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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녀는 별과 같이 아름다운 사람”

기사입력 2020.01.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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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월 17일(월)~19일(수)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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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월 17일(월)~19일(수)까지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은혜의 찬양을 나눌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 천관웅 목사(뉴 사운드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대표 유한영 목사) 등이다.

     

     

    목회자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속이 있다. 그 약속은 목회자 부모가 좁은 길로 험한 길,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다. 하지만 목회자자녀로 태어나 교회의 중심에서 자라난 목회자자녀들에게는 다른 평신도 성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아픔이 많이 있다. 그것은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 부모와 목회자자녀를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회에서 평신도의 자녀들이 잘못을 하면 지나갈 일도 비슷한 실수를 목회자자녀들이 하게 될때에는 바라보는 성도들의 시선이 다른 것이다. 성도들은 목회자자녀들에게 때때로 목회자 수준의 신앙적 태도와 자세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 기대를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자녀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 것이다. 이런 아픔들이 목회자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세대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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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러한 목회자자녀들의 아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한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된 약속의 세대임을 깨닫게 하여 비전과 꿈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자녀세미나이다.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특별한 장점은 ‘목회자자녀’ 라는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는 오직 혼자만 외롭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여러 목회자자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좋은 유대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치유 받고 은혜받으며 세미나 후에도 그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자녀 공동체라는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삶을 나누고 평생 기도의 동역자가 되며 목회자자녀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여 삶의 기쁨과 행복을 얻게 하며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 비전과 목표를 세우게 하는 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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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 찬양을 인도하며 스텝을 총괄하는 PK LOVE 대표 유한영 목사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10년 동안 진행하면서 많은 목회자자녀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50% ~ 60% 자녀들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10% 정도는 은혜를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30%의 목회자자녀들은 그들의 인생이 바뀝니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모든 세미나 기간동안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처럼 참석하면 변화되고 은혜받는 곳이 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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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을 볼 때마다 저는 그들이 마치 저의 아들과 딸들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내 아이가 그 먼길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한번 점검하고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그렇게 목회자자녀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진행한 세미나가 벌써 제36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목회자라서 그런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목회의 사명으로 자녀들이 우리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때로는 측은해 보이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 합니다.

     

     

    목회자자녀들은 일반 성도의 자녀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 성도의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눈물 흘리는 일은 흔히 볼 수가 없지만 목회자자녀들의 기도제목은 교회 부흥이며 성장이며 담임목사님의 영력있는 목회입니다.

     

     

    목회자자녀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그들은 마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습니다.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훈련되면 즉 가공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너무나 가치있는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녀세미나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자녀세미나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목회자자녀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목회자자녀가 얼마나 축복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곳입니다.

     

     

    은혜받은 자녀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뜨겁게 울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교회를 위해서 부모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는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기도가 있는 곳, 부모님이 목회를 잘하시도록 진정을 담아 가슴 뜨겁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전과 은혜를 주는 곳, 목회자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쩌면 목회자부모님들보다 더욱 멋지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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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이 마음껏 웃고 행복해하며 마음껏 울고 부르짖어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실 큰 비전을 가지고 마음껏 꿈꾸게 될 것입니다. 자녀분들을 보내어 주십시오. 가장 멋지고 믿음직한 동역자로 변화되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변하고 말이 변하여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삶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별과같이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3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등록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으로 하면 된다.

     

     

    등록·문의 :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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