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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이스라엘 땅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 불고 회개 중보기도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6길 14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의교회는 마 28:18-20의 지상명령에 따라 주님 닮은 군사 같은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와 전사로서 대추수 군대를 일으키는 세계선교의 모델교회가 되어 가정, 가문, 직장, 교회, 민족, 도시, 열방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키우는 교회이다. 생명의교회 비전사명 선언문은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군사 같은 제자가 되어 일만, 백만 세계선교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를 추구한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지금까지의 생명의교회 주요사역은 다음과 같다. 선교지 사역으로 연변/평양과기대 설립총장 김진경 총장을 생명의교회 1호 선교사 파송하고, 김슬기를 연변/평양과기대 총장 비서 행정선교사 2호 선교사로 파송했다.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는 23년 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필리핀 민다나오 마띠부족을 입양하고 3000평의 부지를 구입, 성전건축을 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현지 교회지도자로 루즈(의사)가 사역 중이며 그의 남편은 무슬림지역에서 함께 사역하다가 순교하였다. ‘중국 한족 심양교회를 구출하라’는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여 성전이 100%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인 심양교회(김은혜 지도자)를 폐교된 초등학교 2000평을 구입하여 성전으로 봉헌했다. 그 부지 중 소록도 하도교회 성도들이 200평을 드렸다. 현재, ‘100배의 땅으로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땅을 드린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리라 확신하고 현재 2만평의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중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믿음으로 취하여 2000평의 ‘기드온 300명 비전센터’를 가평 현리(건축허가 240평, 계획 120평)에 현재 약 50평의 예배실, 숙소를 지었다. 생명의교회 부지 5000평을 고 박관순 권사가 자신에 속한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또한, 워싱턴 D.C 1,200평을 기드온 300용사 비전 센타로 주셨다.(한동우 목사가 헌납하였음) 현재 생명의교회는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를 설립하여 목사부부, 선교사, 신학생을 세계선교지에 파송하기 위해 기독교세계관, 중보기도, 영적전쟁, 현대선교학, 기독교영성학을 과목으로 훈련하고 있다. 아울러 기드온 300용사를 세워 세계선교의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선교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달라스, 워싱턴, 시애틀, 중국연변 과기대에 기드온 300명 용사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기도제목으로 “교회 땅 5000평이 최고의 값으로 팔리게 하소서, 2만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 야베스동산 2000평에 24시간 중보기도센터가 건축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마 16:16-19)로 전투적인 교회를 세워 세계선교의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담임목사가 겸손 또 겸손 그리고 겸손하게 하소서”라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라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심정으로 15년 전 70일 동안 부산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전국 팔도를 맨발로 걸으면서 중보기도를 했다. 13년 전에는 “서울 명동에 가서 회개의 나팔을 불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어가 회개의 나팔을 불며 기도하였다. 11년 전에는 UN본부, 백악관, 워싱턴 D.C에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으며 중보회개기도를 드렸다. 2015년 8월7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하나님의 회개의 나팔소리를 듣고 남북통일, 한국교회 부흥,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분단 70년, 해방 70년 카이로스 회개 금식기도를 드렸다. 예수의 흔적을 갖게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 김병갑 목사는 7년 전 직장암 선고를 받은 후 수술 전날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네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맨발로 70일간 전국 순례하며 회개 중보기도를 한 것처럼 이스라엘 땅에 가서 70일 동안 양각나팔을 불고 유대인들의 죄악을 위해 중보기도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 목사는 그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이스라엘로 가서 3개월 동안 예수님의 공생애의 발자취를 따라 예루살렘, 갈릴리해변, 감람산, 가버나움 등 전 이스라엘 땅을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을 불고 회개 중보기도를 지속했다. 그는 미쉬카찌온 24시간 기도의 집에 거주하며 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품고 사역하던 중 양각나팔을 싫어하는 무슬림 청년들에게 세 번이나 붙잡혀 죽을 고비를 겪는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을 보존하였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건대병원에서 직장암 재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하지 않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도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 사역을 건강하게 잘 감당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이스라엘 땅 밟기 회개중보기도사역의 소회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역사를 만드는 자와 역사의 변환자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기권리를 포기(요 5:30, 요 5:19-20)하고 전적의탁(죽으면 죽으리라)의 에스더의 심정으로 미친 사람, 실성한 목사로 오해받고 교회를 섬기던 교수와 성도들도 떠나며 손가락질 했지만 나중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유대인의 개종은 열매가 없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제3성전의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예수의 흔적을 갖게 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김 목사는 눈시울이 뜨거웠다. (유튜브 : ‘맨발의 예배자-김병갑 목사’를 검색하면 이스라엘 땅 밟기 현지영상을 볼 수 있다.) 김병갑 목사는 앞으로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 지경을 확장하여 하나님의 용사와 군사를 세워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을 이 땅에 오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드온 300명 용사 해외지부는 뉴욕, 워싱턴, 씨에틀, 필리핀, LA, 캘리포니아, 중국, 베트남 등을 중점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려고 계획 중이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영위하도록 촉구하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사 42:13 말씀처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용사와 전사같은 영적 DNA를 갖게하여 마지막 추수꾼으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하고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훈련, 치유, 회복하는 사역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임목사 소개 가족비전팀 구성…가문 모두 세계선교 비전 헌신다짐 김병갑 목사는 다섯 살 때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할머니는 새벽기도에서 가정, 가문, 교회, 국가, 미국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그때 할머니의 기도소리는 목사 된 지금도 그의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도시, 국가, 가정, 가문, 열방의 결렬된 곳, 무너진 곳의 틈 사이(렘 15:1, 겔 22:30-31)와 성벽 위에 서서 파수하며(사 62:6-10, 사 45:1-3, 겔 3:17) 중보기도 하는데 기초가 되었다. 일곱 살 때 동네를 장악하고 역사했던 사악한 영과 할머니가 새벽과 저녁에 수시로 깨워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승리했던 어린시절의 영성훈련, 16살 때 부흥강사인 아버님과 함께 사악한 영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위해 축사하며 사역했던 경험과 19살 때 공동묘지를 없애고 세운 시골교회에 단독목회지로 파송받아 치렀던 영적전쟁은 그가 23년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연구하여 석사논문인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35년전 1889년 3월에 증조부는 해남의 땅 끝 마을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두분(원씨, 유씨)의 리더 어르신들과 동네 전체가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였다. 미국 선교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에 증조할머니는 안방을 하나님께 드려 개척하게 되었고, 127년이 지난 지금은그 교회를 통해 30여 명의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를 배출하였다. 김병갑 목사의 가문에도 20명의 부흥강사,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 천주교 신부를 주셨다. 그의 가정에는 삼부자 목사가 났는데, 아버지(고 김귀환)는 부흥강사이였고, 동생(고 김성갑)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대학교수로 목회자로 사역하다가 바기오 시티에 지진이 났을 때 순교했다. 1968년 8월15일, 김병갑 목사가 10대 일 때 아버지의 기도원에서 만난 성령은 불세례와 성령체험, 방언, 통역, 예언, 투시, 축사, 치유의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그의 전생애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을 때 그의 입에서 “주여! 민족과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부흥의 불을 일으키는 부흥강사, 선교사가 되어 세계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게 하옵시고, 특별히 이 민족과 저 북한 땅에 가로 막혀 있는 38선이 무너져 통일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저의 생애를 주님께 드립니다.”하고 고백했다. 그 후 54년 동안 북한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받은 비전과 부르심(콜링)은 1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가슴에 불타고 있으며,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캘리포니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도록 했다. 54년 전에 비전(콜링) 받은 후 밤마다 지구본을 가슴에 안고 5대양 6대주를 품고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는 꿈을 꾸었다.