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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제10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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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소강석 목사 제10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

예장(합동) 경기남노회 제122회 정기노회 마쳐

 

임직식.jpg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임직7.jpg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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