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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열려오는 4월29일~5월1일 2박3일 일정으로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영성을 회복하라' 주제로 '제2회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가 열린다. 본지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를 연수원 사무실에서 만나 이번 세미나와 그간의 부흥회 사역 및 목회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봤다. 〈편집자 주〉 ▲ 전국 목회자사모 무료 영성 세미나 개최 취지·목적 지난해 1회 세미나 때 깜짝 놀란 것은 신문이나 방송에 광고도 전혀 하지 않고 단지 하겠다고만 선포한 후 1주일 만에 예정 인원이 마감된 일이다. 지금 돌이켜보니 생각 이상으로 목회자사모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미나 기간 동안 목회자사모들이 큰 은혜을 받았고 너무나 감동이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마지막 날 80% 정도는 집에 돌아가려고 안 하고 좀 더 있다 가겠다고 할 만큼 여기가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은혜도 받았고 사명감도 가졌지만 연수원 뒷산에 공기가 너무 좋고 세미나를 통해 마음이 평안해 이런 반응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2회 세미나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2회 세미나의 주제인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그 의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각 교회들이 침체되어 있고 또 어려운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힘들어서 목회를 그만 두어야 할 정도로 상담하는 목회자사모들이 많았다. 교회가 교인이 거의 떠나고 얼마 없으니 여러 가지 생활도 어려워 목회를 포기하려고 생각하니 사모의 역할이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이런 것 때문에 목회를 그만두려고 했던 교회 사모들이 울면서 상담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1회 세미나를 통해서 엄청나게 은혜를 받고 다시 소망을 갖고 사역하겠다고 다짐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사모들이 영성을 회복하면 이것이 목회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이 가서 개 교회가 부흥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일이 있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2회 세미나 주제를 ‘영성을 회복하라’(행 1:8)라고 정했다. ▲ 1회 세미나 때 참석자들 간증 어느 시골 교회 한 사모는 가정 생계비 때문에 매일 나가서 막일을 하는 분도 있었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다보니 손도 부르트고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분들이 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분들이 1회 세미나 때 회복을 받고 또 다시 한번 새롭게 하겠다고 사명을 재다짐하는 간증이 있었다. 또 가정에서 부부간에 가정불화와 교회에 갈등도 있는 분들이 다시 한번 새 희망을 갖고 이제 사랑으로 또 다시 새롭게 한번 출발하겠다고 하는 그런 다짐의 간증들을 많이 들었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이 주최하는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그간 부흥회 49년째 인도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런 교회 저런 교회의 모든 장단점과 또 해결해야 할 점들을 그간의 다양한 부흥회 현장과 여러 가지 목회의 경험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개교회에 도움을 주는 말씀을 전한다. 저와 아내 송자경 사모가 주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것이 사모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았다. 제가 평상시 신유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치유사역을 많이 했다. 정말 1차 세미나에서 사모들이 치료를 많이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허리도 펴지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내과 쪽에 병들도 많이 치료받는 등 영육간에 치유와 회복의 간증들이 있어서 이번 2회 세미나 때도 사모들에게 영육간의 치료 치유하는데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하나의 세미나의 특징이 있다면 너무 딱딱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사모들에게 시간을 여유 있게 드려서 같은 사모들 간에 서로 충분한 대화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식사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뷔페로 계속 제공하고 예배 시간마다 헌금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려운 사모들이 부담을 갖지 않게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고 올해도 교통비 정도로 격려금을 드리려고 생각한다. ▲ 파주 그레이스연수원 제반 시설 및 이용 안내 우리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은 대지가 2,800평 정도에 부대 건물이 많아서 숙소는 350명까지 주무실 수 있고 본당 대강당은 500석, 소강당은 100석, 70석, 50석 공간이 각각 2개가 있어서 세미나 장소와 숙소로 겸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식당은 동시에 130명이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식사와 친교할 수 있도록 카페식으로 잘 꾸며져 있다. 카페 안에는 송자경 사모가 그린 그림을 전시한 그레이스갤러리가 있어 운치와 분위기가 있고 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우리 연수원 바로 뒤편에는 파주 삼봉산이 있어 자연 에너지가 많이 나와 고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구경하고 30분 정도 산행하면 율곡사원(유원지)가 나온다. 연수원 안에 황토 소금 맨발로 걷기 공간이 있어 간단히 맨발로 걷기만 해도 다양한 치유에 도움을 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0여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웬만한 수도권에서 1~1시간 반 이내로 교통이 편리하고 경의중앙선 파주역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평상시 여러 단체 회원들이 2박3일 수련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사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 그간 연수원을 이용한 대표적인 교회로 일산명성교회, 일산성광교회, 남서울교회, 서울청운교회, 인천청운교회, 광성교회 등이 있다. ▲ 49년째 부흥사로 부흥회를 인도해 오면서 그 부흥성회의 특징이 있다면 먼저 성경 말씀 중심으로 성회를 인도하면서 예화도 가능한 말씀으로 풀고, 성경적인 예화를 많이 사용하여 말씀을 전한다. 두 번째 특징은 제가 죽었다 살아나면서 하나님께서 신유의 은사를 주셨는데 그것은 말씀선포의 은사이다. 그래서 거의 안수 하지 않고 오직 말씀을 선포할 때 암이 없어지고, 허리가 펴지는 이런 기적의 간증이 일어난다. 부산세계로교회의 김종익 권사는 죽을 병인 혈액 암 말기에서 치유받았고, 한진희 장로는 7살 작은 아들이 날 때부터 손가락이 꼬부라진 것이 그냥 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이 교회에 15차례 부흥회를 인도했다. 세 번째로 교회를 바로 세우고, 담임목사를 세워주는 교회와 담임목사 중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네 번째는 부흥회를 한번 개최한 교회들은 한 번 집회로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두 번, 세 번, 네 번, 15번 등 이렇게 수차례 앵콜 집회가 계속 연결된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에 부흥회를 다녀왔는데 4개월 만에 다시 4월에 집회를 인도한다. 그동안 분당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세번 부흥회를 인도했다. ▲ 선배 부흥사로 볼 때 개교회에서 어떤 부흥사들을 청하는 게 유익할지 첫째, 본인 목회지인 교회에서 건강하게 목회하고, 자기 목회지에 스트레스가 없는 목회를 하는 부흥사여야 한다. 왜냐하면 부흥사가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다른 교회 가서 전부 풀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언행이 일치되고, 반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담임목사, 장로들, 성도들에게 상처 주는 설교를 하면 안 된다. 셋째, 말씀 중심으로 가급적이면 본문 중심의 설교를 하는 부흥사가 좋다. 본문 중심으로 설교를 안 하고 제목 중심으로 하다 보면 계속 자기 자랑이나 쓸데 없는 예화에 치우쳐 부흥회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올바른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이 있다면 우리 한국교회가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 급성장 한 계기가 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첫째가 부흥성회이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저도 부흥회를 통해서 은혜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지금도 부흥성회를 개최해야 한다. 부흥회에 다니면서 보면 부흥회를 1년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부흥회를 끊임없이 개최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목회자와 성도들이 건강하고 또 교회가 부흥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 부흥회를 통해서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전하지 못하는 메시지들이 있는데 그것을 대신 부흥사들이 성도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교회가 여러 문제로 분열이나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 있을 경우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역사로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 ▲ 일산 든든한교회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우리 교회는 29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교회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을 지향하고 있다. 거의 매주 부흥회를 인도하기 때문에 교회가 일반 프로그램보다는 하나님 말씀 중심, 성령치유 중심 사역을 통해서 오늘날까지 성장했다. 우리 교회는 이웃 섬김·구제를 위해서 전교인들이 수입의 1% 구제헌금(십일조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래서 성경에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라고 말씀하신다. 또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해외, 제주도 등 국내외 여행을 1년에 수차례 함께 다니면서 담임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사이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70여곳에 선교하고 있다. ■ 장향희 목사 소개 장향희 목사는 현재 연세대학교총동문회목회자부흥협의회 상임총재, 한국기독교행정학회 회장, 서울구치소교경협의회 대표회장,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49년째 4500여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송자경 사모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장남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했고, 차남은 뉴욕 월가의 금융권에서 성공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그레이스연수원을 통해서 앞으로 어려운 목회자사모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주고 또 목회자들에게 그동안 50여년 부흥회를 다니면서 얻었던 노하우 그리고 연구했던 것들을 세미나를 개최하여 좀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면서, “설교학 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경험 및 행정학 학사·석사·박사인 행정 전문가로서 종교인 과세, 교회정관개정법, 교회건축법 등 개교회에 꼭 필요한 것들을 자문해 주고 싶다. 교회 안에 인사, 정책, 재무 등 관련한 내용들도 조언해 주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청접수 : 031-977-8383 (일산 든든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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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YTN 편파보도 하루 이틀 일 아냐···모든 수단·방법 동원해 강경 대응”사랑제일교회(원로 전광훈 목사)는 최근 YTN이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 교회 측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설명했음에도 YTN이 의혹 보도를 계속 해 나가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민·형사상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3월29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에서 ‘YTN 공천사기 보도 고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YTN의 편파보도는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최소한의 공정한 보도를 요청하는 사랑제일교회의 입장은 번번히 묵살됐다”며 “이번에 일어난 이른바 ‘공천헌금 사기극’도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하영이 1억을 헌금한 기록이 없으니 정확한 수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이 전제되지 않는 보도는 지양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전광훈 목사가 1억 수표를 공천헌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연일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전 목사는 “대부업을 운영하는 이하영씨가 접근한 경위와 동기 그리고 인터뷰를 하려했던 이유 등 전체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대화에서 특정 워딩을 집중 조명하여 사실과 다른 왜곡된 편집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이 또한 무시됐다”며 “오히려 다른 장소에서 있었던 대화 내용을 일부 왜곡 편집해 YTN식의 결론을 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하영씨는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할 때마다 증언이 바뀌었고, 1억 수표 공천헌금으로 시작해 이젠 1000만원 감사헌금이라고 한다. 1억과 1000만원이 헷갈릴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은행에서 추적할 수 있는 수표가 누구도 확인해 줄 수 없는 현금으로 바뀐 부분도 놀라운데, 명백한 오보를 정정할 의향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YTN 윤성훈 기자 입장이 가장 놀랍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향된 시각과 불충분한 취재로 인한 오보를 정정할 용기가 없는 것이면 다행이지만, 대한민국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총선을 앞둔 시점에 일부의 녹취를 왜곡·편집하여 보도함으로 어떠한 배후에 의해 조직적으로 선거개입을 하려는 것이 아니였나라는 ‘의혹’이 든다”고도 했다. 끝으로 “다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뷰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YTN 윤성훈 기자와 사회부장 정유신에 대해 민·형사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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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고문 김원철 목사 추대,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대표회장 정군자 목사 취임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방주순복음교회(당회장 신용호 목사, 담임 신정욱 목사)에서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이하 지부협) 대표고문 추대·대표총재·제7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가 대표고문에 추대되고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가 대표총재에, 정군자 목사(에바다교회)가 대표회장에 각각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추대 취임식, 3부 축하와 감사의 순서로 시종일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예레미야찬양단 찬양인도 후 시작된 1부 예배는 실무총재 김석재 목사의 인도로 실무총재 이진형 목사의 대표기도, 실무총재 주기순 목사의 출 5:22-23절 성경봉독, 조명희 전도사의 특별찬양 후 대표고문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가 ‘사명자의 시련’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원철 목사는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고 사명은 하나님이 명령하여 맡기신 일이다. 모세도 사명을 받고 처음에는 여러가지 갈등과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죽음을 각오하고 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상급이 있고 은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사랑선교회 워십 헌금특송 후 고문 김유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추대·취임식은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구순연 전도왕의 축하공연, 고문 이호선 목사가 대표고문 김원철 목사에게 추대패를 수여했다. 이어 고문 최요한 목사가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한 후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제7대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에게 취임패 및 지부협 기를 전달하고, 오산리기도원7000목회자 중보기도단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가 제7대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가 상임고문 고청봉 목사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김원철 목사는 대표고문 추대인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가신 조용기 목사님께서 생전에 마지막으로 세우신 지부협 제2대 대표고문으로 추대받은 것은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며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지나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맡은 바 사명의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용호 목사는 대표총재 취임인사에서 “지금은 성령 하나님의 시대,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가깝게 느껴지는 시대이다. 지부협의 표어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행동강령으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아멘.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 승천과 성령강림 약속을 믿고 충만하게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지부협’되길 소원하는 단체이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원하는 자(요 1:12)는 성령안에서(엡 3:20) 생각하고 꿈을 꾸고(행 2:17) 믿음을 품고(히 11:6) 성령안에서 말(선포)하면 된다. 지금은 성령 하나님의 시대이다. 천국언어인 축복과 사랑의 말을 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말을 통해 기적(영권, 인권, 물권)을 베풀어 주심을 믿으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정군자 목사는 대표회장 취임사에서 “지부협 제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지부협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사역이 큰 힘과 자랑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성령의 큰 은혜가 지구촌에 가득 넘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큰 꿈과 비전을 이루어 나가심을 발견하는 역사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렇게 큰 역사가 이루어 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헌신과 사랑이 가득 넘치기 때문이다. 때론 아픔이 있어도 그 아픔을 함께 나누기에 우리는 더욱 반석위에 세워질 수 있다”며 “이제는 도약의 시간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힘들때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지부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하나되어 이 도약의 시간을 지부협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는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다.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대표회장인 저와 우리 실무진 모두는 낮은 곳에서 겸손함으로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세종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와 방글라데시 정익모 선교사가 영상 축사를 전했다. 3부 축하와 감사의 순서는 은단비찬양단의 축하 찬양 후 고문 이호선 목사와 고문 최요한 목사의 권면, 경기총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와 상임총재 고청봉 목사와 순복음교하초대교회 동인배 목사의 축사,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 장향희 목사와 상임총재 권순익 목사와 상임총재 육수복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광고 후 경기총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리고 이날 지부협 모든 행사를 마쳤다.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는 오랜 황폐하였던 이 땅에 기도의 눈물과 땀으로 한 알의 씨앗을 뿌리는 복음의 부흥단체와 하나님의 새로운 사명에 부르심을 입고 故 조용기 목사님을 대표고문으로 모시고 2018년 12월 17일에 설립된 단체이다. 