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았고 선교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다. 10대 때 주신 비전을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가시며, 년 1회 이상 해외에 가서 선교사 가족들을 회복시키고, 교회들에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3년 전에 오륜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주 강사인 김삼성 선교사의 인파테이션 안수를 받았고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에 압도되어 쓰러졌는데, 그때 그 안에 내주한 성령께서 비전을 주시면서 명하기를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 도쿄, 후쿠오카 땅밟기 기도와 단기선교와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아들, 딸 슬기와 그의 아내 경은과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해 가족비전선교팀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마지막 추수군대가 되어 모슬렘, 불교, 이슬람을 넘어 백 투 예루살렘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가족들을 구성하라는 명령하시면서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들로 세워 주님 오실 때까지 쓰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순종하여 가족 영적 차원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MT에 가서 그의 스승인 성령 하나님 음성을 똑같이 듣고 조직한 명칭이 가족비전팀이라 정했다. 앞으로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한 가족비전팀은 135년 전에 우리 가문에 복음이 들어온 기념으로 하나님께 나의 가문을 모두 세계선교 비전에 바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의 마인드로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사명을 감당하기로 약속드렸다. 앞으로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과 함께 1년에 두 차례씩 단기선교를 가고, 필자가 54년 전에 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을 때 주신 세계 선교 비전의 콜링을 후손들이 주님 오실때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함께 헌신기도를 드렸다. 김병갑 교수는 호남신학대학교 (B.A.), 개혁신학연구원 (M.div.)·동대학원 졸업(구약학석사), 총신대선교대학원 (Th.M.), (선교학 석사) 졸업했으며 미국 Fuller 선교대학원(D.mis) 목회선교학 박사 이수중이다. 김 교수는 신학교 교수로 기독교세계관, 영적전쟁, 예언적중보기도, 영성학, 선교학, 내적치유 등의 강의내용으로 국내, 연변 과기대(YUST)뉴욕, 워싱턴DC, 뉴저지, 시애틀, LA에서 강의해 오고 있다. 김병갑 교수는 현재 성령님의 감동으로 섬기는 3150명의 중보기도명단을 놓고 매일 새벽 5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2)403-4645, 407-5258 교재 구입처 간사 : 010-2972-9030 이 글은 제 동생 천국시민 된 김성갑 선교사가 바기오에 지진이 나서 순교하기 전에 상향을 쓴 글 내용이다. 모든 영결식을 마치고 교회 앞에선 모든 교인들. 이들을 위해 모든 수고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던 천국시민 된 김성갑 목사님. 학생의 신분으로 이 땅을 내딛은 이래 8년의 세월 속에 이들과의 사랑이 움터졌고 자신의 핸디캡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꿋꿋이 복음을 책임진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셨던 분. 2000번의 지진과 헤아릴 수 없는 태풍 속에서도 교인들을 위해 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목사님의 불굴의 의지가 현재는 130여명에 달하는 교인들이 목사님의 뒤를 이어 사랑을 일구고 희생을 감내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 바기오 복음 전파기지로서의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감수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내일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현재 저는 이 교회의 전도사로 계속 일하며 아직 정해지지 않은 담임 목회자의 여러 일들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건축이라는 엄청난 일들이 우리 앞에 있고 여러 재정난으로 말미암은 여러 벽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처음으로 이곳에 뿌려진 한국 선교사의 피가 그 모든 것을 이루는데 가장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지원, 사랑을 부탁드린다. (1991년 2월 바가오 전용규 선교사) 다음은 천국 시민이 된 제 동생 김성갑 선교사가 담임한 교회 전도사였던 전용국 선교사의 편지 내용이다. 지진이 나서 모든 선교사들이 바기오에서 비행기로 마닐라로 피하여 갔고 제 동생 혼자 남아서 양들과 함께 하다가 순교하였다. 지진이 나서 제일 먼저 저에게 필리핀에서 급전화로 형님 지진이 나서 지금 모든 한국 선교사들이 마닐라로 피신했고 제일 마지막으로 전화가 왔다. 탑승하라고 하였다. 제가 예수님 이시다면 어떻게 했겠느냐. 그곳에 양들을 지키라고 말하였고 동생은 한국에 아버지 목사님께도 전화하였는데 고 김귀환 목사님도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양들과 함께하다가 너무나 과하게 암 환자로서 몸을 이끌고 한국에서 사랑의 쌀 100석을 구해왔고 결국 순교하여 바기오 시장이 바기오장으로 장례를 치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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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광문교회의 목회철학 광문교회는 1994년 도곡동에서 개척하여 3년 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역삼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8년 당시 IMF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7월 제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리며 역삼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부흥하여 역삼동교회 앞 터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도 요나와 같은 내 생각 때문에 건축의 기회를 잃고 그 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책망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걸리적 거려서 못하겠다”는 말씀이셨는데, 문제는 나의 허황 때문이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일에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형편이 좋았을 때는 땅을 사지 못하고 2007년 형편이 가장 어려울 때 즉 단돈 한푼도 없을 때 우면동에 교회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나의 깨달음은 교회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개척도, 건축도, 운영도, 그 후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는 2012년 교회를 건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문교회의 목회철학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데, 사역의 현장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성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1.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에덴의 회복 즉 가정 회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예배이다. 그리고 예배 회복의 공동체가 곧 교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이다. 이처럼 광문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2. 성령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인생사는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은 마가가 주인공이다. 그후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는 언제나 성령의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교회는 우리 자신이 되어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우리 광문교회는 성령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령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는 교회 선교와 전도는 예수님의 유언이다. 때문에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죄 가운데 빠져 있는 불신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어가기 위해서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시간 우리도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모이자! 기도하자! 성령받자! 전도하자! 목요영성 치유 집회 현장에서는 부활 신앙의 체험과 거듭남의 확실한 증거가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사:황의일 목사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마23:23-24절)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치유사역인 것처럼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지옥), 중풍병, 눈먼자, 혈루증, 앉은뱅이, 기근, 풍랑, 각색 병든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듯이 교회의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대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광문교회의 목요영성은 영적 응급실이며, 치유 후 회복실과 같이 쉼이 있는 교회이다. 오순절의 현장 목요 영성은 오순절의 사역이다.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르치는 사역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신학교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공과목은 역사였다. 역사 가운데도 중요한 역사는 오순절의 역사로서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의 역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있어야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많은데,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가 성장하거나 자립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의 안타까움에서 기도하다가 부화장과 같은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생들만 참석을 했었는데 현재는 누구나 가능하다. 때마다 수많은 치유와 축복의 기적들도 일어났는데, 그 역사도 벌써 18년이 되었다. 부활의 현장 목요영성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부화장과 같이 거듭남과 부활의 체험이 증거되는 현장이다. 즉 계란과 같은 믿음이 병아리로 깨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사역은 한겨울의 인생을 봄날이 되게 하는 사역이다. 한겨울에도 수박이 열리듯 성령이 나타날 때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론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동일한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이 신자의 마음속에 심겨진 뒤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살아나서 삶의 현장 가운데 표적이 나타나야만 한다는 체험적 신앙이 나의 신앙이자 목회철학이다. 치유의 현장 목요영성은 말씀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치유와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 건강한 삶이 되고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목요영성 사역에는 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 간증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자궁암, 폐결핵 4기, 파킨스병, 허리 협착증, 우울증, 죽음으로 사형 선고 받는 자의 치유, 갑상선 암, 가난 풍랑 등,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이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교회는 병원처럼 영육 간의 문제가 치유돼야 하고 지금도 그런 역사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강사:김영자 목사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23:28절)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모두 나와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자녀들은 가정의 희망이요. 나라의 미래이다. 그런데 그런 자녀들이 세속화에 물들고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때 교회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해야될 일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우선이다. 