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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드리는 10가지 신앙

기사입력 2021.1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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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35년간, 13차 진행) 대표·동아교회 강 창 훈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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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훈 목사, 시인 (동아교회 담임)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3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 (35년째 13차 진행)

    횃불회 월요 목회자 세미나 서울,대전,대구,안동,전주 강사 역임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1년간 81차 개최 및 인도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 6회 섬김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 역임, 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신학연구원 3곳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 강의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대표회장 역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도위원회 위원장 역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쩗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쩙 별을 헤아리며

    CBS TV 주일 방송 설교자 (4년) 

    극동방송 간증 3회, CBS 간증 3회, CTS 간증 1회

     

    교회전경2.jpg

     

    첫째, 성경을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자

    둘째, 하나님의 실존을 믿자 

    셋째,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자

    넷째, 잘못된 신학을 철저히 배격하자 

    다섯째, 이단의 정체를 알고 바르게 가르치고 미혹되지 말자 

    여섯째, 신앙생활의 중심이 교회임을 알고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자 

    일곱째, 예배가 신앙의 기초요 뿌리임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고 예배하자 

    여덟째, 기도가 영적 호흡이요 영적 생활의 동력임을 알고 기도하자

    아홉째, 전도와 선교가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애쓰자 

    열번째, 말씀과 기도로 끝까지 거룩성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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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 모습

     

    1989년도에 20평 남짓한 상가 2층 건물을 얻어서 교회 개척 예배를 드리고 만 32년이 지나 내년이 되면 년수로 34년째를 맞이하게 된다. 개척 후 33번째 맞이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현재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바라볼 때 안타깝고 애통한 심정이 될 만큼 많이 변질되었다는 사실외에 달리 다른 표현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 드리는 10가지 신앙’을 다시 한번 찾아본다.


    첫째, 성경을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탄이 마지막 종말의 시대에 던지는 미혹의 속삭임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오류가 있고 윤리도덕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 34:16절 말씀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우리는 사탄의 속삭임과 미혹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66권의 말씀인 성경이 절대 진리요 구원의 책인 것을 의심 없이 믿어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성도가 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실존을 믿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현대를 살고 있는 목회자나 성도들의 경우 육신적으로 양식이 없어 굶거나 옷이 없어 헐벗은 경우는 찾기 힘들다. 결국 육신의 배부름이 영적 빈곤을 가져다주었고 기도 없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하나님의 실존을 믿는 믿음의 약화를 가져왔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기에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


    셋째,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지금의 시대는 혼돈의 시대이다. 마치 예수님 외에도 다른 구원자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신앙 없는 성도들이나 신학의 뿌리가 약한 목회자들까지도 이런 흐름에 동조하여 잘못된 구원관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요 3:16절 말씀대로 독생자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다.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혹 다른 구원자를 믿으면 구원에서 이탈될 뿐더러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넷째, 잘못된 신학을 철저히 배격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유럽에서 시작된 자유주의 신학이 유럽교회 수십만 개를 무너뜨렸고 또 미국으로 건너와서 미국교회의 70%를 무너뜨렸고 한국에도 건너와서 수많은 교회들이 자유주의 신학과 실용주의 신학과 종교다원주의 신학에 젖어 허우적거리고 있다.

     

    우리 하나님이 가장 원치 않는 것이 성경을 벗어난 자유주의 신학과 혼합주의 신학과 신앙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사는 길은 잘못된 신학을 배격하고 이단을 물리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임을 믿고 성경을 절대 진리의 말씀으로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다섯째, 이단의 정체를 알고 바르게 가르치고 미혹되지 않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단이라는 말의 뜻은 끝이 다르다는 것인데 이 땅에서 혼돈이 되고 분간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사후세계를 맞이하면 구원이 아닌 멸망의 길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단은 예수님 아닌 다른 구원자를 믿거나 성경을 교주가 자의로 해석하여 옳지 않게 가르치거나 옳지 않은 것을 믿고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땅에서 사기꾼에게 속으면 재산을 잃어버리거나 낭패를 당하는 것처럼 이단에게 속으면 영원한 파멸이 따른다는 사실을 바로 알고 가르쳐야 한다. 


    여섯째, 신앙생활의 중심이 교회임을 알고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들게 하신다음 이스라엘 민족이 진을 칠 때 동서남북에 세 지파씩 진을 치게 하셨는데 그 가운데 있었던 것이 성막이었다. 그리고 솔로몬 성전 건축 이후의 모든 신앙생활의 중심은 성전이었다. 오늘날은 교회 중심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져 올수록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교회 중심의 예배를 드리도록 모두가 힘써야 한다.


    일곱째, 예배가 신앙의 기초요 뿌리임을 알고 바르게 가르치고 예배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종으로 나타나는 오미크론 때문에 우리의 삶도 힘들지만 신앙생활은 더더욱 조심스럽고 힘들어지는 국면이다. 자칫 방심하면 성도들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된다. 중요한 것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믿음처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거나 예배 횟수를 줄이거나 예배 자체를 없이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덟째, 기도가 영적 호흡이요 영적 생활의 동력임을 알고 기도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기도에 대해서 아주 많이 말씀하시고 또 강력하게 명령하고 계신다. 살전 5: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기도가 성도들의 영적 호흡이기 때문이고 나아가 주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영적 동력이기 때문이다. 

    기도 없이 소명감에 불타는 목회자도 없고 사명감에 불타는 성도들도 없다. 기도 없이 치유가 나타나고 악한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다. 기도 없이 응답의 문이 열리거나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다니엘처럼 기도에 힘써야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세워져 갈 것이다.


    아홉째, 전도와 선교가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애쓰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영혼 구원이고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그래서 교회가 해야 될 사역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사역은 지역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아가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은 “가든지 혹은 보내든지”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해야 한다. 내가 직접 가든지 아니면 기도와 물질로 보내야 한다. 그리할 때 교회가 본질을 추구하는 복된 교회가 될 것이고 주님이 기뻐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될 것이다.


    열번째, 말씀과 기도로 끝까지 거룩성을 지키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계 22:11절 말씀에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주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세속적이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문화와 오락과 이념과 사상 그리고 여러 이단을 통해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까지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교회와 성도들의 거룩성을 지키는 데는 수많은 영적 전쟁이 있음을 알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 할 때 승리하는 교회 승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될 것이다. - 메리 크리스마스 -

     

    동아교회 02)2690-6032 

    www.dong-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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