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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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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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20-2차 조찬…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주제 발제 이정익 목사, 논찬 박재신 목사

미래목회포럼,  제20-2차 조찬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제20-2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인사말 이동규 목사 이동규 목사는 “14년째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있다보니 함께 지내는 것이 괜찮냐는 질문을 종종 듣게 된다. 어려운 일들에 직면하게 될 때마다 바로 가까이에 멘토가 되어주는 분이 있어서 큰 힘이 된다”며 “폭풍같은 부흥의 시절과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오신 원로의 지혜는 교계가 다 같이 귀를 기울여 마음에 담아야 할 귀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깊이 새겨지는 기회가 될 줄 믿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발제 이정익 목사 이날 조찬포럼에서 발제한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는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서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예배의 다양성과 젊은 목회자들의 설교 열정,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인상적이다”며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이 터부시됨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갖게 했고, 교회의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초래해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보았다. 이 목사는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며 “이 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은 단순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그는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며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 둔감하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이 컨셉에 맞지 않는다.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며 “전문화를 중시하는 목회 원리가 적용되어야 한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고 조언했다. 또 “성공적인 은퇴를 위해 할 수만 있다면 조기은퇴를 구상하고 후임자 선정은 교회에 일임해야한다”며 “더불어 은퇴한 후에 혼자 머무를 수 있는 정서 공간 마련, 친한 동료나 이웃 등 만날 사람 준비,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 지정 등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논찬 박재신 목사 이날 조찬포럼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는 논찬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것을 너무 눈에 보이는 부분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목회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면서 “영성의 시대에서 어느 순간 지성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 공감한다. 어떻게 하면 다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부분이다. 목회자들부터 영성을 다시 회복하고 영성의 시대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총평 이상대 목사 이상대 목사는 총평에서 “나도 은퇴가 4~5년 남았다. 이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정문일침 부분들이 많아서 새로워져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일에 일조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목회 4…

영화(가칭) To Heaven 크랭크인…내년 부활절 개봉 목표 지난 4월7일 CCMM 12층 컨벤션홀서 열려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목회 40년 감사예배

