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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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월 28일~3월 1일 무료 개최‘제42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로 경기도 다신신도시의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 세미나는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교회 안에서 목회자자녀들은 담임목회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교회는 물론 사회에서도 말이나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목회자자녀가 교회를 떠나기도 한다. 교회 안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손해와 양보를 요구받기도 하며 심지어는 차별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억울함과 마음의 상처가 계속 쌓여가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바나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자녀 세 명중에 한명이 교회 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중 응답자의 30%가 목회자자녀라는 부담감을 견디기 힘들다고 답했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의 목회자자녀들도 그대로 겪고 있다.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이 타인의 시선을 힘들어 한다. 자기 자신을 그대로 봐주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자녀로서 바라보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자녀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올해는 제 42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목회자사모신문은 매년 두 차례 이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데 매년 2월 경 겨울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이 가능한 세미나로 진행되고, 매년 여름 8월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20세 이상의 청년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가능하다. 이번 제42회 목자세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와 찬양팀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정은수 소장(하마성경연구소), 지미선 자매(찬양사역자), PKLOVE 찬양팀 등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서로 다른 목회자 가정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외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던 목회자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먼저 자신과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자녀가 존재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상처의 회복이 시작된다. 함께 먹고 자는 세미나 기간 동안 서로 진실한 대화를 통해 신뢰감을 형성하고 깊은 동질감을 가지게 되며, 서로가 받은 상처를 나누고 싸매어주고 보듬어주면서 그 안에서 상처가 회복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미래의 비전과 계획을 발견하고 세워가게 된다. 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에게 ‘목회자자녀는 하나님께서 더욱 특별하게 부르신 사명자’라는 그들이 잊고 있던 정체성을 심어주며 잃어버린 사명을 찾도록 도와준다. 부모가 목회자라는 이유로 그들 스스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을 이어받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어 이번 달 2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나눔과 회복의 시간에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을 보인다. 이번 목자세의 큰 특징은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사람들이 다 목회자자녀들이기 때문에 같은 아픔, 같은 상처와 고민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 받고 치유받아 변화된 이들이 스텝으로 섬기는 것이다. 세미나에 참가했던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고 간증한다. 목회자자녀로 살아오며 받은 상처를 치유 받았다라는 간증도 있었고 제 자신이 사회에서 관계를 맺을 때 목회자자녀로 나가는 것, 그 프레임에 갇혀있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목회자자녀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42회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도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과 깨달음 그리고 은혜를 내려주실 것이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변화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접수 및 문의 목회자사모신문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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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8월 15(월)~16일(화), 1박 2일한국지역복음화협희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하 목자세)가 오는 8월 15일(월)에서 16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다산신도시 예정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특별한 세미나로 그동안 40회까지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회복과 변화를 경험했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가 되는 것이 세미나 주된 목적인데 목회자자녀는 특수한 정체성 때문에 교회 다른 성도들과는 구별되는 특징들이 많다. 목사와 사모가 일반 성도들과 완전히 구별되는 직분 정체성이 있는 것처럼 목회자자녀들도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특이한 신분 입장이 있다.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목사의 자녀라는 신분이 따라 다니며 행동과 말하는 것에 제약을 받게 된다. ‘목사 아들, 목사 딸’이라는 타이틀이 족쇄처럼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교회 내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불편함과 때로는 상처로 힘들어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적지 않은데 그들을 위한 세미나가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최근 수차례 온라인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했었고세미나를 온라인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볼 때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들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이번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대면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제41회 목자세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와 찬양팀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정릉 벧엘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 김명선 간사(시선, 내 삶은 주의 것), PKLOVE 찬양팀 등이다. 특히 코로나 어려움을 지나 대면으로 진행한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어려운 여러 교회를 위해서 50만원 씩 총100명의 사모를 추첨하여 격려금을 지원한 것처럼 이번 제41회 목자세에서도 30만원 씩 총10명을 추첨하여 격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목회자 부부에게 가장 큰 관심과 기도 제목은 교회와 성도이며 그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지만 혹시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자녀들 뿐이다. 