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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과 구원의 과정

기사입력 2019.08.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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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의 근원 보는 은혜 입어야만 변화된 그리스도의 삶 살아가게 된다
    첫사랑회복선교센터·첫사랑회복선교회 대표 김안나 목사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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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나 목사는 목회 11년 만에 더 이상 목회를 할 수 없는 영적 위기에 이렀다. 그러나 2001년 1월 12일부터 '첫사랑 회복' 이란 주제로 성경이 내 죄의 근원을 찾아 주도록 14년 동안 14권의 책과 세미나 교재 12과정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김안나 목사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과 구원의 과정' (창 3:22)에 대한 특별기고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우리가 왜 이토록 변화를 받지 못하는가? 말씀을 봐도, 기도를 해도, 금식기도를 하며 부흥성회에 참석을 해도 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은혜를 받았을 때 그때뿐인가? "나는 예수 안에 있나?” “예수 밖에 있나?" 살펴본 결과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여 예수밖에 있는 영적 상태를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먼저 먹은 포도주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어 사랑하지 못하고 살인하는 시간이었다.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나무가 되어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때였다. 바로 바리새인이 된 우리의 영적 상태를 깨닫게 되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려면 처음 사랑을 받은 때와 잃어버린 과정을 알아야 한다. 그때 예수 안의 온전한 삶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 받아 회복되는 치료의 은총을 입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과정을 통하여 구속사를 깨달아 보자! 왜 첫사랑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첫사랑을 잃어버린 결과가 어떠한지, 첫사랑이 왜 회복이 되지 않는지, 어떻게 해야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지, 첫사랑이 회복된 상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 말미암는 죄의 근원을 바로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상처로 인한 자신의 죄의 쓴 뿌리의 결과를 보는 은혜를 입어야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서는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바른 성경의 이해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내 죄의 근원을 보는 은혜를 입어야만이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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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나 목사

     

    ▲ 나는 무엇을 먹는가?

      

    여기에서 누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을수 있으며 누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지 깨달아보자. 누구나 선악을 알 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아담의 저주 아래 있다. 히브리어 원어를 번역하면 '선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 라고 해석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선악을 아는 지식이 누구나 자란다. 그 결과 열매가 주어진다. 

     

    이 땅의 인류의 백성들의 영적 상황을 살펴보자. 선악을 아는 지식이 자란 결과를 보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지식이 자란 결과 서로의 약점과 단점을 정확히 본다. 그리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은 사랑의 힘이 메마르고 서로의 신뢰성이 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불순종하여 마귀의 종노릇을 한다. 결국 모든 인간 관계에 사랑이 식어진다. 뱀(사단)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는지를 말하고 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고 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1 눈이 밝아진다고 했다. 2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다. 3 선악을 알게 된다고 했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밝아졌다. 그 결과 피차 하나님 역할을 하여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삶으로 점점 더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선 ·악간에 자란다. 

     

    최초의 여자가 사단의 유혹을 이기지 못 하고 먹은 결과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영적 상태가 되었다(창 3:6).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 3:7)고 했다. 서로의 허물을 보는 눈이 밝아진 것이다. 그 결과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역할을 하여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는 영적 상태에 이른다. 여기에서 무화과나 무는 열매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를 비유한 것이다.

     

    시험이 올 때 마다 율법으로 사단의 격동을 받는 영적 상태에서는 자신의 수치를 가릴 수 없다.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 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5)고 하셨다. 

     

    ▲ 죄의 근원을 찾아주시는 사랑 (늦은 비의 은혜)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상대방의 허물을 먼저 보고 이른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구속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범죄이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창 3:8). 그러나 하나님은 선·악간에 사단에게 포로 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영적 현 주소를 물으신다. 이 시대 역시 나는 어떤 영적 상태에 있는가?를 깨달아야한다. 

     

    성령의 지배를 받아 내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가난한 심령을 소유한 자의 삶으로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가? 아니면 사단의 지배를 받아 상대방의 허물만 보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내 자신까지 판단하여 믿음을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아담에게 먼저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창 3:11)고 물으셨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죄를 전가하는 맹인이 되었다. 용서를 받는 자세는 무엇을 어떻게 잘못해서 내가 죄를 지었다고 죄를 시인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행동이 고쳐진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2)라고 죄를 전가하는 맹인의 대답을 했다. 하와역시 마찬가지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 었나이다” (창 3:13)라고 죄를 전가했다. 선악을 아는 일에 지식이 자라 사단의 지배를 받은 결과 이 시대 역시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하는 맹인된 삶으로 죄를 전가한다. 뱀이요. 여자가요라고 상대방 탓하고 마귀 탓만 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 조된 하나님의 성품을 상실하고 마귀의 인격을 소유하게 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창세기 3:15에서 언약을 하셨다.

     

     이 시대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까지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되어 시험만 오면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으로 심판, 재판하는 하나님 역할을 한다. 그 결과 하나님은 창세기 3:14에서 뱀을 저주하시고 15절에서 인류의 구원을 언약하신 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죄의 근원의 결과를 일깨우셨다.