지부협 설립목적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 60:1)와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행동강령 아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땅의 수많은 복음의 단체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오늘로 또 하나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로 복음주의 신학의 입각한 정통보수신앙으로 부흥사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전국의 초교파적으로 교회간의 연합을 도모하고 전도와 부흥운동 및 영적 성숙지도와 신앙회복운동의 사명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미자립교회 및 기도원, 목회자, 부흥사, 군선교, 탈북자, 다문화가정들을 복음화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가는 복음적인 단체로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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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미래목회포럼이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빛으로 인도되길 소망합니다. 깨어지고 부서져 흐트러진 마음들이 하나로 모여서 거대한 꿈과 희망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2024년 오늘 온 세상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 대신, 분열과 갈등, 다툼의 울부짖음으로 가득합니다. 화해와 평화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통과 절망, 절규의 외침만이 공허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첨단시대에 인간의 잔혹함을 재확인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끊임없이 파괴되었고, 그 결과 인간의 죄 된 모습은 부메랑이 되어 각종 기후위기를 초래하며 인간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가뜩이나 둘로 나뉘어 슬픈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각종 분열과 갈등의 파고로 진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남과 북, 진보와 보수, 동서의 갈등(지역)은 물론, 세대, 남녀, 노사, 빈부,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수많은 갈등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의사들의 양보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장기적 경기침체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어 결혼 적령기를 높이고 출산율을 급격히 낮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인권정책기본법, 주민자치기본법, 채용절차법, 초중등교육법, 국가인원위원회법 등 악법들이 평등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우리의 삶을 피폐의 지름길로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야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주기 위한 노력보다는 여전히 네거티브 선거로 임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느 하나 성한 곳이 없이 상처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빠진 오늘, 우리는 모든 욕심과 집착, 탐욕을 버리고, 스스로 낮아져 죽고 또 죽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산 소망을 몸소 체험해야 합니다. 죄와 사망, 흑암의 권세를 모두 물리치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기쁨이 되신 부활의 주님을 열렬히 찬미하며, 고통과 절망에서 건져냄을 받길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 생명으로 거듭나 각종 분열과 갈등의 지긋지긋한 굴레를 끊고, 화합과 일치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고, 강도 만난 자들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성품을 본받아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깨우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온전한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2024년 부활의 아침, 이 땅의 모든 전쟁이 멈추고, 평화의 울림이 온 천하에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또 여전히 서로를 향해 위협하고 있는 남과 북의 대치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복음통일로 끝이 나길 소원하고, 멀리 북한 동포들 역시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이 줄어들고, 모든 생명체가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꿈꿔봅니다. 아울러 4.10 총선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고,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에게 다시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지도자가 선택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인구소멸의 길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힘차게 도약해, 결혼율과 출산율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길 간절히 소망하고, 세계 경제 10위를 넘어서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하고, 부정과 비리, 부당이 사라지며 정의와 공의, 진리가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무엇보다 성장 동력이 멈춰버린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나아가길 바라고,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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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총 71개 교단 연합으로 드려진다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총 71개 교단이 연합하여 드려질 계획이다. 이번 연합예배 표어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이며,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다. 또 ‘즐겁도다 이날’(167장)이 주제 찬송이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이며 예장 백석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이다. 대회장인 장종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기독교는 죽어야 사는 종교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고, 십자가 없이는 사랑과 용서가 없다. 십자가는 생명의 능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열방의 소망으로 우뚝 서서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우리 민족에게 전할 때 대한민국은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할 계획이다. 이날 연합예배 설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이철 목사가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라는 제하로 선포한다. 이 목사는 “부활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우리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고난이나, 십자가도 그 너머 부활이 있음을 굳게 믿고 말씀대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의 부활절이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기회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로 부활하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전한다. 이 밖에 연합예배에서 발표될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에는 내년 선교 14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소망을 품은 5가지 선언이 담겼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사회를 섬김,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반대, 복음통일 소망 등의 내용이다. 마지막으로는 “선교 150주년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복음으로 힘을 얻어 민족의 화합과 세상의 화평을 위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누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통하여 이 땅 위에 임하기를 더욱 힘쓴다”고 선언한다. 이번 연합예배 헌금은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기체류 이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 아동들은 교육은 무상으로 받을 수 있지만, 교육급여나 교육활동 지원 등 복지혜택에서는 제외되고 있어 학용품, 교복 구입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예배 주최 측은 “한국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의 정신과 의미를 구현하는 의미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 가운데 법적·사회적으로 제도권 밖에 있는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 아동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므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회에 공론화시켜 주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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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저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전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무엇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복음사역 38여 년,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며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온 전도 지침서다. 그는 매일 100명을 목표로 전도한다. 고단한 일정임에도 피곤함을 모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전도왕’ 또는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린다. 그는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 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전도방법론을 구사한다. ‘동기 부여’는 핵심 내용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 활동에 적극 나서게 만든다. 또 전도를 위한 별도 헌금을 하도록 권한다. 이 헌금은 전액 전도활동만을 위해 사용토록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비품 등 전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헌금이다. 동기 부여와 함께 든든한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일명 ‘전도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도할 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로는 “전도는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며 교회가 새 신자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의 전도왕 삶 전체 ‘전도’에 걸다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로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그가 전도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종근 장로는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한다. 모든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 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그는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종근 장로식 전도론 동기부여-지원-양육 “전면적 변화 일으켜라" 이종근 장로의 전도론은 상당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구사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동기의 부여 다. 이 '동기 부여'가 이 장로 전도론의 핵심인데, 그런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전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강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장로는 간증집회 때 그 교회성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 동기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전도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도론의 골자다. 두번째는 '지원'이다. 지원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이 장로의 간증 집회 중 특별한 점은 은혜받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물질을 자원하여 드려서 막대한 전도 기금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헌금은 전도 부흥만을 위해 고급스런 전도지와 다양한 전도용품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도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강한 동기와 든든한 '실탄'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모두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적인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제시를 통해 성도들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이 장로식 전도법의 근본 줄거리지만, 이 장로는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 그것은 ‘양육’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서 사람들을 데려왔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교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가버린다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 장로는 따라서 교회가 새신자 양육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도부흥집회 초청문의: 010-2504-1120 [전도부흥집회일정] ·2월 4일 주일부터 대구사수중앙교회 제직수련 및 전도훈련 2회 ·2월 18일 주일 ~ 2월 25일 4차례 동대문 동포교회 전도부흥회 ·3월 3일 주일 서울 오늘의교회 전도결단 작정집회 2회 ·3월 10일 주일 서울순복음교회 추수수양회 2회 ·3월 20일 부산교회 전도작정집회 ·3월 24일 부산새누리교회 전도작정집회 ·4월 7일 대구수성교회 총동원전도작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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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사님들께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교역자로 목회를 시작한지 38년, 단독목회도 35년이 지났다. 대다수 목회자들이 그렇듯이 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하고 교수들의 가르침과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설교와 목회 현장을 통해서 목회자의 길을 배웠다. 그것이 옳은 목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의 목회 현장이 아닌가 싶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실행하는 목회’라는 검증이나 확증도 없이, 그냥 보고 배운 대로 적용을 하고 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주일예배와 찬양예배를 드리고 수요일 예배와 금요철야기도회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믿음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와 같은 패턴으로 최선을 다해 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열한 번 교회에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여겨왔다. 그렇지 못한 성도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게 깐보며 업신여기는 허물을 계속 쌓으면서 목회를 해왔다. 종교적 열심에 불을 붙였기 때문에 너무나 놀라운 부흥을 일으켰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부흥을 이루어 낸 한국교회의 위상을 뽐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세계 50대 초대형교회 중에 무려 27개가 한국에 있으며 1위부터 15위까지 독식했으니 한국교회는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런데 2022년 12월 14일 네이버에 소개된, 크리스천 영성학교에서는 한국교회가 교회의 기업화를 이루어낸 결과일 뿐이며, 목회자들의 로망이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는 것이 되고 말았다. 이를테면 목회자의 꿈과 목적은 오직 ‘목회성공’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교회의 청빙을 받기 위하여 유학을 가서 박사 스펙을 쌓으며 유창한 설교 솜씨를 연마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 마디로 영혼 구원과 복음 전파와는 너무 동떨어진 그런 모습인 것이다. 그야말로 인본주의에 물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책인 성경은 별로 가깝지 않고, 유명한 철학박사들의 이론과 외국 신학자의 주장으로 점철된 박사학위를 뒤집어쓰고 치장하고 있는 것이다. 신학은 성경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理論)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는 결단코 죄인을 구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무장을 하고 목회를 하는 목회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종교놀음 중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선양(先羊)이 되어야 한다. 회칠한 무덤 같은 우리의 목회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대조동 순복음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1988년 10월 1일 부천시 심곡동에 첫 번째 개척을 했다. 그리고 구름떼처럼 몰려오는 성도들을 꿈꿨다. 오직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동경의 대상이었다. 큰 꿈을 안고 개척한 나로서는 교회가 부흥하는 것만이 목표였다.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무조건 지식과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소문난 목회자 세미나는 전부 찾아가서 열심히 배웠다. 옳고 그름은 제쳐놓고 24년 동안 무조건 부흥의 방법론만 배웠던 것이다. 그러다가 내 목회의 터닝 포인트가 된 ‘제 22기 목회자 복음학교’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지난날의 목회와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옛 사람인 ‘병든 자아’를 못 박고 이름까지 개명하였다. 부흥사로 13년간 활동했던 한국기독교영풍회에서는 김기용(金基龍)목사였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도와주겠다는 의미로 내 이름은 김정우(金正佑)목사로 바뀌었다. 내 생각대로 결정하여 펼치던 목회를 성령하나님의 감동감화에 따라 순종하는, 새로운 목회가 2012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교회 이름도 열방교회로 출발하였다. 모든 족속인 열방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다. 그 무렵 전석도목사님의 배려와 도움으로 민족사랑부흥사회 대표회장을 맡아서 17명 회원 목사님들과 1년 동안 부흥성회를 인도하면서 열심히 전도를 실천하였다. 핑계라고 여기겠지만 검도장이던 지하실에서 개척을 한 까닭인지 몰라도, 단 한 명도 교회에 오지 않았다. 거의 2년째 되었을 때 두 달치 임대료가 밀렸다. 그랬더니 건물주가 비워달라고 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택시전도다. 벌써 10년 2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대략 15만 명을 만났으며, ‘국토순례전도단’에서 후원한 말씀소책자 7만 권과 송내열방교회의 전도전단지로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 26년간 목회를 하던 목사가 택시전도를 하는 것이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니까 기독교계 신문사 일곱 군데에서 내 사진과 기사를 소개하였다. 그 결과 CTS 기독교방송 7000미러클에 출연하였고 CBS 새롭게하소서 대담 프로에도 나갔다. 급기야 CBS실화극장 ‘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라는 실화극장이 제작 방송되었다. 유튜브 현재 조회수가 22만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열일곱 번이나 목회자사모신문에 택시전도 관련한 내 사역이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전도에 관련한 특강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 그만큼 전도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또는 전도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좋은 씨를 뿌리려고 오신 주님처럼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과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支上命令) 성경을 어렵고 혼잡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경은 단순하고 쉽다. 누구든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으면 된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된다. 1974년 육군으로 입대하여 이듬해 백골사단으로 배치가 되어 1년 6개월 동안 힘겹게 군복무를 하였다. 그러다가 난생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 무렵 있었던 부흥성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삶이 주어졌다. 