목회자는 목사와 사모이기 전에 부모이며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동일하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며, 가르쳐 주고, 누리게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목회자이기 때문에 자녀나 물질에 집중하며 살 수 없고 다른 그 어떠한 것에도 마음을 줄 수가 없지만 자녀에게만은 잘해주고 싶고 하나님께서 대신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느 목회자에게나 동일하게 존재한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부모의 마음으로 목회자자녀들을 섬기며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한 존재들이며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는 세미나이다. 어쩌면 목회자부모보다 목회자자녀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그들에게 전하여 목회자자녀라는 귀중한 정체성을 알게 하여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행복해하며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게 하는 세미나가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과 특징은 목회자자녀들이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다른 목회자자녀들을 만나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나만 힘들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와 같은 목회자자녀가 존재하고 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 힘든 상처를 공유할 때 아픔과 상처가 비슷하다는 사실에 위로가 되며 서로 이해를 받고 이해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설동욱 목사는 “이번 제41회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열어주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고 싶고 좋은 배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동일한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교회 안에서 여러 상처와 아픔이 있어도 그 상처를 함께 나누고 치유할 곳이 없었던 목회자자녀들이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자신의 생각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참석하는 자녀마다 성장 배경,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그리고 가치관 등은 많이 다르지만 세미나에서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과 여러 부분에서 환경이 비슷한 다른 목회자자녀와의 만남을 갖게 된다면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속마음을 열게 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세미나가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입니다.”라고 전했다. ■ 접수 및 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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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 성료목회자자녀만을 위해 준비된 제38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이후 목자세)가 지난 2월 8일(월)과 9일(화) 이틀 동안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하여 성료했다. 14세 이상 목회자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제38회 목자세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아닌 유튜브 온라인과 줌 등으로 진행하며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다. 목회자자녀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으며 말씀과 나눔을 통해 은혜와 위로를 얻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세우는 목자세는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진행되는데 특히 이번 온라인 목자세를 위해 자원한 스텝들은 지난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목자세 스텝으로 자원봉사하는 목회자자녀들로 이번에 봉사 자원하는 자녀들은 전원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의무 규정을 두었고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2박 3일 진행하던 목자세가 이번 38회 온라인 목자세는 이틀동안 오후부터 저녁까지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첫날 2월 8일(월)은 오후 4시 PKLOVE의 오프닝 찬양으로 시작하여 오리엔테이션과 목회자자녀들의 토크쇼를 진행했고, 줌을 통한 마을별 모임을 통해서 온라인 교제를 나누었으며 저녁 집회에는 PKLOVE의 찬양과 미국 캘리포니아 사랑의 빛 선교교회 윤대혁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이 선포되었고 기도회와 마을별 모임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9일(화)은 오후 3시 30분 마을별 모임으로 세미나를 시작했고 서울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의 말씀으로 은혜 받았으며 저녁 7시 30분부터 PKLOVE의 찬양, 벧엘교회 박태남 목사의 말씀과 기도회로 폐회하고 마지막 마을별 모임으로 다음 목자세를 기약했다. 이번 목자세에서 마을 촌장으로 섬긴 스텝 지선혜 PK는 “온라인으로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목자세는 처음이라 준비 시작부터 이게 잘 진행될 수 있을까, 참석자들에게 오프라인처럼 동일한 예배의 기쁨과 은혜가 있을까 걱정이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기도했고,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준비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부터 목자세 첫날이 지나면서 돌아본 시간은 참석자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집중하여 예배하고 찬양하며 마음을 열고 함께 나눔을 시작하는 그 모습에 이렇게까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 예배가 필요한 PK들을 불러주셨음을,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참석자들과 준비한 스텝들을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한다.”라고 했다. 이번에 온라인 목자에 참석한 익명의 PK는 “목자세는 처음인데 PK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PK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마음을 깊게 나누고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온라인이라 예배가 될까 싶었지만 시공간을 뛰어넘어 함께 예배할 수 있음이 감사했고 마을별 모임을 통해 삶을 나누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PKLOVE 유한영 목사는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얘기이면서 또 스스로 계속했던 질문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동안 했던 것처럼 예배드리고 그것을 송출하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마을을 만들고 그 마을을 돌보는 일 자체를 온라인으로 해본 적도 없고 과연 가능한가?’라는 질문과 또 그것을 준비하는 스텝들은 실제로 모여서 이 일을 해야 하는데 비록 소수라고 해도 이 엄중한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이런 질문들을 계속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스텝들에게 한주 전에 모두 진단검사를 받아오라고 말하면서도 계속해서 지금이라도 그냥 온라인으로 예배만 드릴까? 수없이 고민하고 또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처음 여는 찬양을 할 때 찬양이 시작되고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됐구나.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찬양하는 귀한 영혼들, 방문 앞에 예배 중이라고 써 붙이고 예배를 사모하며 나온 목회자 자녀들을 보면서 욥의 고백처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장소와 상황을 뛰어넘는 하나님이신줄 알았지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에 찬양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또 기도회 시간에 각자 있는 곳에서 불을 끄고 전심으로 예배하는 목회자 자녀들을 보면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목회자 가정이기에 이와 같은 귀한 세미나를 계속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심을 느끼게 되는 세미나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38회 온라인 목자세를 총괄 진행한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오랜 시간 진행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에 세미나에 참석하는 자녀들의 모습은 어색하고 마음이 열리지 않은 모습들이 많지만,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점차 변해가는 자녀들을 보는 것이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그들이 은혜받고 회복되며 기도회를 진행할 때 아버지 목사님과 어머니 사모님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자녀들을 보는 것이 큰 감동이요 기쁨이었는데 코로나 19로 대면이 아닌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대면 세미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주셔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이 진정 감사합니다. 