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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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되자”이웃사랑, 친교, 봉사, 교양의 가치를 통해 예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61차 서울지구대회 및 총재 취임식이 지난 10월 5일(토)오후5시 서울 YMCA 대강당에서 열고 ‘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 총재 한동철 목사(보양교회)는 “여호와 이레! 제61차 지구대회 총재취임식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 모두 “예수 이름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와이즈멘이 되자”고 말했다. 한 목사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역할을 공유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와이즈멘 공동체가 되자”고 덧붙였다. 이날 제1부 경건회 서울지구대회 및 총재 취임식은 박명자 증경총재의 사회로 차진영 증경총재의 기도, 박옥기 메넷국장의 성경봉독(눅10: 25-37) 서울 경봉궁클럽의 ‘주님의 택함이었소’(반주 최현선)의 찬양,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제하로 한국영성심리치료학회장 이정기 목사의 설교, 서울한양클럽회장 지승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개회식은 임건묵 사무총장의 사회로 지구기, 클럽기 총재단, 기수단의 입장, 이종남 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에 이어 고) 백우현, 김준호, 김철수 추모 동영상, 서울고려클럽회장 김탁기 목사의 와이즈멘 목적과 강령낭독이 있었다. 계속해서 양형국 증경총재의 내빈소개, 김원배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원종남 대회장의 대회사, 제니퍼존스 국제총재,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치사, 서울YMCA 이석하 회장, 보라성교회 당회장 송일현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지구 활동 및 클럽활동의 동영상 순서로 진행했다. 제3부 총재취임식은 정성규 한국지역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신임총재 소개, 취임총재 한동철 목사의 취임선언, 김상채 한국지역총재의 집례로 권면의 말씀 및 취임선포, 지구기, 사회봉, 배지, 꽃다발 전달, 상징물 수여, 취임패 증정, 2018-2019 국제총재 우수지구 시상, 최준상 박명자 한국지역총재 특보임명, 서울지구 임원들에게 선물증정을 했다. 이어서 서울지구 임건묵 사무총장의 사회로 서울지구 한동철 목사의 취임사, 지구임원소개, 공로상(강덕근), 30년 근속패(나 용), 감사패(황상철) 시상, 서울경복클럽의 축가, 와이즈멘의 노래재창에 이어 제4부 만찬과 친교의 장은 김복수 준비부위원장의 사회로 신현수 증경지방장의 만찬기도, 성암클럽 서한별의 국악한마당, 레크레이션과 경품권 추첨, 임건묵 서울지구사무총장의 광고, 서울지구총재 한동철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벌 시대, 사랑 나눔 서울 YMCA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단체다. 창립이후 116년간 청소년, 시민사회, 사회체육, 평생교육, 사회복지운동에 앞장서온 비영리회원단체다. 격동의 세월, 선한이웃 역할을 감당해온 YMCA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의 순례의 길 멈추지 않고 지속 될 것이다. 2019-2020 서울지구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총재 원종남, △취임총재 한동철, △사무총장 임건묵, △재무국장(대)문영순, △홍보국장 김조영, △매넷국장 박옥자, △지구총재특보 김탁기, 지구총재특보 강덕근, △홍보국장 최인성 등이다. 취임총재 한동철 목사의 주요경력이다. △1999년 YMCA 기획 위원 및 체육위원회 위원, 양재지회위원, 선거관리위원, 송파운영위원, YMCA 홍보위원을 시작으로 1987년 한국중부지구 입회, 준비위원회 출판기록부장, 고려클럽사무장, 고려클럽회장, 서울동지방사무국장, 한국지역사무총장, 서울총재(취임) 교계경력 △강동구교회연합회 대표회장, 교회와시청협의회 임원, 교회와 경찰협의회 임원, 사)찬송가위원회 총무, 사)북한돕기북방선교위원회 부회장, 나라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예장피어선 총회장, 예장보양교회 목사이다. 사회봉사 경력 △갱생보호위원9법무부장관),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대통령), 사회복지법인에바다농아원 원장, 강동구 아이낳기 운동본부 위원, 월드비전강동지회 총무 역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행보에 사뭇 기대가 크다. 수상 경력은 1991년 10월21일 서울시장(이해원), 2001년 10월21일 행정자치부장관(이근석). 2006년 6월 27일 복지부장관(유시민), 2011년 12월 5일 대통령(이명박), 2012년 5월 23일 국회외교통일위원장(김충환), 2013년 10월 21일 경찰청장(강희락), 2018년 4월12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양준욱) 수상. 와이즈멘 클럽국제연맹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기독교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협력함으로써 협력하는 범세계적인 단체다. YMCA 창시자 Paul Willian Alexander가 미국 오하이주 토레도 YMCA 안에 17명의 열성 청년들과 와이즈멘 클럽의 창시 계기 되었다. 그 후 1928년 155개로 확대되었고 지금에는 세계 74개 국가에 1600여개 클럽에 이어 창설 이래 55년간 봉사하던 알렉산더 씨는 1967년 6월 전 세계 와이즈멘의 애도 속에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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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속죄의 날’ 기도회, 한국교회국가기도연합 주최대한민국의 혼란이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너무도 불안하기만 하다. 국정논단 사건에서 정점을 찍은 국민적 대립은 결국 우리 사회의 영구적인 분열을 야기하는 다툼의 씨앗이 되어 오늘의 사태를 만들어 냈다. 이런 와중에 국민은 한국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국내 종교 서열 1위이자, 1000만이라는 압도적 교세를 지닌 한국교회가 이 사회의 극단적 분열 앞에 종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한국교회는 그러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가? 지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광훈 목사 등 일부 극단주의자들로 대표되는 한국교회는 이 사회의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오히려 분열을 부추기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중립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정치적 이기주의의 선봉이 되어 거침없이 욕과 막말을 쏟아내는 목회자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다. 