그래서 광문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어머니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김영자 목사다. 어머니 기도회의 특징으로서 첫째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도회, 둘째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당면한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 풀어내는 기도회, 셋째는 아픈 마음의 상처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넷째는 현실에 응답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기적을 증거하는 기도회이다. 특히 어머니 기도회는 세상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와서 함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소망이 불타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회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황의일 목사의 특별한 부흥성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절) 황의일 목사의 부흥 사역은 특별한 부흥회이다. 황의일 목사는 선교 사명의 차원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즉 목회자 한 사람, 성도 한 사람을 회복, 치료, 살린다면 교회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부흥사역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느 곳, 어느 교회, 어느 단체를 가나 숫자 가리지 않고 “내가 가면 다 간다” “내가 왔으면 다 왔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되 예배자의 자세로 말씀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의일 목사는 1년에 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황의일 목사의 저서 황의일 목사의 저서는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좋은 땅)이 있다. 현재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의 중심 주제는 예수 안에서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의 저서는 ①교회사의 이해와 영성, ②중세교회사, ③오순절 신앙과 신학, ④교회 성장학, ⑤구원의 등대 등이 있다. 문의:010-6202-9662 ■황의일 목사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문석학사, 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 필라델피아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사,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Dip 졸업, 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역임, 순복음 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원장(현), (사)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대표총재·고문, (사) 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현), (사) 미래와도약 상임이사(문화법인, 현),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총재(현), 한빛 세계 선교방송 이사장(현), 식유촌마을 사랑방도서관 관장(현), 광문교회 담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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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회복운동은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영성의 대가 김록이 목사는 국내·외 수많은 교회에서 훈련사역을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탁월한 영적지도자이다. 또한 1박2일 힐링캠프인 영성테라피 사역을 통해 마음이 아픈 자들을 치유하는 힐링멘토이기도 하다. 왕성한 방송활동과 저술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서는 살아있는 영적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역사도 나타나는 각양 은사와 환경적 돌파, 기적치유 등 초자연적 역사의 돌풍이 시간마다 일어나고 있다. 본지에서는 김록이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펼친 7대 회복운동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디 선교사의 원산부흥운동과 길선주 목사의 회개로 시작된 1907년 평양부흥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어오며 그 부흥운동이 사그라지는 듯 보였으나, 6∼70년대 들어 민족복음화대회와 빌리그레함전도대회로 부흥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나타났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팬데믹 여파로 교회와 기도원들이 문을 닫으면서 개인 및 가정의 신앙이 무너져갈 때, 하나님께서 ‘실사원 불의전차부대 운동’을 일으키셨다. 실사원 불의전차에서 벌이는 7대 운동은 ①매일예배 ②하루 3시간 기도 ③금식기도 ④방언기도 ⑤은사운동 ⑥능력전도 ⑦성경 10장 읽기로 처음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했던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2022년 6월 제1차 ‘깊은 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하여 제20차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집중 공개 세미나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지금까지 말씀으로 선포한 세미나의 주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말씀하신다면 2022년 6월 ‘깊은치유’로 시작된 집중세미나는 ‘깊은 친밀감’‘실제적인 영적전쟁’‘모든 묶임에서 자유하라’‘내가 이 일을왜 겪고 있는가’‘묶인 경제를 풀어라’‘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상한 감정치유’‘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법’‘영적치유’‘하나님 음성 듣는법’‘아버지 상처치유’‘영적침체’‘시대를 뛰어넘는 영적거장엘리야’‘상처가 별이된 사람 요셉’‘왕의 권위’‘부를 끌어 당기는 원리’‘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등 2024년 2월까지 20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가졌다. 20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그 주제의 핵심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한건 어떤 주제로 하든 그 주제에 맞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오산리기도원을 덮었다. 시간 시간마다 뜨거움의 열기를 알 수 있는 것이, 하루에 네 차례의 예배가 있고, 한 번 드려지는 예배가 4시간 정도임에도 그 시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 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외에 설명할 길이 없다. ▲ 평소 신앙생활의 본질 중의 본질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하는 기도’에서 ‘되는 기도’를 거쳐 ‘붙들린 기도’로 기도 훈련을 철저히 하는 이유 아시다시피 교회사의 부흥 운동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중요한 두 가지 핵심요소가 말씀과 기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질 때 자연스레 기도운동으로 이어져 왔으며, 동시에 기도 없이는 강력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도는 부흥 운동에 필수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흥 운동은 바르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강력한 기도운동을 통해 일어났다. 이런 면에서 기도는 성도 개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그렇고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안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기도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운동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지성소 기도의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기도의 세 단계를 말할 수 있는데, 첫 단계가 ‘하는 기도’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하려다가도 포기하는 이유는 기도가 안 되기 때문입이다. 기도가 처음부터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한다고 할 때 처음부터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둥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육체의 피곤함이나 잡념들, 영적인 눌림과 같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로 인해 기도를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하는 기도’란 이런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뛰어넘는 기도라 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거나 혹은 큰 소리로 찬양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서 기도를 하는 등의 기도가 여기에 속하는데, 저희 실사원에서는 ‘용사의 기도’라는 찬양워십을 만들어서 이 기도를 하도록 돕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두 번째 단계인 ‘되는 기도’로 들어가 되는데, ‘되는 기도’는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기도로 이때 신비한 체험도 하고, 치유의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되는 기도’를 넘어 세 번째 단계인 ‘붙들린 기도’의 단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바로 이 단계가 성소로 말하면 지성소에 들어가는 기도이다. 이 단계에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 주일 저녁 3시간 돌파기도를 인도하시면서 소회(간증거리) 2022년 5월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한국에서 가장 뜨겁다 할 수 있는 오산리금식기도원을 방문하였는데 그 큰 성전에서 50여명도 안되는 성도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주일 저녁에 기도원 원장(김원철 목사)과 함께 세 시간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주일 저녁마다 3시간 돌파기도회가 지속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확신하였으며, 그 일에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 양평힐링기도원,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사역 간략 안내 양평힐링기도원은 매일 오후 3시, 저녁 7시30분, 밤 11시 철야예배와 ‘영성테라피’, ‘패밀리힐링캠프’, ‘미라클쓰리데이’, ‘십자가의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국수역(경의중앙선)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 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은 은사공과대학으로 시대적 위로사역자 영성전문가 및 세계적인 부흥사 양성전문기관으로 1학기 6개월 과정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실사원은 ‘작은교회운동본부’와 ‘학원선교회(이하 실학선)’, ‘네비게이션지부’, ‘3시간기도처’, ‘중보기도’ 등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 감림산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성회 주요 내용 안내 부산과 울산, 경주 등 영남 지역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21차 감림산 집중세미나가 3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27일(수) 오전9시 30분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열린다.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성회는 영성과 지성, 인성을 겸비한 영적 리더십 함양과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우는 집회가 될 것이다. 