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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명령(마28:18-20)’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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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명령(마28:18-20)’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

누구나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
동탄순복음교회 담임 손문수 목사 현장 직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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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152번길 6에 위치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속해있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손문수)는 2000년 6월 19일 창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본 교회는 복음을 듣고 깨달아 성령세례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의 상처와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성도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아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주변에 좋은 소문이 나고 있다.

‘지상명령’(마28:18-20)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간증거리)가 있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누구나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이다. 특히 성령세례와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생의 기쁨과 감사와 감격 속에서 전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더불어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영적 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이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하고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교회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로 교회창립 20주년 맞이하는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손문수 목사를 만나 동탄순복음교회 개척목회 이야기인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에 대한 주요 내용을 직접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목회수기

▲ 사람들이 문제해결 받으면 교회에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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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교구장 등 13년 동안 사역을 마치고 지난 2000년 6월 19일 오산 운암단지 인근에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던 중 3년 만에 대지를 구입하고 2007년에 현재 이곳에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하고 있습니다.

교회개척 초기에 목회의 피로감이 밀려왔습니다. 교회에 새가족 정착이 안 되고 아무리 전도해 교회에 데리고 와도 그 다음주에 오지 않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완전 새신자들에게 ‘왜 교회에 안 오느냐’고 물으면 ‘교회가 무섭고 재미가 없으며 너무 싫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개척 초기 젊은 30대 새신자 2명이 교회에 와서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고 30분 이상 뜨겁게 안수기도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바로 다음 주에 놀랍게도 교회에 나왔습니다. 오히려 새신자가 나를 쳐다보며 ‘왜 교회에 나오면 안 되느냐’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어떻게 교회에 나왔냐’고 물었더니 ‘지난주 나를 위해 기도해 줄 때 3~4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다 치유 받고 기대가 되어 다시 나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이 문제해결 받으면 교회에 정착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새가족이 나오면 무조건 30분 이상 뜨겁게 안수기도를 하였고, 그때마다 각종 병든 자가 치유되고 귀신들린 자는 귀신이 떠나가며 가정이 파괴 직전에 있던 자는 가정이 회복되고 우울증이 사라지는 등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새가족이 나오면 30분 이상 안수기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로 삶의 문제가 해결되니 100%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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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3학년 때부터 강한 신유의 역사 나타남

저는 어릴 때부터 대학 3학년 때까지 23년을 성당에 다녔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의사가 되려고 지방의대 예과 2년을 마치고 본과 1년 차에 ‘교회에 가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까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전도자의 간증을 듣고 교회에 나가게 되어 3주 차에 하나님을 만났고 3개월째에 성령의 불을 받아 인생이 완전히 변화를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내 삶은 TV와 세상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때부터 세상 줄을 끊고, 말씀과 기도, 전도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내가 기도할 때 어떤 병에 걸렸든지 병이 낫고 간 경화, 벙어리, 암이 치유되는 강한 신유의 역사가 대학 3학년 때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막16:18의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는 말씀의 역사가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있던 위장병도 완전히 치유 받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오며 병 없이 몸이 더 좋아져 간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등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하게 경험한 후 하나님께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1년 후에 응답을 받고 4년 통신신학 과정을 1년 반 동안 강의 테이프를 주야로 듣고 성경 보고 기도하며 마치고, 신학교에 편입하고 공부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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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부흥의 핵심,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자가 되어 말씀과 기도 중심의 성령운동을 13년 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였습니다. 그 후 교회개척 3년 만에 900여명의 성도가 들어왔으나 1년에 1/3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금식하며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금식 3일째 ‘지상명령’(마28:18-20)이다라는 응답을 1시간 정도 분량의 내용을 순식간(0.1초)에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의 핵심은 첫째,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 믿는 자 12명을 제자로 삼아 성령세례(마3:11, 물·성령·불 세례) 받게 합니다. 셋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 출애굽기는 죄(율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최고 지도자인 모세에게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 써서 주신 ‘십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부부간에 행복이 오고 동성애 등 성범죄가 만연한 이 세상에서 가정과 국가를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 가정도 부부 싸움이 없고 늘 행복합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에게 주신 가장 완벽한 목회시스템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경 66권은 완전한 인격을 갖추기에 충분한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말씀으로 세상의 빛과 정금 같이 귀한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새가족 정착율이 10% 이하인데 새가족의 교회정착 여부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병 고침, 우울증 치료, 가정의 회복 등 사람들의 문제을 해결주는 것이 주요관건입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를 통해 시편 16편의 영원한 즐거움을 새가족이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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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4회 ‘영성컨퍼런스’ 개최

