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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변화를 추구하는 합동동신 총회와 함께 하실 목사님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기사입력 2023.02.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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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2022년 9월 19일, 제107회 정기총회에서 제40대 총회장으로 선출이 된 김정우 목사(만 70세, 송내열방교회)입니다. 

     

    영적으로 혼탁해지고 있는 요즈음, 복음의 위력과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지켜나가길 원하는 귀한 목사님들을 함께 모시고자 합니다.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합동동신 총회는 1948년 5월 평양 산정교회에서 조직된 독노회에 역사적인 근거를 두고 있으며, 보수신학과 정통신앙을 고수하고 사수하며 전수하는 교단입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었던 이기선 목사가 제시한 재건원칙을 받아들이고 실행한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독노회가 6,25 전쟁 등 파란만장 우여곡절 끝에, 1967년 4월 17일 정대신 목사를 중심으로 하여 후암동 산정현교회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독노회를 재조직하여 대한민국 문공부에 등록한 것이 현재 합동동신 총회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제1대 총회장 김찬길 목사님을 필두로 하여 금번 제40대 총회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서 힘쓰고 있는 교단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계묘년을 맞아 검은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 교회가 1만 교회라고 하지만, 위축되고 움츠려 있던 교회의 분위기를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되살리고 영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총회 전도부 주관 2박 3일간(3/20-22) 서천 유스호스텔에서의 영적 재무장(강사 : 김남심 목사, 라성렬 목사, 이춘복 목사, 최병준 목사, 김정우 목사)을 위한 성령 충만 성회와 함께, 5월 중에 갖게 될 총회 신구임원 환영회를 겸한 총회 단합대회와 6월 셋째 주간에 진행될 총회 교육부(가성현 목사) 주관 1박 2일 집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큰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를 하며 확신을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본주의 목회에서 벗어나 신본주의 목회를 펼쳐나가되,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至上命令)을 실천하는 목회자와 성도로 이루어져 있는 교단! 자랑스러운 합동동신 총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교회가 성경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가르치고, 치유하며, 전파하심)의 목적은 오직 전도입니다.(막 1:38-39) 

     

    주님은 좋은 씨를 뿌리려고 오셨고 공생애를 마치고 부활하신 주님은 그 사역을 우리에게 위임하시면서 또한 명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 전파에 목숨을 걸었고, 주님의 직제자들도 순교하기까지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오늘 날 과연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償)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는 자(전도자)가 얼마나 있습니까? 알게 모르게 왕중 왕이신 주님의 명령(어명)을 감히 무시하고 외면을 하는, 심각한 중병(重病)에 걸려 있습니다. 

     

    부디 이론적이고 교리적인 목회와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서 복음 전파(전도)의 삶을 실천하는 자리에 귀하고 소중한 목사님을 초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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