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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코로나19는 예수 그리스도 재림과 지구종말의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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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시

[특별기고] 코로나19는 예수 그리스도 재림과 지구종말의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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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훈 목사(전주예본교회)

 

우리지역 지난 겨울은 지구온난화 때문일까. 유난히 추위가 적었다. 그 흔한 눈보라도 봄이 되서야 꽃샘추위 대신 함박눈 세례를 주고 지나갔다. 그러나 봄은 왔는데 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신종코로나 한파가 온 나라와 온 세상을 집어 삼킬 듯 기세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지구촌은 판데믹(pandemic:범유행) 상황이다. 즉 최고 위기 상황이라는 뜻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쓰나미처럼 지구촌을 강타하여 온 세상을 죽음의 공포 속으로 몰아 넣고 있다. 피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저 우주 외엔 안전지대가 없다 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보다 더 작은 바이러스가 21세기 문명 세계를 두려움으로 벌벌 떨게 하고 있다. 남극도 북극도 아닌데 지구촌이 정지되고 꽁꽁 얼어붙어 거대 도시들이 유령도시 죽음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모든 질병을 다 극복하고 영생불멸의 시대를 꿈꾸는 호모데우스 시대가 눈앞에 다가 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 인류가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다. 

처음 중국 우한과 몇 나라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타날 때에는 두려우면서도 특정 국가나 지역에 국한된 전염병이겠지 설마 자신과 가족과는 상관 없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안위 했지만 지금은 전 지구촌으로 촌각을 다투며 확산 되고 각 나라와 대륙에서 발표되는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표가 전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제는 오직 내가 어떻게 금번 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느냐가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인간이 얼마나 겸손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은 작은 물방울에도 죽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고 설파했다. 아무리 호모사피엔스라는 자긍심을 갖고 호모데우스로 전능자인 것처럼 자만심을 가진다 해도 먼지보다 작은 바이러스에 인류가 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신종 코로나가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재난으로 인간의 오만함을 깨뜨리고 겸손해 질 수 있다면 하늘의 심판을 조금은 유예할 수 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21장 11절에 예수 그리스도 재림과 지구 종말의 많은 징조 중 하나로 지구 처처에 온역(전염병)이 있을 것을 예고하셨다. 여기 온역이 신종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 재림과 지구종말의 예고편이고 전조현상이고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마24:7-8) 하나님은 금번에 무슨 연고로 코로나19를 지구촌에 뒤덮게 하여 재림과 종말의 예고편을 보여주고 계실까 나라마다 이 재앙과 확산을 막는 방법으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하는 고립이 생존의 방편이 되는 희한한 세상으로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 누구도 안전한 사람으로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사회가 되고 80억 인구가 모두 다 마스크를 써야만 생명을 보존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전 세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히 세계적 대재앙이다. 그래도 인간은 마지막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눈을 감거나 가까운 지인들과 인사라도 나누고 떠나는 것이 망자의 행복이거늘 지옥 같은 격리실에서 천만년 같은 고독과 싸우다 혼자 이승에서 눈을 감아야 하고 장례식장에도 가까이 갈 수 없는 슬픈 운명으로 몰아가는 재앙을 하나님은 왜 지구촌에 내리고 있는 것일까


신종코로나가 하늘 재앙의 전부가 아니다. 마지막도 아니다. 이 재앙은 다가올 대환난 대재앙 대심판의 전조현상이요 예고편일 뿐이다. 예수님은 누가복음17장 28절에서 종말이 가까이 오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짓는 문화 속에 취하여 그 엄청난 예수 그리스도 재림과 지구 종말이라는 대재앙과 심판을 모르고 있으므로 깨워서 알리려고 이런 징조를 보여주는 것이다.(눅17:28-29)


예수님은 재림과 종말에는 노아홍수 심판과 소돔고모라 유황불 심판 때와 같은 것이라 하였다. 노아홍수 심판의 원인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것은 간음죄였다(성적타락) 온 세상 죄가 관영(넘침)하고 패괴(타락)하였기 때문에 물로써 심판 하셨다(창6:1-13) 소돔고모라 심판은 말 그대로 간음과 다른색(동성애)을 따라가다 영원한 불의 심판을 받았다(유1:7) 


