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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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북한선교 및 탈북민 위한 사역 지원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가 지난 7월 30일 주일, 글로리홀에서 북한선교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연극 <내 아버지>(유니블아트 극단새벽 공동제작)가 공연됐다. 특별히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와 성도들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강철호 이사장에게 선교비 1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탈북 청소년들의 여름캠프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이혜린 첼리스트(유니블하트 이사)가 특별연주를 하고, 전 고신대 부총장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가 설교했다. ‘성육신과 제자화’(룻 1:1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창호 목사는 나오미와 룻의 성경 말씀을 오늘 한국교회 성도와 탈북민의 관계에 적용시켰다. 임창호 목사는 “성경은 룻에게서 다윗 왕의 조부 오벳이 나왔고 나중에 예수님이 오셨다고 기록한다”며 “한국 성도와 탈북민이 나오미와 룻처럼 된다면, 다윗 왕과 같은 지도자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과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나오미와 룻과 같은 아름다운 역사를 일으켜 복음통일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오정호 목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 목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강철호 목사를 소개하고 선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강철호 목사는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은 그동안 탈북민들을 너무 사랑해 주셨다”며, “이번에 탈북민과 북한선교사역을 위해 1억원을 헌금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의 사랑으로 하루빨리 복음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오정호 목사는 탈북민 청소년을 위해 문화사역을 펼치는 유니블아트 김광호 대표에게 선교 후원금을 전했다. 유니블아트는 탈북민인 김광호 대표가 2019년 설립한 탈북 청소년 문화선교 단체이다. 김광호 대표는 “다음세대인 탈북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귀한 섬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탈북민의 아픔과 소망을 담은 연극 ‘내 아버지’가 공연됐다. 연극 ‘내 아버지’는 유니블아트와 극단새벽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2022년 8월 초연됐다. 이 연극은 유니블아트 김광호 대표의 실제 삶과 탈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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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총 7월 정기예배·기도회 드려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주)투덕, (사)한국기독교언론진흥재단, 타코마산호드림치과가 후원하며 세계난민복지재단, 세계난민선교협의회가 협력한 7월 정기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235 한기여총 사무실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권영자 목사(대표총재)의 사회로 하석수 목사(상임부총재)의 대표기도, 김경순 목사(준비위원장)의 요 5:24절 성경봉독, 박천비 목사(인천지부 회장)의 특송 후 조명숙 목사(상임부총재)가 ‘생명과 심판의 기준인 예수 그리스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율동단원 최경숙 권사와 김정하 권사가 화관무 헌금찬송 후 신은혜 목사(양천지부)가 ‘이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김민희 목사(분당지부)가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를 위하여’, 심사랑 목사(인천지부)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조근자 목사(논현지부)가 ‘한기여총을 후원하는 기업을 위하여’, 김선주 목사(전남광주지부)가 ‘지덕의를 갖춘 한기여총 단체가 되기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한기총 합동통합 총회장 임호성 목사(서울역지부)의 축사와 한기여총 이사장 문기복 목사(덕소지부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연이어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현선화 목사(사당지부 회장)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김강미 목사(성남지부 회장)가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인사 및 광고, 통성기도 후 이종순 목사(한기여총 증경총재)가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다음예배는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회관 대강당 2층에서 ‘제78주년 8.15 국가기도회’로 (사)예장총연과 연합으로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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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협, 차별화된 이단 세미나 방향 제시··· ‘교파 초월한 소통의 장 필요’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김정만 목사, 이하 세이협)는 지난 7월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서남북교회(담임 박혜영 목사)에서 ‘종교인이 말하는 이단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단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2차 이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모든 교단 목회자와 사모 및 전도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수없이 많은 교단·교파로 나눠지면서 서로 이단이라 정죄하는 문화가 범람하게 됐다. 이를 없애고 목회자부터 성경적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며 교류에 앞장서가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세이협은 분열과 갈등이 가득한 현 기독교의 현실 속에서, 예수님의 복음에 입각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교회 간에 서로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이루어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행사에서 세이협 설립 예배를 인도한 수석상임회장 잇사갈 목사는 “세이협은 비난하고 비판하며 싸우지 않겠다. 