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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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헌터스 클럽 소속 몽골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 "U23 & U17 아시안 챔피언십 2023 BISHKEK 금메달 획득 축하의 밤" 가져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스포츠를 통해 몽골 선교의 문을 넓히며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헌터스 클럽(회장 김동근 장로)에는 축구와 레슬링 종목이 있는데, 금번 키르키스스탄에서 열린 2023년 비슈케크 U23 & U17 아시안 챔피언십 레슬링 자유형 86kg 체급에서 나담 바트빌궁 선수가 6월18일 결승전에서 압도적 점수차로 최종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몽골 내,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몽골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트빌궁 선수는 시합을 앞두고 출국 직전까지 각별한 관심과 격려해 주시고, 시합 중에도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 주신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 김동근 장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고, 6월 22일 경기를 마치고 몽골에 돌아온 바트빌궁선수를 위해 "금메달 획득 축하의 밤"을 갖고 함께 축하했다. 헌터스 클럽 지도목사인 몽골복음주의협회 알탄쳐지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헌터스 클럽 회장 김동근 장로가 " 몽골 국내 대회에서 1등으로 이번 2023 바쉬케크 U20 &U17아시안 챔피언쉽 출전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다같이 기뻐했었다. 대회 참가를 위해 키르키즈스탄으로 떠나기 며칠전 바트빌궁선수를 만났는데, 긴장한 선수에게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잘하고 오라는 응원과 기도해줬다. 한국에서도 몽골 어디에서도 헌터스축구 매 경기를 보듯이, 아시안 챔피언쉽 예선과 준결승전, 결승전 경기를 봤다. 아주 잘했다. 헌터스클럽에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축구와 레슬링 종목이 있다. 헌터스 축구도 챔피언이 되었고 레슬링도 금메달을 땄다. 우리 함께 헌터스 가족으로 함께 승리를 축하하는 이 자리가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헌터스 클럽은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하며,스포츠를 통한 선교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헌터스 클럽을 이끄신 주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고 환영사를 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를 통해 몽골을 방문 중인 수원권선제일교회 담임 이종찬 목사는 헌터스 FC고문으로 위촉된바 있는데, 이날 " 축구와 레슬링 팬이자 몽골 복음화를 위해 일하는 몽기총의 팬으로 이렇게 헌터스 축구에 이어 레슬링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것을 축하한다. 헌터스 축구도 몽골 축구역사에 시즌 무패 챔피언의 기록을 남겼고, 레슬링도 아시안 챔피언의 쾌거를 이루었다. 헌터스 클럽 소속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하나님 주신 힘으로 더욱 성장하여 이후 좋은 더 성적으로 결과 얻을 줄 믿는다"고 축사했다. 이에, 레슬링 바트빌궁선수는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후원해 주신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장로님께 감사하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또한 이렇게 저를 축하하기위해 함께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하고, 대회 금메달을 김동근 장로에게 걸어주며 감사를 표했다.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는 레슬링 바트빌궁선수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특별 상여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헌터스 클럽 축구선수들도 함께 참석하여 레슬링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헌터스 패밀리의 의미를 더하여 헌터스 FC 손혜미 이사와 사무총장 강벌드가 헌터스 메달, 모자와 선물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동근 장로는 헌터스 클럽의 취지를 밝히며 예수 사랑으로 선수들을 돌아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으로 의지를 다지는 헌터스 클럽은 그 활동자체로 선교의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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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제일교회-몽기총과 함께 몽골에 제3·4·5번째 게르성전 건축·봉헌몽골 복음화를 위해 몽골 전역을 대상으로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하게 활발히 사역하며, 최근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과 헌터스 기독교 축구단 등 스포츠를 통한 선교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수원 권선제일교회(담임 이종찬 목사)와 함께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울지트솜, 볼강아이막 호딱 운드르솜, 볼강 아이막 보고트 솜에 각각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수원 권선제일교회 이종찬 담임목사는 40여년 성실하고 청렴한 목회 중, 금번 몽기총과 함께 몽골에 3개의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번에 건축·봉헌된 3곳은 몽골의 사역자를 통해 지방에 개척한 교회와 교회가 없는 오지 지역에 건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몽골 제3·4 ·5 수원 권선제일교회 게르성전 건축과 봉헌을 위해 이종찬 담임목사와 한경향 사모는 몽골을 직접 방문하여 드넓은 몽골 초원을 누비며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가며 수일에 걸쳐 왕복 1800여 km 이동했다. 