갑자기 P.X 관리병으로 특명을 받게 되어 제대할 때까지 나는 열외가 되었다. 처음 시작한 신앙생활이었는데 부흥회 때 큰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달고 오묘했는지 모른다. 매일 P.X에 혼자 있는 시간이 8시간이었는데, 성경 읽는 일이 일과였다. 덕분에 전역하는 날까지 구약성경을 12독, 신약성경을 500여 차례 읽었다.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그때는 몰랐지만 택시전도를 하면서 비로소 실감하고 있다. 택시운행을 12시간쯤 하고나면 그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칠순이 되고나니 더욱더 그렇다. 그렇지만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누구든지 성경을 300독 이상을 한다면 그도 역시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성경을 암송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미용실이 어디에 있고 슈퍼가 어디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곳에 살기 때문이다. 지번을 몰라도 장소는 안다. 성경 몇 장 몇 절이란 것은 몰라도, 그 말씀만은 얼마든지 잘 알게 된다는 뜻이다. 수 백 번 읽어두면 언제나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해주시고 그 뜻을 깨닫도록 하신다. 성경은 결단코 어렵지 않다. 내가 이해하려고 애를 쓰면 엄청 어려운 책이지만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알게 해주시면 너무 쉽다. 구약은 율법과 선지자로 요약이 된다. 그 용무와 목적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며 오로지 그리스도이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뜻인 주 예수는 인류의 구주로 세상에 오셨다. 오직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류를 향한 그분의 역할이며 가장 큰 사역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자를 고쳐주신 주님의 3대 사역은 전도가 목적이었으며, 공생애를 통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주님은 사명을 다 마치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이루신 후에 제자들에게 주님의 3대 사역을 위임하시며 명령하셨다. 이를 가리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 명령을 순복하는 자는 별로 많지 않다.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정녕 가슴을 찢고 회개해야 될 일이 되고 말았다. 달리 표현을 하자면 경건의 모양만 갖고 있다. 그냥 열심히 교회에 다닐 뿐이다. 예배에 참여하는 횟수를 자랑하는 나라가 되었다. 가치관과 삶의 변화는 뒷전이다. 참 믿음을 가졌다면 당연히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권능을 받기 때문이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의 실천! 즉 전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교인수를 늘리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로 바뀌어야 한다. 그토록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고 자화자찬 자고하던 한국교회가 코로나 3년 동안에 없어진 교회가 1만 1천개가 넘어 갔으며, 경쟁하듯이 무리하게 건축을 했던 많은 교회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도한 부채로 인하여 경매로 넘어갔다. 그런데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이단, 하나님의 교회가 대부분을 매입하였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가슴 아픈 사건이며, 동시에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해야 될 일이 되고 말았다. 어찌하여 수많은 종류의 예배로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는가?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을 위시한 대다수 외국에서는 주일예배만 드리는데, 그들은 생활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순종의 모습이며, 삶의 자리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주님은 우리를 초대하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쉼을 주시려고 초대하셨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는데 주의 종들은 성수주일, 수요예배, 각양 기도회라는 형태의 율법으로 성도들에게 짐을 지웠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못 깨닫고 진리의 말씀을 초월하여 과잉충성심으로 많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영광을 돌리려 하였다. 바로 그런 것들이 성도들에게 부담이 되었고, 어떤 성도들은 수요기도회에 빠졌다는 이유로 심한 책망을 듣고서 결국엔 교회를 떠났다는 예기들을 택시에서 듣게 되었다. 도대체 무슨 권위와 자격으로 주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을 꾸짖고 야단치면서 그들을 다스리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코로나 펜데믹 때문에 큰 타격을 입고 모래성처럼 무너져버린 한국교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이뤄지도록 만들어주지 못한 것이다. 물론 목회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국교회의 방향과 신앙생활의 패턴을 바꿔야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을 목사의 충복으로 만들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일에 매진해야만 한다. 그리고 반드시 숫자 놀음에서 벗어나야 된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한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이다. (딤후4:1-2)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마라나타!!! 예장(합동동신)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010-6604-0197) 유튜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송내열방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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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보건협회⦁에이랩, 제6기 마약중독예방지도사 과정(과정최초 대면강의)모집에이랩아카데미와 한국가족보건협회에서 제6차 마약중독 예방지도사 과정을 개강한다. 해당 지도사 과정은 한가협 세미나실에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4시간 동안 과정 최초로 대면으로 진행하며,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전담으로 강의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학교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마약 예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워딩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될 예정이다. 마약중독예방지도사 과정은 2022년 겨울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1월까지 비대면 줌(zoom)앱을 이용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00여명의 마약중독예방지도사를 배출했다. 이번 6기 과정은 과정 최초로 현장 대면강의로 진행하게 되어 마약중독의 심각한 위기감과 강의의 생동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광주 숙박업소에서 마약 투약 후 난동을 부린 20대, 태국 방콕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마약 담긴 영양제 캡슐 130정 들여온 남성 적발, 강남 한복판을 활보한 30대 마약 투여 작곡가 최씨를 긴급 체포 등 국민들의 마약 중독 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가 자라고 있는 학교와 교회, 가정에서의 마약 예방 교육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는 가운데 마약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자 문의해 오는 학교와 단체가 증가했고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는 이에 발맞추어 3년째 전문 강사를 양성, 파송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이수 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강사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 내용, 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마약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실습과정 등 세부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면 마약중독예방지도사 수료증을 받고, 교육현장에서 마약중독예방강사로의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예방 교육을 제대로 받은 아이는 마약을 손에 쥐어 주어도 신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마약에 쉽게 빠지게 된다. 마약 중독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이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다. 이 과정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와 교회 그리고 생활 현장에서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철저히 깨달아 마약중독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오히려 호기심만 증폭되는 허술한 마약 예방 교육이 아니라 철저하고 전문적으로 마약에 대해 배우고 단 한 번의 마약 시도조차 하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전문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해서 1차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개강 요청이 이어져서 어느덧 6회 개강까지 오게 되었다. 많은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성화미래연구소를 통해 부산 및 경남일대 차세대 성교육 및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김숙희 소장은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마약 예방 교육 수료 이후 교육청 위촉강사로 임명되어 지역 사회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차례 중독 예방 교육을 하게 되었고 교회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많은 유사한 마약 예방 교육을 받고 수료했는데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마약 예방교육은 그 어떤 마약예방 교육과정보다 탁월했다. 같이 수료한 교육자도 현재 학교 강의 현장 등에서 활발히 마약 예방 활동 중이다. 현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이기에 전 국민이 마약 예방 강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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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의 쉼과 회복의 힐링공간 ‘제주헤리티지훈련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30에 소재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하 훈련원)은 장자선교회(대표 이영환 목사)에서 운영하는 영성훈련 센터로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의 강력한 영성 회복과 해외 현지 목회자들의 영성훈련, 평신도 지도자 훈련 및 한국교회 영적 회복을 위한 각종 수련회와 모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본 훈련원은 최대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예배실, 식당, 산책로 등을 갖추어 영과 육의 회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2021년 1월 13일 설립되었으며 전체면적은 대지 6,671m² 약 2,000평에 본관, 숙소 2동, 별관 1,999.3m² 약 600평이며 산책로 10,412m² 약 3,000평 등 전체 둘레가 총 5,000평 규모 정도이다. 이영환 목사는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상속권(장자권)을 회복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명과 말씀훈련과 금식기도영성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한국교회를 무장시키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려고 한다”면서, “그 핵심가치를 훈련, 회복, 누림, 연합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접근성 및 주변환경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 위치(11km), 제주관광대학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위치(780m), 애월 한담해변, 카페거리 약 23분 거리 (11km),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와 약 30분 거리(28km), 제주관광대학버스 승강장 12대 정차(간선, 지선, 급행, 순환)로 다양한 목적의 수련회와 모임계획에 용이한 위치에 있다. 최근 매입부터 준공 승인까지 2년반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을 한국교회에 오픈하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3월 5일 제주헤리티지훈련원에서 이영환 목사를 만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제주헤리티지훈련원’ 매입부터 공사과정, 준공, 사용승인까지 소회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그 분의 절대주권을 늘 깨닫고 살아가지만 이번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매입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좀더 알게 되었다. 솔직히 이곳 제주도에 올 생각은 2020년 하반기 때부터 조금씩 하였으나 2020년 말에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의 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2021년 1월에 계약하고 2월에 이곳을 매입하게 되었다. 지난 2년반 동안 주변정리, 숙박 업소를 종교시설로 전환, 약간의 증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을 거쳐서 지난해 하반기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올해 준공검사까지 완전히 통과했다. 오늘의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개원하기까지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의 놀라운 역사였음을 고백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소개(주변 여건, 교통, 주요 시설, 이용 안내)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뒤편에 한라산이 있고 앞쪽에 애월읍 제주 해변이 보이는 마을의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름다우며 제주 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과수원 등을 위한 농업 용수 탱크가 있어 물도 풍부하다. 전체 약 5,000평의 넓은 공간 안에 여러가지 수목이 울창하고 과일나무, 넓은 잔디밭과 작은 폭포, 아름다운 둘레길이 운치있게 이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묵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부대시설로는 140명 규모의 대예배실 및 40명 규모의 소예배실, 식당, 주차장, 숙소 32객실이 새로 리모델링 단장하여 준비되어 있다. 현재 수용규모는 학생·청년은 160명, 장년은 120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훈련기간을 제외하고는 한국교회 목회자 단체나 교회 일반 성도들에게만 초교파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숙소는 2인실 5만원이고 1인 추가시 1만원, 4인실 7만원, 6인실은 9만원이고, 식사는 아침은 6천원, 점심·저녁은 8천원이며 매끼 7~8찬을 조리하여 직원이 직접 식당을 운영하여 섬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주요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앞으로 운영계획 및 장자선교회 소개 목회자의 강한 영성훈련 및 선교사 훈련, 탈북자(조선족) 목회자와 신학생 훈련이 주훈련프로그램이고 앞으로 평신도로 대상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한국교회 목회자를 30대, 40대, 50대, 60대 등 연령대 별로 구분하여 5박6일 동안 또래 목회자들이 함께 강의와 훈련을 통하여 모두가 은혜와 감동을 받아 영성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은 하루 1끼(점심식사)와 저녁 간식만 들고 일일 12시간 말씀과 기도훈련에 집중하려고 한다. 교회단체, 학생(중·고등부), 청년회, 대학부 등 교회 자체 수련회도 사전 예약접수를 받아 진행하려고 한다. 또 장자권과 권세누림, 치유받은 치유자, 예수님의 기도학교, 십자가의 도 등의 교재를 중심으로 말씀 강의와 기도실습으로 훈련을 심도있게 계획하려고 한다. 장자선교회는 국내 전국에 42개 지부가 조직되어 있어 매주 1회 또는 월 2회 각 지부별로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교재를 중심으로 교육 훈련을 받는다. 오는 4월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한밭제일교회에서 ‘치유받은 치유자' 주제로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영환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평신도 1000명을 대상으로 말씀강의와 기도훈련이 진행되고 치유를 원하는 사람은 안수기도도 받을 수 있다. ▲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로 몸소 실천한 ‘무릎기도, 말씀목회’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피해가 제일 큰 것은 핸드폰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기도하고 말씀보는 시간은 짧고 상대적으로 미디어에 접하는 시간이 많으니 별 수 없이 영성히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사람의 영에 영적으로 양식을 공급하고 운동을 하면 영이 맑아지는 것이고. 육신적으로 세상 것이 많이 들어오면 육이 강해져서 사탄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요즘 젊은 목회자들 조차도 세상에서 예외가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영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다양한 방법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물론 목회자가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로 목회에 전념하는 것을 힘들어 하며 헌신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느 시대나 어떤 환경을 초월해서 얼마든지 목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영성훈련하면서 말씀과 기도목회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 없이는 이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없고 거룩함도 지킬 수 없다.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늘 세계, 영적 세계가 닫히니 삶의 목표 자체를 행복하게 세울 수가 없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개원하기까지 간증 2020년 전반기까지 제주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그해 8월부터 조금씩 제주도에 갈까 생각을 했는데 그해 11월에 어떤 계기 때문에 여기에 오게 되었고 그해 12월에 접어들어서 제주도로 확실히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고 거의 확신했다. 사실은 은퇴한 원로목회자라 돈이 없었다. 그렇지만 제가 코로나로 해외 선교사역이 어려울 때 어머니가 조금씩 모아 둔 계약할 종잣돈이 있었다. 또 성도들과 어떤 사람들이 헌금을 드렸다. 정말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이 보내주신 돕는 천사들이 나타났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과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히 감사를 드린다. 지금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개원하여 시작하는 단계지만 앞으로 3년 정도 지나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문의 : 064-743-4014, https://jejuheritage.net 042-345-4014, www.jangja40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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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 은혜의 무한지평 열다 ‘2024 GODSEND All-Night Prayer’!!지난 3월 9일(토) 자정, 많은 청년들이 ‘불금’으로 주말을 지내는 동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아주심의 본당에는 찬양과 기도소리가 울렸다. 약 1,700명의 청년들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함께 예배하는 소리였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가 찬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GODSEND는 대형교회임에도 개척교회와 같은 야성을 회복하고, 잠을 깨우듯 청년들의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찬양인도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염민규 목사 외 12명)이 섬겼다. 자작곡인 “주를 더욱 사랑” 등을 포함하여 1시간 동안 뜨겁게 찬양했다. 이어서 주종훈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가 누가복음 9:57-62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따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말씀과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강력히 도전하는 뜨거운 시간이었다. 