양산감림산집중세미나를 마치면(수요일 오전) 곧 바로 양평힐링기도원에서 수요일 저녁부터 같은 주제를 이어서 30일(토)까지 돌파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올 한해 행사계획 및 기도제목 올해도 4월 마지막 한 주간 22차 집중세미나가 경남 양산감림산에서 개최되고, 그 전에 4월 8일부터 두 주간 ‘소아시아 성지순례’가 100여명의 실사원생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고, 5월에는 ‘일본 동경선교성회’가 동경에 있는 동경희망교회(구자우 목사)에서 개최된다. 그 외에도 9월 LA성회, 11월 베트남 성회 등 국내성회는 물론 해외성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문의 :1811-8574 - 신학박사, 백석대학(Th.D) - 상담학박사, 기독대(D.C) - 그레이스힐링교회 인천, 천안 담임목사 - 양평힐링기도원장 - 십자가의 길 묵상 동산 개발자 -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설립자 - 힐링12단계 치유기법 개발 - 힐링치유상담센터협회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협회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지부협회 대표 - 예사모 대표이사 - 청년밥집선교교회 대표 - 착한은행선교교회 대표 -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 - 작은교회 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 영성테라피 지부 대표 - 모이다상담카페 지부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지부 대표 - 힐링치유상담센터 지부 대표 - 실사원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개발자 - 영성 테라피 캠프 개발자 - 미라클 쓰리데이 캠프 개발자 - 깊은 치유 캠프 개발자 - 패밀리 힐링 캠프 개발자 - 깊은 친밀 회복 캠프 개발자 - 힐링치유상담 특허권자 및 개발자 - 영성의 삶 노트 특허권자 및 개발자 - 그레이스힐링 상호 특허권자 - 모이다상담카페상호 특허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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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저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전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무엇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복음사역 38여 년,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며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온 전도 지침서다. 그는 매일 100명을 목표로 전도한다. 고단한 일정임에도 피곤함을 모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전도왕’ 또는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린다. 그는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 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전도방법론을 구사한다. ‘동기 부여’는 핵심 내용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 활동에 적극 나서게 만든다. 또 전도를 위한 별도 헌금을 하도록 권한다. 이 헌금은 전액 전도활동만을 위해 사용토록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비품 등 전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헌금이다. 동기 부여와 함께 든든한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일명 ‘전도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도할 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로는 “전도는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며 교회가 새 신자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의 전도왕 삶 전체 ‘전도’에 걸다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로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그가 전도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종근 장로는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한다. 모든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 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그는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종근 장로식 전도론 동기부여-지원-양육 “전면적 변화 일으켜라" 이종근 장로의 전도론은 상당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구사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동기의 부여 다. 이 '동기 부여'가 이 장로 전도론의 핵심인데, 그런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전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강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장로는 간증집회 때 그 교회성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 동기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전도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도론의 골자다. 두번째는 '지원'이다. 지원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이 장로의 간증 집회 중 특별한 점은 은혜받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물질을 자원하여 드려서 막대한 전도 기금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헌금은 전도 부흥만을 위해 고급스런 전도지와 다양한 전도용품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도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강한 동기와 든든한 '실탄'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모두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적인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제시를 통해 성도들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이 장로식 전도법의 근본 줄거리지만, 이 장로는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 그것은 ‘양육’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서 사람들을 데려왔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교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가버린다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 장로는 따라서 교회가 새신자 양육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도부흥집회 초청문의: 010-2504-1120 [전도부흥집회일정] ·2월 4일 주일부터 대구사수중앙교회 제직수련 및 전도훈련 2회 ·2월 18일 주일 ~ 2월 25일 4차례 동대문 동포교회 전도부흥회 ·3월 3일 주일 서울 오늘의교회 전도결단 작정집회 2회 ·3월 10일 주일 서울순복음교회 추수수양회 2회 ·3월 20일 부산교회 전도작정집회 ·3월 24일 부산새누리교회 전도작정집회 ·4월 7일 대구수성교회 총동원전도작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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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싱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가 된 황경애 사모▲ 세 자녀(최은혜, 성찬, 은희) 명문대생으로 키워낸 자녀교육의 비결이 있다면 나름대로 자녀교육 비결은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성경적 자녀교육인 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란 말은 별로 한 기억이 없고 ‘예배드리자, 성경 말씀 읽자, 기도하자, 선교하자’라고 성경적인 것을 많이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를 중시하고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말이 마 6:33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고 선교 잘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 공부 잘하고 똑똑해도 인간성이 안 되면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에 항상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시대가 글로벌 시대이니 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어릴 때부터 선교 여행을 많이 보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단기선교를 보내서 아이들이 20대에는 세계 일주를 다 했다. 선교를 계속 보낸 것이 바탕이 되어 아이들이 오직 하나님만 잘 믿고 자라주길 바랐지만 사실 성공적인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기준인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이 되어 믿음이 좋아 감사할 뿐이다. 세 자녀가 저보다도 믿음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너무 감사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성경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 속에 때로는 아이들과 갈등도 겪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냈다. ▲ 현재 세 남매 근황은 큰딸은 목회자 사모로 미국에서 정치컨설팅그룹을 만들어서 대표로 있는데, 올 11월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사위는 뉴욕대 캠퍼스 교목으로 사역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금 28세에 교회 집사이고. 미국 노스이스턴대 교수이며, 며느리는 버클리 음대 교수이고 부동산 비즈니스도 겸하고 있다. 막내딸은 선교사로 선교 단체에서 사역하였고 현재 IT 회사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미국 교회에서 주일예배 찬양 사역자로 찬양과 소그룹 성경공부도 인도한다. ▲ 지금까지 4,000회 이상 인도한 자녀교육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요약한다면 첫째는 신앙교육의 중요성, 인성교육, 뿌리(자기 정체성) 교육이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이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온다. 특히 해외에 있는 자녀들은 정체성의 혼란이 오기 때문에 뿌리교육을 철저히 하고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에 포함되기 때문에 예절을 아주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예절교육은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버릇이 없고 무례하기에 꼭 필요하다. 고전 13:5절 말씀에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정말 하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기에 그 사랑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가 무례하게 행하면 안 되기에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의 예를 갖추라는 의미이다. 꼭 동양적인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말씀대로 무례히 행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정에서부터 가정교육, 인성교육, 예절교육, 뿌리교육을 잘 가르쳐야 무례히 행치 않는 아이가 되는데 요즘 이이들을 보면 무례하게 행한다. 예의가 없어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다 교육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이것에 대한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 우주를 끄집어내어 주고 아이들의 달란트를 개발해 주는 것이다. 셋째 나누는 삶으로 재능, 시간, 물질을 나누는 훈련을 위해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선교를 보내야 한다. 나는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아이들이 20대에 세계 일주를 다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선교를 보내다 보니 아이들 나누는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도 갖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마인드 자체가 국제화된다. 