그런 중에 오직 기도로, 무릎으로 우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국가와 국민의 회복을 구하는 기도회가 오랜만에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국가기도연합(준비위원장 김한식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이란 주제로 대대적인 기도회를 열고, 먼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이 땅의 회복을 구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는 철저히 이 사회의 혼란을 교회 본연의 시각에서 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회를 지배하는 분열의 영, 다툼의 영을 몰아내고, 선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사회의 혼란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접근은 기독교의 정치화가 가속화 되고, 한국교회의 정치집회가 일반화 된 상황에서, 기독교의 목적과 교회의 존재이유에 대한 근본적 해답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의는 이날 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홍계환 목사(합동장신 총회장)의 발언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홍 목사는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시고, 나아가 이 민족과 세계의 변화를 이끄신다”면서 “모든 것이 하나로 주님의 통치 질서 아래 정렬하는 것이 바로 킹덤이며,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국가의 위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표명했다. 홍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결코 정상은 아니다. 무너지는 한미동맹과 일본과의 지소미아 파기는 당장 우리 안보에 대한 엄청난 위기를 초래했다”면서 “결국 경제는 두 동강 나고, 이를 견디지 못한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교회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폭력적으로 선동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했다. 홍 목사는 “어느 순간 목회자들이 광화문 한복판에 서서 원색적인 욕을 하고, 막말을 퍼붓는 일이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습격하라고 선동하며, 이를 정의로 포장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국민들을 볼 낯이 없다. 그렇기에 나 역시 그 책임을 지고 철저히 회개토록 하겠다. 누구를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 여기고 처절히 무릎을 꿇겠다”고 호소했다. 홍 목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진정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우리가 먼저 깨어 이 사회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현명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권면했다.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 기도회가 열린 10월 9일은 서울 광화문, 시청 광장 등 주요 곳곳에서 여러 집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날이다. 이날 많은 교계 단체들도, 정치 집회에 가세해 자신들의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기에 바빴다. 특히 앞선 10·3 개천절 집회로 내란선동죄로 고발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또 한번 문재인 정부 퇴진 집회를 주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교회의 과격한 정치 참여를 두고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도 있지만, 결코 이를 달갑게 보지 않는 시선들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막말과 폭언,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목회자의 모습에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런 집회들과 완전히 대비된 이날 ‘대한민국 대속죄의 날’은 그러한 관점에서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올바른 정치 참여에 대한 기독교의 방향이 매우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이날 기도회는 주관한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는 “혼란한 사회를 마주한 우리 기독교는 영적 싸움에 돌입해야 한다. 이 나라를 덮고 있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것만이 이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이다”면서 “결코 육과 혈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야 한다. 하나님 앞에 정렬하고, 회개해 막혀진 죄의 담을 헐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참 속죄를 하는 근본적 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 이 민족을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수 있다”면서 “오늘 기도회는 단순히 국가의 회복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기 위함이다. 깨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국가, 사회, 교회의 죄에 대한 속죄와 이를 넘어 국가와 민족, 남북이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열렬한 기도가 계속됐다. 사회와 교회, 역사와 신앙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김한식 목사를 포함해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 김수읍 목사(한장총 상임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 시대를 꿰뚫는 말씀을 전했으며, 기도회 내내 셈의 장막(손해석 목사)이 워십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기지협, 교회중보연합, 국가기도제단, 국가무릎기도운동협의회, 나슈바코리아군산성회, 룻선교회, 미스바대각성기도성회, 베이트엘하나님의 집, 한사람선교회 등 31개 단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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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총회, 제104회 총회장에 유재봉 목사 추대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 제104회 총회가 9월 23-24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본부동 대강당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총회(요17:22)'를 주제로 개최하고 총회장에 유재봉 목사를 추대하는 등 신 임원진을 개선했다. 신인 총회장 유재봉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총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총회’로 정진해 나아가겠다”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굳게 믿고 성경의 계명에 절대 순종하는 총회로 든든히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영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규칙 전문을 새롭게 제정해 통과시킴으로써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새로운 규칙 전문에는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WCC, WEA를 반대 한다.