섬김을 통해 많은 사람이 진짜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도록 진리로 승부해 나갈 것”이라며 “신앙하며 가지고 있었던 신학적 의혹과 성경 속 약속,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저희와 함께해 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세이협 대표회장 김정만 목사는 “이단은 종파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말씀과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기독교 안에서 같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끼리 서로 정죄하는 것이 아닌 상호 신의와 사랑을 바탕으로 복음의 진리를 깨우쳐 하나 되는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이단 대책에 대해 아직까지 특별한 성과가 없었다는 부분도 지적하면서, “서로 네가 이단이다며 싸우고 있지만, 우리 세이협은 남의 눈 속의 티를 보며 이러쿵저러쿵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만드는 주님의 도구가 될 것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정만 목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세이협의 설립 목적과 취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이루어가기 위한 세이협의 6가지 운동에 대해 낭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외쳤다. 세이협의 6가지 운동에 관한 조항은 다음과 같다. 제1조 각 교단이 성경에 입각한 충분한 대화와 토론의 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다름의 차이를 인식하여 하나님과 성경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평화적으로 협의해 나간다. 제2조 나와 다른 교단이라 하여 스스로 재판관이 되어 이단이라 함부로 정죄하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심 같이 성경 안에서 대화와 소통을 원칙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용서하며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한다. 제3조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헛된 소문을 퍼트리지 않으며 기독교계에 불신을 조장하기보다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다. 제4조 편견과 선입견으로 타 교단에 대한 증오심을 유발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잊고 헌법의 가치인 인권과 생명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제5조 예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신 것과 같이 상대를 정죄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대화를 통해서 올바른 진리(眞理)로 협의(協議)를 통해 교정(矯正)해 나간다. 제6조 돈과 권력을 위해 서로가 나눠지는 이단 세미나를 피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어진 강의에서 세이협 총괄본부장 변권능 목사는 “개혁의 역사는 자기가 가진 밥그릇을 내려놓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교정을 이유로 이뤄지는 인권유린과 돈을 목적으로 한 그릇된 이단 지목에 대해 비판했다. 변권능 목사는 “예수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하나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을 다 받아야 한다”면서, “설사 이단이라 할지라도 바른 교리로 서로 교제하며 예수님 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회개와 회복의 사역을 감당하는 세이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후에는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세이협 가입식이 이어졌다. 세이협 관계자에 따르면 1, 2차 세미나를 통해 현재까지 세이협에 가입한 총회원 수는 500명이 넘었으며 이 가운데 300여 명이 목회자다. 연합경제TV 기자와 목회사역을 겸하고 있는 김상호 목사는 “미처 생각하고 있지 못했던 성경에 입각한 이단의 정의를 세이협이 알려줬고 공감이 됐다”면서, “정말 그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온 탕자를 맞아줄 수 있는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목사님들에게도 세이협의 세미나를 알리고 3, 4차 때도 함께하고 싶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이협은 전국적으로 세계기독교개혁을 위한 목회자 대상 이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한 교육과 감독,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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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총, 7.27 UN군 참전의 날 국가사랑 기도성회 성료월드기독교총연합회,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인준 서울신학교, 요한선교단, (사)지선협, 세밀협, 재)UN부회설립준비위가 주최하고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월기총연구원, 월기총언론부흥사회, 국제신학연구원이 주관한 ‘7.27 UN군 참전의 날 국가사랑 기도성회’가 지난 7월 27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서울시 동작구 상도로68길 1-20 서울신학교(학장 김춘환 목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문 발표에서 정진희 목사(월기총 이사장)는 "오늘 주요행사 순서는 1부 취임감사예배, 2부 메시지와 특강, 3부 임명장 수여 및 추대식 후 서울TV개국 선포, 월드기독교총연합회와 코아월드미션이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1부 취임감사예배는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특임총재 이종득 장로의 기도, 재무이사 김복례 목사의 성경봉독(민 14: 5-10), 이사 이찬송 목사와 글로리아코럴찬양단, 알파와오메가선교단의 특송 후에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가 ‘탐지한 땅을 네게 주리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오늘은 국가적으로 매우 귀하고 의미 있는 날이다. 이런 날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이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에 우리는 십자가 군병으로서 바른 신앙을 위해 영적전쟁을 하며 살고 있다”면서, “월기총이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많이 한 나라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비한 땅을 주셨다. 