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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의 경지에 이른 신부

기사입력 2022.06.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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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고전 6:15-20)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몸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다.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은 몸 안으로 죄를 범한다. 그러므로 음행을 피하라고 하셨다. 음란을 이기지 못한 영적 상황을 깨달아 보자. 음란의 영에서 거듭나지 못한 자는 또 다른 상대자에게 음욕을 품게 하여 썩은 열매를 거두는 삶으로 사망에 이른다. 그 상대자 역시 또 음란의 영에 사로잡혀 죄를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른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영적 원리를 깨닫고 근본 된 치유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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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녀의 정체성을 초토화 하라.〉 

    짝사랑, 첫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다. 내면의 욕구로 남은 이성과 감성의 나이를 생각 해 보자. 이성의 사랑이 싹트는 시점에서부터 사랑을 완성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삶을 살았다면, 사랑의 목마름이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실패의 원인으로 내면의 욕구로 인한 감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와 같은 감성은 성숙해지지 못한 영적 나이다. 이성의 감성이 성숙하지 못한 원인은 이성의 상처로 말미암아 사탄에 포로가 되어 성장하지 못한 내면의 인격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내면의 욕구에 포로 되어 있는 줄도 모르는 무지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언제 드러나는가? 이성의 시험이 올 때에 이성의 상처가 많을수록 내면의 욕구로 드러난다. 음욕의 죄의 쓴 뿌리를 치유 받지 못한 영적 상황이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내가 사랑했노라’고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생각은 죄의 근원의 뿌리다. 이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없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산다고 해도 한 몸이 되는 온전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정욕적인 사랑, 마귀적인 사랑으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의심하는 의부증, 의처증을 다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 

     

    가정을 이루었어도 온전히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방황하는 부부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결국 이혼하는 부부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 후손들은 얼마나 많은 아픔 속에서 성장을 하는가? 결코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다. 빨리 죄의 근원이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결국 원수 마귀에게 속았던 시간이다. 죄를 죄로 인식하고 시인할 때에만 바른 회개를 하여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오직 보혈의 은총으로만이 새 것이 될 수가 있다. 짝사랑, 첫사랑을 하던 시기에 어떻게 음욕이 싹이 트고 간음의 영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왔는지 영적 분별을 할 수 있는 구속의 은혜를 입자. 음욕은 음란과 음행의 결과를 초래한다. 음욕으로 음란과 음행의 시작된 시점은 변화되는 마지막 거듭남의 비밀의 통로다. 첫사랑 짝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다. 간음의 영에 포로된 시기다. 추억으로 생각하는 자는 과거의 사로잡힌 삶을 사는 것이다. 죄를 죄로 알고 회개 한 자는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이다(고후 5:17). 


    〈간음의 영에 포로 되는 영적 현 주소〉 이성의 상처는 누가 받는가? 가문의 죄성이 다르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한 자다. 나는 몇%의 상처를 받았는가? 80% 상처를 받고 성장 했다면 80%의 상처받은 마음은 사탄이 지배를 한다. 80%의 마음을 자신이 다스리지 못한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마음의 생각을 치유 받아야 장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다. 마음의 생각을 치유 받지 못한 심령 상태에서는 온전한 성인이 될 수 없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인 아이가 되어 정상적인 사고력과 현실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 누가 내 마음을 노크하는가? 그 사람도 상처받고 성장하여 악을 악으로 이기는 사탄의 힘에 포로 된 영적 상태에서 간음의 영에 포로된 자다. ‘나는 누구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간음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포로 하는 것이다.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주는 사랑을 공급받고 성장하지 못한 결과 사랑의 목마름으로 이성의 시험을 이지기 못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재창조하는 복을 주시기 위해 누구에게나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신다. 〈시험을 이기지 못한 인생의 결과를 보자.〉 음욕에 붙들린 시점부터 음란과 음행의 결과가 주어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덫에 걸려 죽음의 사경을 헤매는가? 이와 같은 영적위기에 패배자가 되어 인생의 낙오자도 있지만 누군가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예수님 앞으로 인도를 받아 이른 비의 성령을 받는 백성들도 있다. 그러므로 인생의 실패 끝에 목마른 수가성 여인처럼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받게 되며 죄 사함을 받고 “와 보라”고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음욕의 시점〉 누구나 시험을 받는 죄의 근원이 자신에게 있다. 내 자신의 음욕의 시점이 짝사랑 하던 시기임을 알자. 또 나를 짝사랑 하다 음욕에 붙들린 사람으로 내 인생을 뒤돌아보며 음란의 영에 사로잡혔던 모든 죄의 근원을 찾아 주시는 구속의 은혜를 입자. 그리고 거듭나지 못한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자.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줄 알지만, 짝사랑 시기의 기억을 지워버리지 못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 시간은 음욕을 품은 시간이다. 그 시간은 간음의 영을 물리치지 못하고 예수의 생명 안에 거하지 못했음을 알자.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그 사랑이 이성으로 다가올 때 내 자신에게 음욕으로 싹이 트고, 결국 간음의 영에 사로잡혀 사단의 포로생활을 하며, 죄를 이기지 못했던 시간들……. 얼마나 아픔의 시간이며 얼마나 악을 심으며 죄를 남용하던 시간이었는가? 그러나 누구나 자신이 받은 아픔은 기억을 해도 아픔을 준 것은 다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그 죄악의 덫에 걸려 있는 몸을 주님이 쓰시려 구원했지만 도리어 정죄하는 삶으로 죄인의 친구가 되지 못한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자. 음욕의 시점은 마지막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숙제이며 비밀의 통로이다. 육신의 음욕의 시점은 원죄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여기에서 원죄로 상대방의 허물을 먼저 보는 눈이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고 정죄하는 눈이다. 내가 죄 가운데 빠졌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구원 해 주셨는데 도리어 상대방의 허물을 논하고 정죄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 결과 교만한 자에게는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허락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원죄로 인하여 음욕이 싹트며 결국 간음의 영에 사로잡히고 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영적 상태는 내가 포로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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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의 영〉 「음욕」의 시점은, 음란과 음행의 결과를 초래한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인류는 누구에게, 어느 시기에, 어느 상황에 누구를 생각하고 누구를 짝사랑하거나 혹은 첫사랑이 시작이 되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린 아이의 시기는 얼마나 청순하고 깨끗한가? 한 사람이 태어나 누군가의 사랑을 받으며, 음욕의 눈이 내 안에 싹트기 시작한다.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무엇이 들어오는가? 음욕에 붙들려 음란한 영에 사로잡힌 자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그 상대자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그 상대방의 음란한 영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사로잡는 다는 영적 원리를 깨달아 보자. 누구든지 육적 음란의 영에 사로잡히는 영적 시기부터 음욕에 붙들린 자의 영적 상태로 죄가 잉태되어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른다.

