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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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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시

[칼럼] 줄기세포

세계 최고, 한국 줄기세포치료 그 입증과 효능

 
KakaoTalk_20190425_103036007.jpg김미정 원장 (클렌시아의원)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무릎통증으로 미-유럽 병원서 인공관절을 권했지만 한국서 무릎연골 줄기세로 시술 10개 만에 100% 재생 판정을 받아 "세계최고 한국 의료진에 감사" 라고 줄기세포의 치료를 하여  다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다고 환호! 

 

히딩크하면 온 국민이 모를리 없는 유명한 사람이지만  줄기세포라는 단어가 그다지 생소하지 않고 역시 많이 귀에 익숙해져 있는 단어이다. 그러나 줄기세포를 모를리 없는 히딩크도 역시 무릎을 많이 쓰는 축구감독으로서 무릎 통증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한 의학에 문을 두드렸으나 인공관절을 권하여 고민하다가 한국의 줄기세포(제대혈)시술에 대한 궁금증으로하여 네덜란드국왕 내외와 함께 자기공명사 MRI촬영을 하였다. 안착이 잘되어 100% 재생돼 완치 판정을 받았는다는 신문보도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것에 다시한번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의사로서 쾌거와 함께 기쁨을 금할길이 없었다.

 

필자도 환우들의 줄기세포로 무릎과 허리, 발목의 통증으로 줄기세포의 연구하며 시술을 하였던 결과에서 환우들이 통증에서 해방되어 환우들이 잘 걷고 무엇보다 통증이 없어 살 것같다고하며, 감사하다고 전할 때 나도 역시 함께 감사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된다.

 

필자 역시 줄기세포, 시술을 약과 함께 병행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우들 또 허리나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때에 이것저것 다 치료를 받아보아도 차도가 없을 때는 줄기세포 시술을 권하여 시술을 받았던 환우들이 의사를  믿어주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을 확인해보면 줄기세포의 미래는 상당히 호전적이다. 

 

그러나 마치  단, 한 번에 기적처럼 되는 기대치를 갖는 환우들이 있을 때에 난감함 또한 없지 않아 있었지만, 줄기세포의 연구결과와 실제 시술의 효과는 상당히 호전적으로 좋으나 난치성 환우들께는 몇번의 시술을  하고난 후에는 무엇보다 시간(세월)이 흐르면서 기대를 하는 것이 사실임을 알아야 하기에 상담할 때가 매우 중요하다.

 

환우들이 줄기세포의 시술과 결과에 잘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자세한 상담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줄기세포의 시술은 의학의 눈부신 발달이지만 그것이 만능치료인양 오해를 하는 것에 이해를 돕는 것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줄기세포의 시술의 여러가지  효과를 본 것에 의학계는 y대학의 기독교병원의 연구진들은 소화기내과의 간경변질환(2013) 환자들을 대상을 자가줄기세포 치료를 시행했던 임상실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은 공로를 의학계에서 발표하였는데 필자 역시 놀라웠다.

 

연구진들은 간경변화자들의 대상으로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해 간세포에 이식한 결과 약90% 환자에서 간기능의 지표인 알부민 효과 개선을 확인했고 50%의 환자로부터 간경변의 섬유질이 환화되는 증상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간경변은 일단 진행되면 간암으로 발전하고 간이식 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이다. 

 

 줄기세포의 대한 이해를 다를 수 있는 점을 유의하고 이해하여 주는 환자들에게 더욱 친밀감을 가지고 시행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의사의 소견이다. 오늘날 현대희학과 약학이 개발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의 방법은 인간의 난치병과 노화에 대해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국내의 많은 연구자들이 치매와 같은 난치성 퇴행적 질환과 염증성 질환, 그리고 강견변 이나 암, 손상된 조직의 복구 등에 줄기세포치료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나, 그 성과는 한마디로 놀랍다.

 

이제까지 약60여건의 국내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성이라고 판명된 망막세포의 괴사를 다시 살려냈고,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죽어가는 심장에 새로운 심장세포들을 만들어 내면서 기적적으로 다시 혈액을 펌푸질하게 했다. 특히 반복적 퇴행성 골절염을 가진 무릎환자로부터는 연골조직을 생성해 내기도 했는데 필자역시 무릎의 퇴행과 통증 및 연골파열(연골찢어짐) 연골연화증 등으로 걷는 것이 불편한 환우들과 머리조차 감기 힘들어 허리의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우들에게 자가 줄기세포를 치료한 성과가 가장 크게  놀라만한 것은 연골조직을 재생 생성해 내는 것이다. 

 

허리의 척추뼈를 감싸고 있는 약해진 인대, 근육의 힘을 생기도록 줄기세포의 치료를 통해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것은 진통제, 소염제가 아닌 세포스스로의 에너지를  생성하여 세포가 자가줄기 힘으로 sell 자체가 분화 증식하여 느슨하여진 근육이 스스로 힘을 가진다는 뜻인 것이다.

 

 사고로 팔이나 다리를 다친 경우 끊어진 신경이나 세포 등 및 척추 신경이 재생되지도 않는 것이다. 심근경색으로 죽은 심장근육세포도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무릎의 연골도 다시 살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위기에 처했을 때 도마뱀이 스스로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가도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꼬리가 다시 자라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도마뱀이 언제나 부러움과 연구 대상이었다.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는 여기에서 시작됐다.

 

심장근육세포, 신경세포, 뼈세포, 연골세포, 면역세포, 인슐린 분비세포 등 원하는 어떤 세포로든 분화될 수 있고 세포 스스로 증식되어 호전되어 전능세포인 줄기세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질병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는 혁명저인 의학적 성과와 연결돼 있다.

 

죽은 세포를 같은 종류의 세포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다른 나라에서 보지 못한 줄기세포의 열풍이 태풍처럼 불러모으기에 충분한 제대혈 사업의 열풍도 줄기세포에 대한 기대감과 무관하지 않고 줄기세포의 이름을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이나 시술의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는다. 

 

몸의 통증이 있을 때는 과거에는 진통제나 소염제로 일시적 통증을 감소하였다면 여성들의 피부에 대체하는 화장품 중 스킨, 로션, 영양크림이 이제는 전부가 아닌 것이다. 더욱 진화된 화장품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여성들의 심리만큼 100세시대의 사람들은 좀더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람들의 소망이며,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침대에 누워서 휠체어에서 100세를 살자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내가 스스로 걷고 뛰고 싶은 그 건강함을 추구하는 현 삶에서 줄기세포 의학분야에 더욱 많은 연구와 세심한 관심으로 필자 역시 줄기세포의 연구는 계속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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