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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중노회 노회장에 경기제일교회 김…

예장(합동) 평중노회 제169회 정기노회 성료 노회장 정여균 목사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 제하 말씀 선포 신임 노회장 김동필 목사 “같은 말, 분쟁없이, 같은 마음과 뜻으로 연합하는 일에 힘쓸터”

평중노회 노회장에 경기제일교회 김동필 목사 선출

예장(합동) 교단 평중노회 제169회 정기 노회가 지난 4월 1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교 노회장 정여균 목사 먼저 개회예배는 부서기 원도희 목사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서경호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박수용 목사의 대하 20:24-30절 성경봉독, 예정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노회장 정여균 목사가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여균 목사는 "코로나 이후에도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해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자는 하나님 이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간절히 기도할 때 그분이 역사하신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지 기도가 앞서야 한다. 무엇보다 합심하여 기도드리면 그 응답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취임사 신임노회장 김동필 목사 정 목사는 “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중요하다.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자"며 "유다 사람들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찬양하며 전진했다. 하나님의 용병술은 언제나 뛰어나시다. 하나님과 선지자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 기적의 승리를 창출해 냈다. 모든 축복은 믿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이귀동 장로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169회기 새임원진 연이어 증경노회장 문금회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어 문금회 목사가 고전 11:23-29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 제목으로 설교 후 분병위원으로 박장호 이한석 강진채 장로, 분잔위원으로 강왕희 김운태 최승도 장로가 섬기고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축도 증경노회장 이성필 목사 회무처리는 노회장 정여균 목사 사회로 서기 김효은 목사의 회원호명, 노회장 정여균의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선거관리위원회 임원선거, 전형위원회 추천 후 신임원을 발표하여 노회원들의 동의와 제창을 받고 신·구임원 교체를 했다. 성찬집례 증경노회장 문금회 목사 제169회기 노회장에 선출된 김동필 목사(경기제일교회)는 취임사에서 "우리 평중노회가 고전1:10절 말씀을 바탕으로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우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연합하는 일에 힘쓰겠다"면서 "노회는 질서가 필요하고 총회헌법과 노회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노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을 사랑과 격려해 주심에 깊히 감사드리며 새임원진들과 함께 노회를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장(합동) 평중노회 제169회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 김동필 목사(경기제일) 수석부노회장 : 박진복 목사(선한목자) 차석부노회장 : 원도희 목사(할렐루야선교) 서기 : 김효은 목사(자유) 부서기 : 이상훈 목사(풍성한) 회록서기 : 서경호 목사(호원제일) 부회록서기 : 최성구 목사(한우리) 회계 : 김운태 장로(선한목자) 부회계 : 함상원 장로(경기제일)

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

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강사들 마약중독예방 전문 교육 받다

마약 없는 대한민국 2차 대회가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가족보건협회는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마약중독 예방지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수탁받아 지난 4월 2일부터 나흘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교육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본 과정은 줌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강사들은 학교, 보호 관찰소 등 마약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바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전남 순천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설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 내용, 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마약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실습 과정 등이 세부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마약 예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워딩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되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예방 교육을 받은 아이는 마약을 접해도 신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마약에 쉽게 빠지게 된다. 마약 중독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이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와 일상 생활 현장에서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철저히 깨달아 마약중독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마약예방을 담당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담공무원들이 전문적으로 마약에 대해 배우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바른 정책의 수립 과 시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이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언급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청소년대상 마약예방 교육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23년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마약예방 단체인 코야드(COYAD)의 한국지부 대표로 임명받은바 있다. 본 양성과정의 한 수료자는 “펜타닐 악명은 익히 들어 알았으나 대마초 합법화 국가의 현실을 들으며 마약은 그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합법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증독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 까지 얻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과정은 4월 10일 성료 되었다.

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

‘한교연, 교회 지키기 위해 서명, 원기연은 관내 교회 서명보다 원주시청 요청에 발 벗고 적극 서명으로 시녀 노릇’ “한국교회 2천 년 성경 역사 믿는가? 특히 원기연 목사들 교회가 무엇인가?” “예배를 3년간 드려온 콘테이너교회가 교회가 아니다. ‘세금부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콘테이너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금포탄, 한국교회 종교탄압, 하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무관심