어느덧 새벽 4시가 넘었지만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1,700명의 청년들은, 이어서 진행된 주제별 기도회를 통해 자신을 캠퍼스・일터・가정의 선교사로의 헌신을 다짐하였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장소인 이 모든 곳이 ‘하나님이 보내신(GOD-SEND)’ 사명의 자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Godsend에 참석한 대학생 김경민 형제는 이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다. “보내신 곳에서 홀로 기도할 땐 외로울 때도 있었지만, Godsend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했을 때,‘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000명’의 기도 동역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아침이 밝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랑의교회에서 매주 진행되는 토요비전새벽예배(이하 토비새)도 1,700명의 청년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오정현 목사는 “교회가 태동한 이후 A.D 4세기까지 교회가 10년 주기로 50% 성장을 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350년 후에는 로마 제국 인구의 절반인 1천 5백만 명으로 커졌다. 앞으로 10년 후, 2033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000주기가 된다”며 “젊은세대 1천7백여 명이 밤을 새우며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세상이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토요일 새벽을 기도로 깨우며 1세기 교회의 야성과 전투적 교회상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 때 2033년에는 대한민국 50%가 복음화되는 은혜를 반드시 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참석한 1,700여명의 대학부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라는 구호를 외치고 대한민국의 청년 크리스천을 품는 ‘7천 기도용사’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GODSEND와 토비새에 모두 참여한 이재원 자매는 “1,700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를 외칠 때, 생명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겨났다.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이 사명을 확인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라고 고백하였다. 사랑의교회에 소속된 젊은 세대들은 예수님의 마음 목자의 심정으로 무장되어 혼돈의 시대, 역사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1세기 대장장이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 ‘GODSEND All-Night Prayer’를 통해 다시금 모든 젊은 세대 크리스천들이 한국 교회를 섬기고 부흥을 일구는 세대로 헌신하는 비전을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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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육 리더십 초청 교육 전략회의 개최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오는 4월 2일(화), 음성캠퍼스(오전 10:30), 문경캠퍼스(오후 3시)에서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을 초대하여 신앙의 다음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하여 두 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전략회의’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항간에는 청소년 복음화율은 3%에 불과하다고 하며 선교대상화(宣敎對象化)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염려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의 문제는 젊은 세대의 육아(育兒), 교육(敎育), 주거(住居) 문제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基因)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은 공교육의 비성경적 가치교육이 상당한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5년 동안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교육선교에 매진해 온 사)글로벌선진교육과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십들을 초대하여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두 명의 강사가 열띤 논의를 펼칠 것 글로벌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인구 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미래와 다음세대 양성 전략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와 질의 응답에 나서게 되며, ALAF(Awesome Life Awesome Family) 대표인 김지연 약사를 초청하여 ‘현 국가교육과정에 나타난 비성경적 가치관과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강의하고 질의응답에 나서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논의를 마무리하면서 약 20년 이상 성공적으로 기독교 대안교육을 운영해 오면서 체득한 ‘기독 인재양성을 위한 양질의 기독교 교육과정’을 한국교회와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를 참석자들과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관심있는 직분자는 누구나 음성⦁문경 선택 참석 가능, 참가비 없음 이번 전략회의는 교회 교육에 관심 있는 교회 직분자(담임목사, 부목사, 교육목회자,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등)들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4월 2일(화) 오전 10:30에 음성캠퍼스 채플에서 시작되고 오찬을 하고 난 후 약 오후 1시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에는 3시부터 문경캠퍼스에서 시작되며 만찬을 하고 난 후 오후 6시경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각 캠퍼스에 찾아오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들은 음성이나 문경 중 선택하여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전후로 자유롭게 캠퍼스를 돌아보고 투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소정의 기념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 모두에게 식사 및 기념품 제공 대회 주최 측은 이번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성에서는 오찬을, 문경에서는 만찬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는 ‘인기모’(하나님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도 모임의 준말)와 졸업한 학생들의 부모들로 구성된 ‘선교위’(글로벌교육선교자문위원회, 준말)회원들이 대회를 후원하게 되며 이날 함께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이번 대회는 FEBC극동방송,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텔레비전, C채널, 사)기독교사학법인네트워크 등이 후원하게 된다. 각 캠퍼스 정보(www.gemgem.org) 음성캠퍼스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406-9 글로벌선진학교 043-871-7000 문경캠퍼스 :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영순로 366 글로벌선진학교 054-559-7000 통합 문의 : 1588-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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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국회의원 전격 입당하며 ‘원내정당’ 진입지난 3월 8일 오전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전격 입당했다. 이로써 자유통일당은 국회의원이 있는 원내정당이 됐다. 황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이념에 맞선 자유통일당에 작은 밑거름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보 의원은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고 입당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도 부합하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며 “저의 손을 잡고 환영해 주신 존경하는 장경동 대표님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대표고문님, 새 가족으로 맞아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황보승희 의원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에서 3% 이상을 얻는 등 오는 4월 총선에서 자력으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유통일당 관계자는 “광화문 아스팔트 최전선에서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싸워온 자유통일당은 반드시 4월 총선에 원내 진입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주사파를 척결하고, 국민의 가슴에 ‘자유’에 대한 신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경동 당대표는 “황보 의원의 입당은 신의 한수”라고 환영했다. 전광훈 대표고문은 “황보 의원님은 정치 세계에서 그동안 과소 평가된 분이다. 오늘은 대한민국 건국 75년사의 새로운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황보 의원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나온 뒤 27세의 나이로 영도구 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수석 부위원장, 당내 청년의힘 공동대표,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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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20-1차 정기포럼 성료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3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제20-1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기독교 정책에 대해 발제했고, 정성진 목사와 윤용근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서정숙 의원은 최대호 비서관을 통해 대독한 발제문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선택해야 할 후보에 대해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법규를 잘 지키며 살아온 진실되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과 같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왔고, 앞으로도 참사랑을 실천할 후보”라면서 “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헌신적이고 능력있고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건전한 자유주의 사상과 함께, 모두의 본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이 있고 국가관이 투철하며과거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한 비전을 갖고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후보”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김회재 의원을 대신해 발제에 나선 장헌일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서서 입법을 저지하고 있다. 현재 발의된 ‘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의 차별 사유를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될 경우,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과잉 입법으로 인해 오히려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표현, 양심,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국민 공론화와 합의의 장을 거쳐 하나님의 뜻대로 법 제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의 발제에 대해 패널 정성진 목사는“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주의이다. 공천을 받기만 하면 당선되는 곳이 호남과 영남뿐 아니라 수도권 서부벨트와 동부벨트 등으로, 굳이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는 구조”라며 “미국 트럼프, 전쟁광 러시아 푸틴, 장기독재 시진핑 등 세계는 스트롱맨 신드롬이다. 자성해야 할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도 강력한 사람, 매운 맛을 선호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더 이상 나쁜 놈, 강한 놈, 색깔론에 매여있는 사람들을 뽑아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후보들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당선되기 전에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과연 국회에 들어가고 나서도 노력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가에 대해 선거 공약 감시운동을 통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용근 변호사는 “정성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뜨끔했다. 기독교 정치인으로서 끝까지 정체성을 지키고자 다짐하게 된다”며 “현실적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다.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생활동반자법, 민법 개정안,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안이 약 70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또 “국회에서 많은 악법들을 발의해도,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내용도 알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다. 그러나 예를 들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예배의 자유가 통제되고 전도와 선교의 길도 막힌다”며 “국회 안에 크리스천이 없어서가 아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용기 있는 기독교 정치인이 적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대표 이동규 목사는 “이번 총선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이 땅을 바로 세우는 믿음의 기회가 되길 원한다”면서,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유익만을 기대하며 누가 내 편이 되어줄 것인지를 고민하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가장 잘 이해하며 또한 이를 실천한 믿음의 용기를 지닌 자인가를 분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이사장 이상대 목사는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제 34일 후면 대한민국을 이끌 국회의원들을 선출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두 경건하고 엄숙하게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꽃피울 수 있는 분들을 선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발언을 통해 언론으로 보고 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포럼의 총평에서 대표 이동규 목사는 “다양한 좋은 의견들에 감사드린다. 기독교인들의 투표 성향이 일반 투표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공약이나 대책들을 당이나 후보 측에서 고려하지 않는 것 아닐까”라며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별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선을 앞두고, 교회와 목회자들은 기독교인 후보자들이 기독교 가치관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회에서 이를 언급할 일이 있을 때 특정 진영에 지지를 표명하기보다 기독교 가치관을 가진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자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좋겠다”며 “기독교인 후보라서가 아니라, 기독교 가치관을 지지하고 후원하고 기대한다는 부분을 교회와 기독교계가 계속 표현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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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3.1절 105주년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 성료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가 ‘3.1절 105주년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3월 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조에홀)에서 1부 예배, 2부 특별 통성기도 순으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원종문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박석환 장로의 성경봉독(에 4:13-17), 한국감리교목사찬양단의 특별찬송 후 노희석 목사(공동회장, 예성 증경총회장)가 ‘그리스도인과 나라 사랑’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노희석 목사는 “3.1운동은 한민족의 공의가 강물처럼 정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비폭력 평화운동, 비폭력 저항운동이었다. 특히 3.1운동의 그 중심에 한국교회가 있었으며. 3.1정신은 기독교 정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과거 한국교회는 민족과 사회를 선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면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가 팽배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초대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우리 선배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애족 정신이 투철했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가던 길을 멈추고, 건강한 민족공동체, 교회공동체를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면서, “에스더와 같이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한민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목회자들은 역사적 예언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CBS실버합창단의 특별찬송, 회계 송성익 장로의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회장 백승억 목사,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공동회장 박요한 목사,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하여’ 고문 최병호 목사가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의 광고, 애국가제창, 민승 목사의 만세삼창, 직전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 통성기도는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4월 10일 총선과 나라와 민족, 기지협을 위하여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한 후 마침 기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3월 21일 오전 11시에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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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시간 이상 기도하면 급속한 하나님의 역사 볼 것▲ 단양 초장기도원 소개 (설립취지, 역사, 시설, 주변 환경 등) 초장기도원 설립취지는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둘째는 마지막 때 꺼져가는 성령의 불, 말씀의 불, 사랑의 불, 헌신의 불, 협력의 불, 전도의 불, 능력의 불, 기도의 불을 붙여서 꺼진 자들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며 지친 자들, 병든 자들에게 소망과 희망과 회복이 되게 하는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여 다시 한번 회복되게 새생명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단양 초장기도원은 김천 용문산에서 오랜 동안 기도하면서 기도처가 필요하고 성령의 불이 꺼져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권성자 목사가 기도 끝에 지금의 장소에 있던 ‘예솔 누리’라는 팬션을 매입하여 김천 용문산에서 함께 기도하던 기도 동지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며 성전을 지어 본격적인 기도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매입일: 2017.4.29, 전체등기필: 2017.9.18, 입당예배: 2019.7.22, 교회등기필: 2021.9.28) ▲ 단양 초장기도원만의 차별화 누구든지 자유롭게 와서 기도할 수 있으며 매달 첫 주일 월, 화, 수 집회에는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단양 초장기도원에는 권성자 원장가 상주하며 항상 상담과 기도를 해주고 있다. 단양은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초장기도원에서 5분 거리에 죽령 계곡의 물은 여름철에 들어가서 한 시간을 놀기가 쉽지 않다. 그 만큼 물이 차갑고 맑다. 소백산맥에서 쏟아져 내려 온 물의 양은 갈수기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또한 단양팔경으로 대변되는 단양의 관광지는 모두가 명소이다. 특별히 봄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청풍호의 주변은 절경이다. 가을철의 단풍 역시 단풍과 물이 어우러지는 청풍호 주변의 광경은 경탄을 자아낸다. ▲ 지금까지 기도원 사역을 해 오시면서 소회(간증거리) 여러분의 환자들이 질병을 치료 받았고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 받았다. ▲ 기도원 정기집회 안내 및 이용 절차 안내 정기집회는 매월 첫주 월, 화, 수 집회가 있다. 초장기도원에는 권성자 원장이 상주하며 새벽기도, 저녁기도회를 상시 인도하고 있다. ▲ 기도의 위력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기도는 기초이며 만사이다. 요즘 한국 교회의 침체를 보면서 많은 목회자나 신학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원인을 분석한다. 교회 세습, 재정의 불투명, 권위주의적 목회, 성도의 본이 되지 않는 삶 등등을 거론하며 교회의 쇠퇴를 진단한다. 