 교육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갖춘 자연 친화적 학교로 정부에 의하여 인가된 대안학교이다. 그러나 영어구사력을 일정 수준 향상시킴에 있어서 국내 교육과정으로 상당한 제한점이 있음을 알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던 중 2020년부터 7학년(중1)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약 1년간 미국으로 영어몰입 연수 과정을 갖도록 하였다. 상당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 학교에 100여 명의 한국 학생들이 생활하는 과정에서 영어몰입교육의 한계를 느껴야 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2024학년도 부터는 7학년(중1)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봄학기를 한국에서 이수하고 가을학기부터는 약 10여개의 미국 자매학교에 소수로 학생들을 분산 배치하고 가능하면 잘 준비된 기독교 가정에 홈스테이를 하도록 하여 영어 몰입도를 극대화(極大化)하는 정책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하여 참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더불어, 자매학교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영적 돌봄을 더욱 긴밀하게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4월 13(토)에 음성, 문경 캠퍼스에서 열리는 학교 설명회를 통하여 보다 자세하게 New Grace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입학문의: 음성 043-871-7050(~2) 문경 054-559-7051 미국 044-863-6705 후원문의 : 070-4248-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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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은총과 사랑 충만하길 기원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2024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 3월 31일 오후2시 서울 강동구 보라성교회(담임 송일현 목사)에서 드리고 강동구에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부활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의 인도로 대회장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대회사, 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기도, 서기 조성문 목사(성민교회)의 행 3:13-15절 성경봉독, CBS실버찬양단의 특송 후 박성득 목사(반석교회)가 "예수 부활의 증인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다같이 통성기도, 회계 조규희 목사(양의문교회)가 봉헌기도, 보라성교회에서 봉헌특송이 있었다. 연이어 증경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가 부활절 축사 후 특별기도는 실무부회장 방성기 목사(서울교회)가 ‘강동구와 강동구 복음화를 위하여’ 실무부회장 김동오 목사(주는사랑선교교회)가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실무부회장 이상민 목사(푸른초장교회)가 ‘북한 인권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실무부회장 양영오 목사(대현교회)가 ‘동성애법 반대를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드렸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열린교회)의 축도로 마치고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가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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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회복운동은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영성의 대가 김록이 목사는 국내·외 수많은 교회에서 훈련사역을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탁월한 영적지도자이다. 또한 1박2일 힐링캠프인 영성테라피 사역을 통해 마음이 아픈 자들을 치유하는 힐링멘토이기도 하다. 왕성한 방송활동과 저술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서는 살아있는 영적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역사도 나타나는 각양 은사와 환경적 돌파, 기적치유 등 초자연적 역사의 돌풍이 시간마다 일어나고 있다. 본지에서는 김록이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펼친 7대 회복운동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디 선교사의 원산부흥운동과 길선주 목사의 회개로 시작된 1907년 평양부흥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어오며 그 부흥운동이 사그라지는 듯 보였으나, 6∼70년대 들어 민족복음화대회와 빌리그레함전도대회로 부흥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나타났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팬데믹 여파로 교회와 기도원들이 문을 닫으면서 개인 및 가정의 신앙이 무너져갈 때, 하나님께서 ‘실사원 불의전차부대 운동’을 일으키셨다. 실사원 불의전차에서 벌이는 7대 운동은 ①매일예배 ②하루 3시간 기도 ③금식기도 ④방언기도 ⑤은사운동 ⑥능력전도 ⑦성경 10장 읽기로 처음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했던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2022년 6월 제1차 ‘깊은 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하여 제20차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집중 공개 세미나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지금까지 말씀으로 선포한 세미나의 주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말씀하신다면 2022년 6월 ‘깊은치유’로 시작된 집중세미나는 ‘깊은 친밀감’‘실제적인 영적전쟁’‘모든 묶임에서 자유하라’‘내가 이 일을왜 겪고 있는가’‘묶인 경제를 풀어라’‘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상한 감정치유’‘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법’‘영적치유’‘하나님 음성 듣는법’‘아버지 상처치유’‘영적침체’‘시대를 뛰어넘는 영적거장엘리야’‘상처가 별이된 사람 요셉’‘왕의 권위’‘부를 끌어 당기는 원리’‘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등 2024년 2월까지 20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가졌다. 20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그 주제의 핵심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한건 어떤 주제로 하든 그 주제에 맞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오산리기도원을 덮었다. 