성도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했다는 것을 마음에 품고 소망 가운데 살아야한다”고 선포했다. 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 말고 믿음의 그릇을 키워 큰 은혜를 받아야 한다. 모든 것이 생각대로, 믿은대로, 말한대로, 행한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첫째, 정탐꾼은 가나안땅을 두루 정탐했고 그에 따라 땅을 주셨다. 믿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봐야한다. 또한 믿음의 말을 해야한다. 둘째,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거짓을 버리고 진실되게 살아 은혜를 누려야 한다. 셋째,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살아야한다. 좋은 말하고 살자”고 전했다. 이어 이사 김종구 장로의 헌금기도, 박은주 원장의 헌금찬송, 사무총장 하용해 목사의 광고 후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메시지와 특강은 대표회장 이관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샬롬 부흥 메시지, 엄신형 목사의 격려사, 박흥일 장로의 격려사, 특임총재 정홍채 장로의 취임사, 레위중창단의 찬양,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의 특강,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의 환영사 후에 이사장 정진희 목사와 함께 서울TV개국 선포가 있었다. 정진희 목사는 “오늘 귀한 행사를 개최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UN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해야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큰 복을 주셔서 UN군이 참전해 줬다. 앞으로 더 큰 은혜를 누리자”고 했다. 박흥일 장로는 “오늘 귀한 행사를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70년대 여의도 집회 때 청년분과위원장을 했었다. 그 당시 정진희 목사도 함께 했었다.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하고, 정홍채 장로는 취임사에서 “오늘 귀한 직책을 받게 되었으니 앞으로 충성 봉사하고자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장로는 특강에서 “일제 치하 때 3.1운동, 4.19혁명, 동학혁명,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역사에 매우 귀한 일이었다. 한국전쟁 때 UN군이 참전해 준 것은 매우 귀하고 고마운 일이었다. UN군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현재의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3.1운동이 모두가 하나 되어 성공했듯이 앞으로 모두 협력해 나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는 “이곳에서 귀한 행사를 개최해 감사드린다. 최근 85세 되신 분이 서울신학교에 입학해 공부하고 전도하겠다고 했다. 많은 분들을 학교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한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와 함께 서울TV개국을 선포했다. 3부 임명장 수여 및 추대식은 준비위원장 김영달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재 김동진 목사, 상임총재 이시온 목사,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 상임이사 최명숙 목사에 이어 김영달 목사, 이찬송 목사, 정에스더 목사가 이사로 추대되고 고문변호사 오병주 장로 임명식 순서 진행되었다. 오병주 장로는 인사말에서 “물은 낮은 곳으로 임한다. 바다가 모든 것을 다 받아준다. 물은 온유하고 겸손하지만 고압으로 다이아몬드도 자를 수 있다. 주님도 겸손하게 희생하셨으나 부활을 통해 왕으로 등극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대한민국의 복을 누림을 감사하자”고 말했다. 김동진 목사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셨다. 선교사를 많이 파송해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자”고 취임사를 전한 후 최명숙 목사가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지금까지 오병이어 시리즈를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서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 상임고문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추대에 이어 대표총재 김동진 목사 취임사. 상임이사 최명숙 목사 취임사에 이어 박재천 목사의 성시낭송, 유정미 집사외 2인 축가,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 상임총재 황의일 목사, 사)지선협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의 격려사. 특임총재 고종옥 장로의 축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연이어 월드기독교총연합회와 코아월드민션 업무 협약식후에 공동대표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이용규 목사, 정인찬 총장, 오병주 장로, 손용재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용규 목사는 특강에서 “북한은 정치 논리와 체제 유지에 제일 관심을 두고 있다. 북한은 자기들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북한에 소래교회를 복원할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완용과 같은 매국노가 되지 말고 대한민국의 애국자가 되어 선교사명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정인창 총장은 “반 기독교 세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이다. 과거 하나님께서 UN을 움직여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하셨다. 신자는 신앙의 가르침에 따라 국가를 바르게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애국자와 의인이 되어 주의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특강했다. 이어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하고 임은선 목사가 “서로 격려하자. 상대방을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격려하기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한 후 오카리나와 기타 특주하고 고종욱 장로가 “좋은 분들을 영입해 임명하고 추대하는 일을 통해 월기총이 더 든든해지는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는 휴전 상태이다. 안보를 위해 관심갖고 기도하자”고 축사했다. 연이어 이수 교수가 시 낭송한 후 황의일 목사가 “여러분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하고 민재연 복음가수가 특송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공동대표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손용재 교수가 “야고보서의 핵심은 약 2:6이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생명의 씨앗이 있어야한다. 