그러나 유럽의 교회가 세습을 해서 교회가 무너진 것이 아니다. 1980년대의 한국 교회의 부흥이 재정이 투명하고 권위주의지 않고 성도들이 경건한 삶을 살아서 80년대의 한국 교회의 부흥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80년대에 일어났던 기도의 불길이, 성령의 불길이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성도들과 젊은이들을 교회를 인도한 것이다. 초대교회의 부흥이 프로그램이 뛰어나고 말씀이 뛰어나서 부흥이 된 것이 아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기에 초대교회가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문화와 문명의 원동자가 될 수 있었다. 그 성령의 역사는 모이기를 힘쓰고 모이면 기도하기를 힘써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와 예배가 부흥의 원천이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교회의 기본은 기도와 예배이다. 기도가 살아날 때 예배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고, 살아나게 되고 교회는 다시 큰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 자녀들이 예언을 하고 젊은이가 환상을 보고 늙은이가 꿈을 꾸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하다. 아니 양속에 질이 있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 기도하면 현상 유지, 두 시간 기도하면 서서히 부흥, 세 시간 이상 기도하면 급속한 하나님의 역사를 볼 것이다. ▲ 원장 권성자 목사와 원목 한석호 목사 소개 권성자 목사는 풍부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 가정이 우상 숭배하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6.25전쟁 당시 11살 때 처음으로 교회를 가 보았다. 32살 되던 해에 믿지 않을 때 병원에서 수술 받다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오고, 36살에 죽으려고 오산리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까지 줄 곳 달려왔다. 1984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246번지에 15평되는 지하실에서 개척하여 31년 동안 목회한 후 은퇴하기 1년 전 교단파송으로 현재는 필리핀 선교사로 16년째 사역하고 있고 필리핀 교회 건축을 6번째 짓고 있다. 권 목사가 초장수양관에 사역한지는 3년 밖에 안 되지만 하나님 은혜가 많이 나타났다. 2021년에 죽을 사람 세 사람이 살아났고, 2022년에도 각종 환자들을 치료 하셨고 특히 머리 많이 흔드는 자 2명 치매환자들을 치료하셨다. 2023년은 이곳에서 회개하며 기도하라는 기회를 놓치고 세상으로 간 3명은 죽었다. 2024년에는 형통의 복이 많이 임할 것이고, 죽을 자들이 히스기야처럼 영육으로 치유가 될 것이다. 권성자 목사는 인천에서 31년간의 목회사역을 하고 필리핀에서 16여년 간의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지금은 초장기도원의 원장으로서 후진들을 위한 기도사역에 전무하고 있다. 한석호 목사는 서대문 감리회신학대학을 나와 현재 인천 만수동의 성문교회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단양 초장기도원의 올해 계획, 기도제목 성령의 불붙는 역사가 있기를 위해서 그리고 기도의 제물이 드려지는 제단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10-5339-2064, 010-2479-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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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싱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가 된 황경애 사모▲ 세 자녀(최은혜, 성찬, 은희) 명문대생으로 키워낸 자녀교육의 비결이 있다면 나름대로 자녀교육 비결은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성경적 자녀교육인 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란 말은 별로 한 기억이 없고 ‘예배드리자, 성경 말씀 읽자, 기도하자, 선교하자’라고 성경적인 것을 많이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예배를 중시하고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말이 마 6:33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고 선교 잘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 공부 잘하고 똑똑해도 인간성이 안 되면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에 항상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시대가 글로벌 시대이니 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어릴 때부터 선교 여행을 많이 보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단기선교를 보내서 아이들이 20대에는 세계 일주를 다 했다. 선교를 계속 보낸 것이 바탕이 되어 아이들이 오직 하나님만 잘 믿고 자라주길 바랐지만 사실 성공적인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기준인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이 되어 믿음이 좋아 감사할 뿐이다. 세 자녀가 저보다도 믿음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너무 감사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성경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 속에 때로는 아이들과 갈등도 겪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냈다. ▲ 현재 세 남매 근황은 큰딸은 목회자 사모로 미국에서 정치컨설팅그룹을 만들어서 대표로 있는데, 올 11월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사위는 뉴욕대 캠퍼스 교목으로 사역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금 28세에 교회 집사이고. 미국 노스이스턴대 교수이며, 며느리는 버클리 음대 교수이고 부동산 비즈니스도 겸하고 있다. 막내딸은 선교사로 선교 단체에서 사역하였고 현재 IT 회사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미국 교회에서 주일예배 찬양 사역자로 찬양과 소그룹 성경공부도 인도한다. ▲ 지금까지 4,000회 이상 인도한 자녀교육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요약한다면 첫째는 신앙교육의 중요성, 인성교육, 뿌리(자기 정체성) 교육이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이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온다. 특히 해외에 있는 자녀들은 정체성의 혼란이 오기 때문에 뿌리교육을 철저히 하고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에 포함되기 때문에 예절을 아주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예절교육은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버릇이 없고 무례하기에 꼭 필요하다. 고전 13:5절 말씀에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정말 하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기에 그 사랑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가 무례하게 행하면 안 되기에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의 예를 갖추라는 의미이다. 꼭 동양적인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거하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말씀대로 무례히 행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정에서부터 가정교육, 인성교육, 예절교육, 뿌리교육을 잘 가르쳐야 무례히 행치 않는 아이가 되는데 요즘 이이들을 보면 무례하게 행한다. 예의가 없어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다 교육하지 못하기에 가정에서 이것에 대한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 우주를 끄집어내어 주고 아이들의 달란트를 개발해 주는 것이다. 셋째 나누는 삶으로 재능, 시간, 물질을 나누는 훈련을 위해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선교를 보내야 한다. 나는 이런 훈련을 시키면서 아이들이 20대에 세계 일주를 다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선교를 보내다 보니 아이들 나누는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도 갖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마인드 자체가 국제화된다. 넷째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초등학교부터 십일조를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계속 십일조 하는데 10분의 1은 십일조로 드리고 10분의 1은 구제로 어려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기부단체에 보내도록 하였다. 이렇게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다 보면 나머지는 보너스로 따라오게 된다. 내가 세상 것을 추구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하다 보면 마 6:33절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저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하고 모태교육을 철저히 했다. 모태교육을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들이 10대 때 잠깐 방황하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태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태교는 좋은 찬양 듣고, 말씀 읽어주고, 기도해 주고, 나쁜 음악 안 듣고, 나쁜 영화도 안 보고, 또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는 것이다. ▲ 성경적 자녀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3가지 아무리 좋아도 실천을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꼭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줬다. 학교 가기 전 프리스쿨 세 살 때부터 머리에 손 얹고 세 명 놓고 축복기도해주고 가정예배를 드렸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오래 하면 아이들이 오래 못 간다. 하루 이틀은 가도 지속적이지 못한다.) 짧게 찬양 한 곡하고 성경말씀 한 절 읽고 각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그러면 5분에서 7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부담이 안 되기에 자기들도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면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이 자기들이 “오늘 친구와 싸웠는데 용서해 주세요. 내일 시험 치는데 내일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제목 놓고 기도하니 재미가 있다. 그다음에 항상 아이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훈련을 항상 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 지진이 났을 때 평상시 동전을 모아서라도 갑자기 어려움 당한 그 나라 아이들 내가 도와준다는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먹는 것과 학용품 등을 일상생활에서 절약을 해서 남은 이런 작은 동전을 모아서 1년에 한 번씩 아프리카 아이를 도와준다든가 하는 작은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시키면 좋다. ▲ 본인의 베스트셀러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책 내용 간략 소개 첫 번째 책은 ‘백만 불 장학생 엄마 되기’ 두 번째는 ‘엄마, 울지마’ 이 두 권의 책은 거의 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것이지만 일반인과 기독교인이 많이 읽고 있다. 세 번째는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쓴 위 두 권의 책에 대한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들 안에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앙교육, 인성교육, 뿌리교육 등 ‘황경애식 자녀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다 들어있다. 세 번째 책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도 16쇄를 발행했고 세 권의 책이 합하여 10만 권 이상 독자들에게 보급되어 사랑을 받았다. ▲ 현재 선교사로 파송받아 진행하는 사역 소개 제가 자녀교육 세미나를 인도하다 보니 좋은 점은 공산국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국가도 자녀교육 타이틀로 종교나 이념을 초월해서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가다 보니 미국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아 가는 게 좋겠다고 해서 미국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통합측)에서 선교사로 파송해 주었다. 그래서 1년에 지구 한 바퀴 거리로 전 세계를 돌면서 자녀교육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100%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녀교육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하고 시골 같은 곳은 그 지역 방언으로 통역을 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어권 외 지역은 현지 언어로 통역하여 진행한다. 제가 아신대에서 신학 공부하고 선교사 훈련받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선교사로 파송된 것은 1983년도로 선교사 경력으로는 41년 차이다. 지금까지 50개국 이상 자비량 선교를 다녔다. 처음에는 사우디에 선교사로 있다가 미국 가서는 결혼해서는 미국 이민목회를 하다가 다시 선교사로 선교사역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6년이 되었다. 자녀교육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사실을 증거하는 일이 주된 선교사역이다. 자녀교육은 매우 귀중한 선교의 도구이다. 왜냐하면 공산국가에 가서 설교한다면 허락이 안 되지만 자녀교육을 한다면 허락이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도 이슬람이 80% 이상인 완전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 갔다 왔다. 최근에는 전쟁 중에 있는 요르단, 레바논도 다녀왔다. ▲ 다음세대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 아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가 잠시 청지기로 맡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를 내가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를 내가 최선을 다해서 성경에서 이야기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서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순종하여 드리면 되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서 아이가 가진 가능성 안에 어마어마한 우주가 들어 있다. 그것을 끄집어내 주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피아노를 잘 칠 수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릴 수도 있기도 한데 그 재능을 끄집어내서 재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이다. 꼭 공부만 잘할 필요는 없다. 공부는 못해도 성격이 좋으면 리더가 될 수도 있고 봉사도 열심히 하면 되고 공부 못해도 잘하는 게 있다. 아이가 가진 성품이 좋다든지 요리를 잘한다든가 운동을 잘한다든가 하는 그 아이가 가진 재능을 개발해 줘서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로 키우면 된다. ▲ 조이 파운데이션(Joy Foundation) 및 본인 소개, 올해 계획, 기도제목 조이는 막내딸 이름이다. 죠이 파운데이션 JOY의 그 의미는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Last 순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 위주로 살고 다른 사람인 이웃을 돌보고 너를 돌아보면 그 속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너의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죠이 파운데이션이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다른 이웃도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때 우리에게 기쁨이 넘친다 생각되어 선교 단체 이름으로 지었다. 이제 여기에서 선교사도 후원해 드리고 자녀들 장학금도 주고, 어려운 아프리카와 동남아 아이들 장학금 주고 있다. 그래서 나라마다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다. 주로 선교사를 후원해 드리고 전에는 학교도 많이 짓고 교회도 많이 지었다. 요즘은 코로나를 지나면서 선교후원이 많이 끊어진 상태이다. 저는 특별한 일 거창한 것은 별로 잘 안 하고 그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시키는 심부름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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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도대성회 성료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이사장 깅영준 목사, 이하 지선협)은 지난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능력선교교회(담임 임은선 목사)에서 ‘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지선협, 세밀협, 합동연합총회, 국제중앙신문, 국제신학교, 국제학술원 공동주관으로 1부 예배는 정화수 목사의 찬양 인도와 함께 임수연 목사(여성총재)의 사회로 최수아 목사(실무회장)의 기도, 이수 교수의 성시 낭독, 용화순 목사(임마누엘선교단)의 애국가 워십 찬양, 황재경 총장 특주, 박순열 전도사 특송, 김미옥 목사(실무회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피종진 목사(대표고문)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대한민국 오늘이 있기까지 역경의 세월 일제 36년 압박 속에서도 오직 대한민국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피 흘림의 순교가 있었다”면서, “105년 전에 열방을 일깨운 3,1운동 구국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선포했다. 이어 피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는 선열들의 신앙의 열정과 눈물과 희생으로 영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며 “교회가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복음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파수꾼 역할을 다하고 한민족 북한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 했다. 이어 김영달 목사(기획회장)의 헌금기도, 김신애 목사, 이찬송 목사, 박은숙 원장의 헌금 특송, 강영준 목사(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피종진 목사(대표고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특별기도는 ‘3.1절 및 나라와 대통령과 4월10일 총선을 위하여’ 오승준 목사(총본부장), ‘한국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인재양성을 위하여’ 변용성 목사(사무총장), ‘해외선교사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한우림 강도사가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 강영준 목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05년 전 온 민족이 독립을 외쳤던 그 날의 열망과 함성을 어찌 우리가 잊을 수 있겠습니까.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3.1운동의 정신으로 미래지향의 새 지평을 열어 가자”고 말했다. 2부 축사는 안영화 교수(실무총재)의 사회로 함선교 목사(실무총재), 강정남 선교사(복음가수, 찬양선교사) 특별찬양, 정도출 목사(상임고문), 임은선 목사(여성고문)의 축사, 심재선 목사(상임고문), 황의일 목사(세밀협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에서는 이구동성으로 “3.1운동의 성공에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구령 열정이 있었다. 한국교회는 평신도 지도자, 선교사 등을 통해 민족의 고난에 기꺼이 동참했고, 한국의 독립 열망을 세계에 알렸다. 기미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라며“ 이처럼 3.1운동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보인 용기와 헌신은 한국교회 부흥과 지금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신 목사(상임고문), 박진수 목사(경찰복음화선교회 대표회장), 박영수 목사(상임총재), 이효상 교수(국제신학교)의 축사, 김세철 목사(실무총재), 이웃음 목사(웃음눈물힐링선교회 총재)의 축사에 이어 변용성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및 인사, 이선옥 목사의 애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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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백석총회부흥사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구국성회 개최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이하 합동)와 백석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조주원 목사, 이하 백석)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국성회는 합동 영성회장 강상규 목사의 사회로 백석 사무총장 임영선 목사의 대표기도, 합동 서기 백권재 목사의 수 1:5-9절 성경봉독, 성악가 김성록 집사의 특별찬양 후 백석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조주원 목사는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순종하여 사는 자가 되면 죽음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믿음이 강한 자가 되어 어떤 고난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가 된다”면서,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가정, 직장, 사회, 우리 대한민국에 함께 하신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강하고 담대하여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있는 나라와 교회, 가정은 실패가 없다.