90%이상 새가족 정착과 99% 뒷문 막는 영성컨퍼런스는 10년째 일 년에 4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1차에 300명 이상의 목회자와 해외에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상명령’에 대해 배우며 도전받고 실천하여 교회부흥을 이루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제 절친인 예장합동교단의 목사는 저를 찾아와 목회가 힘들다며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그때 ‘지상명령’에 대한 테이프를 주었는데 이 내용을 듣고 실천하여 청년 20~30명의 시골목회에서 수년 만에 500명으로 부흥하는 경험을 하고 그 당시 경북 대구지역에서 도시 인근에 대지 7천여 평에 제일 큰 교회(경산중앙교회)를 건축하여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전 세계 교회의 복음과 목회의 본질은 ‘지상명령’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많은 재정과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진행하는 영성컨퍼런스에 해외에 800개 교회를 세운 목회자와 국내에서 증경총회장과 총회장들도 오셔서 극찬한 컨퍼런스로 소문나 있습니다.

‘지상명령’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시고 목회 위임명령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성령세례를 통해 완전히 변화되어 스스로 봉사하고 스스로 사명자로 살며, 성령의 감동으로 교회의 모든 행사와 일에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늘 하나님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 년에 4차례가 열리고 1차에 4일간 숙식을 제공하는 영성컨퍼런스를 위해 재정후원과 봉사를 10년째지속해 오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기쁨으로 감당하고 오히려 봉사의 일을 맡기지 않으면 시험이 들 정도로 사도행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늘 귀하게 생각합니다.

교회개척 초기에 제 아내인 사모는 커튼 뒤에 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실제로 지금까지 교회의 어렵고 힘든 궂은 모든 일은 사모가 앞장서서 해오고 있습니다. 교회개척과 성전건축 과정의 복잡한 일들을 사모가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아름답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목회자인 저는 오직 기도와 말씀에만 전념하고 모든 교회의 제반 일들을 사모가 관리 감독해 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모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돕는 배필이고 목회자는 기도와 말씀 연구와 전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사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이제는 사모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쁘고 용납이 되어 다툼이 없어 부부가 화목하여 늘 연인처럼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기업의 열매로 주신 2남 1녀의 자녀들도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딸은 출가하고 두 아들은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문의 : 031)377-7029, 375-0691
www.dongtanfgc.com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 (동탄순복음교회 개척목회 이야기)

▲ 새신자 현장진단

요즘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어렵게 불신자들을 전도해 교회에 데리고 와도 10명 중에 1명 정도 정착되는 실정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체질에 맞지 않다고 하며 한번 교회에 나왔다가는 다시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새신자들 속에 세상의 영이 들어있어서 그들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인 교회에 나오면 무섭고 두려워하게 되며, 그들 속에 있는 영이 하나님을 싫어하기 때문 입니다.

▲ 새신자 정착 대안

예수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을 수행함으로 불신자들 속에 역사하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복음을 전해 예수를 믿고 영접한 자들에게 성령세례를 받게 한 후, 그들이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돌봐 주면 교회에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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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게 된 계기
개척 6개월 만에 성전이 꽉 차다.

개척 초기 상가 체육관을 빌려서 교회를 시작했는데 약 3개월 동안 한 명의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 후 건축 중인 성전부지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첫날 세 가정이 예배에 참석하고 등록했습니다. 

 2000년 6월 19일 성전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 전심으로 기도하며 전도한 결과 그 해가 가기 전에 성전이 꽉 차게 되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 덕택에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척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일은 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자기 체질에 맞지 않다고 하며 한번 교회에 왔다가 다시 교회에 나오지 않고, 기존 성도들은 교회에 왔다가 얼마 후에 시험들어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데도 왜 심령이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제자교육을 하면 변화될까 해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목사님이 하시는 제자교육을 도입하기도 하고, 부산까지 가서 유명한 목사님의 제자교육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심령이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목회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계속 성도들이 시험 들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면서 수없는 좌절과 고통을 겪다가 깊은 생각 중에 나의 목회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목회를 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목회를 하라고 명령하셨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놓고 금식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선 어떻게 목회를 하셨습니까? 금식 3일째,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상명령을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지상명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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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실제 사역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가라.(행1:4-5,8, 눅24:49)