시간 시간마다 뜨거움의 열기를 알 수 있는 것이, 하루에 네 차례의 예배가 있고, 한 번 드려지는 예배가 4시간 정도임에도 그 시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 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외에 설명할 길이 없다. ▲ 평소 신앙생활의 본질 중의 본질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하는 기도’에서 ‘되는 기도’를 거쳐 ‘붙들린 기도’로 기도 훈련을 철저히 하는 이유 아시다시피 교회사의 부흥 운동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중요한 두 가지 핵심요소가 말씀과 기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질 때 자연스레 기도운동으로 이어져 왔으며, 동시에 기도 없이는 강력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도는 부흥 운동에 필수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흥 운동은 바르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강력한 기도운동을 통해 일어났다. 이런 면에서 기도는 성도 개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그렇고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안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기도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운동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지성소 기도의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기도의 세 단계를 말할 수 있는데, 첫 단계가 ‘하는 기도’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하려다가도 포기하는 이유는 기도가 안 되기 때문입이다. 기도가 처음부터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한다고 할 때 처음부터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둥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육체의 피곤함이나 잡념들, 영적인 눌림과 같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로 인해 기도를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하는 기도’란 이런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뛰어넘는 기도라 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거나 혹은 큰 소리로 찬양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서 기도를 하는 등의 기도가 여기에 속하는데, 저희 실사원에서는 ‘용사의 기도’라는 찬양워십을 만들어서 이 기도를 하도록 돕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두 번째 단계인 ‘되는 기도’로 들어가 되는데, ‘되는 기도’는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기도로 이때 신비한 체험도 하고, 치유의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되는 기도’를 넘어 세 번째 단계인 ‘붙들린 기도’의 단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바로 이 단계가 성소로 말하면 지성소에 들어가는 기도이다. 이 단계에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 주일 저녁 3시간 돌파기도를 인도하시면서 소회(간증거리) 2022년 5월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한국에서 가장 뜨겁다 할 수 있는 오산리금식기도원을 방문하였는데 그 큰 성전에서 50여명도 안되는 성도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주일 저녁에 기도원 원장(김원철 목사)과 함께 세 시간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주일 저녁마다 3시간 돌파기도회가 지속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확신하였으며, 그 일에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 양평힐링기도원,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사역 간략 안내 양평힐링기도원은 매일 오후 3시, 저녁 7시30분, 밤 11시 철야예배와 ‘영성테라피’, ‘패밀리힐링캠프’, ‘미라클쓰리데이’, ‘십자가의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국수역(경의중앙선)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 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은 은사공과대학으로 시대적 위로사역자 영성전문가 및 세계적인 부흥사 양성전문기관으로 1학기 6개월 과정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실사원은 ‘작은교회운동본부’와 ‘학원선교회(이하 실학선)’, ‘네비게이션지부’, ‘3시간기도처’, ‘중보기도’ 등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 감림산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성회 주요 내용 안내 부산과 울산, 경주 등 영남 지역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21차 감림산 집중세미나가 3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27일(수) 오전9시 30분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열린다.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성회는 영성과 지성, 인성을 겸비한 영적 리더십 함양과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우는 집회가 될 것이다. 양산감림산집중세미나를 마치면(수요일 오전) 곧 바로 양평힐링기도원에서 수요일 저녁부터 같은 주제를 이어서 30일(토)까지 돌파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올 한해 행사계획 및 기도제목 올해도 4월 마지막 한 주간 22차 집중세미나가 경남 양산감림산에서 개최되고, 그 전에 4월 8일부터 두 주간 ‘소아시아 성지순례’가 100여명의 실사원생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고, 5월에는 ‘일본 동경선교성회’가 동경에 있는 동경희망교회(구자우 목사)에서 개최된다. 