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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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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

“쉼과 회복이 있는 사모세미나, 예정교회 다산 새 성전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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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다가오는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까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특별한 것은,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고 또한 적지 않은 사모들의 요청으로 제24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필리핀에서 진행하여 국내에서는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국내에서 진행을 하며 특히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예정교회 다산성전은 대예배실, 소그룹실, 최첨단 미디어 영상시설, 숙소, 카페, 식당 등 모든 시설이 깨끗하여, 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모들이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며 또한 은혜롭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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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년 월요일에 세미나를 시작하여 목요일까지 세미나를 진행했었는데 이번 제25회 사모세미나는 화요일 오전에 시작하여 목요일 오후까지 가득 채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보통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했었는데 목회사역으로 바쁜 사모들의 요청과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서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등록하여 곧바로 세미나를 시작하여 목요일 오후까지 세미나를 진행한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사모세미나는 매년 목회현장에서 열심히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이 친정에 가는 기분으로 참석하는 세미나로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며 새 힘을 얻는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목회자 사모들이 모여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며 눌렸던 사모들의 영적 치유를 통해 소망과 행복이 회복되는 사모들만의 축제의 장이며
오직 목회자 사모들만을 위한 성령치유의 자리로,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 사모들이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받고 목회자 사모로서의 정체성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과 달리 시대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성도들의 생각도 변화함에 따라 목회자 사모들의 생각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목회자 사모를 보이지 않는 목회자라 하여 교회에서 눈에 드러나지 않게 남편 목사의 내조를 잘하는 것만이 사모의 사역이라고 생각했었고 사모의 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지고 있다. 목회자 사모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러 교회에서 목회자 사모들이 각자의 재능과 은사에 따라 사역을 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는데 그만큼 현대 교회의 성도들이 목회자 사모의 사역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교회 내 사모의 사역을 좋지 않은 견해로 생각하는 성도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이제는 사모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들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목회자 사모로서 교회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역에 임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목회자 사모들이 다가오는 미래의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영적인 통찰력과 지혜를 얻게 하며 능력을 받게 하며 구체적인 사역의 방법 또한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받았던 많은 스트레스와 아픔을 치유하며 회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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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르치는 교사나 치료하는 의사들은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이유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고 관계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다루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도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 그리고 훈련 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사모들의 치유와 변화 그리고 목회 방법 나눔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언젠가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설문조사를 했을 때 질문 중에 ‘사모님께서 교회에서 받기를 원하는 사례금은 얼마인가요?’를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목회자로서 받는 사례금으로는 기본적으로 생활이 어렵겠지만 얼마 정도의 사례금을 받으면 그나마 생활을 하실 수 있을지를 물어보는 질문이었는데 응답해주신 사모님 중에 80% 이상이 150만원에서 200만원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설문결과는 목회자 부부가 목회에 온전히 헌신하고 사역을 해도 사례금이 150만원이나 200만원이 안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질문 항목은 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적당한 후원을 교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는데 응답자 중에 90% 이상이 그렇지 않다고 답을 했습니다. 


저는 150만원이나 200만원이 결코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가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에는 결코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금액에서도 목사와 사모로서 헌금에 모범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헌금 생활을 하다 보면 언제나 경제생활은 빠듯하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목회는 그만큼 힘이 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서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것입니다. 나는 못 먹어도 자녀는 먹어야 하는데, 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자녀는 정말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이고 목사와 사모도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이런 경제적인 면에서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목회 그 자체가 어렵고 힘들며 성도들을 양육하고 바르게 지도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을 초청하시며 쉼과 회복을 약속하셨던 것처럼,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목회의 그 힘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사모님들을 초대하여 쉼과 회복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꼭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 주십시오. 위로와 치유를 받고 새로운 힘과 능력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정교회가 다산 새 성전을 건축하여 사모님들이 세미나를 진행하시기에 너무 좋습니다. 꼭 오십시오 초대합니다.”라고 했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과 등록비 일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은혜받을 마음만 준비하고 기도하며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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