     

     ▲ 성령의 법으로 떠지는 눈

      

    나는 선악과의 원리로 성경의 구속의 섭리를 일깨움을 받을 때에 내가 지금 어떤 제 주 아래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아는 눈이 떠졌다. '아! 인류의 모든 여자들이 선악을 아는 일에 사단의 지배를 받은 죄의 보응으로 잉태하고 해산하는 수고가 따르는 구나!' '아! 남편의 허물을 보고 논하고 대적한 결과 남편 안에서 안식하지 못하고 남편을 사모하고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 회개를 하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까지 선 · 악간 에 사단의 포로 된 결과 영혼을 잉태하는 고통, 해산하는 수고가 따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예수 안에서 안식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사모하고 다스림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된 결과 아내의 연약함을 담당하지 못하고 아내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저주아래의 삶을 살지 않는가? 그 결과 땅의 소산의 수고의 대가가 주어지지 않음을 아는가? 남편들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담당하셨듯이, 아내의 잘못을 다 담당하여 생명을 주는 삶으로 동거하라는 뜻이다. 그래야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벧전 3:7)고 하 셨다.

    이와 같이 선 · 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된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은혜를 입고 피차 말씀에 의지하여 바른 회개를 해야 한다. 그 결과 아담처럼 산자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이긴 자의 언약이 성취된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이 입혀졌다(창 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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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언약하셨는가?

      

    아담의 저주아래 있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다는 언약이다. 곧 죄와 저주에서 해방을 시킨다는 언약이다. 그러나 이 시대는 원수 마귀에게 속아 에덴의 법을 어겨 사랑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른 회개를 하지 못해 에덴의 근원이 회복 되지 못하고 있다. 에덴의 근원의 복은 벌거벗었으나 한 몸이 되는 복이다. 서로의 허물을 보지 않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복이다. 사랑의 눈이 멀었을 때는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잠시면 선 · 악간에 밝아진 눈으로 부부 싸움을 하게 된다. 원수에게 속은 자신을 깨닫고 첫사랑 회 복의 말씀으로 자신의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늦은 비의 구속의 은혜를 입어 바른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

      

    산자의 고백을 한 아담과 하와를 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내어 좋으셨는가? 창세기 3:15의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함이다. 첫째 아담으로 인류가 범죄했지만 둘째 아담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아는 일 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 고 하셨다. 그런 결과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아 근본된 토지를 갈게 했다. 아담의 후손들은 이와 같이 선악 을 아는 일에 하나님처럼 심판자의 영적 상태가 되었다.

     

     ▲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

      

    성령을 받아 예수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에덴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육체의 소욕이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우리는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시는 문을 통하여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 복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룹들은 천사를 말하며 화염검은 말씀의 검을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율법은 나를 보는 거울이 되어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거듭나야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보는 거울이 되어야 나를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다.

     

    ▲ 무엇을 깨달아야하는가? 

     

    인류의 모든 백성들은 눈이 밝아진 죄의 근원' 으로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는 사망 가운데 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본연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수도 없는 육의 사람이 되고만 것이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에덴동산에서 추방 된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도 예수 밖으로 쫓 겨나 근본 된 토지를 갈아야 하는 아픔이 주어졌다. 그 시간은 광야에서 사단의 지배를 받아 마귀의 종이 된 시간이다. 또한 하나님과 단절이 되어 죽은 자가 된 영적시기다. 세리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바리새인의 기도를 드려 응답받는 예수 안의 삶을 살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며 사랑의 계명에 순종을 하지 못한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에덴동산에 있던 시절이 첫사랑의 시기였다. 이 시대 성령 받은 우리에게도 첫사랑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율법의 저주아래의 삶으로 근본 된 토지를 갈아야 하는 뱀과 전갈이 있는 광야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류의 모든 백성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간다.

      

    나는 선악과를 먹고 육체의 소욕을 이루었는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성령의 소욕을 이루었는가?

      

    ●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결과 - 사단의 지배, 상대방을 십자가에 못 박 는다. 육체의 소욕, 유업을 받지 못한 자, 아담의 저주, 쭉정이, 염소의 결과, 왼편 강도

     

    ●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 결과 - 성령의 지배,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 성령의 소욕, 유업을 받은 자, 예수안의 복, 알곡 · 양 · 오른편 강도의 고백

      

    아담의 저주 아래 있는 내 실체는 사단의 지배를 받아 왼편에 속한 자로 육체의 소욕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성령의 법으로 왼편에 속한 자가 나라는 죄의 근원을 일깨워 주실 때,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으로 원망들을만한 모든 관계를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성령의 소욕을 이루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성화가 되어간다. 그러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위엣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첫사랑을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자.

     

    ▲유튜브 김안나 목사 강의 참고 ▲ 첫사랑회복선교센타 문의 : 041-542-8222 www.첫사랑회복.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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