그 외에도 9월 LA성회, 11월 베트남 성회 등 국내성회는 물론 해외성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문의 :1811-8574 - 신학박사, 백석대학(Th.D) - 상담학박사, 기독대(D.C) - 그레이스힐링교회 인천, 천안 담임목사 - 양평힐링기도원장 - 십자가의 길 묵상 동산 개발자 -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설립자 - 힐링12단계 치유기법 개발 - 힐링치유상담센터협회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협회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지부협회 대표 - 예사모 대표이사 - 청년밥집선교교회 대표 - 착한은행선교교회 대표 -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 - 작은교회 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 영성테라피 지부 대표 - 모이다상담카페 지부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지부 대표 - 힐링치유상담센터 지부 대표 - 실사원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개발자 - 영성 테라피 캠프 개발자 - 미라클 쓰리데이 캠프 개발자 - 깊은 치유 캠프 개발자 - 패밀리 힐링 캠프 개발자 - 깊은 친밀 회복 캠프 개발자 - 힐링치유상담 특허권자 및 개발자 - 영성의 삶 노트 특허권자 및 개발자 - 그레이스힐링 상호 특허권자 - 모이다상담카페상호 특허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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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하나님 나라의 부활생명을 일으키자”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함께 한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연합예배에 참여한 7천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예수 부활의 기쁜 날에 함께 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 때 부활의 참뜻을 실천해야 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를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일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희망의 나라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해 달라. 지난 140년 동안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새롭게 일어설 용기를 주었던 것처럼,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이뤄가는 길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드려진 연합예배는 대회장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장종현 대회장은 “모두가 어렵다고 말할 때도 교회는 언제나 희망이었다.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믿음의 기도로 극복했다”며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하나 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의 인도로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기도, 예장 대신 총회장 임병무 총회장의 요 11:25-26절 성경봉독, 명성교회 연합찬양대가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 찬양후에 ‘네가 믿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은 하나이고 부활이 있어야 영원한 생명을 설명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부활을 설명할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는 끝이 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라고 부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감독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 영원한 생명을 지닌 사람이 세상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다. 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여기는 우리는 사람을 지키고 살려낼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시대와 세상을 봤을 때 사람들은 교회로 찾아왔지만, 지금은 자기들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비난받고 있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정치인들도 정당의 가치관보다 더 높은 공익적 가치관으로 나아가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한 이 감독회장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희망이 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귀한 존재로 세우신 한국교회가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부활 생명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이어 말씀 후에는 예장 고신 김홍석 총회장의 집례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누는 성찬예식이 진행됐으며, 예장 합신 변세권 총회장의 봉헌기도, 명성교회 솔리스트앙상블의 봉헌송에 이어 예배회복과 교회부흥, 생명, 희망을 주제로 예장 한영 우상용 총회장, 예장 합동중앙 이종남 총회장,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최종술 총회장의 특별기도가 각각 이어졌다.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환영과 결단’의 시간에는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목사의 환영인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창섭 목사와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개신교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석해 “부활하신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화합과 평화를 위한 지혜를 주실 것”이라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이념과 사상이 분열되고 극한의 이기주의로 서로 갈등하며 사회경제적 약자와 소외된 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이 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평화임을 전할 것”을 다짐했으며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한반도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의 복음 아래 통일이 이뤄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예성 조일구 총회장과 예장 백석대신 류춘배 총회장이 함께 대표로 낭독했다. 