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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기도하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

기사입력 2019.08.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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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찬양·예배·기도·말씀으로 성장·부흥 변화된 주일학교
    샘솟는교회 주일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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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먹고 자라는 아이
     
    많은 가정들이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워 좋은 대학교에 보내려고 노력하는 이 시대에 진짜 성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실천하게 하는 주일학교가 있습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암송하며 QT하는 어린이들, 매일 저녁 성전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는 어린이들, 무엇보다도 예배를 사랑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어린이들로 넘쳐나는 샘솟는교회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성공이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요, 무릎 꿇는 기도요,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하는 것임을 강조하는 교육을 통해 개척 5년이 된 지금 영유아부와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출석 200명을 훌쩍 넘어 세종시의 모범적인 주일학교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말씀 암송 1000절을 목표로 하여, 현재 700절 이상 암송한 어린이, 500절, 350절, 210절 등등 수많은 어린이들이 앞 다투어 말씀 암송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8월말 누적 55,318절을 암송 했습니다. 암송한 어린이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예배 시간에 어린이들에게 암송하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샘솟는교회 모든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능력 있는 어린이들로 변화되었습니다. 말씀암송은 영유아부부터 시작하며 영유아부는 10절 암송 초등부는 1장 암송으로 시작하여 야고보서 전장, 고린도전서 사랑장, 잠언 전장을 외우고 중고등부는 영어로 암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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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샘솟는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모두 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사회의, 성가대, 찬양단, 찬무, 전도모임 등 모든 모임을 시작하기 전 먼저 통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기도하고 회의하고, 기도하고 연습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러 갑니다. 주일학교도 영유아부부터 시작하여 모든 주일학교가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샘솟는교회는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사람이 일하지 않고 기도함으로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도 기도가 훈련되어 한 시간 기도도 거뜬히 해내는 기도의 맛을 아는 아이들로 차고 넘쳐납니다. 그래서 샘솟는교회는 활력이 있고 행복하고 감사와 웃음소리가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번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가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주여 부르짖는 놀이를 하여 선생님께서 혹시 이단 교회가 아닌가 하고 물어 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 교회 집사님이 그 유치원의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 이단이 아니고 기도가 뜨거운 교회라고 설명 해 주는 재미있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 샘솟는교회 어린이들은 부르짖는 기도가 삶이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가방을 챙길 때에도 못찾는 것이 있으면, 기도하고 찾는다는 고백도 합니다.


    기도가 생활화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범사에 무릎 꿇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묻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이 땅과 세계 민족을 위해 기도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1907년도 장대현교회의 부흥이 이 땅에 일어나기를 온 교회가 소망합니다. 샘솟는교회 기도는 주님이 오시는 날 까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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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샘솟는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예배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나 간식은 없습니다. 처음에 간식 금지와 놀이 금지를 말씀 하셨을 때, 교사들은 어떻게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이끌고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말씀을 넣어주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인가를 깨닫게 되자 영유아부 어린이들도 간식이나 선물이 없이도 예배에 집중하는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오직 찬양, 예배, 기도, 말씀으로 주일학교는 성장하고 부흥하고 변화되었습니다.

    교사들과 부모님들이 먼저 기도하고, QT하고, 말씀을 통독하는 모범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들과 교사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나 새벽 기도회에 참여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은 샘솟는교회 모든 부서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예배 한 시간 전에 나와 함께 기도로 준비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찬양을 부를 때에도 두 손을 들고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기도 합니다. 한 어린이가 찬양할 때에 자주 눈물을 뚝뚝 흘리며 찬양하길래 사모님께서 얘야 왜 울지? 라고 물으시니, “성령님이 감동 하셔서요” 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성령님은 어린이나 어른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주일 예배만 부서별로 드립니다. 주일 오후예배와 매일 저녁 기도회 수요 기도회와 금요 예배 등 모든 어른 예배에 함께 참여합니다. 그리고 샘터예배(구역예배 또는 목장예배)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 또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우리 교회 어린이들은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세계 민족을 위해서 쓰임 받을 것을 믿으며 마음 설렘으로 기대합니다. 샘솟는교회 어린이들은 이 땅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세종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기도와 말씀 예배 그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훈련했을 뿐입니다.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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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로 기도하는 어린이


    교회마다 여름이 되면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계획하고 더욱더 강건한 믿음과 성령 충만을 위해서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샘솟는교회도 여름 수련회를 진행하고 매년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샘솟는교회의 수련회는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전교인이 함께 하는 전교인 여름수련회라는 것입니다. 수련회의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오직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예배만 드립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은 의문을 가지고 참석하시지만 수련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어린 학생들에게도 놀라운 변화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데요. 바로 기도입니다. 예배마다 한 시간씩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에 아이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간절한 목소리가 사랑이 되어 친구와 함께 기도하고, 교사와 함께 기도하고, 부모와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된 것입니다. 다니엘이 기도의 뜻을 정함같이 이 기도는 수련회에서 멈추지 않고 예배 때 마다 강대상에 올라와서 기도를 하는 훈련으로 이어져 지금은 매일 30분에서 1시간 기도를 거뜬히 해내는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는 물론 40일 말씀 양육과 40일 기도도 수료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성도님들의 아픔과 어려움이 있으면 벌 때처럼 달려가서 손을 얹고 눈물로 기도하는 어린이로 성장하였습니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찬양을 고백하는 아이들, 예배 때마다 대표기도를 하는 담대한 아이들, 작은 물건을 찾더라도 기도하며 찾는 아이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샘솟는교회의 많은 가정은 목사님의 말씀과 양육, 그리고 샘터를 통해 가정 질서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며, 남편들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 때마다 앞자리에 앉아서 간절히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말씀을 받는 가정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고,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옆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변화와 예배 자리의 변화는 교회학교의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앞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가 부러워서 예배시간이 되면 서로 앞자리에 앉겠다고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 명 두 명씩 나와서 앉았던 자리가 이제는 모든 주일학교 친구들이 앞자리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말씀이 떨어질 때 마다 아멘, 아멘 외치는 아이들의 뜨거운 예배는 함께 예배를 드리는 부모들 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예배 때마다 아멘 1등도 주일학교, 말씀을 찾기 1등도 주일학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일 대 예배를 제외하고 모든 예배를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 주일학교 친구들은 매일 교회 나오는 것이 기쁨이고, 학원가는 것보다 교회 가는 것이 더욱 즐겁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조금 더 있다가자고 때를 부리는 친구들이 의자 밑에서 숨어 숨바꼭질을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예배 받기를 기뻐하시기에 우리는 살아있는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많은 재물을 물려주기보다 예배자가 되는 삶을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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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최고의 주일학교 교사

    주일학교 교사는 모두 친구들의 부모님들입니다. 직업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전문 분야도 다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인 것을 알기에 우리의 자녀들만이라도 세상의 방법과는 구별되게 키우기 위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사에 자원한 분들입니다.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없기에 하나님을 의지하여 매주 목요일 교사 기도회와 주일 오전 기도회를 통해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구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게 할까? 어떻게 하면 말씀을 한명이라도 더 외우게 할까? 어떻게 하면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기도하는 교사들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나라 최고의 교사임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사이기에 주일학교 일이라면 모든 일을 제쳐두고 달려오는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은 아이들의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최고의 주일학교가 될 수 있었습니다. 회의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교사, 경험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사, 봉사를 통해서 쉼을 얻는다는 샘솟는교회 교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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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둘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셋째,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샘솟는교회 주일학교는 하나님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리고 서툴지만 하루하루 믿음으로 자라서 이 시대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어린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문의 : 044-862-9106, www.sams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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