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며 바라보고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에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서’ 백석 명예회장 강순모 목사, ‘위정자들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해서’ 합동 기획회장 김용제 목사, ‘3.1절 기독교 신앙계승과 한일관계의 상생을 위해서’ 백석 상임회장 유진기 목사, ‘한국교회의 각성과 일치를 위해서’ 합동 섭외회장 위승연 목사,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를 위해서’ 백석 서기 임온유 목사, ‘다음세대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합동 선교회장 김용철 목사가 나와서 뜨겁게 간절히 기도드렸다. 연이어 합동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의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 합동 사무총장 윤현 목사의 광고 후 합동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의 축도로 구국성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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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대표회장, “3.1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 정신으로 오늘의 갈등, 반목, 대립을 극복하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 3.1절 제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가 지난 2월28일(수)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기총은 3.1절을 앞두고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들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운동이었다.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몸으로 자주독립국가임을 선포했던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회장은 “3.1 운동의 근간에는 애국애족의 정신이 있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고 이어가야 할 마음이다.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을 따라 오늘의 갈등, 반목, 대립을 극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를 통해 한국교회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하나 될 줄 믿는다. 세계 곳곳의 전쟁이 멈춰지고, 제국주의 악습이 사라지며, 모두가 평화를 노래하는 놀라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부 기념예배에서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갈라디아서 6장 6-10절을 본문으로 ‘씨앗’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엄기호 목사는 “1919년 3월 1일에 심은 씨앗은 1945년 8월 15일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며 “지역과 계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 됐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은 이 시대 가장 절실한 요청이자 민족의 대의”라고 전했다. 엄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그 정신을 잃고, 협력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인본주의에 빠져,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뻐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선한 일은 반드시 거둘 때가 온다. 한기총이 먼저 개척자의 정신, 공동체의 정신으로 서로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의 씨앗을 심어 국민 앞에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일에 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후 공동회장 박지숙 목사의 봉헌기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광고,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무리했다. 3부 구국기도회에서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희망메시지를,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가 통합메시지를, 공동회장 심하보 목사가 평화메시지를 각각 전했다. 이후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가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하여’, 공동회장 조윤희 목사가 ‘국민대통합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공동회장 김홍기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대통합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재희 목사가 ‘한기총의 부흥을 위하여’, 공동회장 정춘모 목사가 ‘전쟁 멈춤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바울 선교사가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하여’, 공동회장 정창모 목사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하여’와 공동부회장 정바울 목사가 ‘소외된 이웃의 회복을 위하여’, 공동부회장 김근식 목사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불허를 위하여’, 공동부회장 송미현 목사가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하여’, 공동부회장 장득영 목사가 ‘저출생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공동부회장 양은화 목사가 ‘마약 예방과 중독, 퇴치 척결을 위하여’의 제목으로 각각 특별기도를 하고, 공동부회장 전혁진 목사가 결단의 기도를 인도한 뒤, 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 목사와 임원을 중심으로 3.1절 노래 및 만세삼창을 하고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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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zoom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 열려지난 2010년 시작하여 한국교회에 쉐마교육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가 줌(zoo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제18기 zoom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가 3월 18일(월), 19일(화), 21일(목), 3일간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목회자와 선교사 및 교회교육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수료하였고 전 세계 8개국에서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등의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현지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도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자리 잡은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는 해외에서도 손쉽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줌(zoom)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젠 해외 어느 곳에서도 가정에서 양질의 쉐마교육 강의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마음은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참가할 수 없었던 해외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성경적 자녀교육 원리와 구체적인 법을 알고 싶은 분들, 특별히 무너져가는 다음세대와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십 여년간 과천약수교회에서 실시해오고 이어서 수많은 교회에서 실시돼 효과가 입증된 교육 방법의 철학과 원리뿐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환경은 나날이 첨단을 구가하고 교육 매체가 다양화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본질이고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법이다. 이런 점에서 신명기 6장 4-9절에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자녀교육 목표와 구체적인 방법이 더욱 절실한 요즘이다. 신명기 6장 4-9절은 쉐마교육의 대헌장이요 요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 원리를 체득하고 실천해온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방법을 연구해보아야 한다. 이들의 빛나는 성취와 세대를 이어온 유대인 문화와 신앙 전수 방법을 또한 보아야 한다. 이들의 노하우를 어떻게 한국교회와 가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 이는 또 다른 과제이다. 바로 여기에 이번 세미나의 장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대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신 자녀교육의 본질을 실천하는 것이다 많은 교육 관련 세미나가 있지만 추상적 당위적 이론만을 제시할 뿐,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와 실질적인 열매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쉐마학당 컨퍼런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쉐마교육의 이론뿐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와 실제로 과천약수교회에서 십여년간 임상을 거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광범위하다. 우선 쉐마교육 원리와 성경적 근거를 강의하고, 효과적인 말씀 교육을 위해 채택된 유대인 자녀교육 방법 중에서 특별히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 특유의 학습법인 하브루타의 원리와 실제,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토요쉐마학당과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주일쉐마의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된다. 쉐마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구현한 토요쉐마학당과 주일쉐마교육의 실제는 교회교육의 일대 혁명이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그동안 과천약수교회의 쉐마학당연구원이 쉐마교육을 위해 출간한 쉐마 교재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일러준다. 아울러 쉐마교육을 구체화한 교회 활동이라 할 수 있는 3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와 금토쉐마캠프와 역사탐방의 노하우에 관한 강의도 포함돼 있다. 실제로 어떻게 쉐마학당이 진행되고, 주일쉐마교육이 진행되는지를 볼 수 있는 실제 시연도 준비돼 있다. 메인 스피커는 과천약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사단범인, 쉐마학당연구원장 설동주 목사가 맡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한성렬교수는 17기까지 쉐마를 극찬하며 특강을 해주었다 이번 18기에고 특강을 한다. 이번 쉐미나 소개 동영상은 https://youtu.be/t2U6YbjDT0s에서 볼 수 있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쉐마학당연구원 홈페이지(www.shemaedu.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 사단법인 쉐마학당연구원 02)50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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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산실 ‘에이랩아카데미’공교육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의 각종 문제점이 날마다 도마에 오르고 있는 요즈음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세상적 가치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교육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주도하는 포괄적 성교육과 성경적이고 건강한 성가치관을 교육하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의 교육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즉 한국의 성교육은 여가부를 위시한 포괄적 성교육 라인과 한가협를 위시한 정통 기독교 성교육 라인이 있는데, 여가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강사에게 가산점을 더주는 공교육 현장,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꿋꿋이 공적인 영역을 성경적으로 변화시키며 영혼들을 살리고 있는 한가협 및 그 MOU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이하 에이랩)의 성경적 성교육 사역을 소개한다. 그동안 여성가족부가 주도해 온 공교육에서의 성교육은 동성애, 성전환, 청소년의 성경험 등을 부추키는 패륜적 교육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가협 및 에이랩은 오는 4월6일~6월22일 12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30분 온라인 유튜브 줌을 통하여 김지연 대표가 주강사로 강의 및 시연하는 방식으로 정통(정품)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본지에서는 성경적 성 가치관 대표 강사인 한가협 김지연 대표를 만나 그간의 사역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ALAF)아카데미,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 단체 간략소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학교, 입법을 위한 여론 형성이라든지. 공적인 영역에서 에이즈 예방 및 청소년 중독 예방, 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해서 서울특별시 질병관리과 승인을 받은 에이즈 예방 법인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는 성경적인 성교육 강사, 중독 예방 강사 양성 및 파송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 선교회로 카이캄(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등록된 선교회다. 에이랩은 한국가족보건협회의 교육국이었으나 성경적인 성 가치관 교육에만 주력하는 단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교회로 독립을 했으며 현재 2,000여 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 900여명의 마약 중독 예방 강사, 800여명의 금연 금주 강사들을 교육하고 양성해 냈다. 교회의 차세대와 양육자를 우선적으로 교육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비윤리적인 성교육에 회의를 느낀 일반 학교, 교육청 등에서도 강의 요청이 증가하여 교회 외의 공적인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강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교육청, 학교, 성교육 센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이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 십대의 성관계 옹호 및 피임 강조 등 외설적이고 패륜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것에 크리스챤 양육자들이 항의해 왔는데 반대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확실한 원형적인 대안으로서의 성교육을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에이랩 성교육은 현재 해외에까지 전해져서 이른바 ‘K기독교 성교육’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게 이르렀다. 한가협은 에이랩을 통해 교육받고 한가협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2,000여 명의 강사들이 강사로서 기독교 성교육 단체를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요청 시 전문 행정사를 소개하는 등 전국에 기독교 성교육 기관 설립을 주도했다. 그 결과 약 300명 가까운 수료자들이 기독교 성교육 단체를 설립함으로써 기독교 성교육 단체들이 대거 국내에 생성, 발전하게 되었다. 두드림연구소, 딜라이트연구소,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성화미래연구소 등 국내 유력한 성교육단체 250개 단체장이 에이랩 출신이다. 에이랩은 국내 지부로 14군데, 베트남 1군데 등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금도 증가 추세다. 한가협의 모체가 된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은 학부모 연합 단체 중에서는 차별금지법 반대 및 차세대 바른 성교육을 위한 목적을 띤 최초의 학부모 단체로 2013년도에 설립되었다. 이 단체 초대 대표를 하면서 공교육 기관인 학교에 들어갈 방도가 필요함을 느껴 이후 한국가족보건협회를 세우게 되었다. 차세대세우기학부모연합은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으로부터 차세대를 지켜내기 위해 지금도 활동 중이며 현재 김광규 상임대표, 김주성 공동대표 등과 함께 활동 중이다. ▨ 음란물 성중독 끊고 신앙까지 회복하는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내용 및 교회들 반응은 지금까지 성경적 성교육은 총 41기까지 2,000여 명이 수료하였고, 현재 42기가 진행 중이다. FBI, 경찰청, 법무부 등과 연계하여 활동 중인 미국의 대표적 국제 마약 예방 기관 코야드(COYAD, Council Of Youth Andi-Drug)의 분석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마약 사범, 혹은 기소 유예자 교육 강사가 아닌, 일반 학교에 들어가는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강사를 전문적으로 대량 배출하기 시작한 첫 단체가 한국가족보건협회이며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코야드 한국지부 대표직으로 작년에 임명을 받게 되기도 했다. 성경적 성교육 전제는 모든 분별의 기준은 ‘성경 말씀’에 둔다. 성경 텍스트를 기준으로 성경의 도덕법적 가르침을 성가치관 교육에 도입하며 다수결, 혹은 타인에 대한 피해 여부, 내 양심에 찔림 여부, 법적 처벌 여부로 선악의 구별기준을 인간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무오하신 하나님이 죄라고 규정하시면 죄이고 선이라고 하시면 선한 것임을 성경을 기준으로 교육한다. 간음의 죄를 저질렀음이 성경적 기준상에서 드러났을 때 회개해야 하며 하나님이 회개를 기뻐 받으심을 또한 교육하여 죄를 멀리하려다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교육해야 한다.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 내용은 에이랩 강사들의 필독서인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너는 내것이라〉, 〈나의 어여쁜 자야〉, 〈덮으려는자 펼치려는 자〉 등 저서에도 소개되고 있듯이 성경적 성교육의 핵심은 결국에는 성경을 성 가치관을 굳건히 하여 영적 미혹과 혼란의 시대에 성경적 세계관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하여 회개하고 성화되는 것을 돕는 과정, 하나님을 더욱 잘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성령 충만하게 살아가는 삶을 응원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가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붕괴시키는 진화론, 비성경적 성가치관, 왜곡된 역사관 등 여러 분야의 세계관 충돌 중에서도 성가치관 전쟁은 실상 가장 치열한 세계관 전쟁의 하나이며 그러므로 대표적인 기독교 세계관 운동 중의 하나가 기독교 성교육의 실시다. 외설적인 현 공교육 현장의 성교육은 ‘지식 전달’에 급급하여 ‘어떻게 성관계 하나’ ‘어떻게 콘돔을 잘 끼우나’ ‘외부생식기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생겼으며 각 부위가 성관계시 어떤 기능을 하나’ 심지어 ‘자위를 할 때는 어디를 만져야 하느냐’ 등 성적인 충동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간이 음욕의 죄악으로 치닫게 하는 성애화(SEXUALIZATION) 교육이라고 한다면, 성경적 성교육은 ‘성적 지식’ 주입에 우선을 두지 않고 오히려 ‘가치관’을 성경적으로 바로 잡아주는 것을 통해 성화의 길, 제자화를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에이랩에서 실시한 정통 기독교 성교육은 일차적으로는 교회에서 매우 열광하며 강사 초빙들이 이어졌는데 특히 타이틀만 기독교 성교육이지 실상 내용을 들여다보면 성적 지식과 생식기 명칭부터 전달하는, 세상 교육과 별 다를 바 없는 기독교 성교육 프로그램들에게 실망했던 많은 교회들에 의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동성애나 낙태를 반대하는 강의이면 충분히 ‘성경적’인 성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오산이다. 에이랩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신앙이 좋아지고 생활 태도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은 타협되고 세상과 섞여버린 교육이 아닌 정통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통해 바로 잡히고 교정이 확실하게 됨을 현장에서 느낀다. 에이랩 아카데미의 음란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특허출원이 들어간 교육법으로써 매우 효과가 좋고 간단하다. 아이들에게 음란물의 구체적 폐단을 합리적인 통계와 성경적 전제를 통해 교육하기에 단 기간에도 교정효과가 크고 에이랩이 학교에도 많이 들어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탁월한 음란물 예방 교육법 때문이다. 2020년에는 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너는 내 것이라〉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는데 그 해 기독교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되는 등 교회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에이랩 성교육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6년에 걸쳐 현재까지 7권의 저서를 썼고 쿠팡 등 온라인 도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소비자 평가점수가 책별로 만점에 가깝다. 하나님의 은혜다. ▨ 동성애가 성중독 혹은 마약 중독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미 동성애를 한다는 자체가 성중독으로 가는 길목 중 하나다. 남성동성애 및 여성동성애자들의 마약 사고 비율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사실은 미국 질병관리본부 등 많은 공적 자료로 밝혀져 있다. 성적인 일탈이 일상이 되면 다른 일탈적 행동으로의 교차 일탈 역시 심해진다. 동성간 성행위라는 성적 일탈에 빠진 사람들은 그 외에도 마약, 알코올, 니코틴 중독률이 높다는 연구 자료들이 넘쳐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교차일탈 때문이다. 