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한국교회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신학적, 실천적 방안을 지난 10월 23일 기후환경 포럼에서 제시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0월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23 기후환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한교총 임 역원과 회원 교단, 기후환경 연구자와 전문가, 목회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 서기 장인...
왼쪽 정바울 목사(설교) 예수군사사관학교(대표 대회장 정바울 목사, 다메섹교회)가 제1차 총진군대회를 지난 10월 2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200여명의 졸업생들과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과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진군대회는 10월23일~2...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10,23 오후2시, 사랑의교회 본당)는 전국에서 모인 7천여 목회자들이 본당(수용인원 6천5백여 명)을 가득 채웠으며 입장하지 못한 인원들은 부속 예배실에서 TV모니터를 통해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7천여 명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거룩한 울림으로 시작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기의 날 개회예배는 김은수 목사(온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님밖에 없습니다”(역대하 14:9-13)라는 제목으로 개회 설교를 전했다. 오 목사는 ...
한국 교회가 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 회복을 넘어 부흥을 꿈꾸게 한 2022년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5,596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천장을 울리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다. 이후 이어진 교파와 교단을 뛰어넘은 3,200여 개 교회의 사역 물품 후원과 3,200여 개 교회의 40일 캠페인 자료 후원은 한국 교회 전체가 부흥의 실체에 더 가까워지게 했다.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은 다시 한번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온전한 부흥의 첫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게 되는 새로...
왼쪽부터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이면서 뜨겁게 타오른 종교개혁운동이 506주년을 맞았다. 부패한 종교권력에 맞서 외쳤던 개혁의 목소린 단순히 종교개혁에서 그치지 않고, 정치와 사회, 경제,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전반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켰다. 하지만 ...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으로 오는 10월23일(월) 오후 2시 30분, 202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제2차 포럼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포럼에서는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장윤재 교수의 『기독교 신학적 입장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유미호 센터장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와 교회부터 실천 방안 연구』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
예장 능력선교교회(당회장 임은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 46길 동교회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은선 목사 이날 1부 이전 감사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강영준 목사(대표총회장)의 사회로 변용성 목사(합동연합총회 총무)의 기도, 이수 교수(국제신학교)의 성시낭독, 장희연 교수(국제신학교)의 특송, 황재경 총장(서울예술신학원)의 특주, 알파오메가 선교단의 워십특송, 이재민 ...
서울시 중랑구 봉우재로 주찬양복음교회(담임 이은혜 목사) 연중 ‘주 십자가 보혈 성막 세미나와 주찬양축제 신유축복기도대성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세미나와 대성회는 예수의 생애가 재현되는 성령층만한 라마나욧 현장으로 방언, 예언, 개인, 가정, 교회 재정 회복의 기름부음 모든 묶인 문제가 풀리는 기적의 성회이다. 주강사인 이은혜 목사는 모태신앙이며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목회자 섬김의 모습을 보면서 그간의 신앙생활과 목회사역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22살때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원성전에서 열린 성회 중에...
양평 조각공원에 마련된 메모리얼 존은 자연장 방식으로 장례문화의 게임 체인저로 등장했다. 특히 이 공원에는 세계 최대의 예수님 얼굴상이 있어 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삶을 살다가 언젠가는 죽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아무리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죽음은 피할 수 없으며 결국 한줌의 재가 되고 만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에는 언제나 우울하고, 침울하고, 음습한 이미지가 맴돈다. 그런데 이처럼 부정적인 죽음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바...
▲좌측부터 김용태 장로(새로남교회 원로),오태석 장로(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예장합동),박성규 총장(총신대),화종부 목사(총신이사장) 예장합동 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취임후 첫 공식 행사로 총신대학교를 방문해 총신사랑후원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10일, 총신대학교에서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命名) 감사예배로 드려진 가운데 오정호 총회장과 새로남교회 당회원이 참석하여 박성규 총신대 총장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또한 故 명신홍 박사 후손들도 발전기금 3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