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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성경적 개혁신학을 수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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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성경적 개혁신학을 수호하자

WCC와 WEA의 문제를 중심으로

WCC의 문제가 무엇인가 

 

WCC는 이 세상에 전쟁이 있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교간 대화, 교제, 존중, 화합, 일치를 도모하여 인류 세상 사회를 평화케 하자는 일명 사회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한다. WCC가 자신들의 사회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성경적이며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가 장애가 된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통 기독교회의 대적의 정체성을 가진 것이 WCC이고 WCC의 핵심적인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사회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여신,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천국 복음이 아니라, 사람의 시각으로는 매우 의롭고 거룩하게 보이지만 성경에 비춰 보면 복음을 변개 시키고 왜곡 시킨 완전 다른 복음으로서 갈라디아서 의하면 저주 받을 자들의 행위이다(갈 1:6-9). 

 

WCC가 이 세상 인류 사회를 평화케 함에 있어서 종교간 대화, 교제, 화합, 일치로써 평화케 함에 문제로 직면한 것이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기독교회, 곧 루터, 칼빈, 쯔빙글리 등 믿음의 선진들의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된 정통 보수 기독교회들이다. 정통 보수 기독교회는 주장하기를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다. 성경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구원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우리 기독교회는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된다는 등의 주장을 함에 WCC는 타 종교에 대한 존중함이 없는 배타적인 행동이며,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타 종교와의 대화 교제, 화합, 일치로써 이 세상 인류 사회를 평화케 하는 사역을 저해하고 반한 행동이라 하여,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주장하지 못하게 다른 종교에도 예수님과 같은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노선을 주장하는 예수님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정체가 WCC이다. 

 

뿐만 아니라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정통 기독교회의 생명을 끊어 버리려는 대적이다. 정통 보수 기독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마리아 숭배와 화체설 등의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 행위를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인 교리를 앞세우기에 이러한 정통 기독교회의 주장을 WCC는 받아들이기를, 이 세상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낳아 평화를 깨고 불안을 낳은 암적 요소로 간주하여 개혁의 대상으로 삼고서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없애 버리는 사탄의 간계를 가진 자들이다.

 

WCC는 로마 카톨릭과 함께 주장하기를 한 신으로 부터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태어났기에 나라와 민족과 종교만 다를 뿐이지 같은 신으로부터 태어난 같은 형제라 하여 타 종교를 형제의 종교 혹은 이웃 종교로 주장한다. 이 같은 WCC와 로마 카톨릭의 기독교는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기독교회와는 완전 다르다. WCC와 로마 카톨릭은 기독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이 불교를 믿듯이 기독교를 종교로 믿는 이 세상 사람들이다. 그래서 종교간 통합을 추진하고 하나의 인류 세상 사회를 도모한다.

 

그러나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또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이 세상 사람이었으나 그 사람은 죄인이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심과 함께 믿음으로 연합하여 죽어 장사 지낸바 되고, 하늘에 속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새 생명, 새 사람이 기독교회 즉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이고(고후 5:17) 하나님의 아들이다(갈 4:6). 

 

WCC는 이러한 기독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의 종교에다가 일치 시켜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생명을 혼합으로 끊어 버리려는 혼합 주의이며 기독교회의 대적 중에 대적이다. 한국교회 중에 이러한 WCC 회원이 되어 WCC의 인본주의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구원 사상에 미혹당해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2009 년도에 이미 일치 시켜 자신들을 희생시켜 버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 이다. 그러므로 통합교단과 NCCK 는 더 이상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며 배도, 배도자들이며 믿음의 선진들의 무덤에 침을 뱉은 반역자들이고 역적들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연합하고 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한국교회 대부분이니 한국교회 보다 더 타락되고 변질된 대상이 무엇이 있다 하랴.

 

WEA의 문제가 무엇인가 

 

우리들이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복음주의는 성경이 말씀하시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죄와 사망에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성경적인 복음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루터, 칼빈, 쯔빙글리 등 믿음의 선진들의 교회(종교) 개혁으로 비롯된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도 전혀 아니고 WCC보다 더 악한 정체성을 가진 신흥종교 그 이상의 이상이다. 