모든 일탈이나 중독은 마치 연대 된 집합군처럼 진행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하나가 무너지면서 동시에 도미노처럼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로 빠지게 되기 전 살아 온 삶의 상처나 아픔, 고통의 경험들은 치유와 위로를 받아야 하겠으나, 동성애의 죄악 됨에 대해서는 철저히 인정하고 주 앞에서 통렬히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한데 지금의 성교육은 약자와 소수자를 옹호한다는 미명 하에 죄를 죄라고 말해주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미혹을 깊게 만든다는 것이 문제다. ▨ 가정에서 애착 경험을 많이 강조하시던데 이사야 46장 3절에는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라는 표현이 나온다. 또 이사야 40장 11절에는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라고 쓰여 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두 팔로 안으시는 모습이 성경 곳곳에 묘사되어 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탕자의 비유’에서도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을 아버지가 끌어안아 주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아이들을 안고 축복해 주시곤 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품에 안는다는 것은 사랑과 용서, 수용과 감사의 총체적인 표현이다. 친밀함에 근거한 바른 신체 접촉, 즉 스킨십은 성애화로 말미암은 음란한 신체 접촉이나 간음적인 생각과 길항작용(antagonism)을 한다.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함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은 음욕을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스킨십을 막아 낸다는 뜻이다. 부모가 아이를 10초간 온몸으로 안아 줌으로써 그 아이가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자신이 온전히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아이는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근래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라는 이름의 육아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원래 캥거루 케어는 캥거루가 일찍 태어난 새끼를 육아낭에 넣어 키우듯 미숙아를 엄마 품에 안아 키우는 치료법이었다. 콜롬비아의 한 병원에서 부족한 인큐베이터와 의료 장비의 미비함을 대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개발하게 된 치료법이다. 그런데 산모와의 접촉이 미숙아의 감염(infection) 위험을 줄여 주고, 신경 계통의 발달을 도와주는 효과를 발견했다. 또한 산후 우울증에 빠진 산모의 감정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나타나서 급기야 산모와 아기의 스킨십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캥 거루 케어법이 널리 유행하게 되었다. 어릴 때 충분히 안아 주는 손길이 없었던 아이들은 발달이 지체되면서 뇌의 성장이 더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보육원 등 집단 양육 시설에서 키워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의식주는 부족할 것 없이 충분히 제공되어도, 사람의 손길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뇌가 크게 손상되었다는 보고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입양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한 결과, 고아원에서 4개 월 이상 지내지 않고 바로 입양된 아이들은 평균 IQ가 98인데 비해, 고아원에서 19개월 이상을 살다가 입양된 아이들의 평균 IQ는 90에 불과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또래 아이들의 평균 IQ가 109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낮은 수치다. 대부분의 아이가 애착과 과잉 행동, 대인 관계 능력 등에서 다양한 정서적 문제를 보였다. 이는 지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뿐 아니라 정서를 담당하는 뇌 부위까지도 적절하게 성장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스킨십을 통한 건강한 애정 자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실험이다. 아이와 함께 목욕하거나 아이를 꼭 껴안아 주는 등의 건강한 피부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건전한 피부 접촉은 아기뿐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과 성인들에게까지도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준다. 가족이 모였을 때, 서로 등을 두드리며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손을 잡고 기도와 찬양을 한다면,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고 따뜻하게 바뀔 것이다. 가족 간의 건전한 스킨십은 마음 밭을 부드럽게 일구어 준다. 무엇보다도 가족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간과 인간이 상호 교류하며 비언어적으로도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외교부 홈페이지에서도 홍보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의 한국관에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책이 출품이 되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전중에 최대규모로 작년 2023년에도 열렸는데 기독교 성교육 가이드라인 책인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가 한국관에 출품된 것은 참 이례적인 일이라고들 했다. 이 책은 유니세프, WHO, 유네스코 등 UN 산하 기구가 만든 포괄적 성교육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동성애, 성전환, 자유주의 성문화를 옹호하는 내용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되는 책이기에, 동성결혼이 이미 통과된 독일에서 이 책이 출품되게 하신 하나님의 큰 뜻과 응원의 마음이 느껴져 국내 기독교 성교육 강사들분들도 같이 독일까지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돌아왔다. ▨ ‘비혼주의’가 난무하는 차세대를 위한 강의가 활발하시던데 비혼주의에 대해서도 본인의 의사와 사명을 기독교는 굉장히 존중하지만 독신의 은사와 사명을 신본주의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고 인본주의적인 목적으로 비혼을 선택하는 것을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규정한다. 즉 인본주의적 비혼주의는 결국에는 불순종으로 보고 돌이킬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문화 명령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비혼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교육, 결혼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기독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개념을 성경적으로 교정해 주어 비혼주의를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는 ‘청년이여 결혼하라’ 등 제 연애 결혼 특강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피드백, 교회로의 강의 초빙들이 날마다 쏟아지고 있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원리들을 체험하고 배워가는 부분들이 큼에도 불구, 인본주의적 비혼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이 결혼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복을 스스로 차버리게 된다. 성관계는 끌리고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사람과 하는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된 42기 성교육 강사양성과정게 아니라 오로지 배우자와만 가져야 하며. 부부간에만 주어진 성관계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는 기쁨 그리고 부모로 부부에게만 허락 되어져 있는 것이 성적 친밀함, 배타적 충성을 훈련하는 사관학교로써의 기능 등이 있음도 교육한다. 자신의 배우자에게 자기의 몸을 주장하지 말고 각방을 쓰지 말라고 강조하는 것은 인구 중에 절반이 이성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만 성적 친밀함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잡신을 섬기고 싶은 마음을 완전히 떨어내고 나의 하나님만 섬기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내게 주어진 배우자만 좋게 여기고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배우자만 좋게 여기라 했다. 제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강의를 들어서 어른들은 동성애를 반대한다. 그런데 한쪽 고등부 아이들은 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번에 인천 퀴어축제 스텝으로 가서 섬기고 있었다. 한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을 차세대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른들이 차별금지법만 겁나게 막아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교육받으니 아이들 손에 우리가 죽게 생겼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반드시 막아야 되는 것이다. ▨ 최근 저서인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반응이 뜨겁던데 한마디로 동성애 관련 질문을 10대 눈높이에 맞춰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들려주는 책이다. 크리스천 양육자가 안심하고 읽고 자녀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기독교 성교육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성경적인 성가치관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가 다양하지만 근래 가장 치열한 가치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어젠다는 소위 ‘성적 지향’ 즉 동성애에 대한 이슈다. 10대 아이들이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등 각종 성적 지향에 관해 부모에게 질문해 올 때 크리스천 양육자로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한 나라들이 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반대해야 할까? 동성애 문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핵심 담론 중 하나이며, 10대들의 질문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이슈이기에 많은 지식과 논리의 중무장이 필요한 분야다. 이 책은 자녀가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질문해 올 때 부모가 어떻게 답하면 좋을지 질의응답 형식을 통해 들려준다. 10대 눈높이에 맞춘 16개의 질문에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명료한 답을 제시한다. 성경적 가르침을 ‘혐오’로 치부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를 미화하며 옹호하는 이 시대에 다음세대를 말씀의 기준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 양육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본인(김지연 대표) 소개 김지연 대표는 4대째 모태 신앙인으로 온누리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집사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남편과 슬하에 대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및 미주장로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백석대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를 졸업한 뒤 기독교 상담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14년 봄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 정책 최고위과정(HPM)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기관인 에이랩 아카데미 선교회(ALAF, Awesome Life Awesome Family) 대표이며 국내 및 해외의 종교 시설, 학교, 기업, 단체를 비롯해 극동방송, CTS, CBS,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경적 성가치관에 관련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내 것이라》, 《나의 어여쁜 자야》, 《딩동! 선물 왔어요(공저)》(이상 두란노),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사람), 《하나님이 지으신대로》(한국장로교출판사), 《생명과 성 1(공저)》(킹덤북스)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홈앤에듀)를 감수했다. 국내 대표적 기독교 출판사인 두란노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연 대표를 “국내와 해외 2,500개가 넘는 교회와 학교와 기관에서 성경적인 성교육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경적 성가치관 강사”, “교파와 진영을 초월하여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기까지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 ”시중에 비성경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성교육 책이 난무한 출판 현실에서 올바르고 균형 잡힌, 믿을 수 있는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의 저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문의 : 02-420-7100, www.kafah.or.kr(한가협), www.alaf-academy.com(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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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부흥사역 깊은 영성있는 말씀 부흥회이흥희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어르신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요양원, 실버타운 등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실버사역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실무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지에서 지난 2월2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승리기도원 새해축복 말씀성회 현장에서 이흥희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 전반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평소 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이유 청년 때는 예수를 믿어도 실버가 되어서 나이 먹고 늙어지면서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내가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원목으로 지내면서 어르신을 보았는데 너무나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도 눅 18:8절 말씀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주님 나라 가기 전까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실버가 되어 그 믿음을 잊어버리고 우왕좌왕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거기에는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도 상관없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실버전도 사명이 너무나 소중하다 실버 세대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진짜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이 일이야말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 그렇게 느껴져서 최근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쫓아가서 복음을 전한다. 실버 세대들로 하여금 신앙을 잃지 않도록 권면하는 것이다. 참 안타까운 것은 목회하던 목사님들도 늙고 병들어서 믿음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 자녀들이 아무 요양원이나 모셔다 놓아서 진짜 믿음을 다 잊어버리고 그 결과가 어떨까 걱정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 실버전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말 인생의 마지막에 기회를 놓치면 아주 천국 못 가게 된다. 그래서 그들을 붙잡아 줄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마지막 기회에 그들을 붙잡아 줘야 되고 그들에게 천국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심어줘야 된다. ▲ 평소 인생의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 지금까지 실버(노인)사역에 20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어르신들의 마지막 결승점에 아무리 그간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노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눅18장 말씀처럼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는 소홀하게 다루기가 쉽다. 물론 정말 영리목적보다는 신앙중심과 예배중심으로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는 곳도 있고 연결도 가능하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왜냐하면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천국과 지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죽음을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천국확신, 천국의 삶)가 잘 되면 염려가 없다. 죽어서만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천국생활(롬14:17)을 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의 천국체험을 한 후에 세상 모든 것이 전혀 부럽지 않고 그 것을 배설물로 여긴 귀한 믿음을 노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 천국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 ▲ 본인이 인도하는 말씀부흥성회 특징이 있다면 부흥회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부흥에는 전도부흥회, 심령부흥회, 말씀사경회, 찬양부흥회(찬양집회)에 가 있다. 그런데 사실은 말씀영성부흥회에가 중요한 이유는 말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체험이 있는 신앙을 강조하는 그것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라고 생각한다. 참 교회 나오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 말씀을 깨우치고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정말 하나하나 말씀으로 깨우쳐 주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일이 바로 말씀영성부흥회이다. 또 중요한 것은 요 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래서 바로 말씀영성부흥회는 예수님이 주제가 되는 예수님부흥회이다.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 당시 은사중심 부흥회를 통하여 안수할 때 입신, 환상, 방언·예언, 소원하는 자 방언은사, 질병(신유)치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기적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로 사역하게 하신다. 지금은 말씀중심의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 이유는 은사 중심의 부흥회의 결과가 아름답지 못한 일이 있어서다. 그것은 은사체험 후 말씀중심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여 받은 은사가 소멸되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말씀중심의 집회는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여 내적·외적 변화를 경험한다. 목회도 말씀중심의 목회사역이 안 되면 샤머니즘이나 오직 자기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잘못을 범한다. 부흥성회의 주요 핵심 말씀은 구원과 천국, 삶의 변화, 70% 이상 열매(실천)설교로 실천하여 실생활에 열매가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여 전한다. 그래서 부흥회 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삶의 현실을 터치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질적변화가 나타난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수천회 부흥회 인도를 하여 큰 교회 중심도 괜찮지만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물질과 인원을 초월하여 달려가며, 특히 작은 교회는 신문광고와 전단지 지원도 해드린다. 이제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면 순종하겠다. ▲ 50년 부흥사 사역현장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솔직히 이야기해서 부흥사 사역현장 간증은 날 밤을 새워도 다 못한다. 말씀에 은혜받고 교회를 건축한 사람도 있고 또 질병의 치료받아서 하나님의 일꾼이 된 사람도 있고 다 말하려면 정말 엄청 많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한가지를 말씀드린다면, 약 40년 전 강원도 어떤 시골교회에 부흥회를 갔었는데 앉은뱅이가 있었다. 자기 무릎에다가 타이어를 대고 끌고 움직이면서 좌절되어서 죽겠다고 소주병을 들고 다니면서 신세 한탄만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오다가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부흥에 함께 참석을 했다. 그런데 그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앉은뱅이가 먼저 영이 새로워져서 영이 늘 죽겠다던 사람이 살겠다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순간 또 벌떡 일어나서 걸어가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것뿐 아니라 부흥회에서 소경이 쓰고 다니던 안경을 꺾어버리는 등 이런 수 많은 일들도 있지만 한마디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해 주는 현장인 것이다. ▲ 부흥사의 선배로서 어떤 사람이 부흥사가 되어야 하는지 그 자질은 무엇인지요. 