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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 안에 있나? 예수 밖에 있나? (요 15:4-5)

기사입력 2022.08.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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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나 목사(첫사랑회복선교센터·첫사랑회복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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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나는 여전히 사탄의 지배를 받아 나를 보고 상대방을 본 결과 정죄의 영에 포로가 되어 예수 밖의 삶이었다. 그러한 나를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이 시대 첫사랑 회복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법으로 나를 보고 구속의 주를 보는 영적 눈을 말씀으로 떠지게 하셨다. 말씀으로 상대방을 정죄하다가 사탄의 포로가 되어 상처를 받고 준 나를 알게 하셨다. 나는 진리로 내 죄를 보는 영적 눈이 떠지며 원망들을 만한 모든 자들에게 땅에서 푸는 복을 받게 되니 내 죄를 대속하신 구속의 보혈의 공로로 생명의 양식을 얻으며 내면 치유가 되어 진리로 자유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복종의 삶으로 생활의 열매를 맞는 삶으로 인도하셨다.)


    1. 실패를 거듭한 나의 실재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양들”을 위하여 일깨워주신 말씀이다. 우리가 왜 이토록 변화를 받지 못했습니까? 말씀을 보아도, 기도를 드려도, 금식기도를 하며, 부흥성회에 참석을 하여도, 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은혜를 받았을 때뿐입니까? 나는 성령님의 간섭으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간섭에 방언통변이 되며 하나님과의 문답 기도가 되어 첫 번째 방언 통변이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진리를 깨닫게 하여 주소서”라고 간구 할 때, “목마른 자 갈증을 느끼는 자만이 우물을 파느니라.” “영적 목마름이 있는 자는 기도를 깊이 하느리라.” “기도를 깊이 하는 자만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느니라” 하실 때, “성령님! 사랑의 은사를 주세요” “사랑은 은사가 아니라 사랑은 행하는 것이니라.” “사랑을 실천할 때 사랑의 능력이 덧 입혀지느니라” “성령을 받은 자는 사랑의 계명에 순종해야 생명 안에 거하느니라” “성령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소서!” 라고 간구 할 때에, “은혜는 내가 준 것이 다 은혜니라.” “하나님! 더 구체적으로 알게 해 주세요.”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은혜요,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것이 은혜요,” “내가 주는 것이 다 은혜니라.” “은혜를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은혜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니라”고 일깨우실 때에, “성령님! 은사를 주소서” 라고 간구 할 때,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은사는 100% 사단의 지배를 받는다.”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버리고 은사를 사용하는 시간은 예수 밖에서 사단의 지배를 받아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요 15:7)라는 것을 알게 하셨다(마 15:7, 마 7:20). ‘저를 돕고 있는 부교역자들이 왜 영적으로 세움을 입지 못하나요?’ “너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너에게 순종하는 자는 다 은혜를 주었느니라”(벧전 2:18; 롬 13:1~2). ‘그럴 수가….’ ‘그렇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라고 호소를 할 때, “나는 여호와니라” 라고, 더 이상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법을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음을 알게 해 주셨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이와 같은 깨달음이 오는 순간, “네 신분을 밝혀라!”는 성령님의 엄한 다스림에 나는 벌벌 떨면서 “예,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예,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예,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세 번을 고백하게 되었다. 죽어서 서 보는 심판대 앞에 서는 두려움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들오들 떨었다.

     

    그때 또 다시 “네 자신을 부인하라” 하실 때, 또 벌벌 떨면서,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라고 세 번을 시인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 성령을 받았을 때에만 내 자신이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이라고 고백을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며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이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이라고 고백을 드리지 못했다.  

     

    “주님! 은혜 안으로 인도 하소서”라고 간절히 눈물을 흘리며 간구 할 때, “은혜 안으로는 낮은 자만이 들어올 수 있느니라.” “신령한 교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루어지느니라.”고 일깨우셨다. 그때 환상으로 아주 낮은 문을 보여 주시는데 납작 엎드려서 겨우 빠져 나갈 수 있는 문을 보여 주셨다. 그 안에는 오색찬란한 빛이 있었다. 그때 주님이 부탁하셨다. “겸손한 자 되라! 자랑하지 말라! 겸손한 자, 낮은 자, 자신을 부인한 자만이 신령한 세계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고 알게 해 주셨다.

     

    나는 목회에 죽도록 충성을 했지만, 열매 없는 현장을 보면서, “주님! 열매 맺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를 드릴 때, “열매는 밀알이 된 자, 사랑을 실천하는 자, 겸손한 자가 열매를 맺느니라.” “어떻게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나요?” “육은 무익한 것,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성령에 붙들려 쓰임 받을 때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느니라.” “성령에 붙들리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철저히 주님을 의지하는 자니라.” “기도하라. 기도할 때 주의하라.” “막힌 것이 없어야 된다. 용서하라. 회개하라. 

     

    “욕망을 버려라”고 깨달음을 받을 때에,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성령의 능력에 붙들려 쓰임을 받을 수 있느니라”고 일깨워 주셨다.