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신비주의, 기복번영신학, 신사도운동을 반대 한다. △로마 가톨릭과 신앙 직제일체를 선언한 NCCK를 반대 한다. △동성애, 동성동혼, 일부다처, 성전환, 낙태, 자살 등 반 기독교 음란문화와 페미니즘 사상을 반대 한다. △한국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LGBT 등 문란한 성문화의 배후에 사악한 마귀가 작용하고 있음을 직시 한다. △인권이라는 허울을 덧씌워 거짓말로 유린하고, 인생을 파멸시키는 차별금지법을 반대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이영열 목사의 사회로 중부노회장 김득환 목사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상철 목사가 '가장 멋있는 사람(잠 1:1-6) 이란 제하로 설교한 뒤, 회계 한미량 목사의 봉헌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성찬예식엔 부총회장 유재봉 목사의 집례로 '거룩한 만찬'(고전 11:23-29)이란 말씀과 더불어 성찬위원들의 분병 분잔 순으로 진행 됐으며, 인도자의 광고 및 직전총회장 김시홍 목사가 축도했다. 3부 총회 회무처리에선 총회장 신상철 목사의 사회, 남부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회무기도, 수도노회장 정충원 목사의 윤리강령 낭독, 의장의 개회선언, 서기의 회원 심의보고 및 회원점명, 회록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 및 채택, 각부보고 및 회장단과 임원선거 후 신임 총회장 에 유재봉 목사를 선임했으며, 임원 교체식을 진행한 뒤 예산안 심의, 헌의안 의결 기타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유재봉 목사 ▷부총회장 이원해 목사 ▷서기 우상용 목사 ▷부서기 김득환 목사 ▷회계 고순덕 목사 ▷부회계 채진희 목사 ▷회록서기 손현로 목사 ▷부회록서기 김다은 목사 ▷사무총장 김명찬 목사 ▷감사 강성민 목사, 이영열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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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중앙)총회 총회장에 이성현 목사 선출제43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중앙)총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존귀한 자들의 총회’라는 주제로 서울 관악구 소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 1부 예배는 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의 대표기도,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의 히5:4 성경봉독 후 김다혜 전도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존귀한 자들의 총회’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제43차 정기총회를 통하여 주님 보시기에 존귀한 총회가 되고, 존귀한 노회와, 지교회가 되고, 존귀하신 목사님들이 되시라”면서 무엇보다도 “오늘날 영계도 혼탁하고, 물질만능이 판치고, 이단이 득세하고, 죄악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존귀한 하나님의 일군들로서 성스러운 주님의 사역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라” 고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는 애경사부장 이순남 목사(나라와 민족), 분교장 최성호 목사(대통령과 위정자), 부총무 김남수 목사(총회산하 노회와 지교회), 선교부장 박명훈 목사(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부총무 오복수 목사(교단 신학교 부흥발전)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회계 김경옥 목사의 봉헌기도,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시상식, 총무 오준호 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성찬식으로 김에스더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3부는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선교관리부장 정용배 목사의 기도와 서기 박인순 목사의 총대점명,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어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의 전회록 낭독, 총무 오준호 목사의 진행으로 회의순서 채택, 회계 김경옥 목사가 재정보고를 했다. 각 부서의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한 후 총회장 선출 및 임원인선 발표, 신구임원 인사, 신임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3차 정기 총회 모든 순서는 이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취임사에서 신임 총회장 이성현 목사는 “부족한 제가 제43차 총회장으로 연임하며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총회장이 되실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양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군소총회는 무엇보다 기도·노력·지혜가 있는 존귀한 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총회 정관을 중심으로 총회 내실을 기하여 명실상부한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총회원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단독 총회 43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렘33:1-9 말씀과 같이 예루살렘이 세계 열방 앞에서 하나님께 기쁜 이름이 되고, 찬송과 영광이 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복과 평강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놀라며 떨었던 것처럼 우리 교단이 제43차 총회를 맞이하여 반드시 이 같은 축복을 주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히 받으므로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본 교단과 지교회와 성도님들의 자존감을 회복함으로 급변하는 21세기에 본 교단산하 교회와 각 기관과 이 시대를 리드하는 총대님들이 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금번에 선출된 제43차 총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성현 목사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 김남수 목사, 오준호 목사△장로부총회장 강계순 장로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 △총무 정용배 목사, 최성호 목사 △여총무 이순남 목사 △서기 박인순 목사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 △회계 김경옥 목사 △감사 김에스더 목사 이향기 목사 박창수 장로 △행정사무장 김다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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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다음세대 바로 세우기‘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만드셨다’는 기독교 신앙의 첫 번째 명제를 뒤집는 ‘진화론’과 성경말씀에 진화론을 꿰어 맞춘 ‘유신진화론’을 신뢰하고 지지하는 이들이 한국교회 내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교회와 다음세대를 성경적 창조신앙을 통해 강건하게 세우기 위해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가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창조과학회는 지난 9월1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축제 개최 취지와 목적, 축제 내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취지와 목적, 내용을 관통하는 한 가지 가치는 바로 ‘다음세대 바로 세우기’다. 