딤후 2: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는 말씀이 부흥사의 자질에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부흥사는 자기의 말로 설교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의 삶이 설교가 되도록 해야한다. 삶의 인격에 품위를 유지하고 그것이 설교를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모범적인 은혜로운 부흥사가 될 수 있다. ▲ 부흥성회의 필요성 및 앞으로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진행방향은 사실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교회는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었다. 그 어느 때서부터 부흥성회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다시 이런 기회가 와야 된다고 본다. 그때가 다시 와서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의 역사로 초대 교회 역사가 일어나야 되겠다. 전도는 전도하는 사람이 하지만 부흥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성이 회복되고 질적으로 변화되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회는 필요하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앞으로 사는 동안 어르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역에 생명을 걸려고 한다. 또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국교회에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새롭게 회복시키는 밀알이 되고싶다. 부흥회를 초청하면 이유와 조건없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는 건전한 부흥집회, 아름다운 부흥회의 모델을 만들기 원한다. 지금도 매일 3시간 정도 기도하며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인 및 노인들 단톡방에 오늘의 말씀 묵상과 말씀과 찬양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 본인 소개, 새해계획, 기도제목 새해에도 하나님이 언제든지 부르시면 어디든지 쓰임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때라도 아멘 할 수 있는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주시라고 기도한다. 강사초청문의:010-375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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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Q “한세계교회에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 치유사역자가 되고 싶습니까? 6주 안에 당신도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온다.(행 5:12-14)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 위해 오셨다!(행 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천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오광석 목사 사역을 소개한다.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요일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가 3월 12일부터 진행된다. 또 HSG 치유학교 18기가 모집 중에 있다. 오광석 목사는 “성경 66권 중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에 대한 신약의 사복음서이고 그 가운데도 가장 귀한 언약은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마 28:19-20, 막 16:19-20, 눅 24:49, 요 21:15-17, 행 1:4 다섯 가지 말씀이며, 이 약속을 행하는 제자들에게 보좌복음(마 19:28)을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2월 19일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에서 열린 치유받고 능력받기 윈하며 매일 예배드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토요치유예배와 HSG 치유학교 현장에 참석한 후 오광석 목사를 만나 그의 목회사역과 치유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한세계교회 차별화 된 사역 프로그램 우리 교회 사역프로그램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치유학교는 6주 과정이지만 6주만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약 1년 동안 치유에 대해 계속하여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있다. 신앙학교는 인터넷 강의로 20강을 진행한다. 이 강의에 제자학교 강의내용 중 맛보기로 16강을 더하여 총36강으로 편성되어 있다. 제자학교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위의 각 과정은 그 성격이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치유학교를 통하여 일단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행 5:14) 그 이유는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적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행 5:12) 신앙학교는 믿고 치유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드는 교육과정이다. 신앙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군사가 되기까지 가르친다. 2004년에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하여 같은 해 부산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3년간 지하성전을 전문가를 통해 예쁘게 인테리어도 했다. 2층은 공부방, 3층은 대안학교, 4층은 복지관으로 노인복지센터 사업을 하여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8일 이곳 양산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하셔서 이곳에 목회에 올인하려고 오게 되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축사를 할 정도로 하나님의 은사가 임했고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치유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 사람들이 말씀을 안 믿고 불순종한다. 주님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면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머리로만 알고 실제 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치유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는 첫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절대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막 16:15-20절 말씀에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고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했지만 손을 안 얹는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손을 얹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내 자존심은 말씀 앞에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이 치료하시는 것이지 내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치유사역자들이 양육과정에서 배우고 가르치는데 돈을 얼마 내라하며 돈을 받고 치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또 치유사역의 은사가 소멸되어 오래가지 못 한다. 결국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시고 성령이 떠나간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해야 한다.(롬 15:18-19) △ 본인의 40년 치유 노하우의 핵심 치유의 3단계가 그 핵심이다. 1단계는 영의 기도이다. 영의 기도는 한 마디로 방언기도인데 고전 14:2절에 영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했다. 이 방언은 아무도 못 알아듣고 하나님께 말하는 비밀언어이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첫 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가브리엘을 보냈지만 마귀의 방해로 실제 21일만에 응답을 받았다. 방언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기 때문에 마귀와 귀신들이 방해하지 못 한다. 행 2:2-4절 마가다락방에 최초로 성령이 임하면서 신종무기인 방언을 주신 것이고 고전 12:4절 이하의 말씀에 모든 은사는 남을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영으로 힘을 얻는 것이 바로 방언이고, 자기의 덕을 세우는 도구이다.(고전 14:4) 2단계는 영(치료)의 말씀을 세팅하는 것이다. 벧전 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치유사역 8강을 통하여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3단계는 영의 임파테이션(안수)이다. 딤후 1:6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할 때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한 것이다. 요 6:63절 말씀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위에 말씀한 세 가지를 중심으로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 교육과정을 거쳐서 영의 기도, 영의 말씀, 영의 임파테이션을 통하여 온전한 치유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오는 3월12일부터 개최되는 HSG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에 대한 주요내용 안내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알려드린다. 다시 말하면 세 과정의 핵심강의를 다 들을 수 있고 오후 3시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컨퍼런스 현장에서 생생한 치유사역을 한다. HSG 치유학교는 6주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실습하여 초대교회 때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에게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 개교회가 치유사역을 접목하여 할 경우 유익한 점 첫째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7-8) 둘째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행 5:14) 셋째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히 13:8) 요즈음 신학교에서 대부분이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지금 목회자와 평신도가 여러가지 세미나를 계속하여 다니지만 거의가 큰 교회처럼 인적·물적 자원이 될때만 그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의 실정에는 그 세미나의 내용들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치유사역은 작은 교회에도 적용이 되고 큰 교회는 더 잘 되는 특징이 있다. 그 이유는 치유는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없고 예수님이 하신 치유사역처럼 병든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치유를 하면 행 5:14절 말씀처럼 사람이 몰려온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님도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사람이 몰려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가 되었다고 생전에 말씀하셨다. ▨ 본인(오광석 목사) 소개 40년 치유사역, 강력한 치유사역자 오광석 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여러 가지 문제로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성령의 불을 받고 거듭남의 체험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귀신 축사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청년기부터 치유사역을 시작하여 귀가 열리고 아픈 다리를 치료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또 동굴속에서 40일 금식, 7일 단식 기도를 드리고 바위 위에서 밤기도를 하며 영성을 키우고 성경을 100독 하여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교회 개척 4년 후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1,500교회) 하기도 했다. 그는 조용기 목사 영제회 집회, 백석총회 목회자 세미나 (2,500명), 브라질 교회(7,000명 성도 출석 )집회, 국내 다수 부흥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 원준상 선교사와 조용기 목사가 생전에 오광석 목사에게 안수하여 성령의 기름을 붓기도 했다. 오광석 목사는 강력한 치유사역자로 HSG 치유학교를 운영하여 제자를 길러내고 양산 한세계교회 담임, HSG치유학교 대표, 신앙학교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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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계화폐박물관, 운영 1년만에 고액 세금 부과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벧엘교회 부설기관인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개장 1년 만에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취·등록세 등을 부과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박물관측은 “세계화폐박물관 건물은 벧엘교회가 종교시설로 신고한 바 있고 현재 사전 신고한 내용대로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시청 담당자는 종교시설 외 사용이라 일축하고 “세금 환급에 대한 행정소송을 하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물관측은 현재 춘천지방법원원주지원에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세계화폐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직원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카페는 정식 허가를 받았고, 카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 및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전반기에는 박물관 관람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 중 2개를 선정해 장학금 40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즉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되는 비영리법인 종교시설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비영리법인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법인을 말한다. <다음백과>에는 ‘대개 학술이나 종교, 자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이 관청의 허가를 얻어 만든다. 비영리법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 행위를 하더라도 영리법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원주시는 6대 시정목표 중 5번째를 ‘문화를 즐기는 원주’로 하여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굴 및 육성을 삼았다. 특히 원강수 시장은 취임사에서 “복지를 강화하고 문화를 융성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사업은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한 예산지원이 이뤄질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원주시의 6대 시정목표와 원강수 시장의 취임사에 꼭 맞는 원주 세계화폐박물관은 교육·문화·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받아 KBS·MBC 및 CTS기독교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폐박물관에 대한 시청 담당자의 태도는 시정목표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취임사와는 상관없이 역행한 것과 같아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화폐박물관장 조성훈 목사(벧엘교회)는 “강원도 원주시에 기존에 없던 세계화폐박물관을 개관해 많은 이들이 원주시를 찾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갈 학생들에게도 전 세계 화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경제와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었다”며 “평일 외에는 종교시설 사용 목적을 그대로 지키며 운영해 왔는데, 원주시청의 세금 징수는 기독교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성훈 목사는 “대출을 진행 중인 교회 입장에서는 세금이 부과되면 일단 납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힘들지만 행정소송을 통해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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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개혁은 한국교회의 사명이다.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다. 예수가 없으면 생명의 기독교가 성립될 수 없다. 예수가 아니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고 거짓이 된다. 예수 자체는 복음이며 그렇기에 구원이 된다. 예수 이름 외에는 절대로 구원이 있을 수 없다.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이 된다. 예수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부활이 없으면 영생이 없고, 부활이 없으면 구원도 없다.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것이 된다. 구원도 사라진다. 죽음이 있을 뿐이다. 예수 부활은 죽음을 이겼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예수 부활을 모르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자이며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의 마지막은 죽음이 아니라 영생이며 구원이다. 교회의 책임은 천국까지 가야한다. 이것이 목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아니다. 무덤을 넘어 부활과 영생으로 최종 ‘요람에서 부활까지’ 가야 한다. 이것이 구원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이르지 못하면 직무유기가 된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부활의 믿음을 행함의 복음으로 실제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행함으로 옮겨져야 한다. 입으로 말하는 부활과 생명이 실제가 되지 않으면 가짜이며 사기꾼으로 속이는 것이 된다. 믿음대로 최고의 아버지 집으로 향해가는 것이라면 은혜의 찬송과 소망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슬픔의 장례식은 아니다. 감동의 아름다운 천국환송예식이 되어야 한다. 이 부활의 복음이 실제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장례식장이다. 인생의 마지막 장례식에서 보이는 행함이 어떤가? 과연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이 행함으로 표현되고 있는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죽음의 모습으로 온 몸이 묶이고 예외없이 고인으로 끝나고 있다.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나야 할 몸을 죽은 몸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대로 방관하고 있다. 정말 부활의 믿음이 있는가? 행함 없는 믿음이기에 더 이상 끌려가면 안된다. 여기에 분노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믿음과 구원을 아는 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2024년의 새해는 정말 달라졌으면 좋겠다. 교회는 생명의 말씀으로 언제나 변화를 가져왔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아직도 남아있는 우상과 죽음의 장례를 부활의 모습으로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이 장례문화의 개혁은 어느 한 개인이 아니라 우리 한국교회 모두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이다. 함께 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하나님 뜻을 이뤄야 한다. 1984년도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나의 전 재산을 드렸다. 내 집이 없어지고 재산은 교회의 것이 되었고 수없이 이사를 다니기도 했다. 동사무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의아했을 정도다. 목회과정에서 교인들의 장례를 실제로 보고 겪으면서 끔찍한 모습의 혐오스럽고 불쾌감에 고민을 했다. 이에 장례전문의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땄고 이때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에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라는 책을 집필하면서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투헤븐선교회를 통하여 고전분투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주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4년에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드려왔는데 영화를 제작하게 했다. 꿈만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쉼없이 40년의 광야목회를 해왔기에 이제는 좀 편안하게 목회를 하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많은 헌신과 물질을 쏟게 하셨다. 사명과 명령이기에 그대로 순종하기로 했다. 이 시대에 마지막 한 가지 남은 너무도 중요한 사역이기에 이 길을 가야한다. 20대에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했고, 50대에 동탄에 또 개척을 했다. 이제는 교회개척이 아니라 60초에 부활문화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도전을 했는데 지금 70초에 다시 투헤븐(To Heaven) 영화로 한국교회 개혁을 하게 된다. ‘나는 가리가 주의 길을 가리라 눈보라가 앞길을 막아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는 가리라’ 고백을 하며 오늘도 장례문화 개혁을 외치며 나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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