몽기총의 트럭에 3곳의 게르성전을 가득 싣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비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비포장길과 뜨거운 몽골 햇볕과 현지의 예기치 못한 여러 환경적 상황 가운데 이동과 건축은 만만치 않았다. 울란바트르시를 새벽 출발하여 380km를 달려 아르항가이 아이막 울지트솜 울지트교회에 몽골 제3수원권선제일교회를, 거기서 300여km 이동하여 볼강 아이막 호딱 운드르솜 쉰잠교회에 몽골 제4 수원권선제일교회를, 이어 280km를 산을 넘고 초원을 지나 볼강 아이막 보고트 솜 이네렐교회에 몽골 제5수원권선제일교회, 3곳 모두 무사히 건축하고, 각각 봉헌예배를 드렸다. 각 예배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되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김명자 권사가 대표기도하고, 각 예배에 행 16: 31, 마 11:28, 롬6:23 말씀을 몽기총 손혜미 간사가 성경봉독 했다. 몽기총과 수원 권선제일교회의 특별찬양 후에, 수원 권선제일교회 담임 이종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종찬 목사는 창조와 언약과 구원과 심판의 복음을 전하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집이며 반석 위에 세우라고 하셨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세워진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예수님 믿는 자에게 준다고 약속하신 영생의 선물을 놓치지 말자”면서, ”하니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죄인이 되었고 죄짐을 지고 힘들게 산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수고와 무거운 죄짐을 해결해 주셨다. 예수 안에 안식과 평안과 참 행복이 있다. 이 교회를 허락하신 이유이다. 죄짐을 내려놓고 교회를 통하여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영생을 누리기를 축복한다 "고 선포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3곳 건축과 봉헌의 대장정에 함께하며, 몽기총 김동근 장로님을 통해 시작되어 몽골 곳곳에 게르교회가 세워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먼 길을 함께하며 한 영혼을 구하는 길은 힘든 길이지만 누군가 가야하는 꼭 필요한 길이다. 게르성전은 영혼구원에 동참하는 것이다. 멀리서 와주시고 미리 준비하며 건축한 수원 권선제일교회와 몽기총에 감사하고, 각 교회가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한,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는 몽기총의 사역에 동참하여 게르성전 건축을 후원한 수원 권선제일교회 이종찬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몽골 여러 지역에 몽기총과 함께 동행하며 취재하여 방송영상으로 몽골복음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한국 광장TV 윤범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르항가이 아이막 울지트 솜 제 3수원권선제일교회(울지트교회) 투메르 턱흐 전도사는 "2년전부터 함께 기도하며 성전을 구했다. 하고자 하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은 몽기총과 수원권선제일교회를 통해 응답해 주셨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주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을 전했다. 볼강아이막 보고트 솜 제 4수원권선제일교회(에네넬교회) 첸드수렝 전도사는 "이 마을에 유일한 교회이다.이제 구별된 이 성전에 모일 수 있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이 먼곳까지 직접 와주시고 믿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힘내서 이 마을에 복음 전하겠다"고 인사했다. 볼강 아이막 호딱 운드르솜 제 5수원권선제일교회(쉰잠교회) 서드벨렉 전도사는 "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생겨서 감사하다. 이 지역에 파송되어 온 가족이 함께 왔는데 멀리까지 와서 게르성전을 건축해 주신 은혜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신 힘으로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인사했다. 볼강 아이막 지역 대표인 우네닝 잠교회 담임 어트겅 바트르 목사는 "모든 자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로 이 성전을 가득 채우실 것이다. 딱 필요한 곳에 게르성전을 후원해 주신 몽기총과 수원 권선제일교회와 몽골복음주의협회에 감사하며, 나무에 직접 세겨 만든 감사패를 각 기관에 전달했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기총의 사역에 적극 동참하여 몽골 제3·4·5수원권선제일교회 게르성전을 건축 후원한 한국 수원 권선제일교회 이종찬 담임목사와 김종승 안수집사, 최수연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각 교회에 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최정임님 후원), 강단, 간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전도와 앙육을 위해 현지어로 번역·출판한 성경만화 엘리야(광명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 후원)를 전달했다. 한국 수원 권선제일교회 담임 이종찬 목사는 몽골 제3·4·5 수원 권선제일교회에 각각 게르성전 현판을 전달하고, 의류 및 문구, 간식을 선물하고, 이종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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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제72차 기하성 총회장 취임제72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태식 목사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6월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 대성전에서 열렸다. 제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제72차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린다.