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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단·단체·교회·성도를 위한 하기수련회 제주도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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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교단·단체·교회·성도를 위한 하기수련회 제주도에서 연다

6월22~25일 3박4일, 블루하와이 호텔 및 리조트
주강사 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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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장로·최남수 목사

2020년도 기독교 각 교단, 단체, 개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하기수련회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주도 ,블루하와이 호텔 및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수련회는 ’대한민국기도운동본부‘와 ’국제발사랑전도협회‘(대표 김종구장로)가 주관한다.

  

수련회와 관련 기도운동본부 관계자는 “행사를 제주도에서 하게 된 배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자제, 교회예배금지, 단체행사와 모임금지, 영상예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너무나 위축되고 답답한 생활들을 해왔기에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저녁시간에는 유명 강사님을 통한 은혜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강사로 내정된 최남수 목사(의정부광명교회)는 “그동안 외부 행사 강의를 자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개혁교단과 한국교회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이번 강의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교회의 방향과 부흥성장, 성도들의 신앙과 영성회복을 위한 내용으로 3일간 저녁시간을 통하여 특별강의를 한다.” 밝혔다.

  

수련회는 700명으로 제한된 상태이며 이미 300명이 등록을 마쳤다. 참가비용은 3박4일 동안(왕복 항공권, 숙식, 강의료, 여행비용 일체 등/ 다른 경비일체 없음) 1인당 199,000원으로 책정을 했다.

  

기도운동본부는 부족한 금액은 기관, 종교단체, 개인 등의 후원으로 충당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왕복 항공권 값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기회에 중·소 교단, 개별교회, 단체, 기관, 남여전도회, 청년부, 학생회, 노회, 지방회, 시찰회, 개인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말씀과 기도운동의 불씨를 살려 한국교회 전체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도운동본부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초치를 강력하게 취할 방침이며,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해야 한다. 또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참여가 제한되며 이와 함께 수련회 기간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도 실천할 방침이다. (단체신청 환영)

 

 

 

 

 

 

신청문의 : 010-3911-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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