물질을 나눠주는 것이 사랑이다. 하늘 나라의 생명이 있어야 나눌 수 있다”라면서, “기생 라합을 통해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 가면서 ‘저가 자기를 위하여 양을 준비하리라’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했다. 이를 통해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고 특강을 마친 후 함께 찬양하고 한기부 임원섭 목사가 “이제 남북통일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인사말 후 합심해 간절히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월기총은 ‘제10회 정기총회와 UN 참전용사 월드추모 세미나’를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오후 3시 국회의사당, 시청강당, 세종문화회관, 종로5가 기독교회관, 교회 중에서 1천~10만 동원력 단체와 연합하여 개최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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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성결교회 제30차 국제총회 성황리 마쳐나사렛성결교회 제30차 국제총회가 지난 6월 7일(수) 국제 나사렛교육 콘소시움(GNEC) 등록을 시작으로 13일(목) 새로 선출된 2명의 국제총회감독 취임예배까지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불안과 전쟁을 비롯한 자연재해를 경험하면서 나사렛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총회가 2년간 연기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국제총회는 이 모든 어려움을 넘어 6년 만에 전 세계 164개국의 1만 2천여명의 나사렛 사람들이 모여 “Jesus is LORD,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라고 선포할 수 있었다. 이번 총회의 주제인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는 나사렛 사람들의 믿음의 고백이며, 신앙 선언이고 그들의 신앙 인격과 사역에 대한 헌신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나사렛성결교회는 전 세계 164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국제적인 교단으로서 감리교 선구자인 요한 웨슬레의 성결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성결교단이다. 1908년에 창립, 현재 전 세계 164개 지역의 30,000개 이상의 교회에서 약 250만 명의 회원이 예배드리고 있다. 나사렛성결교회의 최우선 목적은 그리스도인의 성결을 전파하고 보존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있다. 본지에서는 나성교단 윤문기 감독(안중교회)과 나사렛신문의 협조를 받아 이번 제30차 국제총회에 이모저모를 클로즈업하여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제30차 국제총회에서 듀아르테(Dr. Duarte), 그레이브스(Dr. Graves) 2명의 국제총회감독이 은퇴를 하고 국제총회 마지막 날인 15일(목) 33차 투표로 제44대 국제총회감독 스콧 다니엘스(T ScottDaniels, 미국) 그리고 40번째 투표로 45대 국제총회감독 크리스챤 사르미엔토(Christian Sarmiento, 중남미)가 선출됐다. 기대를 모았던 신민규 목사는 줄곧 4~5위를 유지하며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득표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로써 미국 3명 즉 뷰직(Busic) 썬버그(Sunberg) 다니엘스(Daniels), 중남미 2명 즉 크로커(Croker) 사르미엔토(Sarmiento), 아프리카 1명, 참보(Chambo)로 구성되었으며 남녀비율은 남자 5명, 여자 1명이 됐다. 이번 국제총회는 기도하는 총회였다. 총회와 컨벤션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참여하는 대의원들 그리고 두 명의 새로운 국제총회감독 선출을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유라시아, 메조 아메리카, 남미, 미국/캐나다 여섯지구에서 계속 기도로 준비해 왔으며 총회 기간에도 ICC 117호실에서 중보기도실을 운영했다.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나사렛 대의원들이 서로의 얼굴을 대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행사장이나 거리에서 서로 마주칠 때마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미소로 격려하는 모습은 서로에게서 만나는 하나님의 얼굴이었다. 이번 총회 편의를 위해 모든 예배와 모임들과 회의를 위한 미국 수화서비스와 식사할 수 있는 현금카드와 음식매장이 준비되었고 한국어, 중국어, 포르투칼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의 동시통역이 제공될 뿐 아니라 각 지구별 사무처에서 통역이 가능한 스태프들이 준비되었다. 그 외에도 미아 대기실, 수유실, 조용한 방, 응급치료를 위한 팀이 구비되었다. 이번 총회는 워크샵이 풍성한 총회였다. 워크샵은 컨벤션센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40여개의 강좌가 열렸다. 주제도 다양하여 출판을 위한 글쓰기, 여름성경학교 ‘하나님의 복음심기, 그리스도 같은 제자가 되어지기, 선교에 부름받은 청년들, 나사렛 역사, 요한 웨슬레와 제자도, 나의 재정 관리하기, 이웃과 관련 맺기, JFHP 예수영화사역 등 컨퍼런스 기간 내내 실제적이면서 다양한 강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다양한 전시관이 운영되고 볼거리와 먹거리도 다채로운 총회였다. 전시관은 홀 F와 G 그리고 E로 나뉘어 80여개의 부스가 세계교육과 목회자 개발을 시작으로 세계 선교국, 전 세계 나사렛 대학교들, 다양한 사역 센터들, 각 지구별 사역, 키즈 사역, 각 종 협회들, 국제선교회(NMI), 청년연합회(NYI), 제자사역부(NDI)의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되었다. 국제총회가 이루어지는 저녁마다 전 세계 나사렛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드리는 감격적인 찬양과 주제가 있는 말씀선포 그리고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에 관한 간증이 삶에 도전을 주는 예배로 가득 채워졌다. 저녁마다 선포된 말씀은 6명의 국제총회 감독이 맡아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역이 준비되었다. 유아부와 아동부를 위한 나이 그룹에 따른 예배와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 그리고 전 가족이 세계 나사렛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들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유아부 예배와 아동부 예배가 풍성한 시간들이었다. NYI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 된 크리스티아노 말타(Christiano Malta) 목사 예수님만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역의 장으로 나갈 것을 다짐 제30회 국제총회를 통해 크리스티아노 말타(Christiano Malta) 목사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NYI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투표 순위 1~2위를 앞 다투던 두 후보가 서로 포옹하며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다. 