지난 4월 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CCMM 12층 컨벤션홀에서 꿈너머꿈교회, 투헤븐선교회가 주최한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목회 40년 감사예배 및 영화(가칭) To Heaven 크랭크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은혜의 사명, 3부 채움과 나눔의 시간, 4부 축하와 행복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강신정 목사의 사회로 김소임 교수의 딸의 고백 오픈닝 연주, 곽명주 목사의 기도, 송기섭 목사의 왕하4:1-7 성경봉독, 손재석 목사의 특송 후에 김진호 감독(전 기감 감독회장)이 ‘기름 한 병이 있는가?’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고 한동우 장로가 광고하고 이홍규 목사(웨신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진호 감독 김진호 감독은 설교에서 “우리에게 열정이 있어야 기적이 일어난다. 김헌수 목사가 열정이 있기에 기독교장례문화를 개혁하고 영화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며 “오늘 본문에 빈 그릇은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을 말씀한다.(시107:9) 또 문을 닫으라는 말씀은 기도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 하신다”라고 강조했다. 2부 은혜의 사명의 순서는 김명호 장로의 진행으로 최현정 국장의 투헤븐의 시작과 비전 발표, 김상철 감독의 (가칭)투헤븐(To Heaven) 영화 크랭크인, 민경배 박사의 김헌수의 부활실천신학 평론, 이영풍 목사의 인생 70년 축사, 이요한 박사의 목회 40년 축사, 허창범 박사의 영화제작 축사가 있었다. 김상철 감독 김상철 감독은(Pioneer21) “이번 영화의 제목은 천국으로 가는 (가칭) ‘투헤븐’(To Heaven)이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부활의 복음으로 이는 구원의 완성이다”면서 “이 영화는 우상과 죽음의 혐오스런 장례문화를 개혁하는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고의 선교이며 문화개혁 원동이라 확신하여 그간의 기독교 영화를 만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와 스텝들과 함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영화를 촬영하려고 한다. 내년 부활절에 개봉 목표”라고 밝혔다. 민경배 박사 민경배 박사(전 연세대 교수)는 평론에서 “우리나라 5천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장례예식을 천국환송예식으로 바꾸며 신학적·성경적 접근을 통한 부활실천신학 시리즈를 출판해 온 것은 한국기독교 및 세계기독교 역사에 획기적인 일대 혁신이고 변화다”며 “천국환송, 하늘나라 입성 예식은 감사와 감격할 사건이다. 이를 구체화하여 천국환송예식을 집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더불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이 시대에 전하기 위해 영화(가칭) To Heaven을 크랭크인 한 것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혁 강도사가 아들이 부모님께 편지, 김정자 사모가 영화 후원금 전달, 김근선 장로가 김헌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교회성도들·투헤븐선교회·자녀 등의 선물증정, 이명남 회장의 김헌수 목사에게 축하 꽃다발 증정, 안진숙 회장이 홍미표 사모에게 꽃다발 증정, 문영경 총무가 김상철 감독에게 꽃다발 전달 후 다같이 축복송을 불렀다. 연이어 김헌수 목사가 세상의 출세, 부름심의 결단, 사명의 비전, 꿈의 행복, 은혜의 도전, 보람의 감격, 감사의 영광 등 7키워드로 인사 후 가족, 귀빈과 함께 케익 커팅 및 전체 기념촬을 했다. 3부 채움과 나눔의 시간에는 인생 70년 및 목회 40년 영상을 시청하며 식탁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4부 축하와 행복의 순서에는 곽은철 간사의 진행으로 김헌수 목사에 대한 인생여정 발표, 가족소개 및 찬양, 축시, 편지, 중창, 게스트, 스페셜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축하연주 후 꿈너머꿈교회 주제가를 합창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김헌수 목사 김헌수 목사는 “혐오스런 장례문화의 변화와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부활의 생명으로 세계선교를 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주셨다. 부활실천신학의 현장으로 초대하며 선교후원의 물질과 협찬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성경적 새 패러다임의 헤븐웨딩홀 건립을 위하여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헌수 목사 인생 70년 및 목회 40년을 살펴보면 강원도 원주 무실리 출생, 직장생활(대구 SOS어린이마을, 국립서울정신병원), 결혼(1981년), 사당동 소명교회 개척(1984년), 캐나다 벤쿠버 리폼신학교부총장 및 해외목회(2000-2002년), 안양제일교회 초빙(2004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2011년), 동탄 꿈너머꿈교회 개척(2011년),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2016년), 행복한가정문화원 이사장(2020년), 제10회국민일보미션어워드 수상(2021년), GoodTV오색오감(2022년) 등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위해 열정과 충성을 다하며 달려왔다. 현재는 꿈너머꿈교회 담임목사,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한교총 공동회장, 투헤븐선교회 대표, 부활문화연구원 원장, 대전신학대학교대학원 겸임교수(부활실천신학), RGL컬처신학원 이사장 & 웨스트민스터연합신학장, 도서출판 투헤븐 대표, Heaven Wedding Hall 건립추진위원장, 수필가, 시인으로 사역 중이다. 김헌수 목사의 가족은 아내 홍미표 사모(불어불문학 전공, 성신여대, 국제대,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딸 김소임(몽골 MIU뉴미디어학과장, 몽골선교사, 소임뮤직 대표, CTS TV 및 교계 찬양 활동), 손주 진하율, 진소율(몽골국제초등학교 재학중, 몽골 작은 선교사), 아들 김영혁(미국 미시건대학교 경제학,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제경영학, 해군통역장교,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꿈너머꿈교회 강도사, 4월 16일 목사안수), 며느리 이미지(이미지컴퍼니 대표), 손자 김새힘(3년 4개월)이 있다. 김헌수 목사의 저서에는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적 천국환송, 천국환송 예식서, BIBLICAL HEAVENLY REPATRATION, 예수 부활의 15가지 비밀,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 찬송에서 말하는 천국환송, 나행복, 위해피1, 위해피2, 찬란한 눈물로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

