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화)

  • 구름많음속초16.1℃
  • 흐림18.4℃
  • 흐림철원18.3℃
  • 흐림동두천17.9℃
  • 흐림파주18.2℃
  • 구름많음대관령17.7℃
  • 안개백령도15.5℃
  • 흐림북강릉17.3℃
  • 흐림강릉19.7℃
  • 흐림동해22.4℃
  • 흐림서울20.3℃
  • 구름많음인천19.0℃
  • 흐림원주22.4℃
  • 흐림울릉도18.8℃
  • 구름많음수원21.2℃
  • 구름많음영월22.4℃
  • 흐림충주22.7℃
  • 맑음서산20.0℃
  • 구름많음울진19.6℃
  • 구름많음청주21.7℃
  • 구름조금대전22.7℃
  • 흐림추풍령20.8℃
  • 비안동22.1℃
  • 구름많음상주21.9℃
  • 구름많음포항26.1℃
  • 흐림군산21.8℃
  • 구름많음대구25.9℃
  • 흐림전주22.5℃
  • 흐림울산22.0℃
  • 구름조금창원20.7℃
  • 구름많음광주23.3℃
  • 구름많음부산19.6℃
  • 구름조금통영20.4℃
  • 구름조금목포21.0℃
  • 맑음여수20.3℃
  • 안개흑산도15.9℃
  • 구름조금완도20.3℃
  • 구름많음고창23.3℃
  • 맑음순천22.0℃
  • 흐림홍성(예)20.0℃
  • 구름많음제주20.4℃
  • 구름조금고산18.8℃
  • 구름많음성산19.4℃
  • 맑음서귀포19.0℃
  • 구름많음진주21.7℃
  • 구름많음강화17.9℃
  • 흐림양평19.5℃
  • 흐림이천21.4℃
  • 흐림인제17.8℃
  • 흐림홍천19.2℃
  • 구름조금태백19.9℃
  • 구름많음정선군21.8℃
  • 흐림제천21.7℃
  • 구름조금보은20.8℃
  • 구름많음천안20.6℃
  • 구름조금보령21.0℃
  • 구름많음부여20.5℃
  • 흐림금산22.3℃
  • 구름많음20.1℃
  • 구름많음부안21.5℃
  • 구름많음임실22.6℃
  • 구름많음정읍23.5℃
  • 구름많음남원24.9℃
  • 흐림장수20.6℃
  • 구름많음고창군23.6℃
  • 구름많음영광군22.6℃
  • 구름많음김해시20.5℃
  • 흐림순창군24.1℃
  • 구름많음북창원22.0℃
  • 흐림양산시21.8℃
  • 맑음보성군22.2℃
  • 구름조금강진군21.4℃
  • 맑음장흥20.8℃
  • 맑음해남20.3℃
  • 구름조금고흥20.6℃
  • 구름조금의령군24.4℃
  • 구름많음함양군21.9℃
  • 구름조금광양시21.6℃
  • 구름조금진도군18.1℃
  • 구름조금봉화20.6℃
  • 흐림영주20.8℃
  • 구름조금문경18.5℃
  • 흐림청송군22.5℃
  • 흐림영덕21.8℃
  • 흐림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3.7℃
  • 구름많음영천23.1℃
  • 흐림경주시25.3℃
  • 흐림거창21.4℃
  • 구름많음합천24.6℃
  • 구름많음밀양24.6℃
  • 구름많음산청23.3℃
  • 구름조금거제19.2℃
  • 맑음남해20.5℃
오직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생명건 교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직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생명건 교회

20년간 전국 농어촌(개척교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 개최
경남 고성 삼산교회 최학무 목사와 김종분 사모


9면-교회전경.jpg

▲ 고성 삼산교회·사역소개 

제자훈련 통한 평신도 지도자 세워

교회의 시작은 이러했다. 1977년쯤 삼산초등학교에 선생님 두 분이 부임했습니다. 

 

박존수, 박영희 선생님이었다. 당시 박영희 선생은 믿는 분이었고 박존수 선생은 불신자였다. 박영희 선생은 주일마다 고성읍 성내교회(현. 고성제일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얼마 후 박존수 선생을 전도하여 같이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으며 1년이 지난 후 박존수 선생은 세례(78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엄청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교회가 없는 이 삼산 땅에 두 사람이 교회를 개척해 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들의 십일조를 모아 현재의 교회부지 247평을 구입하고, 지인들에게 교역자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드린 상황이었다. 1979년 5월말에 제가 강도사 때 부임하여 삼산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우리 삼산교회의 영원한 표어와 목표는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이다.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 표어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해외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있는 은혜교회를 신축, 증축(2009.6)했고,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 건축 때(2016.2) 학교 도서관을 지어 봉헌 했으며 이어 2017년 6월에 삼산교회 기념 유치원을 지어 봉헌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2~3년마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단기선교를 갖다 오게 함으로써 선교의 비전을 가지게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직 제자훈련을 통한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교회 공동체를 섬기도록 하고 있다. 