비록 이틀 동안 오후와 저녁으로만 진행하는 짧은 일정이지만 스텝과 함께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기쁨이 넘쳤고 줌으로 세미나에 참석해서 은혜받고 소통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하고 은혜받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감사드립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 목회자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을 이번 세미나에서도 보여주셨습니다. 자녀들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자녀들이 계속해서 승리와 변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와 목회자사모신문을 위해서 앞으로도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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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온라인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성료목회자사모신문이 목회자자녀들을 위해 준비된 세미나 제37회 온라인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지난 8월 10일(월) 오후 5시부터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하여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세미나는 오후 5시 정각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의 오리엔테이션과 개회사 그리고 기도로 시작했는데 설동욱 목사는 “목회자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자녀세미나를 진행해야 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지난 22년 동안 오랫동안 진행해온 목회자자녀세미나가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모든 목회자자녀들이 은혜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설동욱 목사는 개회사에서 하루 짧은 일정이지만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첫 시간은 세 명의 목회자자녀들이 출연하여 목회자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대화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지수 PK, 김이레 PK, 윤요셉 PK 세 자녀가 목회자자녀의 삶을 나누었는데 김이레 PK는 고등학생 때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너는 목사 딸이 자세가 왜 그래?”라는 말을 하셔서 너무 큰 상처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픔을 잘 극복하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하면서 부모님의 삶을 되돌아보고 너무 귀하시다는 생각을 했고 하나님이 자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더욱 가까이 두고 싶어서 목회자자녀로 만드신 것 같다고 고백을 했다. 윤요셉 PK는 자신이 경험한 목회자자녀로서의 지난 삶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면, 2018년 목자세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라고 하며 그는 2018년 목자세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박지수 PK는 목회자자녀로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해주고 싶다며 함께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목회자자녀들이 더욱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목자세는 다음 순서로 하나님께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가졌고 강사로 초대된 더 라이프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다. 김인환 목사는 이날 요한복음 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를 뜨겁게 전했다. 김목사는 PK는 두 종류가 있다면서 하나는 목회자자녀라는 것이 너무 싫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고 다른 하나는 목회자자녀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자녀가 있다고 했다. 둘의 차이는 본인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목사의 자녀라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목회자자녀도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후 목자세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회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과 교회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미나지만 꼭 현장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스텝이 아닌 극소수의 목회자자녀들이 세미나 현장에 함께 와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큰 예배실에 넓은 공간에 거리를 두고서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다. 또한 김진영 PK는 “목자세를 집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만 집이라서 큰 소리로 찬양과 기도를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네요. 실시간 스트리밍이어서 생동감 있게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할 수 있어서 현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영재 PK는 “간증도 너무 재미있었고 온라인으로 하니까 가족끼리 다 같이 봐서 좋은 것 같아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했고 김혜림 PK는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목자세를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익명의 PK는 “엄마 추천받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안아주는 듯 따뜻한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너무 좋네요. 다음에는 한자리에서 다같이 예배드리길 소망합니다. PK 파이팅”이라고 했고 다른 PK는 “온라인으로라도 찬양과 예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왕의 권세를 받은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모두가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기독교의 모임이나 세미나 등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목자세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스텝으로 수고한 자녀들과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직접 현장까지 찾아와서 참석해준 자녀들 그리고 온라인으로 자녀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목회자자녀들의 소박한 삶의 나눔, 그리고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이 빛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꼭 현장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문의: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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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온라인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8월10일(월) 오후 5시~10시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제37회 온라인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오는 8월 10일(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가 섬기는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를 준비하며 처음 정한 일정은 2박 3일 또는 최소한 1박 2일의 목회자자녀세미나로 계획을 세웠는데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정부의 방역 지침을 적극 실천하고자 8월 10일(월) 하루만 One Day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 일정은 8월 10일(월) 오후 5시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부터는 “토크쇼 PK의 삶”이 진행되며 약간의 인터미션 후에 오후 7시부터 PKLOVE와 함께 하는 뜨거운 찬양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저녁 8시부터는 지구촌교회의 교육 목사로 수많은 청년들을 회심시키고 현재 더 라이프 지구촌교회(광교채플, 동탄채플) 담임으로 사역하는 김인환 목사의 말씀이 시작되는데 수많은 청년과 성도들을 가슴에 품고 이 땅에 젊은이들을 섬기는 교육 철학으로 사역해온 김인환 목사의 열정적인 말씀이 선포될 것이다. 