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투헤븐상조의 탄생과 역할!

기사입력 2022.01.23 13: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남양주시2.jpg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향해 가는 성도들이다. 그렇기에 한마디로 투헤븐(to Heaven)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의 최종은 마지막이 천국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느 시대나 다 동일하다. 인종과 국경을 넘어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절대 다르지 않고 똑같다. 이 구원과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복음이 될 수 없다.  

     

    이처럼 예수만이 모든 인류에게 기쁜 소식의 복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좋은 일,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곳에 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렇게 알고 잘 믿어도 소용없다. 철학과 사상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로만 구원이 가능하다. 다른 종교에는 예수가 없기에 절대로 구원이 없고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자가 되는 이유에는 2가지가 있다. 이 둘 중에 하나만 없어도 안된다. 무엇인가? 십자가이고 또 하나는 부활이다. 죽음이 있어야 하고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있어야 한다. 죽음과 부활의 2가지가 있어야 구원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이다. 다른 종교에는 죽음은 있지만 부활이 없다. 그냥 죽음으로 끝나 버린 것이다. 다시 사는 생명이 없다. 

     

    물론 예수에게도 죽음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부활이 있다. 죽음을 완벽하게 이긴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는 대속의 은혜이며 사랑이다. 십자가는 능력이며 구원이 되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의 죽음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냥 죽음으로 끝났기에 그 어떤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었다. 부활이 없는 모든 선행과 철학은 생명으로 연결되지 못한다. 거기에는 천국과 구원이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고 사망으로 끝나게 된다. 죄를 해결하지 못했기에 절대로 구원이 없다. 예수의 죽음은 인간의 죄 때문에 꼭 필요했다. 그렇지만 이 죽음 뒤에 부활이 있기에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룬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인간을 영원한 죽음에서 살린 놀라운 사건이다.    

     

    투헤븐선교회는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교회이다. 구원을 보여주며 천국을 향해가는 것을 실제로 표현하고 있다. 육신의 몸으로 살다가 마지막 죽음으로 끝나는 인간을 하나님 자녀의 영원한 생명으로 바꿨다. 이를 행함의 복음으로 장례가 아닌 천국환송으로 예식을 하고 있다. 그동안은 반만년 역사 속에 유교와 샤머니즘 그리고 혼합적이며 비성경적인 죽음의 장례문화였다. 이를 생명의 부활로 기독교 새 패러다임의 문화로 바꾼 것이 투헤븐상조다. 죽음의 장례에서 영생의 천국예식으로 실제 구원의 복음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조직신학의 범주에 있는 부활신학을 부활실천신학으로 새롭게 신학을 재분류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부활을 행함의 온전한 믿음으로 바꿔서 투헤븐상조가 실제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론의 신학을 행함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실천신학으로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엄밀하게 십자가 복음 자체만으로는 사실 복음이 미완성이다. 여기에 반드시 부활이 있어야 한다. 부활이 실제로 표현되어야 온전한 복음이 된다. 그렇기에 십자가 죽음의 복음을 완성한 것이 바로 천국환송예식을 통한 부활의 복음이다. 이를 투헤븐상조에서 감당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예수가 부활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부활한 예수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 부활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다. 그래서 장례는 죄가 죽었다는 것이지 몸이 죽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몸은 주님 나팔 불 때, 내 이름 부를 때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이를 실제화하여 표현한 것이 투헤븐상조다. 

     

    본 투헤븐상조를 통하여 교계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실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의 실제화로 표현한 투헤븐상조의 천국환송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확산되어 구원, 영생, 천국으로 복음이 복음되는 비밀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