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는 불신자의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낼 수 없고 질병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불신자의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료해 줄 때, 불신자들이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개척 초기에 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한번 왔다가는 다시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판사판이다’라고 생각하고 불신자들이 교회에 오자마자 머리에 손을 얹고 30분 이상 기도했더니 눈물, 콧물 흘리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성령을 받고 방언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그 사람들이 교회에 잘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성도님, 어떤 일이 있어 이렇게 교회를 잘 나오십니까?”라고 물으니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흔들고부터 3~4가지 있던 병이 없어지고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맛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우리 교회는 누구든지 교회에 오자마자 결사적으로 기도해줍니다. 이렇게 기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에 정착합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친다. (마10:8, 막16:17-18, 행5:15-16, 8:7, 19:11-12)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역자들이 기도하여 귀신을 쫓아내주면 귀신에게 눌려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질병이 치유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 자유와 평안을 느끼며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혼미케 하는 귀신이 떠나 어둠이 사라지면 교회에 적응이 되고 교회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을 치료함 받고 새사람이 되어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새가족에게 복음을 전한다.(새가족 교육이 잘되어 있는 교회), (막16:15-16, 행8:12, 행19:8)

 새가족 교육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전하는 핵심복음입니다. 새가족이 오면 1명의 일대일 양육자가 12주간 새가족 교육을 합니다. 일대일 양육자는 12주 교육동안 새가족 교육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교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2주 새가족 교육을 받게 되면 거의 대부분 성도들이(약 90% 이상)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자 12명을 제자로 삼아 성령세례 받게 한다. (마28:19, 행2:4, 행8:14-17, 행19:1-7)

교회에 등록하고 새가족 교육을 마치는 즉시 바로 제자교육 반에서 제자교육을 받게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에 기록된 대로 성령세례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느끼고 하나님과 깊이 만나게 되어 제자교육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28:20, 행19:9-10, 20:31-32)

 제자교육은 3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르쳐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때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앙의 기본 틀이 완벽하게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시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세워집니다.

 제자교육을 받는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자신이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줄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마음도 뜻도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여러 곳에서 많은 제자교육을 받았는데도 변화되지 않는 자신과 많은 성도들을 보며 ‘인간은 원래 변하지 않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하며 답답함과 갈급함으로 살아왔는데, 동탄순복음교회에 와서 보니 초신자도 변화되고 본인 자신의 삶도 제자교육을 통해 변화 되어 자신이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보고 놀랍다고 했습니다.
제자교육 받은 제자들이 또 다른 12명의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치는 사역자(평신도 제자교육강사)로 세워진다.(딤후2:2)

▲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실제 사역의 결과

12주 새 가족 교육을 통해 새 가족이 90% 이상 정착하는 교회, 한 번 들어와서 정착되면 다시는 빠져 나가지 않는 교회 (뒷문이 막힌 교회), 개척 7년 만에 구 도시에서 약 10km 떨어진 신도시로 새 성전(약70억 공사)을 크게 짓고도 특별한 사람 외에는 빠져 나가지 않은 교회, 성도 간에 다툼이 거의 없는 교회, 교회에 오자마자 성령세례 받고, 병 고침 받고,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는 교회 (삶을 변화시켜 주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불평이 없는 교회, 일꾼이 만들어져 평신도를 제자교육 강사로 세우는 교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교회, 모든 것이 다 회복되어 복을 받는 교회

이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나는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축복의 사람!’ 이라고…

담임 손문수 목사 소개

14면1손문수목사.jpg손문수 목사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세대 목회대학원(영산 5기)를 졸업했다.


한세대 외래교수, 한세대 명예신학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작대교구장, 한세대 4차원 최고지도자 과정 강사, CBS·CTS 전국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경기남부화성지회장, 동탄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경기남지방회 회장,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신문 주최 ‘2010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교육, 훈련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엘림장애인선교회 이사, 순복음영산신학교 교수 및 이사,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손 목사는 성경이 다 깨달아지고 참된 제자가 세워지는 제자교육 교재인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182과로 나누어 공부할 수 있도록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핵심진리 양육교재’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동탄순복음교회 간증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도 출간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열매들을 진솔한 간증에서 느끼고 도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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