이들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등하다 교회를 떠났던 젊은이들이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2회째이며,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 9월23~25일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성경적 창조론 해외 석학 특별 강좌’, 9월26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리는 ‘창조과학 특별 세미나’, 9월28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치러지는 패밀리 콘퍼런스, 9월30일 남서울교회에서 열리는 목회자 선교사 리더 콘퍼런스 등 축제 기간 동안 한국창조과학회 명사들과 AiG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성경적 창조론을 뚜렷하게 조명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윤봉 교수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진영의 논리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를 온전히 믿지 못하면서 이성적으로 지식으로 꿰어맞추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연 속에서 진화가 일어난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자연은 오직 창조와 심판의 결과만을 보여줄 뿐 그 기원에 대해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하나님께서 진화를 이용해 창조하셨다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실 수 없었을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하고 조화로우며 성숙하게 창조되었으므로 진화가 들어갈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음세대-부모세대-목회자와 교회 리더들까지 모든 세대에게 맞춤형으로 창조신앙관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패밀리 콘퍼런스’는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경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을 털어놓고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어린이 세션에서는 진화론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공룡이 달라졌다!’ ‘몽땅 물에 잠긴 지구’ ‘방주 속 비밀을 밝혀라’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공룡화석 만들기, 빠르게 만들어지는 지층실험, 노아의 방주모형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내용과 활동들이 준비됐다. 청소년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진화론 교육을 받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층, 화석 그리고 노아홍수’ ‘유인원 커다란 망상’ ‘철학에서 과학으로’ ‘설계일까 우연일까’ ‘In the Ark’ 등의 강연과 활동이 예정돼 있다. 청소년 세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AiG에서 출간된 <10대들의 물음표? 하나님의 느낌표!>를 증정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15개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담겨있다. 학부모 및 일반 세션에서는 공교육 현장에서 전해지는 진화론 교육의 실태를 알리고, 다음세대의 부모와 교사, 리더로서 올바르게 다음세대를 섬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창조 vs 진화: 왜 중요한가?’ ‘지층, 화석 그리고 홍수’ ‘첨단과학과 창조주’ ‘진화론적 세계관 vs 창조론적 세계관’ ‘우리 자녀들의 과학교과서, 아십니까?’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윤봉 교수는 “이번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겪는 혼란들에 대한 해답을 얻고 성경적 창조신앙을 회복하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풍성하게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 8월 창조와 진화에 대한 궁금증을 14개 주제별 총 165개 질문과 간략 명료한 답으로 정리한 책 <궁금해 궁금해>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 참가 등록 문의는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http://creation.kr)와 유선전화(02-419-646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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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실상과 정체성 회복을 촉구하는 안내문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주도하여 개최하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장로교 연합기도회’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동참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연합 행위가 아니라 한국교회 절반을 없애버린 대적과의 연합이고, 대적들의 부흥에 기름을 부어주고 한국교회 전체를 몰락시키는 가담행위로서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1517년에 루터를 비롯하여 칼빈, 쯔빙글리 등 여러 믿음의 선진들이 수 많은 목숨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들고 일어나서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역사를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이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더 이상 이러한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다. 아닐 뿐만 아니라 WCC노선을 따라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없애 버리는 대적으로 개종당해 변종된 정체이다. WCC는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키려는 소원을 가지고 1966년부터 매년 1월18일부터 25일까지 일 주간을 일치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를 본받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역시 1986년부터 한국에 있는 로마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연중행사로 개최하여 오다가 급기야 2009년 1월18일에는 올림픽홀에서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렸고, 일치한 것에 따른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 5월 22일에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로마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조약서에 서명하여 창립하였으며, 2017년 102회 통합교단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다. 그러므로 통합교단은 정통 기독교회를 떠나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기에 명백한 배교, 배도, 반역을 범한 정통 기독교회의 대적이며, 이에 가담한 통합교단과 NCCK는 한국교회 전체 절반으로서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한국교회를 반 병신으로 만들어 버린 원흉이다. 이렇게 하고서도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장로회 연합 기도회’를 개최하는 통합교단의 행위는 이리가 양의 탈을 쓴 것이며, 무덤에 칠한 하얀 회칠이며, 가면이고 외식이고 위선이다. 