 

문의:055)672-7051

 

9면-원로장로추대식.jpg

 

 

9면-최학무목사님.jpg

▲ 담임 최학무 목사 소개

‘바른 신학·바른 신앙, 사람 키우는 목회’ 지향

나는 20대 청년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의 체험을 하였고 기도 중에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각오로 고려신학대학원과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D.miss(선교학)를 졸업하였으며, 목회철학은 성경의 원리를 따라 ‘바른 신학, 바른 신앙’ ‘사람 키우는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고성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고성가족 상담소 대표, 고성경찰서 경목실장, 삼산경로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진주교도소 교정위원회 종교위원과 삼산교회 담임목사(개척~현재 42년간)로 시무하고 있다. 

 

대외적인 활동은 해외 선교지 목회자 세미나 인도와 진주교도소 예배 인도 사역과 고성지역 성시화운동본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20회에 걸친 전국 농어촌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소회(보람·간증) 

20회 기간 동안 다녀간 교회가 1,000교회가 넘어

 

1999년 제1회로 시작하여 2018년 제20회까지 20년이 걸렸다. 작은 농어촌 교회가 20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한 것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세미나를 개최할 때마다 기대감을 가진다. 이번에는 어느 지역 어떤 교회 어떤 목회자 부부가 참석할까? 매우 궁금하다. 만나면 모두들 반가운 얼굴로 악수도 하고 안부를 묻는다. “어느 교회며 어디서 오셨느냐고”

 

그리고 등록 및 방 배정이 끝나면 본당으로 올라가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수많은 강사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어보지만 꼭 우리에게 맞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고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간증한다. 듣는 이들 모두가 은혜를 받고 이 세미나에 잘 왔다고 고백하고 간증한다. 시간시간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먹으면서 모두들 행복해 한다. 세미나를 개최한 우리 교회 성도들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들을 섬기며 기도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농어촌 목회에 수많은 사연을 가진 목사님 사모님들이 말씀을 듣고 기도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회복되었다. 이것이 세미나의 목적이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크게 외치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흐뭇해진다. 지금까지 이 세미나를 다녀간 교회가 어림잡아 1,000교회가 넘는다. 놀라운 일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아니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20회 이후 지금은 잠깐 쉬고 있지만 다시 개최될 날이 기다려진다. 그 이유는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9면-12회세미나.jpg


▲ 목사님이 세미나에서 강조하셨던 제자훈련목회, 전도전략,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대한 주요핵심내용

- 제자훈련은 건강한 교회 세우는 필수적인 조건

제자훈련 목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목회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훈련시켜 부활 승천 하시고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초대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이들이 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보면 제자훈련 목회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날 성도들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인격을 본받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참된 제자, 참된 그리스도인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훈련된 자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 성숙한 성도들이 되어 모이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 제자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필수적인 조건이다

 

9면-31회경로잔치.jpg

- 농어촌 전도전략으로 이미지(Image) 전도가 중요

전도전략 또한 노방전도나 축호 전도 등 옛날 방식으로 만 되지 않는다.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하지만 나는 농어촌 전도전략으로 이미지(Image) 전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의 마음속에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면 전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3가지 이미지가 있는데 교회에 대한 이미지, 목회자에 대한 이미지, 성도들에 대한 이미지이다. 첫째는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야 한다. 교회에 대한 잘못 된 이해와 편협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에 대한 이미지 쇄신이 없이는 전도하기 힘들다. 

 

두 번째는 목회자에 대한 이미지이다. 지역 주민들의 목회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비쳐져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교회의 대변자이며 교회의 얼굴이다. 그런 목회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목회자는 지역에서 좋은 이미지를 나타냄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고 환영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는 성도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어져야 하겠다. 성도들이 불신자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 전도가 되겠는가?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가 있을까? 믿지 않을 때 보다 믿은 후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말과 행동이 변화되고 겸손한 자세와 가정의 화목한 모습과 이웃을 위한 섬김과 봉사의 삶을 보여주면 된다. 이 세 가지 이미지가 좋아지면 전도의 문이 열릴 수 있다.