나사렛국제청년회 NYI는 1923년 나사렛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관으로 공식적으로 세워져 100주년을 맞이했다. 나사렛 교단은 1908년 교단이 설립될 때부터 다음세대 사역을 중요하게 여겼다. 국제총회를 통해 100주년을 맞아 NYI의 역사를 담은 자료들과 영상을 시청하면서 NYI가 어떻게 존재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보고 들으며 방향성을 새롭게 적립할 수 있었다. 또한 100주년 리셉션을 통해서 전 세계 NYI 멤버들과 인사하고 교제하고 인종, 문화, 언어를 초월한 나사렛 사람들의 연합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것은 한국에서 참여한 NYI 임원들뿐만 아니라, 개교회에 소속된 청년들에게도 큰 도전이 되어 나사렛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음을 나눔을 통해 서로 고백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NYI 대의원 자격으로 황창선 목사(NYI 코디네이터), 남성민 목사(NYI 회장), 이진영 목사(NYI 총무), 임소망 전도사(NYI 재무), 유채은 자매(NYI 국제사역총무), 황영식 청년(성남소망교회), 최성지 청년(인광교회), 양수진 청년(서해로교회) 8명이 참여했다. 황영식 청년은 “NYI 컨벤션 통해 나사렛교회의 청년을 위한 사역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다시금 선교적 소명을 받게 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양수진 청년은 “하나님의 비전을 부정했었지만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다시금 깨닫고 더 큰 꿈과 비전을 갖도록 하셨다”라고 말했다.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 하심이 가득한 예배를 경험하며 국제총회 감독들의 제단 초청(Altar call)이 있을 때마다 함께 맨 앞으로 나가 우리의 삶을 드리겠다고 함께 기도하였고 이 경험은 한국 NYI 대의원들에게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이제 한국에서 국제총회를 통해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느낀 바를 한국 나사렛 다음 세대들에게 전하고 선포하고 나누며 이들이 예수님만이 주님이심을 고백하고 헌신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도록 NYI가 사역의 장에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제30차 국제총회에서 두각 드러낸 한국 나사렛 사람들 공순남 권사(데퓨테이션 부장)는 지난 6월 9일(금) 저녁국제총회 개회예배에서 대한민국을 자랑하는 전통 한복을 입고, 대한민국 기수로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장했다. 공 권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선포하는 설레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은엽 목사는 지난 6월 10일(토) 나사렛제자사역부(NDI)의 전체회의에서 아태지구 NDI 코디네이터로서 회의 첫 시간에 등단하여 참석자들을 향한 환영 인사 및 개회 기도를 했다. 또한 국제선교회(NMI), 청년연합회(NYI), 제자사역부(NDI) 세개의 공식 기관은 각 1명의 대표를 국제총회 이사회에 파송을 하여 4년간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한다. 6년전에도 김은엽 목사는 아태지구를 대표하는 NDI 후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세계제자사역협의회 회의에서 '자격이 부족하니 다른 사람을 고려해 달라'고 발언한 바 있었다. 지난 6월 9일(금)에 세계 NDI협의회에서 국제총회이사회에 파송할 NDI대표를 선출하는 투표로 아프리카지구의 남아공출신 여성후보인 수산 부스(Susan Booth) 목사와 아태지구 한국 출신 김은엽 목사가 최종결선투표를 한 결과 한 표 차이로 아프리카지구의 부스 목사가 선출되었다. 차정윤 성도(주안교회)는 8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국제총회에 NDI 찬양팀으로 참석했다. 총회에서 NDI 찬양팀으로 섬기며 각 나라의 성도들과 함께 모여 기도와 찬양을 드린 것은 굉장히 놀라운 경험이었다. 차정윤 성도는 “저는 한국의 모든 나사렛교회가 개 교회 나사렛 성도들에게 나사렛의 전통과 교리를 전하길 권한다. 그럴 때 나사렛 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4년에 한번 있는 국제총회에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라고 조언했다. 유채은 자매(제자교회)는 한국 NYI국제사역 총무로 6개 지구중 아시아태평양지구 대표 MC로 아태지구를 소개하고 4년동안의 사역을 발표했다. 한국총회 임원들과 북미주 총연합회 모임 지난 6월 10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다민족국 주최로 웨스틴 인디아나폴리스 그랜드(Westin Indianapolis, Grand) 1, 2 룸에서 오픈하우스를 열고 서로 간의 사역 네트워킹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총회 임원들을 초청해서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총회 감독 윤문기 목사와 북미주 총연합회 회장 이원규 목사를 비롯한 대의원들이 함께 했다. 한국총회 윤 감독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한 소통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한국은 75주년을 기점으로 좀더 미래지향적인 워크숍을 비롯한 앞으로의 사역을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북미주 총연합회 회장 이원규 목사는 72개 교회 중 50여개 교회가 활발한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나머지 교회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교회 사역에 필요한 재정적 도움을 주는 컴퍼스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 노령화되는 교회를 위한 차세대 젊은 목회자 수급 그리고 목회자 자녀인 PK 사역과 다민족 사역자 개발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미 간 나사렛교회들의 서식과 행사 자료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영백 목사 부부와 김은엽 목사, 나사렛 신문사 편집장 구진서 목사와 교육국장 박은태 목사가 함께 사역을 나눴으며 북동부 필라델피아에서 다민족 사역을 하고 있는 구정모 목사 부부와 은퇴한 후 몽골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윤상희 목사 부부 그리고 미셜리 목사, 라성윤 목사, 이은철 목사 부부, 류경렬 목사가 함께했다. 국제총회에서 있었던 일 ‘감사는 동사입니다’ 한국 총회(윤문기 감독)는 30차 국제총회 기간 중 지난 6월 10일(토)에 인디애나 폴리스 인근 식당에서 그동안 한국 선교사로 수고하셨던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동진 마미령 선교사 부부와 전은수 선교사 부부 그리고 번워드 전 선교국장이 참석했다. 