통합교단의 정체가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이들과 연합을 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지금까지 합동 교단은 자신들의 노선을 개혁주의라고 하였고, 그 정체성을 보수 기독교회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 동안의 통합교단의 배교, 배도 행위를 책망하고 회개시키고 경계하여 정통 기독교회를 지켜야 했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지금의 합동교단이다. 지금의 합동교단을 창립한 믿음의 선배들을 통합교단이 WCC회원에 가입한 것만으로도 WCC영구 탈퇴와 더불어 WCC회원교단 통합과는 강단교류를 금지했었다. 그러나 후배인 지금의 합동교단은 어떠한가? 통합교단이 WCC를 탈퇴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지않는가? 아닐 분만 아니라 백배 천배 더 타락한 통합교단의 상태이다. 단순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WCC 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한 주최이며, 한국교회 절반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정통 기독교회인 한국교회를 반병신 만들어 버린 원흉이다. 어느 이단이 있어서 한국교회에 이런 피해를 입힌 적이 있었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통합교단의 실체를 합동교단이 알면서도 통합교단과 연합하는 것은 정통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대적들을 묵인, 동조, 가담, 비호 세력이며, 합동교단을 창립한 믿음의 선배들의 개혁주의 노선과 보수 기독교회 정체가 아니고 정 반대의 정체, WCC혼합주의와 WEA 포용주의가 아닐 수 없다. 통합교단이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과 연합을 위한다면 (1)WCC회원에서 탈퇴하고 (2) 2009년도에 정통 기독교회를 배교 하고 떠나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킨 자신들을 돌이켜서 정통 기독교회로 돌아왔다는 것을 공개 선언하고 (3) 2014년도에 카톨릭과 함께 창립한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파기 선언하고 (4) 2017년 102회 총회에서 카톨릭과의 관련하여 승인 통과시킨 안건을 취소하고 (5) 회개와 함께 한국교회 전체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 상태에서 암적 요소를 그대로 가진 통합교단과는 어떤 관계 교류를 해서는 아니된다.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암적 요소를 가진 통합교단에 대하여 회개를 촉구하고 경계령을 내려서 관계 금지를 주도하여 한국에 있는 정통 기독교회를 지켜야할 위치에 있는 합동교단은 그러하기는커녕 통합교단의 동조 세력과 비호 세력이 되어 있으니, 어찌 한국교회가 온전하겠으며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겠는가? 이에 대한 책임이 합동교단에 더 있음을 알라. 2019년 9월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비젼교회 강주성 목사 외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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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오직 성경말씀으로 개혁한다”지난 8월 30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대림로에 소재한 사단법인 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 이하 지기총) 사무실에서 지기총 산하 15분과위원 상견례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준호 목사(재난구제위원장)의 찬송인도 후 이성현 목사의 사회로 한순용 목사(의료분과위원장)의 기도, 홍재현 사모(사모위원장)의 특별찬양, 오준호 목사가 갈 4:4-5 성경봉독하고 김노아 목사가 ‘그리스도가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갈 4:4-5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하셨다”며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십자가에서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고후 3:7 말씀을 바탕으로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의 조문인 십계명의 직분도 영광이 있었다.”며 고후 3:6 성경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셨다.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살리는 것이다.고 했다. 눅 22:20 말씀을 근거로 ” 이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우는 새 언약이다.“면서 갈 5:4 말씀으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고 선포했다. 이어 김노아 목사가 문화행사위원장 김주원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차희 목사(여목회장)이 헌금기도를 드렸다. 고중권 목사(신학위원장)는 “지기총 15분과 위원들은 빌 4:13 말씀을 붙들고 모든 일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광호 목사(고문)는 격려사에서 “지기총 모든 분과위원들은 늘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욥8:7 말씀처럼 몸과 마음을 겸손히 낮추어 미약하지만 처음은 벧 5:6 말씀처럼 때가 되면 높아지고 창대해지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지기총 102교단과 단체, 1700여명의 회원 모두에게 이런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주원 목사가 ‘나라와 민족’, 김은영 목사(사회분과위원장)가 ‘세계선교’, 김에스더 목사(선교위원장)가 ‘지기총연합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성현 목사의 광고와 인사 후 김노아 목사(대표회장)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목회자사모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노아 목사는 지기총이 다른 단체와 차별화 된 특징에 대해 “오직 성경을 말하고 성경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갈 1:8 말씀처럼 성경과 다른 복음이 있다며 한국교회를 그리스도의 복음인 성경으로 깨우치려 한다” 면서 “전국 지하철역마다 4~20명의 신천지 교인들이 있지만 우리 교회 근처에 있는 낙성대역에는 한 명도 없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무장한 우리 성도들에게 신천지 신도들이 전도당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나 자신이 계1-22장 말씀을 거의 암송하고 그 깊은 내용을 알고 있다. 신구약 성경 속에 감춰진 비밀을 성령의 조명으로 깨닫게 되었다. 지난 지기총 제1회 단합대회 및 성경세미나를 통해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다”고 했다. 그는 “신학적 지식이나 내 생각과 내 뜻이 아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를 오직 성경으로 개혁하고 싶다”면서 “교회에 성도가 나와 양육되어 정착되는 것은 성경말씀 밖에 없다. 앞으로 사후세계와 성경난해구절에 대해 살아있는 성경말씀으로 한국교회와 전 세계에 전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 목사는 “말씀이 증거될 때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동심(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지기총은 한국교회가 오직 성령으로 돌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교두보를 놓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중 갈라지지 않은 교회가 없다. 