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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2019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9.09.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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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행복한 삶 살아갈 수 있어요”
    2019년 가을학기 교육과목 ‘상담사례의 이론과 실제, 심리검사, 게슈탈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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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중심으로 사람을 상담하여 치유하고 나아가 치유상담전문가로 양성하는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사장 설동욱 목사 원장 남서호 박사)이 2019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하 기치원) 2019년 가을학기는 오는 9월 2일(월)에 개강하는데 한 학기에 총 12주 과정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과학과 물질문명이 발전하지 않았고 생존 자체가 힘든 시기에는 사람들이 마음으로 겪는 질병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하여 모든 것이 풍요로운 현대사회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많은 상처를 당하고 질병이 겪고 있다. 

     

    스마트폰 같은 현대기기의 발전으로 정보 전달의 고급화는 이루어졌지만, 오히려 인간관계는 더 단절되는 양상을 보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됨에 따라 각종 스트레스, 우울증, 상처, 조현병,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에는 전문적 의학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성경적 기독교치유상담을 통해서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치원은 인간 내면에 깊이 새겨진 마음의 상처들을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찾아내게 한다. 그리고 그 상처를 또한 성경적인 상담과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하여 극복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가장 귀한 피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회복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한다. 또한 먼저 상처를 치유받은 사람으로 비슷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 성경적으로 상담하고 치유하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연구원이다.

     

    이러한 기치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철저한 성경적인 치유상담과 교육으로 먼저 교육생들의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치유한다는 것이다.

     

    발전한 현대심리학과 치유학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실행되며 지금도 그 치료방법들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고 있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 인간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간이 진화론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가장 귀한 창조물이며 피조물이라는 것에서 시작하는 기독교치유상담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데 인간의 정체성과 이해가 완전히 달라서 치유의 출발점부터 다르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기가 쉽지 않지만 먼저 자신의 상처가 치유된 사람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 

     

    특히 기치원은 다양한 상처들을 지닌 사람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상담하고 나누다 서로 간에 치유가 함께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기치원 공부와 상담을 통해 치유가 이루어지면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게 되며,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며 타인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기치원 강의의 최종목적은 수강생들의 치유만이 아니라 치유된 사람이 더 깊은 연구를 통해 치유 상담 전문가가 되어 교회와 가정, 각종 사회공동체에서 치유 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치원 교수진은 전인적 치유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하고 신학적이며 목회적이고 신앙적으로 건전하게 진행하면서도 학문적인 수준이 높다. 

     

    무엇보다 학문적 수준이 있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강의를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이라 목회현장과 전도현장에서 적용이 바로 가능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기치원을 졸업한 많은 학생들은 기치원 공부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왜 그렇게 힘들고 아팠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들과 말들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공부하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이다.

     

    먼저 인간이 이해가 되고. 성숙하게 되면서 긍휼의 마음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처를 접하게 되며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치원 강의는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다산 신도시에 건축한 새 성전 안에 설립된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에서 진행하는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03-3(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정문앞)인데, 서울 근접 신도시라 접근성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중앙선 도농역에서 34번 구리역에는 95번 3번 버스를 이용하여 교회 바로 앞에서 하차하면 되고, 수업이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도농역에서 기치원까지 셔틀 차량이 운행된다. 

     

    2019년 가을학기 교육과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강의는 남서호 교수의 ‘상담사례의 이론과 실제’와 두번째 강의는 두숙영 교수의 ‘심리검사’ 그리고 세번째 강의는 김효은 교수의 ‘게슈탈트치료’이다.

     

    기치원의 치유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일반(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평신도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제로 진행되며, 사모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목회자(목사, 선교사, 강도사, 준목, 전도사)사모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제로 진행되는 과정이며 치유 상담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과정이다. 제출서류는 본 연구원 입학원서, 증명사진 2매, 출석교회 주보1매이다. 

     

    기치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졸업장과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자격심의위원회와 기독교치유상담협회에서 수여하는 발달심리상담사자격증을 받게 되며 이후에는 각 상담단체, 사회복지단체, 교회 등에서 상담전문인으로 활동할 수가 있다. 


    ■ 등록·문의 : TEL. 02)43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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