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2박 3일 일정으로 대전 한빛교회(담임 백용현 목사)에서 코로나19로 3년만에 올해로 5회째 2022 기도컨퍼런스가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주제로 사전 등록 500교회 1,500명, 현장 참여인원 포함 1,000교회 5,000명이 참석하여 그 기도에 대한 갈망의 열기가 뜨거웠다.

 

첫날 일정은 소향 특별콘서트 후에 백용현 목사가 1강으로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기도컨퍼런스는 50일 기도학교 교재인 기도학교2(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책 50강 전부를 2박3일 만에 듣는 시간이며 새벽, 오전, 오후, 저녁의 총 10강을 백용현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매시간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참석자들의 영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링갓 프로그램은 ‘CTS콜링갓’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기도제목 카드에 기도제목을 적어서 제출하면 선정된 사람들을 위해 백용현 목사의 안수기도와 함께 모든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빛교회는 ‘기도가 답이다’라는 모토 아래 365일 새벽과 저녁기도회로 21세기 사도행전 부흥의 비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번 기도컨퍼런스는 기도목회 중심사역의 부흥과 노하우를 전국의 교회와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빛교회는 기도사역을 지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으며, 50일 기도학교, 기도 컨퍼런스, 청소년 기도캠프, 사모 리트릿, 100일 감사기도, 영적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 세계기도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기도의 지경을 넓혀오고 있다.

 

특히 이번 ‘2022 기도 컨퍼런스’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구미목장교회, 대전 한빛교회, 인천 효성중앙교회, 목포 대성교회, 순천 동부교회, 장로회전국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대구 대흥교회, 동탄 시온교회, 청주 좋은교회, 서울 도봉교회, 광명 서울반석교회 등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회 일정을 강행군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백용현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믿고 순종한다.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기도회와 저녁 기도회를 직접 인도하고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365일을 그렇게 쉬지 않고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의 생각은 너무도 단순하다. 기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역을 잘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가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2012년 40일 금식기도를 통해 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이후 오로지 기도에 전무하려고 노력하며 매일 3시간씩 스스로 기도에 힘쓰고 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는 초대교회 사도들의 목회를 그대로 본받아 계승하고 있다.

 

 

2015년 한빛교회에 부임하여 매일 100여명 밖에 모이지 않던 새벽 기도회를 매일 새벽에 1천여명이 참석하는 교회로 변화시켰고 성도들을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해마다 50일 동안 매일 새벽과 저녁에 기도를 가르치고 기도를 훈련하는 '50일 기도학교'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도학교'라는 새로운 기도운동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한국교회에 영적인 전환시대를 이끌고 있다.

 

현재 전국에 기도학교 사역을 함께 협력하는 500개 교회가 있다. 이들은 매년 8월에 한빛교회에 모여 3일간 기도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이 때에는 전국에서 5천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뜨겁게 기도한다.

 

그는 오늘도 한빛교회가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 세계교회를 깨우는 길이라는 사명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는 매일 외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그의 저서에는 40일 기도학교(한빛교회), 50일 기도학교(두란노), 기도학교 2(한빛교회), 기도학교 매뉴얼(한빛교회),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한빛교회)가 있다.

 

문의 : 042-535-4245, www.hbch.kr

www.worldprayercenter.or.kr(세계기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