비가 오지 않으면 땅이 갈라진다. 비는 곧 하나님 말씀이다. 한국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성령의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메마른 심령이 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부흥하고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서로 물어뜯지 않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이 나타나는 본을 지기총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기총의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에 대해, 김 목사는 “모든 것은 경제력에 있다. 지기총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감당할 모든 재정이 잘 준비되어 있다. 내년도에 크루즈를 타고 선교여행 중 선상에서 죽은 영혼에 대한 사후세계, 계1-22 말씀, 성탄의 비밀, 부활절 등 성경난해 구절에 대한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 지기총 회원들과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는 회원 간의 예수사랑을 원칙으로 하며 서로 간의 연합하여 모든 교권주의와 세속주의, 기독교의 배금주의를 배격하고 세계기독교인들의 연합과 하나 됨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예수 십자가 사랑을 전파하며, 오직 순수한 복음적 말씀 운동과 성령운동과 우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 설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오직 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만이 정확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며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공산주의, 세속주의를 지향하는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 문의 : 02-848-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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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2019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성경을 중심으로 사람을 상담하여 치유하고 나아가 치유상담전문가로 양성하는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사장 설동욱 목사 원장 남서호 박사)이 2019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하 기치원) 2019년 가을학기는 오는 9월 2일(월)에 개강하는데 한 학기에 총 12주 과정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과학과 물질문명이 발전하지 않았고 생존 자체가 힘든 시기에는 사람들이 마음으로 겪는 질병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하여 모든 것이 풍요로운 현대사회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많은 상처를 당하고 질병이 겪고 있다. 스마트폰 같은 현대기기의 발전으로 정보 전달의 고급화는 이루어졌지만, 오히려 인간관계는 더 단절되는 양상을 보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됨에 따라 각종 스트레스, 우울증, 상처, 조현병,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에는 전문적 의학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성경적 기독교치유상담을 통해서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치원은 인간 내면에 깊이 새겨진 마음의 상처들을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찾아내게 한다. 그리고 그 상처를 또한 성경적인 상담과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하여 극복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가장 귀한 피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회복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한다. 또한 먼저 상처를 치유받은 사람으로 비슷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 성경적으로 상담하고 치유하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연구원이다. 이러한 기치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철저한 성경적인 치유상담과 교육으로 먼저 교육생들의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치유한다는 것이다. 발전한 현대심리학과 치유학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실행되며 지금도 그 치료방법들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고 있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 인간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간이 진화론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가장 귀한 창조물이며 피조물이라는 것에서 시작하는 기독교치유상담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데 인간의 정체성과 이해가 완전히 달라서 치유의 출발점부터 다르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기가 쉽지 않지만 먼저 자신의 상처가 치유된 사람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 특히 기치원은 다양한 상처들을 지닌 사람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상담하고 나누다 서로 간에 치유가 함께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기치원 공부와 상담을 통해 치유가 이루어지면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게 되며,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며 타인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기치원 강의의 최종목적은 수강생들의 치유만이 아니라 치유된 사람이 더 깊은 연구를 통해 치유 상담 전문가가 되어 교회와 가정, 각종 사회공동체에서 치유 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치원 교수진은 전인적 치유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하고 신학적이며 목회적이고 신앙적으로 건전하게 진행하면서도 학문적인 수준이 높다. 무엇보다 학문적 수준이 있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강의를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이라 목회현장과 전도현장에서 적용이 바로 가능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기치원을 졸업한 많은 학생들은 기치원 공부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왜 그렇게 힘들고 아팠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들과 말들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공부하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이다. 먼저 인간이 이해가 되고. 