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한국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할 젊은이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를 떠나고 있고, 동성애 문제와 종교다원주의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가 사회 곳곳에 팽배해 가고 있다”면서, “옳은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성도들은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자신의 생각과 사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마지막 간구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교회는 서로 반목하고 분열된 채 아무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공동체가 되었다. 결국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해 세상에서 짓밟히는 처지가 되고 만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교회다운 교회'는 말씀 중심의 교회, 사랑공동체로서의 교회, 칭송받는 교회를 의미한다.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저는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총회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 선교사다운 선교사, 성도다운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빛과 소금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아무쪼록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여 칭송받는 교단이 되도록 교단 지도자들과 성도들과 한 마음으로 힘쓰도록 하겠다. 그리고 교단산하 각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가도록 하겠다”면서, “부족한 사람이 총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책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나님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교단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1부 예배는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세웅 목사의 빌 3:10-14절 성경봉독, 김혜진·윤정빈 선교사의 특송 후에 증경총회장 김서호 목사가 ‘새 역사를 향하여 힘차게 출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 총회는 이탈과 분열, 다시 화합의 과정을 모든 총회원들의 눈물과 기도로 인내하며 지켜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며 “이번 제72회 총회가 새로운 역사를 향한 힘찬 출발의 자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 모두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믿음으로 달려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제1부총회장 허중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제71차 총회장 우시홍 목사의 이임사, 기하성세계선교회가 감사패와 꽃다발 증정, 제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의 취임사 후에 기하성 총회원 일동과 기하성세계선교회, 순복음총회신학교가 취임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사와 격려사 순서가 진행되었다. 제71차 총회장 우시홍 목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총회 기간 2건의 어려운 재판이 남아 있었지만 제 총회장 임기 동안에 모두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이제부터는 당당히 기하성의 정통 교단으로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모든 총대원 분들께서 한 마음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은 “목회자로서, 총회장으로서 전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전 총회장님은 말이 많은 시대에, 말이 아닌 말씀이 많으신 분”이라며 “성령의 은혜를 의지하는 참된 리더로 기하성을 이끌어가실 것”이라며 축하했다. 남종성 목사(증경총회장)는 격려사에서 “이 목사님을 보면 첫 번째 떠오르는 이미지는 순수함”이라며 “꾀와 수단, 요령이 많은 시대에 하나님의 순수한 종으로서 기하성을 복된 교단으로 이끌어가실 것”이라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 전 국정원장)는 “코로나로 예배가 중단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사상과 풍조가 밀려오는 때에, 하나님께서 전 총회장님을 세우신 특별한 뜻이 있다”며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교회 개혁을 계속해 나가고, 진리와 어긋나는 교회들을 치리하며, 한국교회의 진정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철 감독회장(기감)은 “하나님께서는 순복음을 통해 이 땅에 성령의 바람을 크게 일으키셨다. 치유와 회복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셨다”며 “성령의 사람 전 총회장님을 통해 한국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이 바로 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증경총회장 유영희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강희욱 목사, CTS 최현탁 사장, CBS 김진오 사장, C채널 천영호 사장, 순복음총회신학교 총장 이수희 목사 등이 축사를 전하고, 조규일 진주시장도 영상축사를 했다. 이어 재무 김훈남 목사의 헌금기도와 부총장 이경은 목사의 인사, 서기 김광종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정원희 목사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제72차 기하성 총회장에 취임한 전태식 목사는 아바드성경 관주해설 저자로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명예철학박사이며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제4대 대표회장, 순복음부흥사회 28‧29대 대표회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51대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교회봉사단 법인이사·공동단장, 글로벌에듀 부이사장, 월간목회 운영이사, CTS기독교TV 이사, 한국교회연합 법인이사, (사)아바드법인 대표이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하고 있다. 