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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로윈 참사를 보면서

기사입력 2022.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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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둘째 사망 지옥 불을 향해 질주하는 불신자와 교인들에게
    직무 유기죄, 방조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회고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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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참사 4시간 전 “압사로 죽을 것 같으니 빨리 와서 도와주세요!!” 라고 여러 번 경찰에 신고 했는데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끝내 저 많은 목숨이 죽고 말았습니다! 

     

    염려 되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주사파 세력들이 박근혜 정부를 탄핵했듯이 이번 사건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려는 음모로 삼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국민들이 선동에 속지 않도록 교회가 앞장을 서야 할 것입니다. 


    수년전부터 10월 말이면 핼로윈 대 축제일 이라고 법석이더니 코로나 거리두기가 3년 만에 풀리자 청춘 남녀들이 귀신의 탈을 쓰고 이태원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예기치 못한 참변을 당하신 유족들에게 크신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내막을 알고 보니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는데 안일한 경찰들에 의해 죽도록 내버려두고 방치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고 여론이 들끓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육체보다 억만 배 귀한 영혼 구원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최선을 다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종은 불신자 영혼은 고사하고 교회 안에도 지옥 갈 영혼이 허다히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내막을 목회자사모신문에 몇 차례 연재하였으나 구독자 15,000명 중에 관심 갖고 전화나 문자를 보내준 분은 전무하였습니다. 그만큼 한국교회가 전통적인 잘 못된 구원론에 깊이 중독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사료되어 다시 한 번 요약하여 기록해 봅니다. 

     

    적어도 목사님 여러분은 절대자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님 좁은 길 구원론을 표준으로 삼으시고 더 이상 인간 신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 교리에 안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좁은 길 구원 (마 7:13-29 마5.6.7장 외)이 아니면 천국 입성이 불가능 하  다 하셨음을 요약해 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만 구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마 7:21, 히   3:18·4:6.11, 살후 1:8-9절 외) 


    2) 하나님은 행위가 온전한 성도를 찾아 구원하십니다. (계 3:2, 고전 15:34, 고전 3:16-17절 외 구약의 에녹 노아처럼) 


    3) 습관적인 죄가 회개되어 행위의 열매가 있어야 천국에 입성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마 7:19, 사 59:1-2, 고전 6:9-11, 갈 5:19-21, 엡 5:5절 외)


    4) 귀신을 쫓고 병자를 고치는 능력자라도 평소의 삶속에 예수님의 성품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는 거짓 선지자(가짜 목사)라 하셨습니다. (마 7:22-23, 롬 12:1-2, 살후 2:8-12) 


    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속에 죄를 죽여야 하나님 자녀라고 하셨습니다.(롬 8:13-14)

     

    이 말씀을 역으로 해석하면 성령님의 능력으로 죄악을 죽이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마귀의 자녀라는 뜻이 들어 있으며 죄를 범하면   죄의 종(노예)이 된다 하셨으니(요 8:34) 하나님은 얼마나 죄를 미워하시고 죄악을   용납지 않는다는 사실을 현대 기독인들이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6) 재물과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인정해 드리는 청지기가 되어야 하고 주님   뜻대로 사용하는 성도라야 천국 입성이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막 10:17-31, 행 4:32-35, 마 13:44 -46)


    7) 하나님(예수님)보다 세상에 그 무엇도 더 사랑하면 우상 죄가 되어 천국에 입성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십계명의 1.2계명 마 10:37-39, 골 3:5, 계 21:8) 현대인의 강력한 우상은? 돈, 남녀간 사랑, 부모공경, 자녀, 취미 오락과 내 자아

     

    8) 양 무리 성도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주님께 하듯 하여 심판대에서 인정받아 천국에 입성하였으나 사람을 차별하고 멸시하는 염소 교인은 버림받아 지옥에 던져졌습니다. (마 25:31-46)


    9) 예수님을 영접하여 얻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될 수 없으며 예수님의 심판대에서 천국입성 판정을 받기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회개와 성령충만받아 성화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지 않으면 낙오자가 될 수 있다고 성경이 경고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히 3.4장, 마 22:1-4, 마 13장 씨뿌림 비유·물고기 잡는 비유·열처녀 비유 등) 


    ★장로교의 구원론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 교리는 칼빈 신학자의 구원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조봉상 목사님이 저서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는 신앙의 표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제시한 좁은 길 구원과는 많이 달라 신자를 안일하게 만들어 지옥으로 끌고가는 맹점이 있음을 정병진 목사님이 저술한 책자에 기록하였으며 목회자사모신문에도 보도한 바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이처럼 천국에 입성하는 길이 좁고 협착한 길이기에 인간의 노력과 최선은 한계가 있으므로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며 당부하시기를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성령세례를 사모하며 기다렸다가 반드시 체험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행 1:4-5) 

     

    그래서 지금도 어떤 교회는 금요 밤 기도회를 성령대망회로 정하고 부르짖어 회개하며 성령충만받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여 부흥이 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예수님 좁은 길 구원에 대하여 주요부분을 기록하였는바 아직도 인간이 만든 교단교리에 쇠뇌가 되고 중독이 된 목사라면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부를 자격이 없으며 샘이 한 구멍으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없다고 하셨는데(약 3:11) 위선자의 입술로 그 주님을 찬양하는 범죄를 저지를 바에는 김세윤 박사가 언급한 대로 구원파 이단과 유사하니 차라리 유병언과 박옥수 구원파에 귀속하든지 아니면 예수님의 가르침에 집중하든지 한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와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 조상 아담 하와가 그 기회를 남용하고 쫓겨난 결과 얼마나 무섭고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온 것을 인류역사가 증명하는 데도 거짓 구원론이란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않겠다면 남은 것은 무서운 심판뿐일 것입니다. (약 3:1 계 22:18-19) 

    종은 주님의 심부름 군으로 결론에 극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하여 독자 여러분께서 주님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구에서 천국열린문교회 작은 종 목사 이성우 드림

    ★〈예수님 좁은 길 구원으로만 천국에 입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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