넷째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초등학교부터 십일조를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계속 십일조 하는데 10분의 1은 십일조로 드리고 10분의 1은 구제로 어려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기부단체에 보내도록 하였다. 이렇게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다 보면 나머지는 보너스로 따라오게 된다. 내가 세상 것을 추구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하다 보면 마 6:33절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저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하고 모태교육을 철저히 했다. 모태교육을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들이 10대 때 잠깐 방황하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태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태교는 좋은 찬양 듣고, 말씀 읽어주고, 기도해 주고, 나쁜 음악 안 듣고, 나쁜 영화도 안 보고, 또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는 것이다. ▲ 성경적 자녀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3가지 아무리 좋아도 실천을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꼭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줬다. 학교 가기 전 프리스쿨 세 살 때부터 머리에 손 얹고 세 명 놓고 축복기도해주고 가정예배를 드렸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오래 하면 아이들이 오래 못 간다. 하루 이틀은 가도 지속적이지 못한다.) 짧게 찬양 한 곡하고 성경말씀 한 절 읽고 각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그러면 5분에서 7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부담이 안 되기에 자기들도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면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자기들이 “오늘 친구와 싸웠는데 용서해 주세요. 내일 시험 치는데 내일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니 재미가 있다. 그다음에 항상 아이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훈련을 항상 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났을 때 평상시 동전을 모아서라도 갑자기 어려움 당한 그 나라 아이들 내가 도와준다는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먹는 것과 학용품 등을 일상생활에서 절약을 해서 남은 이런 작은 동전을 모아서 1년에 한 번씩 아프리카 아이를 도와준다든가 하는 작은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시키면 좋다. ▲ 본인의 베스트셀러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책 내용 간략 소개 첫 번째 책은 ‘백만 불 장학생 엄마 되기’ 두 번째는 ‘엄마, 울지마’ 이 두 권의 책은 거의 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것이지만 일반인과 기독교인이 많이 읽고 있다. 세 번째는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쓴 위 두 권의 책에 대한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들 안에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앙교육, 인성교육, 뿌리교육 등 ‘황경애식 자녀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다 들어있다. 세 번째 책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도 16쇄를 발행했고 세 권의 책이 합하여 10만 권 이상 독자들에게 보급되어 사랑을 받았다. ▲ 현재 선교사로 파송받아 진행하는 사역 소개 제가 자녀교육 세미나를 인도하다 보니 좋은 점은 공산국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국가도 자녀교육 타이틀로 종교나 이념을 초월해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가다 보니 미국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아 가는 게 좋겠다고 해서 미국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통합측)에서 선교사로 파송해 주었다. 그래서 1년에 지구 한 바퀴 거리로 전 세계를 돌면서 자녀교육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100%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녀교육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하고 시골 같은 곳은 그 지역 방언으로 통역을 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어권 외 지역은 현지 언어로 통역하여 진행한다. 제가 아신대에서 신학 공부하고 선교사 훈련받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선교사로 파송된 것은 1983년도로 선교사 경력으로는 41년 차이다. 지금까지 50개국 이상 자비량 선교를 다녔다. 처음에는 사우디에 선교사로 있다가 미국 가서는 결혼해서는 미국 이민목회를 하다가 다시 선교사로 선교사역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6년이 되었다. 자녀교육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사실을 증거하는 일이 주된 선교사역이다. 자녀교육은 매우 귀중한 선교의 도구이다. 왜냐하면 공산국가에 가서 설교한다면 허락이 안 되지만 자녀교육을 한다면 허락이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도 이슬람이 80% 이상인 완전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 갔다 왔다. 최근에는 전쟁 중에 있는 요르단, 레바논도 다녀왔다. ▲ 다음세대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 아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가 잠시 청지기로 맡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를 내가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를 내가 최선을 다해서 성경에서 이야기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서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순종하여 드리면 되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서 아이가 가진 가능성 안에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것을 끄집어내 주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피아노를 잘 칠 수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릴 수도 있기도 한데 그 재능을 끄집어내서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이다. 꼭 공부만 잘할 필요는 없다. 공부는 못해도 성격이 좋으면 리더가 될 수도 있고 봉사도 열심히 하면 되고 공부 못해도 잘하는 게 있다. 아이가 가진 성품이 좋다든지 요리를 잘한다든가 운동을 잘한다든가 하는 그 아이가 가진 재능을 개발해 줘서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로 키우면 된다. ▲ 조이 파운데이션(Joy Foundation)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기도제목 조이는 막내딸 이름이다. 죠이 파운데이션 JOY의 그 의미는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Last 순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 위주로 살고 다른 사람인 이웃을 돌보고 너를 돌아보면 그 속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너의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죠이 파운데이션이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다른 이웃도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때 우리에게 기쁨이 넘친다 생각되어 선교 단체 이름으로 지었다. 이제 여기에서 선교사도 후원해 드리고 자녀들 장학금도 주고, 어려운 아프리카와 동남아 아이들 장학금 주고 있다. 그래서 나라마다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다. 주로 선교사를 후원해 드리고 전에는 학교도 많이 짓고 교회도 많이 지었다. 요즘은 코로나를 지나면서 선교후원이 많이 끊어진 상태이다. 저는 특별한 일 거창한 것은 별로 잘 안 하고 그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시키는 심부름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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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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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동신 108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연임된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1976년 5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신약성경을 수백 독(讀)할 수 있는 각별한 은혜! 1975년 백골사단에서의 군복무 중에, 갑작스럽게 나는 부대 영내 PX 관리사병으로 특명을 받았다. 1974년 10월 입대 이후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뜻밖의 손길이었다. 군복무 3년간! 전반기는 최악의 위치에서, 후반기는 최고의 조건에서 지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1976년 봄9부터 신술감리교회(故 리승수 목사 시무)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당시 사병들 가운데 17명이 목회자가 되었다. 그만큼 목사님의 영향력은 대단하였다. ‘신앙이 곧 생활’이라는 가르침은 담임목사님의 삶으로 보였으며, 성도들에게 감동과 큰 감화력으로 와 닿았다.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다. 사실 PX 관리사병은 일조점호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열외였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하루 종일 성경 읽기로 이어졌다. PX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 8시간이 넘었는데, 온종일 하나님의 ‘Love Letter’인 신약성경을 탐독하였다. 눈물을 흘리면서! 신약성경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3독 이상 할 수 있다. 담임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읽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빠뜨리지 않았다. 내가 독서에는 적성과 취미가 없었는데, 제대를 하는 날까지 매일 1독을 하였다. 돌이켜보면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성령의 검(劒)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일이었음을 날이 갈수록 실감하게 된다. 구약성경은 10독 남짓 통독을 하였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세심하신 은혜! 아홉 번째 개척이었던 효성동 열방교회. 검도장 지하 50평은 교회 개척에 최적의 장소였다. 쾌적한 환경으로 시설을 했다. 그리고 아내(지명숙 목사)가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기 때문에 전혀 지하실과 같은 느낌이 없었다. 그리고 2년간 열심히 전도하였다. 그렇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작전동에 있는 ‘새하늘교회’ 부흥회에 강사로 갔다가 특송을 하러 왔던, 김기연 전도사 부부를 만났다. (현재 말씀찬양 사역자가 된 김승환 목사 & 김희정 사모) 그들이 열방교회에 합류하게 되었고 20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목회에 힘을 더하였다. 그 무렵 택시전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놀랍다. 나와 동갑내기 1953년생 목사님들을 통해 길을 열어주셨다. 목회자복음학교를 통해 개명까지 하게끔 영향력을 미친 김용의 선교사님, 그리고 7년간에 걸쳐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7만권을 후원하신 김완섭 목사님이다. 金基龍 목사가 金正佑 목사로 바뀌도록 놀라운 영적인 변화를 주신 다음, 택시전도를 위한 말씀소책자까지 후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 수가 11,000개가 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히려! 유듀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동영상을 보는 조회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타 교단 직전총회장이었던 동갑내기 김종선 목사님이 합류하게 되었다. 18년 전 〈전국 목회자 300명 초청 21일 구국금식 기도성회〉에 다같이 참석했던 친구 목사님이다. 