김인환 목사의 뜨거운 말씀을 듣고 난 이후에는 마지막 일정 PKLOVE 기도회를 끝으로 온라인목회자자녀세미나는 마쳐진다. 먼저 사모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여러 사모들이 코로나로 대면 사모세미나가 불가능해서 올해는 사모세미나를 통해 공급받을 은혜를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사모신문에서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위로받았다는 감사 간증이 많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참석하면 찬양과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직접 모이고 만나서 하는 대면 세미나가 큰 은혜가 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언택트 비대면 세미나가 줄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려 극대화하면 대면 세미나만큼 은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에 가장 큰 장점은 세미나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목회자자녀들을 단 하루 그것도 5시간 정도만 시간을 내도록 하면 참석하여 은혜받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세미나 장소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집 또는 직장 등 어디에서라도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며 혹시 성장기에 받은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게 하며 목회자자녀가 얼마나 존귀한 사람들인지를 깨닫게 하여 자긍심을 높여주며 새로운 사명과 비전을 발견하게 하는 세미나이다. 그리고 세미나 이후에는 부모의 가장 믿음직한 동역자로 섬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적으로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언택트 시대이기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온라인보다는 함께 모여서 하는 세미나가 더욱 큰 은혜가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코로나 시대를 만나게 하셨고 이 시대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것이 좋은지를 찾으라고 하셨고, 더욱 유익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셨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인지도 모릅니다. 대면 세미나를 못하기 때문에 진행하는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이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그 가운데서도 정하신 섭리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사모님 한 분이 췌장암 말기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받고 계신데, 대면 사모세미나를 진행했으면 참석하지 못하셨을 분이 온라인으로 진행해서 매시간 병실에서 참석하여 너무 큰 은혜 받았다는 간증을 접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했습니다. 이 외에도 지난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받고 회복되며 새 힘을 받았다는 간증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실 것입니다. 목회자자녀 중에 위로가 필요한 자녀들에게 위로하실 것이며 치유가 필요한 자녀들에게 치유하실 것이며 변화가 필요한 자녀들에게 변화를 주실 것이며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기도해주시며, 8월 10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귀한 자녀들이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분명히 큰 은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번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사모TV’ 또는 ‘PKLOVE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참가할 수 있다. 제37회 온라인 목회자자녀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PKLOVE 검색 후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문의 ☎02)2207-8504~5 www.samonews.org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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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녀는 별과 같이 아름다운 사람”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월 17일(월)~19일(수)까지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은혜의 찬양을 나눌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천관웅 목사(뉴 사운드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대표 유한영 목사) 등이다. 목회자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속이 있다. 그 약속은 목회자 부모가 좁은 길로 험한 길,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다. 하지만 목회자자녀로 태어나 교회의 중심에서 자라난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다른 평신도 성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아픔이 많이 있다. 그것은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 부모와 목회자자녀를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회에서 평신도의 자녀들이 잘못을 하면 지나갈 일도 비슷한 실수를 목회자자녀들이 하게 될때에는 바라보는 성도들의 시선이 다른 것이다. 성도들은 목회자자녀들에게 때때로 목회자 수준의 신앙적 태도와 자세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 기대를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자녀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 것이다. 이런 아픔들이 목회자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세대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러한 목회자자녀들의 아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한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된 약속의 세대임을 깨닫게 하여 비전과 꿈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자녀세미나이다.