원주시(시장 원강수) 세무관의 코걸이식 행정으로 고액의 세금폭탄 고지를 받고 교회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있는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가 분노하고 있다. 조성훈 목사의 분노는 수억에 달하는 세금폭탄도 문제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의 가룟유다 같은 행위 때문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 원주 벧엘교회는 현 교회 종교 부지에 세워진 선교목적으로 설립한 무료 세계화폐박물관에 세계의 귀중한 화폐와 성경을 전시하고 무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원주시의 세금폭탄을 맞은 것, 또한 종교 부지 위에 세워진 예배당(콘테이너 가건물)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한 것. 그래서 한국교회의 보수단체 중 한 곳인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시작으로 예장 백석총회(대한민국 두 번째 대형교단)과 서울한영대학교 등에서 종교 탄압이라 규정하고 교회를 구하기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할 원기연 관내 교회 어려움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최근엔 원주시가 시 운영 목적을 위해 원기연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서명을 2월26일(주일) 원주 영강교회로 2시까지(3.1절 연합예배)에 가져다 주라고 말한 것. 이에 원기연은 최근 원주시 요청에 서명지를 받아 모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조성훈 목사는 더 큰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한 목회자는 “최근 원주시를 검색하다 벧엘교회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면서“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어찌 관내 교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면 원기연이 나서 도움을 주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난 주간인 이 때 마치 가룟 유다가 은정 30냥에 예수를 파는 짓거리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기사를 보면 조성훈 목사는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만나서 잘못 된 시정 운영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원기연 대표회장 정도가 나서 자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임에도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같은 목사로서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목회자는 “원주시에서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기독교연합회에도 매년 큰 돈을 후원을 하고 있는데 원기연 돈맛에 길들여져 관내 교회 고통을 터부시 하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조성훈 목사는 “우리교회 또한 원기연 소속이다. 원주시에서 요청하는 일에 우리교회도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내야 할 세금이면 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무료 박물관에 억지 세금 부과도 부족해, 종교 부지에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것이 교회가 아니다고 세금부과가 말이 되는가?”라며, “고액 세금부과는 종교탄압이다”고 원주시를 향해 맹비난 했다 특히 조 목사는 “원주시는 콘테이너는 건물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지난 2천년 역사 속 교회가 무엇인가? 또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교회는 지난 2천년 역사 속에 무엇을 교회로 하는가? 그런데 원주시에서 지난 2천 년간 성경에서 주장해 온 교회에 대하여 부정하고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그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그런데 원기연 목사들은 누구 하나 이런 상황에 대하여 분노하지 못하고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관내 교회 고통도 무시하고 원주시 하녀 노릇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성훈 목사 또한 조 목사는 “2020년 10월 종교 부지 매입 후 바로 그곳에서 예배드려 왔다”며 “그러나 코로나로 모든 예배를 정부가 중단하도록 했다. 그러던 중 2021년은 세금부과를 해서 우리가 냈지만 2022년 세금이 부과되어 어려움을 호소하여 무료로 했다가, 2023년에 어떻게 2022년까지 함께 부과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면서 헛웃음을 쳤다.

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 HSG …

6주 안에 치유 사역자가 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 양산 한세계교회부터 서울, 광주, 대전, 원주 순회

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 열려

HSG 치유학교는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4월 23일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시작하여 25일 서울 백주년기념관, 30일 광주 화평교회, 5월 2일 대전 열방비전교회, 3일 원주 한세계교회에서 순회하여 개최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 진행되는 이번 1일 컨퍼런스에서는 오광석 목사를 강사로 HSG 치유학교와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 소개된다. 또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 시간을 통해 생생한 치유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일 컨퍼런스의 실제적인 사례 강의와 특별치유 안수 시간을 통해 치유사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을 등록받아 6주 과정의 치유학교가 시작되고,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신앙학교에 이어 6개월 과정의 제자학교까지 한 사람의 말씀과 영성을 갖춘 능력있는 치유사역자를 양성하게 된다. 강사 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 담임) 오광석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치유사역자가 갖춰야 할 첫 번째 마음 자세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막 16:15-20절 말씀에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하셨지만 손을 안 얹는다”면서 “오직 말씀대로 순종하여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자세는 말씀 앞에 내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고, 세 번째는 치유사역에 있어 절대 대가를 받지 않는 것”이라며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는 치유사역에 관심이 있고 도전하고 싶은 시림이라면 담임목사와 부목사, 선교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 누구라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1만원, 현장 등록은 2만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 010-5397-1925 (문자접수)

사랑의교회, 매일 새벽 1만여명 …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강행군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 주제

사랑의교회, 매일 새벽 1만여명 함께 ‘교회 부흥과 구국의 기도’

사랑의교회는 매일 새벽 1만여 명이 함께 모여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가지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1일(월)부터 시작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거룩한 순명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 있으며 구국의 기도를 함께 올려 드리는 거룩한 현장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함께 한 지난 4월3일 새벽에도 성도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라고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우리나라가 ‘태평양과 동북아 평화의 모퉁잇돌’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였다. 아울러 다가온 4월 10일 총선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좋은 지도자의 복’을 주사,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성도들은 한국교회와 온 성도들이 간절함을 기도할 때 설령 빈 배와 빈 그물과 같은 어려움 환경 가운데서도 만선의 축복을 누리게 될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음을 확신하며 함께 간구하였다. 오정현 목사는 “이른 새벽 성도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목회자로서 가슴이 뭉클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역사의 부름 앞에, 시대의 요청 앞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내 인생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기를 사모하며 간구하는 성도들의 평생의 기도제목이 응답받는 이번 봄 특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후 “메마른 막대기 같은 삶의 형편 속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울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나쁜 것이 없다’라고 선포하며, 실오라기 하나까지도 온전히 내어드리는 한 주간의 기도 헌신을 통해 내재된 생명의 씨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아름답고 선한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게 하실 것”이라며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함을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할 때,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대반전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4월6일(토)까지 매일 새벽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 7백여 교회와 협력하여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의 기도 헌신을 이어 나간다. 한편, 이번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4월 1일(월)~5일(금) 오전 4시 30분, 6일(토)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 본당 및 각 예배실에서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Your strength will be like iron as long as you live)(신 33:2)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새는 국내 강사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및 해외 강사로 브라이언 채플 목사(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미첼 리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이미 듀 목사(뉴올리언스신학교 총장),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루마니아호프교회),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 의 저자), 필립 라이켄 목사(휘튼칼리지 총장)가 각각 말씀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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