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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도왕

기사입력 2019.04.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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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인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이종근 장로.jpg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교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는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24∼26일 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최근 집회를 가진 부산 사상교회(박홍석 원로목사)도 새신자 936명이 초청돼 597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사상교회.jpg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전도강사인 그는 ‘전도와 양육 집회’, ‘전도부흥성회’, ‘전도세미나’ ‘헌신예배’ 강사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3만명 전도의 비밀’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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