코로나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주님께서는 우리 교단의 개혁과 총회 발전을 위하여! 귀한 목사님들을 10여 명이나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힘이 난다. * 총회장을 연임하게 된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그리는 2개의 Big Picture! 2014년 1월 23일 인천에서 시작된 택시전도가 아니었다면, 나 역시도 주님의 사역을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끝났을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3대 사역은 전도가 목적이었다. 믿음의 결국이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믿는 자가 생길 수 있겠는가?! 더구나 주님의 종인 목회자들이 전도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주님의 제자라고 누가 인정한다는 말인가?! 그런 점에서 택시전도 10년 동안 15만 명에게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다. 많은 교단과 총회가 있지만, 전도에 앞장서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총회는 아직까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을 하는 목회자로 구성된, 왕중왕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교단! ‘합동동신총회’를 그려본다. 뿐만 아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다. 육이 아니다. 그러므로 영을 살리는 설교!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전하고 선포하는! 영혼을 살리는 교단으로 정평이 나는, 합동동신총회를 꿈꾼다. 이를 위하여 동아신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학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킨 것처럼 생명의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들로 훈련하고 무장시키는 신학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모든 목회자는 무엇보다 먼저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다면 설교는 무제한으로 보장이 된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공생애를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었고,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자, 베드로는 설교 준비를 해놓지 않았지만, 진리의 말씀을 거침없이 선포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베드로의 영 안에 가득 차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그렇게 되려면 신약성경을 200독 이상 300독을 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누구든지 설교 준비의 늪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 *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된다. 사도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을 때 성령 하나님이 임하였다. 회심을 한 뒤에는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3년간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였다. 왜냐하면 성령이 ‘진리의 영’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율법이 아닌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한 것이다. 오늘날 성령을 논한다는 것은 섣불리 자기 주관적인 해석을 주장하면 안 된다. 그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고 침례 받을 때 성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잠히 침묵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겠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직 복음으로 무장했던 것이다.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 이뤄진 후에야 비로소 복음 전파에 나섰다. 3차 선교여행을 마칠 때까지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다. 오직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 그들의 공통분모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신학교의 많은 커리큘럼보다 목회 현장에 꼭 필요한 영성 있는 내용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을 받도록 함으로써, 하나님이 쓰시는 복음의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성경 해석의 자유, 신학의 자유가 있을지라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서는 결코 아니 된다. ‘성령 운동의 선두 주자’라 일컫는 교단에서 25년간 단독목회를 했기 때문에 부교역자 3년까지 합하면 28년을 몸담고 있었다. 그 시절 성령운동을 함에 있어서 숱한 시행착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깨닫게 된 것이 큰 유익으로 남게 되었다. 성령의 임하심과 성령 세례, 성령의 인(印)치심과 성령 충만을 복잡하게 가르치거나 설교를 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하며 자칫 위험하기도 하다. (행1:5)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오순절 날, 다 같이 한 곳에 모여 있던 그들에게 동일하게 성령세례가 이루어졌다. 달리 표현을 하자면, 하나님의 소유가 된 증거로써 인(印)치심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인격이신 까닭에,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임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은 10% 50% 80% 그렇게 임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고 또 받고 또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한 번 임하시면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자가, 성령을 사모하며 구하면 전인격적인 100% 성령 충만으로 임하신다. 그 분이 곧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시다. 다만 그때부터 성도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의 감동을 외면(무시)하면, 성령은 우리 안에서 근심하며 탄식하신다. 그렇다고 성령이 떠나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떤 능력(기사와 이적)도 나타내지 않는다. 그냥 잠잠히 계신다. 물론 잘못을 깨닫고 회개한다면 성령께서 기뻐하시며 다시 감동 감화를 주시며 인도하신다. 아무쪼록 진리의 말씀을 좇아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합동동신 총회로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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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장 김덕수 목사/상담심리박사(Ph.D.)-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장 - 상담심리박사(Ph.D.) - 장로교(통합) 목사 쪾상담심리박사 (숭실대) - 숭실대학원, 백석상담대학원 외래교수 - 국제공인 이마고 부부상담전문가 - 국제공인 심리상담(NLP) 트레이너 - 신문 잡지 미디어 매체 부부상담분야 대상다수(2018년도) - 기독교사모 부부상담사훈련원원장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중에서 이혼 성장 율 1위이다. 출산율 또한 0.7명마저 위협하고 있으며 청소년행복지수는 몇년째 최하위입니다. 청소년 자살율도 1위이고 청소년 범죄율역시 심각하다. 무엇보다도 가정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부부의 문제이며 해답 또한 부부입니다. 이러한 때에 김덕수 상담심리박사(Ph.D)의 이마고 부부 상담이 각광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목사인 김 박사는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어 교계 특히 사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박사님은 부부 상담에만 20년 동안 외길을 걷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목회를 하면서 저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부부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이 부부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의 원인을 캐보면 부부가 그 원인이고 특히 이혼율 증가로 인한 청소년의 문제, 학교폭력, 저 출산, 고령화 등 작금의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도 부부라는 사실 때문이죠. 문제 아이는 없습니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이번에 기독교 사모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개원하셨는데 취지를 말씀해 주시죠. 목회자 사모들이 부부상담전문가가 되면서 목회자 부부관계가 좋아지고 또 사모들이 교회내 부부상담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교회 주변 불신자 부부들을 부부상담하면서 전도의 접촉점으로 탁월도구가 되어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사모들을 대상으로 부부상담사 훈련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국교회는 70 ? 80%가 미 자립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들 목회자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부갈등, 자녀교육, 교인과의 인간관계 등으로 인하여 목회나 사역에 어려움이 더해가면서 특히 사모들의 말 못할 고충은, 목회자라는 특수성 때문에 오픈하여 어디 가서 제대로 상담한번 받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부관계가 힘들면 목회나 사역이 힘들고 교회 또한 힘을 잃게 됩니다. 목회를 하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 점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목회자 부부 상담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이 분야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모부부상담사 훈련원이라 이름 하신 목적은? 목회자 부부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모님들을 부부상담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문제는 다른 문제와 달라서 남자 목사님에게 상담받기보다는 여자 사모님이나 여자 목회자들이 적임자이기에 사모들을 부부상담 전문가로 양성하면 우선 목회자 부부가 행복해지고 교회 내 부부들 상담으로 가정이 행복하며 교회가 건강하고 교회 밖 불신자 부부들을 사모가 상담하면서 전도의 접촉점으로 활용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미국 오프라 윈프리 쇼에 17번이나 소개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하빌 핸드릭스박사의 “이마고 부부상담”원리를 연구논문으로, 국내에서는 이마고 박사 1호로 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 이마고 부부상담은 어떤 상담입니까? 원래 하빌 핸드릭스 박사는 상담심리학 박사이면서 부부상담 전문가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부부간에 성격차가 너무 심해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면서도 또 이혼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시 부부상담 임상사례들을 수백 건 검토하고 연구한 끝에 이마고 부부관계치료라는 원리를 밝혀냈죠. 즉 부부는 성격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부부서로가 소통하는 관계패턴의 문제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찾아낸 것입니다.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서로의 관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마고(라틴어의 이미지)부부관계치료라는 새로운 도구를 창안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혼하거나 서로 힘든 부부들은 모두 성격이 안 맞는 다고 하죠. 물론 성격이 맞을 수는 없습니다. 남녀가 다르고 자라온 가정환경이 다른데 성격이 같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 잘못이죠. 