성숙하게 되면서 긍휼의 마음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처를 접하게 되며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치원 강의는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다산 신도시에 건축한 새 성전 안에 설립된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에서 진행하는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03-3(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정문앞)인데, 서울 근접 신도시라 접근성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중앙선 도농역에서 34번 구리역에는 95번 3번 버스를 이용하여 교회 바로 앞에서 하차하면 되고, 수업이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도농역에서 기치원까지 셔틀 차량이 운행된다. 2019년 가을학기 교육과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강의는 남서호 교수의 ‘상담사례의 이론과 실제’와 두번째 강의는 두숙영 교수의 ‘심리검사’ 그리고 세번째 강의는 김효은 교수의 ‘게슈탈트치료’이다. 기치원의 치유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일반(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평신도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제로 진행되며, 사모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목회자(목사, 선교사, 강도사, 준목, 전도사)사모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제로 진행되는 과정이며 치유 상담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과정이다. 제출서류는 본 연구원 입학원서, 증명사진 2매, 출석교회 주보1매이다. 기치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졸업장과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자격심의위원회와 기독교치유상담협회에서 수여하는 발달심리상담사자격증을 받게 되며 이후에는 각 상담단체, 사회복지단체, 교회 등에서 상담전문인으로 활동할 수가 있다. ■ 등록·문의 : TEL. 02)43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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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봉 목사, ㈔한국장로교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지난 8월15일 오전11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한국장로교연합회 강당에서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에배와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수봉 목사(성복중앙교회 담임)가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연합회(이하 한장연)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김수봉 목사는 “연약한 사람이 광복절에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제가 부흥사이다 보니 부흥사의 달란트를 잘 살려서 침체된 한국교회와 연합회를 부흥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장로교단들이 연합하여 큰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이규문 목사(서기)의 사회로 남교희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이종훈 목사(사무국장)의 출17:8-16 성경봉독, YK선교단(이대로 목사)의 특송후 김수봉 목사가 ‘기념하게하라’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호와 닛시 하나님을 기념하고, 기억하면서 계속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연합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라를 위해 교단들이 단체들이 목사님들이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면서 “기념하라는 것은 기도의 손을 들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누가 보아도 위기입니다. 한국교회도 위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들을 놓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의 종들이 한국교회가 정말 눈물로 기도하는 가를 하나님이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목사는 “기념하는 것은 동행입니다. 이 나라에 광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 민족을 계속 붙들어 주셔야 하고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계가 되도록 우리가 먼저 힘써야할 줄로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영섭 목사(이사장)가 김수봉 목사에게 대표회장 취임패를 전달하고 김수봉 대표회장이 신임원에서 위촉장을 주고 김충식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이국진 목사의 트럼펫 헌금송 후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기도는 김병국 목사(상임회장)가 나라와 민족, 박병탁 목사(공동회장)가 이 나라 위정자들, 이순호 목사(사무총장)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신인영 목사(실무총무)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이국진 목사(실무총무)가 북한 이북땅 복음화, 심규호 목사(실무총무)가 북한 김정은 핵포기하고 평화통일에 앞장서게, 이숙희 목사(공동회장)가 한국장로교연합회, 노영수 목사(실무총무)가 지구촌 고난당한 자들을 위하여 각각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연이어 손태섭 목사(실무총무)의 특송, 안영찬 목사(증경회장)의 경축사, 사회자 광고와 신영섭 목사(이사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한국장로교연합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수봉 목사는 소속교단은 합동이며 동아대학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휴스턴신학대학원 졸업(MA), 미국 코헨대학교 대학원 졸업(상담학전공, Ph.D), 성복중앙교회 위임목사, 창원시 목회자 협의회 제32대 임원역임, (합동)총회부흥사회 제31대 대표회장 역임, 한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 제7대 대표회장 역임, 부흥대상수상(부흥사부분-한국부흥사협의회) 월간 “파워코리아” 표지인물, 극동방송 및 CBS 다년간 설교, 제11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대상수상(부흥사부분), 현 GOOD TV 능력의기도 강사, 현,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선교회장, 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실무부회장, 현, 연세대학교 부흥협의회 실무회장, 현, 부부의날(국가기념일)위원회 위원장, 현, (합동) 총회부흥사회 증경회장, 현, 기독교부흥운동협의회 대표회장, 현, 국내외 2,600 여회 부흥회인도 중이다. ㈔한국장로교연합회 법인의 목적은 세계 장로교를 위한 연합회이며 한국 장로교 교단의 일치를 추구함과 단체와 교회의 권익을 보호하며 선교를 지향한다. 