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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세 이상) 2019년 8월 14일(수) ~ 16일(금) 개최

기사입력 2019.08.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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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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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수) ~ 16일(금)까지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에서 개최된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했다가 최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예정교회 다산성전과 예정교회 서울성전 이렇게 두 성전에서 성도들이 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예정교회 다산 새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연중 두 차례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데 매년 2월 경 겨울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석이 가능한 세미나이고, 매년 여름 8월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20세 이상 청년된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다.
     
    그래서 목회자자녀 중에서 청소년은 겨울에 청년은 여름에 구분해서 진행을 하는데 참석 대상을 분명하게 구분하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은혜를 받고 자녀들끼리 서로 교제하는데에 훨씬 더 유익하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담임목회자가 한 사람이듯이, 교회 안에 다른 아이나 청소년, 청년들은 모두 일반 성도의 자녀들인데 반해 오직 목회자자녀들만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자녀이기 때문에 교회안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손해와 양보를 요구받거나 심지어는 차별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고 그래서 마음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교회 안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서 각 부서에서 마련한 상을 받을 당연한 자격이 되는 데도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 자녀들도 많다.
     
    그리고 교회 안에 성도들이 목회자자녀를 바라 볼 때, 단순히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 부모와 자녀를 동일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때로는 목회자 수준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양보와 믿음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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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자녀들의 상처와 아픔은 이런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시작되고 자라며 굳어지게 된다. 또한 그 상처는 목회자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발생 되는데 목사와 사모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아픔도 있다.
     
    목회자 수준의 예배 태도와 참석 그리고 교회 봉사 생활, 목회자 수준의 양보와 배려를 목회자자녀들에게 은연중에 부모들이 요구를 하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상처를 가지고 성장하여 이십 세 이상이 된 목회자자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목회자자녀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온다고 고백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자녀들의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목회자 부모보다 더 크게 쓰임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세미나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20세 이상 된 목회자자녀들만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들 또한 위로받고 은혜받게 하는 세미나가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몇가지 큰 장점이 있다.
     
    먼저 목회자자녀들의 마음과 상황을 제일 잘 이해하는 같은 목회자자녀들이 지난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훈련받아 전문 스텝으로 섬긴다는 것이다.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이 다 목회자자녀들인데 같은 아픔, 같은 상처와 고민을 안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받고 치유받아 부모님의 든든한 동역자가 된 이들이 세미나 기간동안 스텝으로 섬기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목회자자녀들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같은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에게 스텝들의 말과 행동과 나눔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사랑으로 느껴지며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했다가 1회 또는 2회를 진행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곳과는 달리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34회가 될 때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라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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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모든 진행이, 프로그램이, 열정이, 노하우가 남다르기 때문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받아 회복되어 가정으로 교회로 돌아가서 아버지 목사, 어머니 사모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왔던 것이다.
     
    또한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또 다른 장점은 함께 참석한 모든 목회자자녀들에게 건전한 교제의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세미나 후에 지속되는 PK 모임이나 각종 행사를 통해서 목회자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세미나 대표 설동욱 목사가 지난 20년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목회자자녀라는 임상이 있기 때문에 세미나 기간동안 말씀이 뜨겁고 기도가 간절하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크다는 것이 장점이며 이외에도 많은 장점과 특별한 점이 있다. 
     
    이번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윤대혁 목사(LA 사랑의 빛 선교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찬양팀(유한영 목사)이 강사와 찬양인도자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게 된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 참석하는 자녀들 때문에 제가 은혜 받을 때가 많습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며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지 모릅니다. 그 간절함과 그 열정에 제가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20세 이상 된 청년 자녀들이 있다면 꼭 보내주십시오.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변화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참가비는 4만원이며 7월 31일 이후에는 5만원이다. 

    목회자사모신문 http://www.samonews.kr
    전화번호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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