그런데 오늘 대한민국은 간통(간음)은 죄가 아니라 합법이라 선언하였다. 그리고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 하고 동성애를 국가가 보호하고 지지하는 법안까지 통과하여 합법으로 만들어(NAP) 소돔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간음죄와 동성애 죄는 영원한 유황 불못에 들어가는 죄라고 경고하였다(계21:8,유1:7)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간음죄와 동성애는 서구문화권에서는 죄라는 의식도 없으며 하나의 문화로 퀴어축제 마저도 국가가 보장하고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이스라엘 문화부장관은 수도 텔아비브를 동성애 메카로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자랑하였다. 기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 하나님은 이스라엘아 너마져도 배신하냐 하늘의 탄식이 들리는 듯하다


금번 신종코로나 전염병 대재앙의 진원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이다 우한은 시진핑이 공산독재를 위해 기독교 박멸정책의 시범도시이다. 시진핑은 중국 전역에 교회당을 다 파괴하고 십자가를 불태우고 공산당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은 다 투옥시켜버리고 있다. 그리고 8천만 중국공산당 당원들에게 그 어떤 종교도 갖지 말라 무신론주의 자들이 되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기독교를 무차별 박해하고 있다. 


기독교박해는 하나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종말이 되면 적그리스도 같은 자들이 많이 나타난다 하였다. 하나님은 그 징계와 심판으로 우한에 전염병을 부어버렸다 그 여파가 지구촌을 덮치고 온세계에 가득하여 지구종말의 경고를 내리고 있다.


오늘 필자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금 진행중인 우한코로나 비극을 신속히 극복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지만 지금 지구촌의 참담한 비극은 곧 다가올 대환란 대재앙 대 심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몇십만명 감염에 몇천명 죽는 것은 이것은 재앙이라 할 수도 없다.


예수님은 다가올 대환란은 전무후무하여 비교할 수도 없는 재앙이라는 것이다.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다시없는 개국이래 없는 환란이다.(마 24:21, 단12:1) 다가올 대환란은 전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 가운데 쏟아지는 대 재앙과 심판이다. 계시록 6장 7인 재앙은 지구1/4 재앙으로 역사상 가장 무서운 독재자가 나타남으로 지구촌은 엄청난 고통속에 빠져들고 전쟁과 기근으로 사망에 이르고 계시록 8장 9장 나팔 재앙은 지구 1/3에 재앙으로 온 세상 1/3이 불타고 바다 1/3이 피가 되고 물 1/3이 쑥물(독)이 되고 황충(메뚜기) 재앙으로 신천지보다 더 지독하고 무서운 거짓선지자가 지구촌 가득하여 미혹하고 태양이 어두워져 지구 1/3이 흑암의 땅이 되고 유브라데 전쟁으로 사람들 1/3이 죽게 되고 그래도 사람들이 회개 하지 않는다 하였다. 


마지막 7곱 대접 재앙은 온 세상 우주까지 임하는 재앙으로 사람들은 몸이 종기로 인하여 고통받고 바다가 다 피가 되므로 모든 생물이 죽게 되고 강물도 다 피가 되어 모든 생물은 죽게되고 태양이 사람들을 태우고 사람들이 고통이 심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마지막 대접을 하늘에 쏟을 때 만국이 무너지는 대 지진이 나고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져 지구가 초토화된다 해가 검게 되고 달이 핏빛을 내고 하늘의 별들은 다 떨어지고 하늘도 사라지고 산도 섬도 없어지고(계 16:18-21 계6:12-17) 지구도 불에 타 녹아버리고 하늘도 불타버린다. (벧후 3:10-12) 한마디로 만물은 다 기능을 상실하고 천지개벽되어 부서지고 파괴되고 불타 사라진다는 말씀이다. 결코 지하 콘크리트 도시나 스티브호킹의 유언대로 우주로 이주해도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계6:15, 욥1:4) 