     

    〈짝사랑과 첫사랑〉 여기에서 짝사랑은 내 자신 혼자 사랑하다 마는 것을 짝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나 첫사랑은 서로가 사랑을 고백하였든지 사랑을 하다 실패를 하였는지의 심령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을 하며 ‘이 추억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야!~’ 하며 마음에 간직을 한다. 그러나 그 시점부터 간음의 영에 사로잡혀 얼마나 귀한 것을 많이 잃어버렸는지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아름다운 청춘을 얼마나 육신의 정욕으로 마쳤는가? 돌이켜 보자. 이 세상에는 죄를 남용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죄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고 죽음과 싸우며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참사랑을 잃어버린 입술로 헛된 사랑을 고백하며 살아왔어야 하는 아픔, 목마름 속에서 생수를 찾고 얻으려 몸부림을 치던 시간들 얼마나 많은 고뇌가 따르는 몸부림이었는가? 돌이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간음의 영을 내 안에 받아들인 영적 상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인 내 안에 사단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들어와 마음의 생각을 통치하여 사단의 포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아닌 사단이라는 그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 동안 원수 마귀에게 속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 결과 온전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짝사랑의 경험이나 첫사랑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짝사랑을 하였든, 첫사랑을 하였든, 사단은 그 영적 시기부터 갑돌이, 갑순이로 하여금 내 마음의 생각을 사로잡아 사단의 포로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음욕의 시점이 죄』라는 것을 깨닫고 『음욕의 뿌리』를 제거해야만 이 음란의 영을 이길 수 있으며 포로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다.

     

    〈시험을 통한 내면의 정체성〉 영적 간음의 영은 곧 교만이다. 원죄의 근원은 율법으로 상대방을 정죄하게 한다. 영적 간음의 영에 사로잡힌 나를 보고 구속의 은혜로 거듭나는 복을 받은 자는 다시 육적 음란의 시점과 그 결과를 깨달으며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는 비밀을 알게 하셨다. 누구나 영적 음란에서 해방을 받아야 육적 음란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이 교만하면 세상을 이기고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먼저 겸손한 자의 영적 상태에 이르러야 육적 간음의 영에서도 해방을 시켜 주시는 은총을 허락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죄를 지으면 고난이 따른다. 그러므로 고난이 죄를 그쳤음이라고 하셨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3)라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을 말씀하셨다. 남은 생애를 정욕을 위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7 -28)고 하셨다.

     

    나는 무엇에 사로잡힌 지체인가? 이성의 시험을 비롯한 음욕의 근원된 죄의 뿌리를 뽑지 않으면 시험이 올 때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짝사랑, 첫사랑의 경험이 ‘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시인하고 회개해야 한다. 죄 가운데 잉태되어 성장한 결과, 죄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없기 때문에, 음란의 영을 내 안에 받아 들여 정욕의 노예가 된 세월들을 기억해 보자.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상처를 주고받았는지를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온전한 회개를 해야 할 것이다. 육신의 정욕의 뿌리가 나에게는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깨달아보자. 육적인 음욕에 사로잡힌 그 영적 시기는 음란의 영에 포로 된 상태다. 그 결과 예수님이 내 마음의 생각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마음의 생각」의 뜻은, 마음에 품은 것을 생각하는 상태를 말한다.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느냐’에 따라 내 생각이 지배를 받는 것이다. 


    ■ 첫사랑회복학교〈수시모집〉 (매주 목요, 오전10시~오후5시) 

    ■ 첫사랑회복교재〈1-12과정〉 (매월 첫주 세미나, 월요~목요)

    ★주 소: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길 9번길 9-133번지 첫사랑회복선교센타

    ★유튜브강의 참고 : 김안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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