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특별한 장점은 ‘목회자자녀’ 라는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는 오직 혼자만 외롭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여러 목회자자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좋은 유대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치유 받고 은혜받으며 세미나 후에도 그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자녀 공동체라는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평생 기도의 동역자가 되며 목회자자녀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삶의 기쁨과 행복을 얻게 하며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 비전과 목표를 세우게 하는 세미나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찬양을 인도하며 스텝을 총괄하는 PK LOVE 대표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10년 동안 진행하면서 많은 목회자자녀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50% ~ 60% 자녀들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10% 정도는 은혜를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30%의 목회자자녀들은 그들의 인생이 바뀝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모든 세미나 기간동안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처럼 참석하면 변화되고 은혜받는 곳이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을 볼 때마다 저는 그들이 마치 저의 아들과 딸들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내 아이가 그 먼길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한번 점검하고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그렇게 목회자자녀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진행한 세미나가 벌써 제36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목회자라서 그런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목회의 사명으로 자녀들이 우리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때로는 측은해 보이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 합니다. 목회자자녀들은 일반 성도의 자녀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 성도의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눈물 흘리는 일은 흔히 볼 수가 없지만 목회자자녀들의 기도제목은 교회 부흥이며 성장이며 담임목사님의 영력있는 목회입니다. 목회자자녀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그들은 마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습니다.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훈련되면 즉 가공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너무나 가치있는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녀세미나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목회자자녀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목회자자녀가 얼마나 축복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곳입니다. 은혜받은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뜨겁게 울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교회를 위해서 부모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기도가 있는 곳, 부모님이 목회를 잘하시도록 진정을 담아 가슴 뜨겁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전과 은혜를 주는 곳, 목회자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쩌면 목회자부모님들보다 더욱 멋지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입니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이 마음껏 웃고 행복해하며 마음껏 울고 부르짖어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실 큰 비전을 가지고 마음껏 꿈꾸게 될 것입니다. 자녀분들을 보내어 주십시오. 가장 멋지고 믿음직한 동역자로 변화되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변하고 말이 변하여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삶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별과같이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등록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으로 하면 된다. 등록·문의 :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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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20년 2월 17일(월)~19일(수)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020년 2월 17일(월) ~ 19일(수)까지 다산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개최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매년 국내에서 두 번, 해외 미국에서 한 번,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마다 2월 겨울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중심으로 대학생 자녀까지 참석이 가능하고 8월 여름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20세 이상 성인된 목회자녀들만을 참석 대상으로 하여 보다 집중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LA에서 한인교회 목회자자녀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하여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천관웅 목사(뉴 사운드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등이다. 목회자 부부에게 목회보다 더 우선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목회를 가장 중요시하는 목회자라고 해도 그런 목회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흔들 수 있는 관심과 기도 제목이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자녀들이다. 목회자는 목사와 사모이기 이전에 자녀들의 부모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마음은 목회자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일반성도 중에는 이 부분을 오해하는 성도가 가끔 있다. 성도 본인들과는 달리 목회자는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면 싫어하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경우까지도 있다. 목회자는 자녀에 대한 마음까지도 내려놓아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목회자도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고, 누리게 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다. 단지 목회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드러나게 할 수가 없고, 물질에 마음을 둘 수가 없고 다른 그 어떠한 것에도 마음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수가 없어서 그렇지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어느 부모와 다를 바 없는 것이 목회자 부모이다. 남들보다 드러나게 표시할 수 없어서 그렇지 사랑만은 뒤지지 않은 목회자 부모인데 성장기에 목회자자녀들은 일반 성도의 가정과는 많이 다른 목회자 가정이라는 특별한 가정 상황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으면서 자라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 가정에 선물로 주신 목회자 자녀들이 이렇게 성장 과정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그리고 그들을 향한 축복의 말씀을 전하여 위로하고 치유하며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회를 열심히 잘하는 목회자들도 자녀에 대한 일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자녀들이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기 때문에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지게 된다. 교회들마다 목회자자녀라는 존재는 자신들밖에 없다. 그런데 자녀세미나에 참석을 해보면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자녀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든 줄로 알았는데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참석해서 다른 목회자자녀들과 함께 대화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아픔이 치유가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준비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를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래서 목회에 많은 열매가 있어도 자식 농사를 잘못했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목회에 전념하다 보면 일반 성도의 자식들처럼 잘해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르치는 것도, 공급해주는 것도 부족하고 마음이 아픈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목회에 전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자녀들을 잘 가르쳐 주시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어린 아기들이 성장기에 생채기를 한 번씩은 경험하는 것처럼, 우리 목회자자녀들도 특별한 존재 정체성 때문에 아픔과 고통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이 성장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치유하며 다른 목회자자녀들과의 긍정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회복되게 하는 은혜로운 세미나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세미나에 참석해서 치유되고 회복되었습니다. 