한편, 연합예배에서 드려진 헌금과 함께 명성교회는 이날 부활절 예배를 통해 미등록장기체류 이주아동의 교육비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을 헌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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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열려오는 4월29일~5월1일 2박3일 일정으로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영성을 회복하라' 주제로 '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가 열린다. 본지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를 연수원 사무실에서 만나 이번 세미나와 그간의 부흥회 사역 및 목회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봤다. 〈편집자 주〉 ▲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개최 취지·목적 지난해 1회 세미나 때 깜짝 놀란 것은 신문이나 방송에 광고도 전혀 하지 않고 단지 하겠다고만 선포한 후 1주일 만에 예정 인원이 마감된 일이다. 지금 돌이켜보니 생각 이상으로 목회자사모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미나 기간 동안 목회자사모들이 큰 은혜을 받았고 너무나 감동이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마지막 날 80% 정도는 집에 돌아가려고 안 하고 좀 더 있다 가겠다고 할 만큼 여기가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은혜도 받았고 사명감도 가졌지만 연수원 뒷산에 공기가 너무 좋고 세미나를 통해 마음이 평안해 이런 반응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2회 세미나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2회 세미나의 주제인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그 의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각 교회들이 침체되어 있고 또 어려운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힘들어서 목회를 그만 두어야 할 정도로 상담하는 목회자사모들이 많았다. 교회가 교인이 거의 떠나고 얼마 없으니 여러 가지 생활도 어려워 목회를 포기하려고 생각하니 사모의 역할이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이런 것 때문에 목회를 그만두려고 했던 교회 사모들이 울면서 상담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1회 세미나를 통해서 엄청나게 은혜를 받고 다시 소망을 갖고 사역하겠다고 다짐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사모들이 영성을 회복하면 이것이 목회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이 가서 개 교회가 부흥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일이 있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2회 세미나 주제를 ‘영성을 회복하라’(행 1:8)라고 정했다. ▲ 1회 세미나 때 참석자들 간증 어느 시골 교회 한 사모는 가정 생계비 때문에 매일 나가서 막일을 하는 분도 있었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다보니 손도 부르트고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분들이 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분들이 1회 세미나 때 회복을 받고 또 다시 한번 새롭게 하겠다고 사명을 재다짐하는 간증이 있었다. 또 가정에서 부부간에 가정불화와 교회에 갈등도 있는 분들이 다시 한번 새 희망을 갖고 이제 사랑으로 또 다시 새롭게 한번 출발하겠다고 하는 그런 다짐의 간증들을 많이 들었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이 주최하는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그간 부흥회 49년째 인도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런 교회 저런 교회의 모든 장단점과 또 해결해야 할 점들을 그간의 다양한 부흥회 현장과 여러 가지 목회의 경험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개교회에 도움을 주는 말씀을 전한다. 저와 아내 송자경 사모가 주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것이 사모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았다. 제가 평상시 신유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치유사역을 많이 했다. 정말 1차 세미나에서 사모들이 치료를 많이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허리도 펴지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내과 쪽에 병들도 많이 치료받는 등 영육간에 치유와 회복의 간증들이 있어서 이번 2회 세미나 때도 사모들에게 영육간의 치료 치유하는데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하나의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너무 딱딱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사모들에게 시간을 여유 있게 드려서 같은 사모들 간에 서로 충분한 대화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식사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뷔페로 계속 제공하고 예배 시간마다 헌금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려운 사모들이 부담을 갖지 않게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고 올해도 교통비 정도로 격려금을 드리려고 생각한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 제반 시설 및 이용 안내 우리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은 대지가 2,800평 정도에 부대 건물이 많아서 숙소는 350명까지 주무실 수 있고 본당 대강당은 500석, 소강당은 100석, 70석, 50석 공간이 각각 2개가 있어서 세미나 장소와 숙소로 겸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식당은 동시에 130명이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식사와 친교할 수 있도록 카페식으로 잘 꾸며져 있다. 카페 안에는 송자경 사모가 그린 그림을 전시한 그레이스갤러리가 있어 운치와 분위기가 있고 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우리 연수원 바로 뒤편에는 파주 삼봉산이 있어 자연 에너지가 많이 나와 고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구경하고 30분 정도 산행하면 율곡사원(유원지)가 나온다. 