 

1942년에 미국복음주의협의회 NAE(National Association Evangelicals)로 탄생해서 1951 년에 영국복음주의와 연합하면서 WEF로 명칭을 바꾸고 2001년에 와서는 WEA로 개명하고서는 그 역사와 전통을 1846년의 복음주의라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왜곡, 둔갑하고 있다.

 

1940년대 전후하여 미국교회가 자유주의 물결로 그 동안의 보수 기독교회가 무너질 때 이들로부터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고자 일어났던 무리들이 미국교회 근본주의자들이다.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간 사상으로 고등 비평하여 훼손시키는 자유주의자들을 배척하고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공산주의자들을 배격하여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려 하였다. 

 

빌리 그래함도 처음에는 근본주의 그룹에서 자유주의자들과 대항하였으나 돌이켜서 당시 신 복음주의 아버지라고 불러지는 자유주의자 오켄카와 함께 동역하면서, 근본주의자들을 메마른 교리주의자들로, 신 바리새인들로, 분리주의자들로 매도하고 미국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낳는 암적 대상으로 몰아세우고서는 정통 기독교회에 절대적으로 해로운 대적, 인본주의 사상을 가진 자유주의자들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와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 정당과 이 세상 사회 철학 사상을 몽땅 포용하고서 이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가 WEA이고, WEA는 종교다원주의 WCC까지도 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WEA는 WCC나 로마 카톨릭보다 더 해로운 생명만을 전부 포용하고서 태어난 괴물 그 이상의 신흥종교이다. 이 같은 괴물이 신복음주의로 태어났다가 복음주의 가면을 쓰고 세계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로 침투하여 대부분을 다 집어 삼킨 상태이다.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는 그의 논문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 WEA가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을 밝혔는데 얼마나 한국교회가 WEA에 잠식당해 있는지 알게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는 1959년 한경직 목사 주도로 WCC에 가입함으로서 통합교단이 되고 이에 주도적으로 반대하며 나온 분이 박형룡 박사 그룹이 합동교단이다. 이 당시에 박형룡 박사를 비롯한 합동교단 소속 목사들은 WCC를 반대하였지만 WEA(NAE)에 대해서는 우호적이었고 이에 관련하여 후일에 박형룡 박사는 당시에는 WEA에 우호적인 것은 WEA 정체를 몰랐다는 것이고 WEA 정체성을 알고서는 다음과 같이 회고 하였다. 

 

한국교회는 교단과 배경은 다르나 기본적 신앙에 있어서 성도들이나 지역교회나 교단들이나 선교단체들이나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신학교들이 거의 복음주의 신앙과 신학에 근거한 교회이다. 1959년의 분열이 있기 전에는 박형룡을 추종하던 사람들이 NAE파로 불리웠고 박형룡도 NAE에 대하여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세력화된 이 NAE 그룹을 통하여 WCC를 반대하였고 교단 분열 때는 합동측의 중심축이 되었다. 

 

‘신복음주의 비평’를 통하여 자신이 지도했던 신앙동지회가 1953년 7월에 한국복음주의협회(NAE)를 조직하였고 박형룡 박사의 찬성 하에 아루어진 NAE를 회고하면서 “총회가 WCC 에 가입한 것이나 교직자들이 NAE 를 조직한 것이나 다 교회의 국제 친선 교제에 열중하여 잘 살피지 않고 경솔히 한 일이었다” 했다. 

 

그런데 1972년에 와서 박 박사는 “전에 우리 교단의 지도자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NAE 에 가입한 것은 우리 교단이 WCC 에 가입하여 있을 때에 잘 살피지 않고 경솔히 한 일”이었다고 시인한다. 그러면서 “NAE는 WCC에 비해서 보수적인이라는 관념를 가졌으며 WCC, 에큐메니칼 측과 대립할 때에 우리는 NAE측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만족하기에 이르렸던 것” 이라고 말한다. 