보통 처음에 참석하면 말도 잘 하지 않던 아이들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 목회자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고 함께 웃고, 서로 기도할 때에는 함께 울기도 하면서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회복되고 목회자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부모님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회복과 치유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 가정에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이번 목회자자녀세미나에 자녀들을 보내주시면 아이들이 정말 은혜받고 치유되어 가정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신청은 목회자사모신문사에서 할 수 있다. 전화번호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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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20년 2월 17일(월)~19일(수) 진행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내년 2020년 2월 17일(월) ~ 19일(수)까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 대표 설동욱 목사는 최근 미국 LA에서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 자녀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진행했는데 그 뜨거운 은혜의 마음을 지속하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을 때는 여름에 진행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교회 안에서 진행이 가능했지만, 교회 건물이 오래되어서 겨울에는 난방 등의 이유로 세미나 장소를 기도원 등을 임대해서 진행했었다. 하지만 2018년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한 예정교회는 새롭게 잘 건축된 성전에서 한겨울에도 아무런 불편 없이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구비하였다. 목회자 자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라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버지가 목사이지 자신은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목사와 연관 지어 자신을 바라보는 그 시각 자체가 그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때로는 상처가 된다. 목회자 자녀 출신으로 현재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스텝 리더로 섬기며 찬양을 인도하는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 자녀로서의 삶은 그저 목회자 자녀에 대한 도덕적 혹은 신앙적 중압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회자 자녀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인 리더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는 개인의 경건 생활, 교회에서의 예배 등 채움을 얻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을 다른 교회에 보내서 교육이나 영적인 성장을 시키시는 목사님들은 거의 계시지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통해서 자녀들은 인내와 성숙을 경험하지만, 그 안에서 소모되고 지쳐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목회자 자녀들에게 목회자 자녀 세미나는 영적인 회복과 잃어버린 길을 찾아주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대부분의 목회자 자녀들이 경험하는 일이며 또 계속해서 이 세미나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녀세미나가 끝나면 PK들이 정성스레 작성해준 피드백을 한글자도 빠짐 없이 다 읽어봅니다. 그 글을 읽을 때마다 이번 세미나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드러나 매번 울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되며 또 만나게 될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목회자 자녀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한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다이아몬드 원석이다. 진정한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광부인 하나님을 만나서 58번의 cuting 즉 십자가의 고난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다듬어지면 하나님의 빛을 발할 희망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목회자 자녀들이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이라고 답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녀는 “목회자 자녀는 스폰지와 같다. 스폰지는 물을 잘 흡수하지만 그 물을 짜주거나 빼 주지 않으면 그대로 말라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져 있는 스펀지가 아닌 상태로 버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 자녀들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비수가 되어 마음속으로 파고 들지만 겉으로는 잘 흡수하는 척하며 그 상처들을 내버려 두어서 마음속에서는 상처들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라고도 했다. 또한 “목회자 자녀는 철장에 갇힌 새와 같다.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철장이 열리지 않으면 날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목회자 자녀는 자유롭고 싶어도 그 이름 앞에 붙는 누구 목사 딸, 목사 아들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말한 자녀도 있다. 목회자 자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설문결과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에서 다른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한다. 아버지가 목사이고, 어머니가 사모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기준이 일반 성도들의 자녀와는 완전히 다르다. 일반 성도의 자녀가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을 잘못하면 너그러이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목회자 자녀가 잘못하면 평가의 기준이 달라진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목회자 자녀들은 교회 안에서 많은 경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인가 잘해도 목사의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역차별의 모습들이 그들에게는 상처와 아픔이 되는 것이다. 교회가 아닌 학교생활에서도 아버지의 직업이 목사라는 것이 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싶어도 목사라는 직업이 성직자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그들의 삶이 구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과 상처가 적지 않다. 그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집회가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미국에서 진행한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세미나를 은혜롭게 진행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이 가지는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한 외로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그 외로움이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 자녀들을 만나고 서로 나눔을 진행하며 치유되고 외로움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갈등은 오직 목회자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집중해서 준비하여 그들만을 위한 말씀을 들음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특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목회자 자녀들만이 경험하는 아픔과 상처와 외로움을 치유하고 해결하는 세미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갈등을 해결하고 하나님 안에서 원대한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회자자녀세미나입니다. 