이마고 부부치료는 미국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10쌍의 부부 중에서 9홉 쌍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놀라운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전세계 61개국에 널리 보급되어 부부 상담으로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한 상담스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고 부부치료의 또 다른 특색은 무엇인지요? 일반적인 상담은 대부분 인지행동적인 상담으로서 문제의 원인을 알면 답을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꿈 분석, 자기분석, 심리분석을 하여 상담자가 중심이 되어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즉 상담자 중심의 상담이죠. 그러나 부부문제에 있어서는 상담자가 부부 어느 한편과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고 설득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넌센스죠. 이마고 부부치료는 부부서로가 소통하는 방식 즉 관계에 문제의 원인이 있다는 원리로 관계치료를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관계치료는 함께 살아온 부부가 서로 문제의 원인도 잘 알고 해결책도 서로가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상담자는 해결사가 아니라 부부서로의 좋은 관계(소통, 연결)를 촉진해주는 촉진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즉 부부만이 서로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적 파트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즉 부부치료는 상담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가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느니 만큼 부부서로가 서로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자이죠. 상담사는 부부서로가 치유 적 파트너임을 깨닫고 잘 관계, 소통, 연결만 잘 되도록 촉진자의 역할만 잘하면 부부는 서로의 문제원이도 해답도 스스로 잘 풀어가죠. 서로 살아본 부부만이 서로를 잘 알고 치료한다는 원리는 당연한 것이고 성경적 원리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해마다 미국 이마고 부부치료 본부에서는 전 세계 이마고 부부치료사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5년 전 참석했을 때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은 도처에 붙여있는 구호였죠. “Connecting is Healing !” 그렇습니다. 연결만 되면 힐링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이 옳다 무엇이 그르다 무엇이 나쁘다 무엇이 좋다 하면서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컨텐츠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컨테츠가 아니죠. 관계하고 소통하고 연결하는 대화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상대방에게 상처만 주고 결국에는 성격이 안 맞는다면서 이혼하거나 아니면 평생 당신만 변하면 돼! 아니면 나하나 참으면 된다면서 부부가 평생을 힘들게 살고 있죠. 특히 이마고에서 강조하는 것은 잘 듣는 훈련입니다. 우리는 말 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해답은 상대의 말을 잘 듣는데 있음을 발견한 것이 이마고 대화법입니다.이마고 대화법은 3단계, 5단계로 상대의말을 잘 듣는 훈련입니다. 잘 들으면 놀라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특히 이마고 부부치료에서 부부는 서로가 만날만한 짝으로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즉 인간의 선한 무의식은 자기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에게 매력을 갖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그 사람과 부부로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셨다는 성경적 원리를 잘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 잘 소통하고 관계하도록 이마고 3단계대화법인 반영, 인정, 공감을 잘 익히도록 반복 집중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원리인 것 같지만 몸에 체화되기위해서는 전문가의 지도아래 고도의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죠 특별히 훈련원이라는 말을 사용하신 이유가 있는지요. 상담은 한마디로 훈련입니다. 몇 년 동안 많은 상담지식을 배웠다고 상담을 잘 할 수 는 없습니다. 아무리 수영하는 법을 많은 책으로 배우고 익혔다고 해서 물에 뜨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원리를 반복해서 몸에 체화될 때까지 반복 집중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죠. 반복훈련하고 체화되면서 나 자신도 치유되고 상담자로서 자신감도 갖게 됩니다. “지식은 내 몸에 체화되기까지는 오직 루머일 뿐이다‘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상담사례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팔순이 넘은 노부부사례인데요, 결혼 50년 이상을 남편의 일방적 언어폭력으로 죽어 살던 아내가 단 한 번의 상담으로 “남편이 내 말을 들어주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임자 그동안 미안혀!”하면서 역시 눈시울을 적십니다. 30년을 목회하던 목회자부부는 부부상담 대화 훈련 중에 “남편이 30년 만에 드디어 내 말을 들어 주었어요”하면서 가슴이 뻥 뚤렸다며 그동안 무슨 말만 하면 “여보! 우리 기도 합시다” 하면서 말문을 막아온 남편 목사님이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었다는 거죠. “나는 사모이기 전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내 말을 들어 주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법원상담에서는 성격이 안 맞아 이혼을 결심했다는 젊은 부부들이 ”이마고 부부대화를 통해 연결되면서 관계가 치유될 때 서로 허깅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이마고 부부치료 기법은 부부 상담 외에 다른 상담이나 의사소통에도 유익한 점은 있는지? 물론입니다. 이마고 대화법을 익히고 나면, 부부서로간의 대화뿐 만아니라 가정에서 자녀 교육은 물론 교회에서 셀이나 구역 리더들이 소그룹을 인도하고 돌보는데도 탁월한 상담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공공기관 등 조직사회에서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개선과 조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죠. 작금에는 기업체나 관공서에서도 조직 관리나 리더쉽 교육일변도에서 벗어나 부부세미나 요청이 늘고 있는데 이는 행복한 가정이 곧 행복한 직장, 기업의 생산성향상, 그리고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마고 부부대화법은 이제 미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대화법으로 알려지면서 자녀상담, 개인심리상담, 직장내 의사소통 등 폭넓은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 주일학교교사나 교회 소그룹 리더 에게도 유익한 도구가 되겠네요. 맞습니다. 요즈음에는 교회에서 구역이나 교회학교 교사들이 공과공부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어떻게 상담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문제와 저들의 아픈 마음을 돌보아 주느냐가 큰 과제 인데 이마고 부부 상담대화법은 그런 점에서도 좋은 상담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교회학교 교사들 그리고 구역장 및 소그룹 리더들을 위한 상담세미나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히 남녀 전도 회에서는 불신자 부부를 초청하여 부부세미나를 통해 부부회복은 물론 불신자 전도의 접촉점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 학교폭력이 심각한데요, 이것 또한 근본적으로는 가정의 문제요 해답은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세미나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40여 곳 학교를 찾아가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훈련원에서 하고 있는 교육안내를 자세히 부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목회자 사모들을 중심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요청시에는 교회를 방문하여 3주 동안 같은 내용으로 세미나를 합니다. 작금에는 교회 내 소그룹 리더나 부부상담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에는 직능원을 통해 여성가족부에(등록번호 : 2017-005829) 등록허가 된 부부상담사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은? 코로나 이 후 특히 미 자립교회들의 목회자 부부들은 교세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목회자 부부관계가 힘들고 이로 인한 목회사역 또한 더욱 심각하여 한국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목회자 부부회복은 물론 전도의 접촉점 구축과 교회 성장을 위해서는 사모들의 부부상담 전문가 교육은 절대 필요한 목회 사역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 및 부부상담 및 기타 문의 010-3181-0694, 010- 3067-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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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려인(무슬림) 영혼구원 위해 덤으로 사는 인생지난 2019년 기준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 국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은 8만3천여명에 이른다. 출신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 3만3천여 명, 러시아 2만8천여 명, 카자흐스탄 1만5천여명, 키르기스스탄 3천여명 등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을 찾아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한국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재외동포보다는 ‘단기간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정도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고려인 무슬림’ 영혼구원 위한 해외 국적 동포들의 인권보호에 앞장 국내 이주 고려인들의 거주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 한국어 구사가 어려워 일용직 노동자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월세와 의료보험비, 보육료 등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에 온 고려인들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정보를 얻는 방법을 몰라서 아플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른다. 하지만 이들이 의료기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곳은 찾기 어렵다. 고려인들은 ‘공공병원 진료’ 위주의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에만 익숙해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의 고려인이 사용하는 러시아어에 대해서 통역 지원이 없어 찾아가는 병원마다 의사소통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다문화무료탁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요한 목사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배경이다. 지난 2019년 한요한 목사(다문화무료탁아소 이사장)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한 특별한 사명을 받고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국내 11번째 러시아어로 예배드리는 안중사랑교회를 개척했다. 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권 외국동포(고려인)가 10만여 명이 넘고 또 극동지역에서 들어온 ‘무슬림권’ 외국인들은 아주 많이 있다”면서 “우리 지역 초등학교 550명 중 250여 명이 무슬림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고 어린아이들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고려인들이 한국에 오면 방을 얻어주고 건강보험공단, 출입국관리소, 불법체류자의 병원 무료진료 등 그들의 인권보호와 전반적인 민원을 해결해주는 봉사를 펼쳐왔다. 또한 한국에 들어와 남편에게 버림받고 엄마 혼자 아이들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 엄마 혼자 아이를 기르는 이들을 선별 심사하여 다문화무료탁아소도 설립했다. 