 

9면-세미나전체사진.jpg

 

▲ 사모님의 목회내조와 세미나에서 전하신 ‘사모와 상담사역’에 대한 주요내용

- 목회내조 

 목사님이 아니 계시면 사모의 자리도 없다. 목회는 목사님께서 하시는 분야로서 사모는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 성도를 위한 삶으로 41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도 무릎 끓고 기도하시면서 초지일관 목회사역을 하시는 삶을 가장 가까이 경험한 자이며, 가장 친밀한 성도로서 목사님께서 그 사명을 감당하시는 사역에 성공적으로 마감 하실 수 있도록 사명을 갖고 수행 하는 역할의 존재이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정로를 행하시도록 목사님을 신뢰하며, 존중하고 통찰력 있는 성령의 이끌림 속에 말씀의 묵상, 온전한 제자로 키워내는 제자 양육 등, 주신 달란트로 겸손함으로 감사하면서 다양한 섬김의 일에 삶의 존재를 느끼며 기뻐하는 것이 내조하는 사모의 축복된 삶이라 생각한다.

 

특히, 목사님께서는 가정 밖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긴장의 목회현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실 수밖에 없기에,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과 자녀를 가꾸는 일들과, 목회자 부부가 서로 만들어진 품격으로 소통을 하면서, 가정 안에서 허락하신  진정한 ‘쉼’을 통하여 재충전 할 수 있는 부부 만이 누릴 수 있는 가정,  벗었으나 안전한 ,평안한 안식처가 되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처소를 만들어 가는 일도 소중하지요.

 

9면-IMG_4721.jpg

 

- 사모와 상담사역 

사모의 사역 중에 상담사역은 사모의 품격을 만들어가는 필수과목이라고 여겨진다. 주의 사랑을 힘입어서 내조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의 삶의 터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상한 감정과 관계속의 부재에 마음 아파도 있는 자리를 힘겹게 지킨다. 상담은 자기중심적인 사회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성도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된다.

 

어느 봄 날, 평생 한 남편만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살아왔던 여성을 남편의 외도와 가정폭력으로 인하여서 무거운 삶의 무게로 암을 투병하는 중에 만나게 되면서, 상담에 눈을 뜨게 되어 기도하는 중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12장 15절 말씀)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15년 전 삼산교회 성도와 목사님의 지지 속에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여성가족부 소속으로 사)백향 가정상담센터 부설 고성가족상담소를 통하여 교회 안과 밖의 삶의 가시에 찔려 마지못해 살아가는 많은 이들과 함께 어미의 심정으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유력함을 갖고 슬픔과 염려 대신 감사거리를 찾아내며, 소망 중에 살아가는 힘을 제시하는 생명의 언어의 역사들이 움직이는  현장을 경험하였다. 

 

더 유익한 것은, 사모자신도 내면의 메마른 감정과 긴장의 연속을 건강한 자존감 형성으로 치유 받을 수 있으며, 은혜의 저수지 탱크를 채워갈 때 사모가 되었음을 행복해하면서 우리 주변에 만나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넉넉함으로 생명의 언어를 통한 괴로운 자의 심장을 만족케 하며, 모든 것을 견디며, 사랑하며 마침내 감사와 찬송하며  내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닛시!

 

9면-2017임직식.jpg

 

▲ 41년 동안 농어촌 목회를 통해 얻은 목회 경험과 정보에 대한 주요내용 소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목양 한 것

하나님께서 왜 나를 농어촌에서 이렇게 장기 목회를 하게 하셨을까? 여러 번 생각을 해 보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42년을 한 곳에서 목회를 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첫째는 전국 농어촌 목회자 부부 초청세미나를 하면서 “아! 이런 섬김의 사역하라고” 나와 우리 교회를 훈련 시키셨구나. “40년의 농어촌 목회 사역의 노하우를 나누라고”. “은혜를 입었으니 은혜를 나누라고”. 

 

두 번째는 해외에 나가서 보면 수도 외에는 모두 농촌지역이라 그 곳의 상황이나 우리의 형편이 비슷한 상황이라 현지인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면 많은 공감을 가지게 되면서 은혜를 받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나를 “농어촌에서 장기목회를 하게 하셨구나” 생각되어지면서 무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다. 

 

  나는 장기 목회를 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모세와 같은 길을 가라고. 모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했다. 비유한다면 모세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그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목양을 한 것이다. 어렵고 힘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아니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러나 모세는 인내하면서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를 받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또 기도하면서 40년을 나아갔던 것이다. 

 

우리의 목회가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으로 목회자는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행24: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