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하는 성과를 자랑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21-2022 학년도 대학입시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결과를 기록했다. US NEWS 랭킹과 QS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상위랭킹학교로 진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4월 초 현재 북미(미국, 캐나다)권 약 130여 개 대학, 아시아권(중국, 홍콩, 일본) 10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13여 개 대학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들었다. 졸업생 144명(음성 51명, 문경 63명, 미국 30명)이 대학 측으로부터 제공 받는 장학금의 액수(중복포함)는 무려 85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학생당 5천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꼴이다. 

 

4년 전액 장학을 받은 학생도 9명에 달한다. 전액 장학 학생 중 의미있는 부분은 FAD학생(엘살바도르, David Reyes)이 4억에 가까운 전액 장학금을 받고 Colgate University에 International Relations 전공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그동안 GVCS에서 지원한 FAD(Faith Aim Deram:개발도상국의 경제적 교육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해주는 장학제도)프로젝트 학생이 우수한 진학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지원한 제3세계 학생에 대한 교육선교가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입시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는 일반학교와는 달리 STEAM교육과 영성교육, 태권도교육을 고루 진행하는 GVCS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고도 이러한 대입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글로벌선진학교의 주목할 만한 교육성과다. 이는 각 캠퍼스의 탁월한 진로·진학 지도와 견실한 교육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이번 진학결과는 언어역량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온 교육과정에 있다. 진학과정에서 학생들의 SAT평균성적이 1306(최고점1570), 토플평균성적이 87(최고점118)으로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를 보였다. 

 

 

 이번 진학결과에서는 코로나와 같은 전 세계적 재난 가운데 생명을 살리고자하는 비전을 품고 의대, 약대, 치대, 생명공학과 같은 의약학·생명공학 분야의 진학하는 학생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특히, 대학입학을 전문화하는 Prep 스쿨로 거듭나고 있는 미국캠퍼스에서는 미국 학생도 합격하기 어려운 의대 (BA/MD) New York 주립대 Medical School과 Cornell대학 Weill Medical School 통합과정을 진학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양한 학교활동과 신앙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하고도 높은 학과성적을 유지하여 이러한 대입결과를 얻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국내대학에는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동대학교, 아주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24개 학교에 합격하였다.

 

 

남진석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교육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사들의 설문에서도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을 하다보니 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온라인에 익숙한 아이들이 부모님의 감시가 없는 경우 음란물에 접촉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이것이 향후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가운데 우리 학교는 학생들을 모집해 기숙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기에 이러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남 이사장은 “진학지도 결과에서도 보듯이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9명이나 나왔다. 우리 학교는 STEAM(융합)교육을 통해 입시 위주 교육을 탈피했음에도 SAT 성적은 상향 평준화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고자하는 비전을 갖고 의약학·생명공학 분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다수 배출됐다. 또한 국내 24개 대학에 다수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사고력 향상을 위해 200권의 독서를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 이사장은 “올해 가을부터는 국내 캠퍼스에 외국 학생들이 유학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 문화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들이 단기간이라도 머물면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국위선양을 하며 한국의 교육제도를 수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재외동포의 자녀들이 국내에 와서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이 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학교임에도 대안학교이기에 국가에서 일절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정부에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진정해 재정 지원을 받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모집은 3월31일 ~ 5월18일이며 입학설명회는 4월 16일과 6월 11일에 개최한다. 

 

입학문의 : 1588-9147

 

 

2022교육혁신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교육현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어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하여 이듬해 2004년 충북음성에 첫 캠퍼스가 설립되어 사)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제화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1년 문경캠퍼스, 2015년 미국캠퍼스, 그리고 지난해 세종시에 세종창의캠퍼스를 설립하여 국내외적으로 주목할 만한 모범적인 기독교 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로지 크리스천 인재양성이란 비전 하나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학교가 20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 속에서 공인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정부로부터 공식인가를 받아 운영한다는 것은 교육계의 기적이라 평가된다. 

 

최근 2022교육혁신안 발표를 통해 또 한번 교육현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빅데이터에 의한 인공지능산업사회의 도래에 따른 교육과정을 전면 혁신하였다. 기초 연산 능력 / 기초 통계 능력 / 분류 분석 작성 능력과 디지털 환경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도구, 추리 및 모델링을 사용하는 능력인 수리 소양이 있어야 다양한 과학적 원리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를 교육과정에 대폭 반영하고 있다.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여 시행하는데 청소년 비즈쿨과 학생창업, 융합교육 연구보고서, SETAM/STEAM R&E 기술통계 및 연구 분야 수업강화로 미래산업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주제나 과제를 기반으로 과목 간의 연계학습을 통해 창의적이면서도 탐구적인 교육과정이 되고 있다. 