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갑자기 장애를 입어 다리를 절단하여 다리가 없는 사람, 실명하여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평생 누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뇌병변 장애인들이 있지만 외국인으로 분류되어 한국 정부로부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해 우리 단체에서 그들을 섬기고 있다”면서 “다문화무료탁아소는 기독교 단체에 속한 비영리단체라 하여 장애인과 아이들 모두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단 한 푼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였고 또한 교회나 기독교단체에서도 지원받지 못했다. 지금까지 온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다”고 강조했다. 해외 국적 동포들에 대한 정부와 교계의 지원 절실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40일 만에 깨어나기 전 하나님으로부터 무슬림 영혼구원과 아이들을 맡긴다는 사명을 받았다는 한요한 목사. 그는 지금 자신의 삶은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해 덤으로 사는 삶’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야생동물 수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막대한 예산을 편성해 보호한다는 TV뉴스를 보았다”면서 “해외 국적 동포들은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장애인, 고아들은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즉 야생동물 수달보다도 못한 인격으로 살고 있다. 참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서 조차 도움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지난 2021년 감사원에서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5136만명인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기준 합계 출산율(0.98명)이 지속될 경우 100년 뒤 2117년에는 1510만 명으로 70%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세계에 흩어져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가 이스라엘을 건국했다는 사실을 예로 들며 “북한에 지원하는 예산을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해외 동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제2건국운동으로 해외 국적 동포들이 한국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일들을 우리 교계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면 우리나라도 완전 소멸되지 않고 또 많은 무슬림권 영혼구원도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있다”면서 “제2건국운동, 제2부흥운동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다문화무료탁아소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해외 국적 동포들에게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요한 목사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 성령치유(신유) 집회 코로나로 문 닫은 ‘일만 교회 회복’을 위해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신유의 종) 한요한 목사가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로 돌아왔다. 콩나물 전도왕잘 알려진 한재섭 목사는 지난 2016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교회를 개척하여 한 달 만에 108명 전도하여 예배드리면서 지난 2017년 한요한 목사로 개명하고 러시아어(무슬림) 문화권 고려인(외국인)을 전도하면서 안중사랑교회(러시아어 전용교회)를 지난 2019년 개척 새벽예배부터 모든 예배를 러시아어로 통역 설교하고 있다. 모든 예배마다 성령의 능력은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한요한 목사가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드릴 때 죽은 자도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기적이 나타나 매주일 모태 무슬림들도 교회에 오고 있다. 한요한 목사의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는 금요일 철야(저녁 10시)부터 시작하여 토요일 새벽(5시 30분), 토요일(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토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집중하여 진행된다. 한 목사는 그간 사역현장에서 나타난 성령의 역사에 대해 “경주시 순복음교회 집회중 교회 처음 나온 말을 못하는 벙어리 할머니가 집회 두 번 째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하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였다. 광주시 합동측 교회 전도사님 남편은 파킨슨병을 치료받아 할렐루야 하면서 두 손 들며 기뻐했다. 청주시 통합측 집회 중 변호사가 후천적으로 벙어리가 되어 절을 포함해 모든 종교를 다가보고 한국, 미국 유명한 병원에 재산을 다 버리고 마지막 집회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다시 변호사를 하고 있다”면서, “전철역 전도 중 선천적 벙어리인 초등학생도 치료하신 하나님이 17살 다니엘 눈을 뒤집어 뜨는 간질병을 치료하셨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류다는 고혈압을 치료받아 약을 끊었으며 성령의 역사로 러시아 사람과 우크라이나 사람이 전도되어 사랑으로 손을 잡고 예배드리며 전쟁이 빨리 끝나길 기도드리고 있다” 고 간증했다. 그는 영적인 세계에 역사에 대해 “영천시 통합측 집회 중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가 귀신이 보인다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은 그냥 떠나 갔다. 고양시 침례교회 새벽집회 때 어느 여자 분이 강대상으로 엉금엉금 기어서 나올 때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치료되어 강대상 위의 부흥회 현수막 글자를 큰소리로 읽었다. 필리핀 집회 때 양쪽 눈이 본드로 붙인 것처럼 붙어서 눈을 깜빡거려 본적이 없었는데 예수 이름으로 눈이 벌어지면서 볼수 있게 된 것이 영적인 세계이다. 캐나다에서 비행기타고 오신 분이 병명이 없는 병을 치료받았다. 수원시 합동측 권사님의 남편을 3명이 떠메고 와서 강대상에서 누워 예배드리고 예수님 능력으로 치료받아 걸어가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한요한(재섭)목사는 전) 극동방송 작은교회 섬김(주강사), 전)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진행, 부산 세계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안중앙교회 등 600여 교회를 집회를 인도했으며 안중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 목사는 누구든지(행 2:1-4) 성령의 불을 받으면 가르치며 고쳐주고, 전파(전도)할 수 있다고 늘 외치고 있다. 문의 : 031-68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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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 커피여행 명소 ‘용담베이커리’ 오픈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천초목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81-13에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보며 커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용담베이커리(대표 우명순)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였다. 일만여평 부지(임야, 대지) 산 중턱에 세워진 60여평 규모의 용담베이커리는 동서남북이 탁 트여서 강원도 절경의 하늘과 땅, 산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맛보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백명이 함께하여 실외공연이 가능한 넓은 야외공연장, 애견장, 40분 정도를 자연과 숨쉬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주말에 주1회 공연이나 영화 상영도 계획중이며 실외공연장 뒤편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둘레길 코스에 방갈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용담베이커리는 제빵사와 바리스타 자격을 가진 직원이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즉석에서 주문받아 만들어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메뉴도 다양하여 빵은 8~10종, 커피류 6종, 비커피류 4종, 에이드류 5종, 시그니쳐 메뉴 1종을 취급하고 있고 앞으로 스무디 등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메뉴를 확대해 갈 작정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오늘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내가 직접 중장비를 가지고 진입도로를 만들고 용담베이커리 건축공사를 현장에서 관리하면서 힘든 일과 때론 위험한 일도 있었지만 누구나 와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보람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누구나 이 곳에 오셔서 화악산과 용담베이커리 앞 절경을 보며 편하게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다보면 삶의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 여기까지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정 목사는 30여전 이곳 부지 만여평을 하나님의 은혜로 매입한 후 그동안 지역 주민의 98%가 불신자인 지역정세로 인하여 여러가지 영적 방해와 억울한 고난도 많이 받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마침내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승리의 역사를 일구어 냈다. 또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적재적소에 만남의 복을 주셔서 결국 산림경영 사업 권장을 허가받아 용담베이커리 오픈 역사가 이루어졌다. 용담베이커리 뒷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산 정상 부분에 두릎나무 15,000그루와 대추나무 400주를 심어서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두릎나무들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채취시기에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일정분량의 두릎채취 행사도 진행하려고 계획중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내가 은퇴를 대비하려고 20년전 사이버대학 설립을 계획했다가 내려놓고 10년 전 민노총을 통한 고난으로 사회복지법인 정우 시설을 폐쇄하고 나서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때 처음 구상한 일이 처음으로 이곳 임야(산)를 깎아서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려고 했었다. 이것도 화천군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아 중단했다”면서, “다시 한번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닫고 그간 준비해 온 과정을 종합하여 홍대 미대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달란트와 기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마침내 이번에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를 조성사업하던 그 자리에다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늘이 잠 16:1, 3, 9절 말씀과 롬 8:28절 말씀의 언약이 성취된 날이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용담베이커리 오픈을 축하하는 행복드림예술원(원장 조영화)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1시간 정도 진행되어 이곳에 온 축하객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담베이커리는 직접 매장 방문은 물론 단체주문도 환영하며 이날 오픈을 기념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는 6월 20일 추첨을 통하여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등 5만원, 5등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문의 : 033-441-1560 H.P : 010-3982-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