참석하신 3가정에게는 한국 사역 당시의 사진을 넣은 시계와 와 금일봉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별히 75주년 기념 화보집을 편집하신 김영백 목사가 참석하여 사인과 함께 책을 전달하며 옛이야기를 나누었고, 선물 전달과 식사를 하는 동안 눈시울을 적시는 순간도 있었다. 눈물을 적시우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는 기억이고, 감사는 기념이고, 감사는 감동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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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월드 시니어 전도법’ 세미나 각광“시니어 세대는 더 이상 구제 대상이 아니라 교회의 중심 목회 대상이며 교회 성장의 핵심입니다.” 교회사역개발원 원장 임동호 목사의 말이다. 임 목사는 이어 “그러므로 교회 안에 시니어 세대에 대한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전도, 정착, 양육 모델이 나와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임동호 목사는 2008년 한국형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 ‘해피 월드 전도’를 개발하여 교회가 접목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역을 해왔다. 그러던 중 2014년 남양주 큰빛교회에서 ‘해피 월드 시니어’ 전도법을 임상 개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해피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정착시킨 경험이 있다. “해피월드 시니어 전도법은, 먼저는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것과 그들에게 과정으로 된 복음 전도를 통하여 구원의 확신 뿐 아니라 정착과 양육까지 될 수 있도록 올인원 시스템의 전도 방식입니다“라고 임동호 목사는 해피 월드 시니어 전도를 소개한다. 하지만, 해피 월드 시니어 전도법이 다른 전도 방법과 다른 것은 어르신들이 이것을 경험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그들이 빨간 조끼를 입고 스텝이 되어 참여자들을 섬기게 됨으로 교회의 또 다른 일꾼이 되게 하는 사역이라고 강조하는 임 목사는, 이번 ‘해피월드 시니어 전도법’ 세미나를 통해 시니어 전도의 실제를 경험하고 좋은 전도의 도구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1차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대구 / 월성제일교회(담임목사 안형식) 2차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광주 / 순복음진월교회 (담임목사 홍영준) 3차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서울 / 빛샘교회 (담임목사 이영형) 4차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청주/산남교회 (담임목사 이종민) 5차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강원 / 동해교회 (위임목사 임인채) 6차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전주 / 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장성구) 7차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순천 / 삼일교회 (담임목사 주병규) 8차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대전 / 동산교회 (담임목사 권순덕) 9차 2023년 10월 3일 금요일 경기 / 주동행하는교회 (담임목사 송영식) 문의 : 010-3353-1306 권순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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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직운동본부, 송촌장로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 감사 및 특별 사진전 개최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과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목사 박경배) 는 정전협정 70주년에 즈음하여 2023년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송촌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전쟁에 관련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월드피스자유연합(대표 안재철)에서 특별히 제공한 사진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고 한국 정부에 없는 희귀한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재미교포인 안재철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개인 비용으로 세계 각국으로 직접 참전용사들을 만나며 구입한 사진들로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데 매우 소중한 자료들이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에는 6.25전쟁과 관련해서, 기네스 세계 신기록으로 등재된 1950년 12월 흥남 철수작전 당시 미국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1만 4000명 구출 사진도 포함되었다. 당시 한 척의 배로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한 세계 최고 기록이다. 1950년 9월 29일, 서울 중앙청 2층에서 1층으로 서울환도식 행사를 하러 계단을 내려가는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의 모습도 있다. 이 사진은 맥아더 사령관이 이승만 대통령의 팔장을 끼고 같이 걸어서 내려가는 모습으로 당시 맥아더 사령관이 이승만 대통령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 또한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 당시 개마고원 지대의 3,000여 명의 북한 주민들이 철수하는 미 해병 1사단 캠프 근처에 몰려 드는 사진도 있다. 이는 영하 20~30도의 날씨에 피란민들은 미군들을 따라가면 자유 세계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의 사진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사진 속에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미군의 동정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있어 주목받았다. 1951년 6월 11일, 부산 부민동의 행복산 보육원의 고아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 사진 뒤 배경에는 “The Future of KOREA, like any other GREAT NATION, is dependent on the EDUCATION and WELFARE of the children TODAY! (대한민국의 미래는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달려 있다)라고 적혀있어 당시 미군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볼 수 있는 자료이었다. 