내년 2020년 2월에 진행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 자녀를 보내주시면, 그 자녀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2개월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함께 기도 해 주시며 귀댁의 자녀가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신청은 목회자사모신문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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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세 이상) 2019년 8월 14일(수) ~ 16일(금) 개최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수) ~ 16일(금)까지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에서 개최된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했다가 최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예정교회 다산성전과 예정교회 서울성전 이렇게 두 성전에서 성도들이 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예정교회 다산 새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연중 두 차례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데 매년 2월 경 겨울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석이 가능한 세미나이고, 매년 여름 8월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20세 이상 청년된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다. 그래서 목회자자녀 중에서 청소년은 겨울에 청년은 여름에 구분해서 진행을 하는데 참석 대상을 분명하게 구분하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은혜를 받고 자녀들끼리 서로 교제하는데에 훨씬 더 유익하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담임목회자가 한 사람이듯이, 교회 안에 다른 아이나 청소년, 청년들은 모두 일반 성도의 자녀들인데 반해 오직 목회자자녀들만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자녀이기 때문에 교회안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손해와 양보를 요구받거나 심지어는 차별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고 그래서 마음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교회 안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서 각 부서에서 마련한 상을 받을 당연한 자격이 되는 데도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 자녀들도 많다. 그리고 교회 안에 성도들이 목회자자녀를 바라 볼 때, 단순히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 부모와 자녀를 동일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때로는 목회자 수준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양보와 믿음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목회자자녀들의 상처와 아픔은 이런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시작되고 자라며 굳어지게 된다. 또한 그 상처는 목회자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발생 되는데 목사와 사모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아픔도 있다. 목회자 수준의 예배 태도와 참석 그리고 교회 봉사 생활, 목회자 수준의 양보와 배려를 목회자자녀들에게 은연중에 부모들이 요구를 하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상처를 가지고 성장하여 이십 세 이상이 된 목회자자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목회자자녀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온다고 고백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자녀들의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목회자 부모보다 더 크게 쓰임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세미나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20세 이상 된 목회자자녀들만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들 또한 위로받고 은혜받게 하는 세미나가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몇가지 큰 장점이 있다. 먼저 목회자자녀들의 마음과 상황을 제일 잘 이해하는 같은 목회자자녀들이 지난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훈련받아 전문 스텝으로 섬긴다는 것이다.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이 다 목회자자녀들인데 같은 아픔, 같은 상처와 고민을 안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받고 치유받아 부모님의 든든한 동역자가 된 이들이 세미나 기간동안 스텝으로 섬기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목회자자녀들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같은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에게 스텝들의 말과 행동과 나눔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사랑으로 느껴지며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했다가 1회 또는 2회를 진행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곳과는 달리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34회가 될 때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라는 것이 장점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모든 진행이, 프로그램이, 열정이, 노하우가 남다르기 때문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받아 회복되어 가정으로 교회로 돌아가서 아버지 목사, 어머니 사모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왔던 것이다. 또한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또 다른 장점은 함께 참석한 모든 목회자자녀들에게 건전한 교제의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세미나 후에 지속되는 PK 모임이나 각종 행사를 통해서 목회자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세미나 대표 설동욱 목사가 지난 20년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목회자자녀라는 임상이 있기 때문에 세미나 기간동안 말씀이 뜨겁고 기도가 간절하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크다는 것이 장점이며 이외에도 많은 장점과 특별한 점이 있다. 이번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윤대혁 목사(LA 사랑의 빛 선교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찬양팀(유한영 목사)이 강사와 찬양인도자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게 된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 참석하는 자녀들 때문에 제가 은혜 받을 때가 많습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며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지 모릅니다. 그 간절함과 그 열정에 제가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20세 이상 된 청년 자녀들이 있다면 꼭 보내주십시오.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변화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참가비는 4만원이며 7월 31일 이후에는 5만원이다. 목회자사모신문 http://www.samonews.kr전화번호 02)2207-8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