 

전에 우리 교단의 지도자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NAE에 가입한 것은 우리 교단이 WCC 에 가입하여 있을 때에 잘 살피고 않고 경솔히 한 일었으니 NAE는 WCC에 비해서 보수적이라는 관념을 가졌으며 WCC, 에큐메니칼 측과 대립할 때에 우리는 NAE 이라는 이름가지고 만족하기에 이르렸던 것이다. NAE로부터 사퇴하라는 총회 결의가 있은 후에도 우리 교계는 NAE 를 보수주의 신앙 운동이 아니라 것이 판명된 지금에는 이 운동을 멀리 피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나 NAE가 ‘신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 집단이라는 것이 밝혀진 지금의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이라고 말한다.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신학의 창궐 (猖獗), 각종 이단이설의 허용, 용공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 본래의 정통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이라고 경고한다.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아켄가와 신봉자들의 자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로는 신 자유주의 운동이다. 성경적 정통신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 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우리교회의 모든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이 새로일이나 신사상의 노선에 한 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안된다고 박형룡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다. 

 

WEA가 심각한 문제 많은 정체성을 가졌음을 아는 합동교단내의 소속 총대원이 102회 총회시에 합동교단은 WEA와 교류 금지할 안건을 상정하였을 시 전 총신대 총장 대행을 하고 있는 박용규 목사는 기자회견으로 WEA를 옹호하였고 총회결정은 신학부에서 1 년간 연구하여 103회 총회시에 보고 토록 하였고 이에 연구논문 작성자가 박용규 목사였고 이에 따라 103회 합동총회는 다음과 같이 WEA 와의 교류금지 안건은 통과 되지 못하였다.

  

"WEA에 속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칼빈, 커버넌트, 리폼드, 트리니티, 그리고 고든콘웰신학교에 유학 중인 총신 동문이 많고 이들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와 목회자가 많은 상황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고립을 초래할 것이 분명함으로 교류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가 교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WEA와 교류하고 있다. PCA도 WEA와 교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

  

위 언급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신대와 합동총회는 이미 WEA가 대부분 포진한 상태이다. 

 

WEA와의 교류 금지안건에 대하여 103회 합동교단 총회는 2019년 104회 총회시에 결론 내기로 보류한 상태였으나 제104회 총회의 현장투표에서 교류단절이 부결되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WEA는 성경적인 기독교회 관점이나 역사적인 기독교회 어떤 관점으로 보아도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며 정통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신흥종교이다. 그러나 WEA는 신천지와 같이 신학교를 세워서 세계 각국의 성도들을 끌어들여서 교수로, 목사로 양육하여 전 세계로 파송하였고 한국교회가 으뜸이다.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언급처럼 사실상 한국교회는 WEA 인본주의 바탕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 

 

합동교단이 개혁성향과 보수 정체성을 가졌다고 자부하나 그것은 1959년 당시의 믿음의 선배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지금의 합동교단은 정 반대의 성향과 정체성 곧 WEA의 포용주의와 WCC 혼합주의 정체성으로 개종당해 변종되어 가는 상태이다. 

 

그 좋은 예가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이며 WCC 제10차 총회를 개최한 주최이며 자신들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통합교단과 NCCK의 배교, 배도, 반역, 역적 행위를 ‘그대로 존중’ 하고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한 것과 이것을 102회 합동총회가 결의 통과 시켜 버렸다는 사실이 증거이다. 

 

합동교단의 믿음의 선배들은 WCC 회원 교단들과 강단 교류를 금지하여 개혁주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지켜왔다. 그러나 지금의 합동교단 목사들은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교회로 통합교단 성도들 대거 불러들여서 설교케 하고 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으니 이래도 합동교단이 칼빈의 개혁주의이고 정통 보수 기독교회란 말인가 WCC·WEA를 멀리 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WEA 포용주의로, WCC 혼합 주의로 개종 당하게 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 개혁신학을 수호하고 전승하는데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한다.

  

WCC·WEA반대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본부장, 개혁신앙수호운동 사무총장 강주성 목사 외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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