 

또한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 강좌개설과 Learning Management System 교육과정을 병행하여 AP과목이나 유명한 대학교수의 강의 뿐만아니라 GVCS미국캠퍼스 교사의 수업을 한국 캠퍼스에서 듣고, 교류하며 캠퍼스의 벽을 넘어 수업의 질과 선택의 기회를 향상시켰다. 타 캠퍼스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과목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도록하여 양질의 교육현장을 실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2 교육혁신안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음성, 문경, 미국, 세종 등 4개의 캠퍼스가 각각 특성화를 추진한다. 독서200운동 정책은 모든 캠퍼스가 일관되게 적용되지만 학생의 특성과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캠퍼스별 교육적 특징을 달리한다.

 

문경캠퍼스의 경우 4개의 전문 트랙(Bio-Science트랙, IT-AI트랙, Design트랙, Sports트랙)을 운영되는데 ▲바이오생명과학인재트랙으로써 의료, 보건, 의료엔지니어링, 생명과학분야, 농수산해양바이오 분야의 대학으로 진학하도록 구체적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IT&AI인재트랙은 프로그래머, 서버네트워크 엔지니어링, AWS 클라우드아키텍처,빅데이터 전문분석, 정보보안, 인공지능 분야, 사물인터넷 IoT 등의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는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디자인예술인재트랙은 각종 디자인분야/시각/산업/환경 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분야에 진출 가능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인재트랙인데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미 지난 10년 동안 공부하는 스포츠부로서 명성을 갖고 있으며 충분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외국 국적학생 국내 ‘GVCS글로벌선진학교’ 입학의 길 열려 

 

최근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동안 대안학교(각종학교)에는 허용하지 않던 고등학교이하 외국인의 국내유학에 대하여 일정요건을 갖춘 학교에 대하여는 이를 허용하기로 하고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지침을 개정하였다. 각 시도교육청에 의하여 초중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 한하여 외국인에게 일정수준의 학비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한국으로 유학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다음과 같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학교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시도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북미와 유럽등지에서 한국언어와 문화를 체험하고자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최소한 한학기이상의 단기유학생을 유치함으로서 기존 국내재학생들에게는 교류활동과 친선활동을 통하여 폭 넓은 글로벌 시각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영어 노출의 빈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어 상당한 영어향상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은 적어도 8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녀들이 현지언어를 능통하게 하기 위하여 가정에서조차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의 바람이 거세어지기 시작하면서 재외한국인을 물론 외국인들 조차 한국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재외 한인 동포들은 자녀들이 한국어는 물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민사회에서 이를 갖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외국인에 대한 국내유학이 허용됨으로 인하여 무엇보다도 재외한인동포들의 자녀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어 능력을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더욱이 글로벌 선진학교는 국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제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대학진학준비 등에서도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학교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영어권 중심의 조기유학을 선호하던 중국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이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교육효과가 큰 한국을 선호하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특히 일반 국내 국제학교에 비하여 거의 비용이 절반에 가깝지만 그이상의 진학결과를 내고 있는 ‘GVCS 글로벌선진학교’는 최적의 학교로 부상하리라 예상된다. 어린시절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친구들을 사귀면서 장차 통일한반도에 필요한 친한파 인재들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학상담: 음성캠퍼스) 043-871-7050(~2) 문경캠퍼스) 054-559-7051 미국캠퍼스) 044-863-6705 

 

 

 

GVCS글로벌선진학교 독지가 후원자의 도움 절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고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도달하면서도 학교수업과 학생관리 등 위기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학교운영은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모집을 위한 단체설명회, 학교개방행사 등 단체 대면이나 학교와의 교류가 불가능해지면서 학생 충원율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체적인 여러 사업을 통해 학교운영을 지원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독지가의 손길과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의 교육결손이 없도록 독지가의 재정후원이 가능하다면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사명을 견고히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오미크론 확산을 정점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음세대 교육선교을 위한 독지가의 후원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우선 영성훈련과 기독교 가치관 교육을 통해 준비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일반학교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기독교 가치관 위에 지성과 인성을 쌓아 실력있고 영향력있는 인재를 키워낸다. 여느 때보다 다음세대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키우기 어려운 시대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 믿음과 신앙을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력과 인성을 갖춰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를 키워내고자 한다.

GVCS글로벌선진학교(한국:음성,문경)는 기숙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연간 2,000만 원(미국캠퍼스의 경우 약 $38,000.00) 상회로 다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비용에 불과하다. 일절 외부의 지원이 없을뿐더러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교육재정을 지원한다. 이런 이유로 가성비 좋은 학교라 정평이 나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이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조건적인 학비인상을 하지 않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찾고 학생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느 때보다 후원자들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학교는 새터민자녀, 다문화자녀, 농어촌저소득층자녀, 목회자·선교사자녀, 소방·경찰·군인 자녀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일정한 비율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FAD(Faith Aim Deram)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크리스천 인재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나라를 뛰어넘고 인종을 극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크리스천인재, 다음세대를 품고 있다. 

 

누구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을 위해 후원할 수 있고, 비용과 횟수에 상관없이 GVCS의 교육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 후원관리실 070-4248-9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