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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 나타나는 복음서

기사입력 2022.09.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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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나 목사(첫사랑회복선교센터·첫사랑회복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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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은 성령 받은 자에게 율법으로 내 죄의 근원을 찾아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내면의 속사람을 성장시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성령 받은 자만 내 안에 죄성을 보는 영적 눈을 뜨고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로 인도 하셔서 진리로 자유한 부활의 복을 받는다. * 교회 가서 처음에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에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큰 죄인이라고 나를 낮출 수 있었으며, 성령의 온전한 통치를 받아 사랑의 수고를 하며 전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첫사랑 회복 사역은 깨끗해진 내 마음의 그릇에 (마 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되는 사역이다. 그러므로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계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고 복음서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시는 말씀을 읽게 하셨다. 복음서 중 마태복음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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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마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고 하셨다. 여기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기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다. (마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 영적 맹인의 행위를 말씀하셨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바리새인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예수 밖의 교만한 심령을 말씀하셨다. 교만한 심령의 귀신을 쫓아내지 않으시는 주님의 심정을 말씀하셨다.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고 바리새인의 신앙을 책망하신 것이요, 결국 주님의 이름을 방해하는 자를 말한다.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 34-35)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예수 밖에 있는 심령 상태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예수 밖에서 행위와 법으로 일하는 시간을 말한다. 한 귀신이 나갔다 일곱 귀신이 들어와 전보다 더 악한 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사랑을 잃어버린 심령상태는 더 악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위의 것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면 성령을 주시어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천국 문이 열리게 되므로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2. 열매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신다. 그러나 예수 안에 거하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깨닫고 열매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 7:21-22)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라고 예수 밖에서 사역하는 시간을 말씀하셨다. 결국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사역하는 시간은 이와 같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7장 24-27절의 내용은,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고 행하는 것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요, 아버지의 뜻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마 22:37-39)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고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인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랑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다.


    3.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한 구속사 

    ♣ 마음 밭의 영적 현주소 

    (마 13:3-9)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성도들이 마귀와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어떻게 무장을 해야 하는가?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돌밭, 가시떨기 밭, 길가 밭이 된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닫고 회개 할 때 묵은 땅이 기경되어 옥토 밭의 결실이 주어진다. 밭의 비유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비유하여 영적 현 주소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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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가 밭의 심령 땅 (마 13:4)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마태복음 13:4의 ‘새’는 사탄을 상징한다.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의 영적 상태는 사람들에게 밟히는 상처받은 심령 상태를 말한다. 말씀의 씨가 내 마음 밭에 떨어지지만 결실이 맺히기 전, 시험에 넘어지는 마음 밭을 비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길가 밭은 상처를 받아 굳은 마음을 비유한다. 시험이 올 때에 성령의 지배를 받아 자신을 부인하지 못한 결과다.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지 못하고, 아담과 하와처럼 선악간에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고 포로가 되어 마음 밭이 결실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2) 돌 짝 밭의 심령 땅 (마 13:5-6)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 13:20-21)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돌밭은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날 때 넘어져 말씀이 자라지 못하는 심령이다. 우리는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돌밭의 결과가 주어진 나의 영적 상태를 보는 눈을 떠야 한다. 그래서 박해가 올 때에 내가심은 보응의 잔 곧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므로 환란과 박해를 이기는 자가 된다. 예수와 연합하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환란과 핍박으로 인하여 말씀의 결실이 맺히지 못하는 내면의 세계를 보는 눈이 말씀으로 떠지는 복을 받자. 결국 시험이 올 때마다 자신을 낮추지 못하는 맹인의 상태다. 


    3) 가시떨기 밭의 심령 땅 

    (마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는다는 것은 내면의 상처의 쓴 뿌리로 인하여 말씀이 결실하지 못하는 상태를 비유한 것이다. 누구나 원죄로 인하여 어린 시절부터 내면에 상처를 받은 쓴 뿌리는 모든 기운을 막는다. (히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거듭나는 복을 받았다 할지라도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시간은 상처의 쓴 뿌리가 나서 다른 사람까지 나를 정죄하므로 더럽혀지게 된다. 또한 염려와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하는 삶이다. 염려를 주께 맡기지 못하는 영적 시기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한다. 재리의 유혹으로 재물과 이익을 추구하는 시기는 시험을 이기지 못한다. 그 결과 말씀의 결실이 주어지지 않는다.


    4) 좋은(옥토)심령 땅 

    (마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길가 밭, 돌 밭, 가시떨기 밭이 된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닫고 회개 할 때 묵은 땅이 기경되어 옥토 밭의 결실이 주어진다.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고 예수 안의 심령 상태를 갖지 아니하면 사단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시간이 된다. 그러나 둘 다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셨다. (마 13 :41-43)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47-50)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고 예수 안의 심령 상태를 갖지 아니하면 사단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시간이 된다고 알곡과 쭉정이의 결과로 말씀하셨다. 첫사랑을 잃고 회개하지 아니 하는 자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참혹한 현실이 주어진다. 택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시는 하나님임을 일깨워주셨다.

     

    ♣ “네 가지 밭”의 비유를 통하여 심령 땅의 영적 현 주소를 발견하자.

    “길가 밭 심령” 사람에게 밟혀 마음이 굳어진 자다. 그 결과 원수에게 말씀을 빼앗긴다.

     

    “돌밭 심령”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날 때,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늘 원수에게 말씀을 빼앗기는 삶을 사는 자다. “가시 떨기 밭” 재리의 유혹으로 재물과 이익을 추구하는 시기는 시험을 이기지 못한다. “옥토 땅 심령” 시험이 올 때마다 성령의 법으로 자신을 부인하는 삶으로, 십자가에서 내면 치유가 된 영적 상태다. 곧 죄 사함을 받은 심령이다. 시험을 통하여 마음의 그릇을 비운 자는, 선으로 악을 이겨 좋은 땅의 결과가 주어진다. 

     

    밭의 비유를 통한 구속의 원리는 신부 단장의 원리이다. 길가 밭, 돌 짝 밭, 가시 떨기 밭의 결과를 깨닫고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는, 신부단장이 되어 옥토의 땅의 결실이 주어진다. 옥토 땅은, 육체의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의 심령 땅이다. 

     

    길가 밭, 돌밭, 가시떨기 밭의 영적 상태를 발견할 때마다, 자신의 내면의 죄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구속의 역사로 묵은 땅이 옥토 땅이 되어야 한다. 첫사랑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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