평중노회 노회장에 경기제일교회 김…

예장(합동) 평중노회 제169회 정기노회 성료 노회장 정여균 목사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 제하 말씀 선포 신임 노회장 김동필 목사 “같은 말, 분쟁없이, 같은 마음과 뜻으로 연합하는 일에 힘쓸터”

평중노회 노회장에 경기제일교회 김동필 목사 선출

예장(합동) 교단 평중노회 제169회 정기 노회가 지난 4월 1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교 노회장 정여균 목사 먼저 개회예배는 부서기 원도희 목사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서경호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박수용 목사의 대하 20:24-30절 성경봉독, 예정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노회장 정여균 목사가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여균 목사는 "코로나 이후에도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해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자는 하나님 이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간절히 기도할 때 그분이 역사하신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지 기도가 앞서야 한다. 무엇보다 합심하여 기도드리면 그 응답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취임사 신임노회장 김동필 목사 정 목사는 “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중요하다.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자"며 "유다 사람들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찬양하며 전진했다. 하나님의 용병술은 언제나 뛰어나시다. 하나님과 선지자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 기적의 승리를 창출해 냈다. 모든 축복은 믿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자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 이귀동 장로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169회기 새임원진 연이어 증경노회장 문금회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어 문금회 목사가 고전 11:23-29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 제목으로 설교 후 분병위원으로 박장호 이한석 강진채 장로, 분잔위원으로 강왕희 김운태 최승도 장로가 섬기고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축도 증경노회장 이성필 목사 회무처리는 노회장 정여균 목사 사회로 서기 김효은 목사의 회원호명, 노회장 정여균의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선거관리위원회 임원선거, 전형위원회 추천 후 신임원을 발표하여 노회원들의 동의와 제창을 받고 신·구임원 교체를 했다. 성찬집례 증경노회장 문금회 목사 제169회기 노회장에 선출된 김동필 목사(경기제일교회)는 취임사에서 "우리 평중노회가 고전1:10절 말씀을 바탕으로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우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연합하는 일에 힘쓰겠다"면서 "노회는 질서가 필요하고 총회헌법과 노회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노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을 사랑과 격려해 주심에 깊히 감사드리며 새임원진들과 함께 노회를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장(합동) 평중노회 제169회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 김동필 목사(경기제일) 수석부노회장 : 박진복 목사(선한목자) 차석부노회장 : 원도희 목사(할렐루야선교) 서기 : 김효은 목사(자유) 부서기 : 이상훈 목사(풍성한) 회록서기 : 서경호 목사(호원제일) 부회록서기 : 최성구 목사(한우리) 회계 : 김운태 장로(선한목자) 부회계 : 함상원 장로(경기제일)

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

법무부 산하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강사들 마약중독예방 전문 교육 받다

마약 없는 대한민국 2차 대회가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가족보건협회는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마약중독 예방지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수탁받아 지난 4월 2일부터 나흘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법무부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교육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본 과정은 줌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강사들은 학교, 보호 관찰소 등 마약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바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순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전남 순천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설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 내용, 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마약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실습 과정 등이 세부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마약 예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워딩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되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예방 교육을 받은 아이는 마약을 접해도 신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마약에 쉽게 빠지게 된다. 마약 중독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이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와 일상 생활 현장에서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철저히 깨달아 마약중독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마약예방을 담당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담공무원들이 전문적으로 마약에 대해 배우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바른 정책의 수립 과 시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이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언급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청소년대상 마약예방 교육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23년 미국의 대표적 청소년마약예방 단체인 코야드(COYAD)의 한국지부 대표로 임명받은바 있다. 본 양성과정의 한 수료자는 “펜타닐 악명은 익히 들어 알았으나 대마초 합법화 국가의 현실을 들으며 마약은 그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합법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증독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 까지 얻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과정은 4월 10일 성료 되었다.