     

    “하나님! 감사에 대하여 깨닫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드릴 때, “믿음이 없는 생활이 육의 삶이다.” “믿음으로 행함이 온전한 자만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느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 있는 행함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열 명의 정탐꾼은 믿음으로 행함이 온전해지지 못 한 자요, 육의 사람이었다.” “그 결과 멸망 받고 말았다.” “육의 사람 열 명은 가나안을 구경만 한 자에 불과했다.” “믿음의 승리 자 만이 감사할 수 있고 감사로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나 여호와는 그 영광을 받느니라.”고 일깨우셨다.   믿음이 약해진 나는, “하나님! 믿음은 무엇이에요?”라고 간구할 때, “믿음은 누가복음 10장 21절에 나오는 어린아이와 같단다.” “믿음은 능력이 아니요, 믿음은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다.” “믿음의 열매는 순종이다.” “아브라함 같이 이삭이라도 바칠 수 있는 순종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위로부터 주시는 참된 평화가 있느니라.”라고 일깨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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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를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

    기도하는 중 성령님의 간섭으로 내 형편을 뒤 돌아보며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처음에 세상에서 성령 받지 못하던 때, 세상 죄를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죽기를 구했던 지난날들을 기억하여 울게 하셨다. 그러한 나를 구원하시어 그 기쁨과 감격 속에서 전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또 현재의 내 자신이 아무것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나의 무력함 때문에 울게 하셨다. 

     

    그 다음 기도 시간에 내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게 하셨다. 한참 울게 하시더니, “네 부모를 생각해 보아라.” “네 어머니는 세상에서 방황하는 너를 위하여 한마디 야단도 치지 못하며 행여나 자살이라도 할까봐 하나님께 새벽 제단을 쌓으며 눈물로 8년 동안 기도원 원장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니?” “네 아버지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이 가슴이 썩어 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너에게 한 말씀도 못하시며 행여나 자살이라도 할까봐 가슴을 조이지 않으셨니?” “그런데 너는 십오 년 만에 너에게 돌아온 자식에게 기도원 원장이라고 담배 피우지 말라.” “술 마시지 말라.” “새벽 예배드려라.” “믿음이 없는 그 아이에게 어떻게 했니?” “결국 못 견디어 다시 세상으로 나가 버리지 않았니?” “봐라!, 너는 자식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네 부모가 너를 사랑한 근처도 가지 못했다.” 는 것을 알게 되어 회개를 하게 되었다. 그 아들은 “엄마! 나는 집에 온 것이지 기도원에 오지 않았어요” “엄마가 목회자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아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은혜를 입지 못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법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나를 알게 되었다. 

     

    한참 울며 회개 할 때, 나는 어느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 믿음이 저보다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장사를 할 수 있나요?’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목회를 못하겠어요,’ ‘제가 자식보다 그 자매님을 더 사랑하나 봐요?’ 라고 고백을 드리며 울며 기도를 드릴 때, “그 마음이 내 마음이란다. 사랑의 마음이란다.” “내 마음은 더 아프단다.  그러나 기다린단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의 말씀을 보아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말씀을 읽게 하신 뒤, “네 자신을 보아라.” “이 사랑 근처도 가지 못하지 않았니?” “이 사랑 흉내도 못 내지 않았니?”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는 것이다.” “솔로몬 왕이 여인들에게 사랑을 빼았겼다.” “사랑에서 떠나는 것은 진리에서 떠나는 것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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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수 밖에 있는 나?

    그때, 나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시는데 사랑이 없는 모습을 철저히 보게 하시더니, 저의 어두운 눈을 여시어 제 자신이 예수 밖에서 주님과 상관없이 휴지 조각처럼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게 하셨다. 나는 날벼락을 맞은 듯한 두려움의 시간이었다. 그렇게 금식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한 내가 예수 밖에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사랑을 따라 순종하지 못한 내가 예수 밖에 있었다니!’ 나는 두려움에 붙들려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고 사랑을 따라 행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때, 바구니에 공 하나가 들어가듯 예수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나는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고 일을 앞세우며 일에 분주했던 시간들이 주님의 뜻도, 주님의 일도 내 자신도 몰랐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서야 나에게도 욕망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도원을 빨리 세워보려고 일을 앞세웠던 그 모든 시간들이 주님과 상관이 없는 것을 알게 해 주셨다. 하나님의 일을 죽도록 충성을 해야 한다고 일을 앞세웠던 시간이 결국, 사랑의 힘을 잃어버린 예수 밖에 충성이었다. 


    4. 의인을 사랑한 나는 바리새인이었다.

    그때 또 다시 환상을 보여 주셨다. 울타리 밖에 말할 수 없는 더러운 죄인 한 명과 너무나도 깨끗하고 믿음이 좋아 보이는 의인이 있었다. 울타리 안으로 한 사람을 초청해야 하는데 저는 의인을 초청했다. 의인을 초청하고 옆을 보니 그 의인이 사나운 사냥개로 둔갑을 하고 있었다. 그때,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니?” “내가 삭개오를 찾아가지 않았니?” “내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지 않았니?” “내가 너를 만나주지 않았니?” “그래도 모르겠니?” “이 세상을 왜 창조 했니?” “선악과(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왜 만들었니?” “아담과 하와를 왜 만들었니?” ‘영광을 받기 위해서요.’ “그래,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니?” “너는 하나님만 사랑하기 위하여 세상의 것을 다 버리지 않았니?”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이 죄인을 찾아와 주신 주님!’ ‘삭개오의 집을 가셨던 주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주셨던 주님!’ 하고 회개를 할 때에,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더 많이 영광을 돌리느니라.”“의인들은 너를 대적하고 힐난하지만 죄인은 회개하면 너의 종이 되느니라”는 깨달음과 동시에 회개하기에 이르렀다. ‘주님의 종이 되어 주님의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쓰임 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라고 회개를 할 때, ‘죄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만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에서야 내 자신이 외식하고 율법을 앞세우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1과정 중에서 기록함… 20년 동안 18과정까지 성경의 구속사 원리를 기록하게 하시고 첫사랑회복운동을 전개해 나아가도록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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