또한 신앙의 세속화 및 혼란을 차단하고 개혁신앙으로 빛의 열매를 맺게하여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업무와 사회기여를 실현하는데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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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은 각성하고 정체성 회복하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변질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합동교단이 각성 할 것과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나섰다. 지금의 합동교단을 탄생 시키고 존재케 한 믿음의 선배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에 가입함으로, 이를 반대하고 WCC회원에서 영구 탈퇴를 선언하고 WCC회원 교단과는 강단교류를 금지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가 지금의 합동교단이다. 이 같은 합동교단의 태도와 행위는 칼빈의 개혁주의 노선과 부합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성경적인 보수 성향과도 부합한, 자랑스러운 신학이며, 신앙 노선이다. 그러나 지금의 합동교단은 어떤가? 합동교단이 태어 난지 60년이 된 지금은 본래 합동교단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정체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개종당해 정 반대로 변종된 생명이고 정체이다. 합동교단을 태어나게 한 믿음의 선배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WCC에 회원 가입한 것만으로도 통합교단과는 강당교류를 금지하여 칼빈의 개혁주의 정체성과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성경적인 보수 성향을 행동으로 나타내었고, 이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합동교단이고, 이것은 합동교단의 정체성이다. 그러나 지금의 합동은 타고난 본래의 생명과 정체성을 완전 상실하고 개종당해 정 반대의 정성으로 변종된 상태이다. 누가 합동교단이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개종 시켜 변종케 만들어 버렸는가? 후배 된 지금의 우리 목사들이다. 합동교단을 태어나게 한 믿음의 선배들은 통합교단이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으로 가입한 이 문제만으로도 통합교단과 강단교류를 금지하였고, 통합교단과는 관계를 단절하고 종교개혁으로 비롯된 개혁주의 노선과 성경적인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려고 그들과는 떨어져 나와서 새롭게 창립한 교단이다. 그러나 지금의 후배들은 어떠한가? 통합교단이 WCC에 가입한 행동에 대해 회개라고 했단 말인가? 통합교단이 WCC회원에서 탈퇴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지 않는가? 합동교단이 1959년 분리되어 나올 때 보다 지금의 통합교단은 백배 천배 더 변질되었고 타락했다. 그런데도 지금의 합동교단 소속 목사들은 선배 목사님들과 같은 정체성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의 통합교단의 실체를 보라. 통합교단은 지금도 종교다원주의 WCC회원 일뿐만 아니라 WCC내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WCC 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한 주최가 아닌가? 그 뿐만 아니라 통합교단은 1986년부터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리기 위한 소원을 가지고 연중행사로 매년 일주일간 일치기도회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함께 개최하여 왔다. 급기야 2009년 1월18일에는 올림픽 홀에서 정통 기독교회를 배교하고 떠나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로마 카톨릭과 일치한 것에 따른,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이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 5월 22일에 창립하기까지 한 상태이며, 2017년 102회 통합교단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시켜 버리기까지 했다. 그러므로 통합교단은 합동교단이 문제 삼고 나온 1959년 보다 백배 천배 그 이상으로 더 크게 변질되어 버린 지금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우리 합동교단이 이러한 통합교단에 대해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첫째. 합동교단 WCC반대대책위원장이었던 서기행 목사가 2013년도에 통합교단이 주최가 되어 유치한 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 둘째, 지금까지 합동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증경총회장 대부분이 주최가 되어 통합교단 목사들과 성도들을 2014년도에 대거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교회로 불러들여서 WCC부산총회 한국 준비 위원회 대표회장이었던 통합교단 소속 김삼환 목사를 설교자로 세운 사실이 있다. 이 같은 합동교단 소속 증경총회장들의 행위는 적군에서 성문을 열어준 행위이며 적장에게 강단을 내 주고서 승전고를 울리게 한 것이 아닐 수 없고, 합동교단 스스로가 타고난 생명과 개혁주의, 보수 성향을 지키지 않고 무너뜨린 행위이다. 셋째, 2017년도에는 합동교단 당시 현직 총회장이 앞장서서, WCC회원이며 WCC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한 주최이며,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정통 기독교회에 배한 배교, 배도한 통합교단과 NCCK의 모든 행위를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를 그대로 존중하고서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하였다. 이 같은 합동교단의 일련의 행위는 적과의 동침을 자초한 것이며 대적을 묵과하는 것이며, 비호 세력이 되어 버린 합동교단이며, 합동교단이 타고난 본래의 생명과 정체인 개혁주의와 정통 보수 기독교회가 아닌, WCC의 혼합주의, WEA의 포용주의 정체로 변종된 상태이다. 넷째, 합동교단 총회장이 나서서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배교, 배도한 통합교단과 NCCK회원들과 함께 창립한 ‘한국교회총연합’을 합동교단 102회 총회가 이것을 승인 통과 시켜 버렸다는 점이다. 총회의 이 같은 결의는 합동교단의 생명과 정체성이 완전 상실한 것이며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이 피 흘리며 목숨 바쳐 일으켜 세운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된 정통 기독교회와도 완전 다른 정체이며, 비 성경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성경적인 보수이거나, 종교개혁으로 비롯된 개혁주의이거나, 합동교단을 태어나게 한 우리 선배들이 가진 WCC를 반대하고 WCC회원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는 생명과 정체성을 가졌다면, 통합교단과 NCCK의 망령된 행실을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경계령을 내려서 교류를 금지하여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고 합동교단이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지켜냈을 것이다. 그래서 리더로서 합동교단이 한국교회를 앞장서서 이끌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합동교단은 합동교단이 아니라 ‘합똥교단’ 이라는 조롱을 당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합동교단은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합동교단이 태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회복하라. 각성하고 회복하라! 2019년 8월 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뉴비젼교회 담임 강주성 목사 외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