이 재림과 지구 종말 시나리오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프로젝트이다. 이 시나리오는 글자하나 틀리지 않고 이루어 질 것이다.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 전체가 수많은 종류의 대재앙과 심판이 동시다발적으로 임하여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왜 이렇게 멸망하는가 그것은 죄 때문이다. 노아 때도 소돔 때도 세상 끝도 노아시대의 죄와 소돔시대의 죄 때문이다. 또한 인간이 오만하여 인간의 자리를 떠나 아담처럼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레드라인을 넘어가므로 자초하는 저주요 심판인 것이다. 이 엄청난 운명의 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선택도 하나 밖에 없다. 바로 회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가 하신 말씀이다. 역사 주권자의 선언이다. 세상을 구하러오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지금 이 순간도 재림과 지구 종말이 유보되고 있는 단 한가지 이유는 당신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벧후3:9, 계16:11) 그래서 지구촌이 쑥밭이 되고 아수라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염병이 창궐할 때 악에서 떠나라 겸손히 회개하고 기도하라 내가 죄를 용서하고 그땅을 고쳐주고 회복케 하리라 약속하셨다.(대하 7:13-14)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 재앙의 먹구름은 아침 안개처럼 굴뚝 연기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도 온 세상도 이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전 심판 때처럼 관심이 없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지구 종말을 알리는 징조와 싸인은 봄동산의 철쭉꽃 피어나듯 만개하고 있다. 21세기 4차산업혁명은 인류 마지막 문명이다 다른 문명은 없다. 4차산업 문화혁명의 하이라이트는 인간의 영생불멸이요 인간 신들의 출현이다 이것은 최종 싸인이다.(살전 2:3) 


사실 금번코로나 확산 비극의 주산지가 된 신천지에 사람들이 목숨을 거는 것은 교주 이만희의 거짓말 때문이다. 신천지 이만희를 따르는 14만 4천명은 영생불사한다는 거짓말 때문이다. 


신천지 사이비 이단도 분명한 종말의 징조이다. 우리 모두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실 뿐이다. 다만 우리는 징조를 보고 준비하고 대비할 뿐이다. 신종코로나는 나와 당신의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채찍이요 기회일지도 모른다. 우리에겐 역사의 종말도 중요하지만 내 개인의 종말은 더욱 중요하다. 


신종코로나를 준비하고 대비하지 않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는 엄청난 희생을 당한다. 그 조그마한 마스크만 없어도 죽을 수 있다. 한국 전염병 검진을 위한 키트 회사들은 지난 전염병을 거치며 미리 준비하여 금번 국가 방역에 크게 기여하고 손내미는 온 세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모범사례이다. 


다가 올 대환난 대재앙 대심판은 상상을 초월한다. 때문에 누가복음 21장 6절에 그때 사람들은 놀라고 무서워 기절해버린다 하였다(눅21:26-27) 그때 예수님은 하늘에서 구름과 백마를 타고 영광스럽게 오는 것을 온 인류가 보게 되고 통곡한다 하였다(계1:7,19:11)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 영접 못한 사람은 영원히 슬피 울며 이를 갈며 통곡할 것이다. 대비하지 않고 구원받을 확률은 제로다 또한 영원한 지옥 유황  불못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계20:14-15)


그리고 대비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로운 천년왕국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릴 것이다.(계20:6)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될 것이다. 신종코로나가 도래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지구종말 징조임을 깨닫지 못하면 그 무지로 인한 비극적 운명에 대한 그 책임은 우리들 자신이 져야 한다. 노아시대도 소돔시대도 몰라서 망했고 알아도 준비못하여 망하였다. 신종코로나의 비극도 미리 알고 대비했다면 오늘처럼 한국과 지구촌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날을 철통같이 준비하는 사람은 피할 수 있고 구원이 보장되어 있다. 


하나님이여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마소서. 온 인류가 겸손히 회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죄악된 세상에 대한 대재앙과 심판에서 구원받게 하시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불타버리고 사라지게 될 이 지구와 태양계와 이 우주를 떠나 새 하늘 새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는 복락원의 축복 그리고 영원 세계의 축복까지 누릴 수 있게 하소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0.3.16.

- 대한민국과 온 인류 구원을 바라는 예수님의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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