이번 사진전에는 송촌장로교회 성도 외에 주변 이웃들과 다음 세대 학생들도 사진을 통해 역사 바로 알기에 동참하며, 진실된 역사 앞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송촌장로교회는 7월 23일 주일 저녁 예배시간에 대전시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꽃다발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송촌장로교회는 지난 7월 16일 주일예배 시간에 역사교육정상화를 바라는 네트워크 상임대표 길원평 교수를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듣는 한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을 위한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역사 바로 세우기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박경배 이사장은 ‘오늘날 다음 세대 역사관은 너무 왜곡되었고,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사실에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 ‘바른 역사알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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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소망교도소 방문 주일예배 드려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상임회장 김진호 감독·최병두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 이하 기지협)가 지난 7월 9일(주일) 오후 3시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위로 방문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소망주일예배는 기지협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의 사회로 소망합주단의 찬양, 김진호 감독의 기도, 강자현 장로(공동회장)의 요 3:16절 성경봉독, 최경열 교수(백석대) 성악 특송 후 김동권 목사가 ’관심의 중요성‘이라는 제하의 설교하고 최병두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김동권 목사는 설교에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 세상과 동떨어진 교도소 재소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거듭남과 회복 공동체 소망교도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세상은 진실이 아닌 선과 악이 공존한다. 거짓이 난무하는 혼돈한 세상이다“면서, “오늘 예배를 사모하는 여러분들을 주님은 잊지 않고 계신다. 우리의 소망 되신 주님을 향한 여러분의 구령 열정이 주님의 관심 대상에서 벗어나면 죽는다. 자유의지 방종에서 벗어나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그는 ”격동의 세월, 광야 같은 세상이다. 저와 여러분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바램은 어둠의 세력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단 한 사람도 낙오되지 말고 승리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축복했다. 이어 축도 후 유명해 목사가 국악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재소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 복음의 전초기지 소망교도소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최초의 민영교도소로 2010년 12월 1일 개소한 국내 유일한 교도소이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를 통한 교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교도소 관계자는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아가페사랑 소망교도소 설립 배경을 소개한 후 재소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독언론은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소망교도소를 통해 우리 사회에 확산될 줄 믿는다”며, “여주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도 소망교도소처럼 거듭남의 새 지평을 공유할 것을 기도하며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기독 언론과 동행한 유명해 목사 부부의 국악찬양, 최병두 목사 자녀 최경열 교수(백석대) 성악 특송은 모처럼 재소자들과 함께 위대하고 강한 임마누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 뿌듯했다. 소망교도소: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아가페길140 031)88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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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상흔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울려 퍼져야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지난 7월 8일(토)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초청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 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 합창단이 함께 했다.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예배 말미에 특별 공연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부가 합창단과 동행하였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대신하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한국교회가 전쟁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보그닉 소녀 합창단과 함께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향한 마음을 담아 찬양을 올려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우크라이나에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열방에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한다”며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치료하여 주시도록 함께 마음 모으자”며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강조하며 지난 6월3일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현장에서 모든 성도들이 손에 들고 기도했던 기도의 지팡이를 합창 단원 모두에게 전달하였다. 