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

‘한교연, 교회 지키기 위해 서명, 원기연은 관내 교회 서명보다 원주시청 요청에 발 벗고 적극 서명으로 시녀 노릇’ “한국교회 2천 년 성경 역사 믿는가? 특히 원기연 목사들 교회가 무엇인가?” “예배를 3년간 드려온 콘테이너교회가 교회가 아니다. ‘세금부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콘테이너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금포탄, 한국교회 종교탄압, 하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무관심

원주시(시장 원강수) 세무관의 코걸이식 행정으로 고액의 세금폭탄 고지를 받고 교회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있는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가 분노하고 있다. 조성훈 목사의 분노는 수억에 달하는 세금폭탄도 문제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의 가룟유다 같은 행위 때문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 원주 벧엘교회는 현 교회 종교 부지에 세워진 선교목적으로 설립한 무료 세계화폐박물관에 세계의 귀중한 화폐와 성경을 전시하고 무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원주시의 세금폭탄을 맞은 것, 또한 종교 부지 위에 세워진 예배당(콘테이너 가건물)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한 것. 그래서 한국교회의 보수단체 중 한 곳인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시작으로 예장 백석총회(대한민국 두 번째 대형교단)과 서울한영대학교 등에서 종교 탄압이라 규정하고 교회를 구하기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할 원기연 관내 교회 어려움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최근엔 원주시가 시 운영 목적을 위해 원기연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서명을 2월26일(주일) 원주 영강교회로 2시까지(3.1절 연합예배)에 가져다 주라고 말한 것. 이에 원기연은 최근 원주시 요청에 서명지를 받아 모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조성훈 목사는 더 큰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한 목회자는 “최근 원주시를 검색하다 벧엘교회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면서“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어찌 관내 교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면 원기연이 나서 도움을 주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난 주간인 이 때 마치 가룟 유다가 은정 30냥에 예수를 파는 짓거리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기사를 보면 조성훈 목사는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만나서 잘못 된 시정 운영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원기연 대표회장 정도가 나서 자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임에도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같은 목사로서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목회자는 “원주시에서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기독교연합회에도 매년 큰 돈을 후원을 하고 있는데 원기연 돈맛에 길들여져 관내 교회 고통을 터부시 하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조성훈 목사는 “우리교회 또한 원기연 소속이다. 원주시에서 요청하는 일에 우리교회도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내야 할 세금이면 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무료 박물관에 억지 세금 부과도 부족해, 종교 부지에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것이 교회가 아니다고 세금부과가 말이 되는가?”라며, “고액 세금부과는 종교탄압이다”고 원주시를 향해 맹비난 했다 특히 조 목사는 “원주시는 콘테이너는 건물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지난 2천년 역사 속 교회가 무엇인가? 또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교회는 지난 2천년 역사 속에 무엇을 교회로 하는가? 그런데 원주시에서 지난 2천 년간 성경에서 주장해 온 교회에 대하여 부정하고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그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그런데 원기연 목사들은 누구 하나 이런 상황에 대하여 분노하지 못하고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관내 교회 고통도 무시하고 원주시 하녀 노릇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성훈 목사 또한 조 목사는 “2020년 10월 종교 부지 매입 후 바로 그곳에서 예배드려 왔다”며 “그러나 코로나로 모든 예배를 정부가 중단하도록 했다. 그러던 중 2021년은 세금부과를 해서 우리가 냈지만 2022년 세금이 부과되어 어려움을 호소하여 무료로 했다가, 2023년에 어떻게 2022년까지 함께 부과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면서 헛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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