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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선교·교육·치유중심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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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선교·교육·치유중심 사역

최근 새성전 리모델링 확장 입당감사예배 드려
평택중심교회 백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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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 입당감사예배

 

 

▲ 300명 전도 및 정착

 

우리 교회는 1996년 9월 3일에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지하(월세 30만원)에 말씀중심, 교회중심, 선교중심, 교육중심, 치유중심의 5대 목표를 세우고 설립 개척 하였다.

 

2001년에 지하교회에서 월세를 감당 못해 평택동 옛날 가옥 마루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차량도 없고, 거리도 멀리 떨어지게 되자 그나마 어린이들도 다 흩어지게 되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환경에서 기적적으로 군문주공아파트 상가2층에 교회을 이전하게 되었고, 그 후, 평택동 두 곳 함바식당하던  자리에서 있다가 두 곳 다 원룸을 짓는 관계로 2016년 11월에 현재 군문동(월세 70만)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교회를 매입하여 리모델링 확장하여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 교회는 ‘300명 전도 및 정착’ 표어를 세우고 ‘구역 배가 운동, 서로 화목한 성도, 예배 모이기에 적극 힘씀’의 목표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선교사 초청 예배와 선교후원금 전달하는 선교와 제자훈련은 시간을 별도 정해서 가정과 사업장에서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교회당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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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평택중심교회 전경

 

 

▲ 성전매입과 입당예배 드린 소회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

 

평택중심교회가 1996년 9월 3일에 지하에서 설립되었고 그 후에도 5번이나 교회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그 때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서 아슬아슬하게 기적적으로 이전을 해왔었다. 지금의 군문동으로 이전할 때도 먼저 있던 교회에 원룸을 지어야 하는 관계로 갑자기 이전을 하게 되어 월세 70만원 주기로 하고 이전을 하였다.

 

그런데 월세도 밀리게 되고 점점 더 재정의 어려움이 쌓여가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8월말까지는 조건없이 비워줘야할 급박한 상황이 눈 앞에 닥쳐 온 것이었다.

 

그러나, 극한 고난이 있으면 또한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믿고 전 성도가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의 교회를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하여 확장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온 성도가 감격에 눈물로 11월24일(주일 오후 7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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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겨울 김장 봉사

 

 

▲ 목회사역 특징, 성도 자랑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목회에 최선

 

목회사역에 특별한 특징이라고 말하기가 어렵고 평범한 목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23년 전에 개척을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목회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인들도 그렇게까지 어려움을 겪는 줄을 모르고 있다가 알고는 깜짝 놀랄 정도였던 것이었다. 고난은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은혜의 통로임이 분명함을 깨닫게 된 성숙하게 된 과정이었습니다.

 

한 번 정한 예배 시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켜왔으며, 365일 새벽기도와 매일 저녁8시 기도회를 꾸준하게 해왔던 것입니다. 먼 곳에 갔을 때에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려고 교회로 왔으며, 웬만하면 1박을 하지 않고 당일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목회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쨌든지 조금이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다른 사역지를 택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정중히 사양을 하고 오직 평택중심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때가 차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끝까지 참고 견뎠더니 오늘의 열매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평택중심교회 성도들은 예배 시간, 각종 모임 등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성실한 성도랍니다. 전도집회, 김장 봉사, 청소 등 무슨 일이든지 하자는 대로 순종을 잘해서 특공대원이라고 불릴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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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백충 목사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영혼구원에 힘 쏟아 300명 전도 및 정착과 제자훈련 전심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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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축제 때 박병선 장로가 전도에 관한 말씀 전하는 모습

진돗개전도학교의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2017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년 4개월은 평택중심교회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매우 의미있는 기간이었다. 꺼져가던 불씨가 활활 타오르듯이 전도가 안되는 상황에서 전도축제를 통해서 다시 부흥의 불길이 솟아오르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현재의 교회를 4억3천에 매입하여 확장 기념 예배를 드리고 교회 내부의 방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을 헐고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교회 마당에 컨테이너를 두 개 들여 놓도록 준비를 해 놓았으며, 이제부터 다시 개척한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더욱더 열심히 영혼구원에 힘을 쏟아 300명 전도 및 정착과 제자훈련을 통한 평신도교육에 전심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선교와 지역사회에 꼭 있어야할 평택중심교회로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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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 목사

 

▲ 담임목사 소개

지역사회 본이 되는 건강한 교회 꿈꾸며

 

백충 목사는 1961년 6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교회를 출석하였고, 1973년 여의도광장에서 빌리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듣는 중 목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한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1994년에 기하성(순복음)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충남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 승 억)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철저한 훈련을 받으면서 사역을 하던 중, 교회의 사명인 선교에 대한 열망과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소명감에 불타서 불모지 평택에 개척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평택중심교회 담임목사,  강남제2지방회 증경회장, 기하성 총회 (광화문) 전도국장 (농어촌 & 미자립교회 부흥과 성장) , 진돗개 전도학교 강사 (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로 활동 중이다.

 

문의 : 010-7334-4055

 

 

▲ 코스모스 전도왕 간증 평택중심교회 최재순 권사

진돗개 전도축제 때 40일만에 105명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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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순 권사

 저는 평택중심교회 최재순 권사입니다. 바람바람성령바람 진돗개 전도축제(박병선 장로)를 통해 전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전도왕이 되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왕에 도전하여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복음을 전했고, 때로는 새벽까지도 전도를 해서 40일 만에 105명을 전도하여 드디어 전도왕이 되었고, 지금은 주님의 크나큰 진돗개 전도축제 강사가 되어 전국교회를 다니면서 전도 간증을 하게 되었다.  

 

〈전도사례〉

 

1.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마트 앞에 가서 건빵을 가지고 어떤 신사 분을 여러차례 전도를 했는데 쉽지는 않았다. 어느 날 여자 분이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길래 들어다 주었는데, 마침 평소에 전도하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가마솥(30만원상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어렵게 구하여 선물하였더니 감동을 받고는 교회에 오기로 약속을 하였다.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2. 아파트 전도를 위해서 아침마다 찾아가서 살펴보던 중에 새로 서울에서 이사 온 집을 발견하여 갔는데 어찌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그래서 사모님과 남편 전도왕과 함께 도배를 해주면서 전도를 했더니, 감동을 받고 교회에 출석하기로 약속을 하여 지금까지 1년동안 열심히 출석하고 교회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 집 앞에 민물고기를 판매하는 부부가 있어서 전도를 했는데, 이번 주일은 물고기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 갈 수가 없고 다음에 온다고 해서 내가 몽땅 사주겠다(21만원 상당)고 하면서 이번 주일에 꼭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감동을 받고는 부부가 교회에 오게 된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므로 반드시 전도를 해야만 한다. 전도를 하다보면 잘 안된다고 포기하면 절대 안되고 끝까지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도대상자에게 끈질기게 다가가 부담을 주면서 전도를 하면  미안해서라도 교회에 가겠다고 한다.

 

한번이라도 교회에 오라고 해서 오게 되면 나머지 일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셔서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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