앞으로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지원과 복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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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졸업생·학부모가 인정한 행복한 학교 ‘정주국제학교’21세기 올바른 세계관으로 지성·인성·영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중국 하남성 정주시의 정주국제학교(이후진 대표, 이수아 교장)가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및 전학생’을 모집한다. 1997년에 개교한 정주국제학교는 정주시 최고의 공립학교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정주시는 중국 최고의 교육도시로써 우리나라와 유사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 1억2천명의 인구를 가진 하남성의 대표적인 도시다. 지난 7월 6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 성민비전센터에서 학교 대표와 교장, 재학생·졸업생·학부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주국제학교를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이후진 대표는 “중국은 G2 시대에 미국과 함께 세계를 이끄는 나라로 급부상했다. 대한민국과 가까운 이웃이기에 많은 교류와 협력이 요구되는 나라다. 이곳에서 지성·인성·영성을 겸비한 다음세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라는 소망을 품고 정주중학과 협력을 맺고 정주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주중학은 중국 하남성 정주시를 대표하는 초일류 공립학교로서 현재 2700여명의 중국 학생들이 재학중”이라며 “국제화의 노선 위에서 미국, 영국, 독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ACT, IELTS, SAT 영어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 “정주국제학교는 정주중학 내에서 한국부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영적 거장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과 국제 사회에서 크게 쓰임받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정주중학 안에 한국부로서, 대강당과 운동장, 체육관, 도서관, 음악실, 무용실 등 최신형 부대시설을 함께 사용한다. 특히 아름다운 유럽풍 건물과 조경으로 멋진 한 폭의 정원과 같은 캠퍼스를 선사한다. 정주국제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6개월에서 1년의 중국어 입문과정을 통해 언어를 먼저 익히고,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되면 중국의 현지 학생들과 함께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받게 된다. 한국 학생들만의 중국어 수업이 아니라 중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생생한 중국어 발음과 표현, 실생활 회화 등 뛰어난 언어능력과 함께 효율적인 현지화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에는 중국반 수업으로 현지 수업의 장점을 흡수하고, 오후 수업은 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강수업을 선별해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커리큘럼을 편성한다는 것이 정주국제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중국의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서는 영어공인인증 ‘IELTS’ 준비를 위한 전문 수업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고3 특별입시반을 운영하고 한국 대학(특례, 수시) 입시를 위한 진학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정주국제학교를 졸업하면 정주중학의 정식 졸업장을 받게 되며, 정주시를 대표하는 공립학교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도 학력이 인정된다. 이에 따라 검정고시가 필요 없이 한국과 중국 등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수아 교장은 “정주국제학교 10회 졸업생 최OO 동문(2023년 북경대학 국제관계 졸업 예정) 포스코(POSCO) 그룹 공채에 최종 합격하였다. 7월부터 포스코 한국 본사 신입사원 교육 및 한국 포스코(POSCO)에서 근무한다. 2023년 중국대학 입시결과는 복단대 (5명), 인민대 (5명) 전원 합격하였다”면서, “정주국제학교는 15년간 277명의 학생이 졸업하였다. 지금까지 한국 대학의 SKY로 불리는 북경대학 15명, 청화대학 24명, 복단대학 71명, 인민대학 85명, 상해교통 23명, 북경사범 78명, 절강대학 56명, 한국대학 11명 등 중국 최고 명문대학과 한국대학에 전원 진학하였다”라고 밝혔다. 이 교장은 “본교 학생들은 차세대 인재양성을 통해 교육협력을 실천하여, 우리 학생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서, 자신과 가정, 사회에 크게 쓰임받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주국제학교는 중국교육부, 한국교육부의 학력 인정으로 검정고시 필요 없이, 중국 명문대학(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등) 100% 합격을 보장하며, 한국대학 (특례/수시), 글로벌대학에 진학을 보장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중3 봄학기에 정주국제학교에 보냈다. 글로벌 시대 G2 국가 중에 중국을 선택했다. 중국 복단대 영문학과에 입학할 정도로 영어와 중국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매로 나타나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졸업생 권찬 학생은 “중국 학생들끼리의 입시전쟁이 한국 못지않게 심하긴 하지만 우리는 외국인 유학생 신분으로 대학 진학이 훨씬 쉽다. 한국에서는 전교 1, 2등 하지 않으면 서울대나 연고대 가기가 힘든데, 중국에서는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보다 훨씬 높은 북경대나 칭화대, 복단대와 같은 명문대를 갈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수시입학이 가능하며, 성적우수 장학금과 목회자자녀 및 형제자매 특별장학제도, 장학위원회 장학혜택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국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중국어 학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유학생활은 물론 나의 꿈을 만들어 가는 중1~고3 조기 유학생들이 다니는 기숙형 학교이다. 정주국제학교 한국 유학생은 별도로 졸업시험이 없다. 또 정주국제학교는 중국대학 진학을 위한 학원교육이 아닌 학교 자체 입시반 운영으로 중국 명문대학 100℅ 진학을 보장하며 다문화 자녀들과 한국대학 특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대학 특례반에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학부모후원회, 학부모장학위원회가 후원하는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가 인정한 행복한 학교이다. 입학문의 : 중국 18638013570 한국 010-4932-2004, 네이버 ‘정주국제학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