연수원 안에 황토 소금 맨발로 걷기 공간이 있어 간단히 맨발로 걷기만 해도 다양한 치유에 도움을 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0여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웬만한 수도권에서 1~1시간 반 이내로 교통이 편리하고 경의중앙선 파주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평상시 여러 단체 회원들이 2박3일 수련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사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 그간 연수원을 이용한 대표적인 교회로 일산명성교회, 일산성광교회, 남서울교회, 서울청운교회, 인천청운교회, 광성교회 등이 있다. ▲ 49년째 부흥사로 부흥회를 인도해 오면서 그 부흥성회의 특징이 있다면 먼저 성경 말씀 중심으로 성회를 인도하면서 예화도 가능한 말씀으로 풀고, 성경적인 예화를 많이 사용하여 말씀을 전한다. 두 번째 특징은 제가 죽었다 살아나면서 하나님께서 신유의 은사를 주셨는데 그것은 말씀선포의 은사이다. 그래서 거의 안수 하지 않고 오직 말씀을 선포할 때 암이 없어지고, 허리가 펴지는 이런 기적의 간증이 일어난다. 부산세계로교회의 김종익 권사는 죽을 병인 혈액 암 말기에서 치유받았고, 한진희 장로는 7살 작은 아들이 날 때부터 손가락이 꼬부라진 것이 그냥 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이 교회에 15차례 부흥회를 인도했다. 세 번째로 교회를 바로 세우고, 담임목사를 세워주는 교회와 담임목사 중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네 번째는 부흥회를 한번 개최한 교회들은 한 번 집회로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두 번, 세 번, 네 번, 15번 등 이렇게 수차례 앵콜 집회가 계속 연결된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에 부흥회를 다녀왔는데 4개월 만에 다시 4월에 집회를 인도한다. 그동안 분당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세번 부흥회를 인도했다. ▲ 선배 부흥사로 볼 때 개교회에서 어떤 부흥사들을 청하는 게 유익할지 첫째, 본인 목회지인 교회에서 건강하게 목회하고, 자기 목회지에 스트레스가 없는 목회를 하는 부흥사여야 한다. 왜냐하면 부흥사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다른 교회 가서 전부 풀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언행이 일치되고, 반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담임목사, 장로들,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설교를 하면 안 된다. 셋째, 말씀 중심으로 가급적이면 본문 중심의 설교를 하는 부흥사가 좋다. 본문 중심으로 설교를 안 하고 제목 중심으로 하다 보면 계속 자기 자랑이나 쓸데 없는 예화에 치우쳐 부흥회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올바른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이 있다면 우리 한국교회가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 급성장 한 계기가 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첫째가 부흥성회이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저도 부흥회를 통해서 은혜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지금도 부흥성회를 개최해야 한다. 부흥회에 다니면서 보면 부흥회를 1년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부흥회를 끊임없이 개최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목회자와 성도들이 건강하고 또 교회가 부흥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 부흥회를 통해서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전하지 못하는 메시지들이 있는데 그것을 대신 부흥사들이 성도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교회가 여러 문제로 분열이나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 있을 경우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역사로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 ▲ 일산 든든한교회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우리 교회는 29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교회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을 지향하고 있다. 거의 매주 부흥회를 인도하기 때문에 교회가 일반 프로그램보다는 하나님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 사역을 통해서 오늘날까지 성장했다. 우리 교회는 이웃 섬김·구제를 위해서 전교인들이 수입의 1% 구제헌금(십일조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래서 성경에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라고 말씀하신다. 또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해외, 제주도 등 국내외 여행을 1년에 수차례 함께 다니면서 담임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사이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70여곳에 선교하고 있다. ■ 장향희 목사 소개 장향희 목사는 현재 연세대학교총동문회목회자부흥협의회 상임총재, 한국기독교행정학회 회장, 서울구치소교경협의회 대표회장,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49년째 4500여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송자경 사모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장남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했고, 차남은 뉴욕 월가의 금융권에서 성공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그레이스연수원을 통해서 앞으로 어려운 목회자사모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주고 또 목회자들에게 그동안 50여년 부흥회를 다니면서 얻었던 노하우 그리고 연구했던 것들을 세미나를 개최하여 좀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면서, “설교학 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경험 및 행정학 학사·석사·박사인 행정 전문가로서 종교인 과세, 교회정관개정법, 교회건축법 등 개교회에 꼭 필요한 것들을 자문해 주고 싶다. 교회 안에 인사, 정책, 재무 등 관련한 내용들도 조언해 주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청접수 : 031-977-8383 (일산 든든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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