전태식 목사의 저서에는 관주해설 아바드성경,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재(새가족반 성장반, 핵심반, 청지기반, 비전반, 용사반, 사역반), 복있는 사람, 나의 쓴물을 달게 하시는 하나님 대단해요!, 나의 예배는 열납되는가?, 영혼의 자가진단, 믿음의 도를 위하여, 다윗의 길, 성경핵심교재 I, II, 성경핵심교재 지침서 -1·2, II-1·2, 주일학교 성경핵심교재 상,하, 단편설교집 I, 절기설교집, 대심방설교집, 장례예식설교집, 창조의 목적 10가지 신학시리즈(출간 : 성령론, 예배론, 종말론(상), 신론, 마귀론 / 출간예정 : 종말론(하), 교회론, 심판론, 인간론, 물질론, 기독론 외 90여 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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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미 참전용사 한자리’ 새에덴교회 초청 보은행사 성료6·25 전쟁 발발 73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지난 6월18일 오후 한미· 양국 참전 용사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경기 용인시 소재 본교회 대예배실에서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세에덴교회의 초청으로 전날 입국한 폴 헨리 커닝햄(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 등 6·25 참전 미국인 용사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때 수류탄에 몸을 던져 부하들의 희생을 막은 고 발도메로 로페즈 미 해군 중위의 유가족 등 47명의 미국 측 방문단과 한국 측 참전 용사 150여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에 이후 4년 만에 양국 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김진표 국회의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주한미군 및 참전용사 후예 장병 20명, 주한 미국대사관·한미연합사령부 및 미8군 사령부 관계자와 교회 성도 등 약 5천명이 행사장을 채웠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참전 용사의 공적을 기리는 행사를 주도해 온 소강석 목사는 각국에서 파견된 참전 용사들이 "머나먼 이 땅에서 목숨을 바치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셨다"며 "마지막 참전용사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며 보은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폴 헨리 커닝햄(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은 참전 용사를 한국으로 초대하거나 한국 전쟁 때 목숨을 잃은 한미 장병 4만여명의 이름을 새긴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의 '추모의 벽'을 마련하는 등 전쟁을 기억하기 위한 한국 측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소 목사는 이를 통해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과 한국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된 것은 수많은 한국·미국·유엔군의 희생으로 가능했다는 것을 후세대의 마음에 생생하게 인식시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의 수호자이자 영웅"이라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 국회의장은 "한미동맹은 세계 역사에 가장 성공한 동맹"이라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더욱 빛내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민식 장관은 미국 참전 용사를 한명씩 호명하고서 "자유의 가치로 연대해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오늘의 번영을 있게 해주신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참전용사 등은 19일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헌화하는 등 21일까지 한반도 안보와 관련된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22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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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 돌입“오늘부터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1000만이 하나가 되기만 하면, 간첩이 어찌 감히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킬 엄두조차 낼 수 있겠습니까?”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본부 의장)는 지난 6월1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북 주사파로 인해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져있지만, 국민들은 표면적인 평화로운 삶에 무감각해져 위기를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땅에서 간첩이 숨 쉴 수 조차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드러난 ‘창원간첩단’을 시작으로 제주, 청주 등 간첩이 없는 지역이 없고, 민노총은 물론 대학가, 대기업 임원까지 포섭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 수와 사안의 심각성은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기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전 목사는 특히 “간첩들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에 넘겨 적화통일을 이루려 하겠지만, 절대 불가능하기에 5.18을 능가하는 내전이 광화문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며 “국민 모두가 서명에 동참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제안하는 전광훈 목사의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종북 주사파로 인해 현재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져있지만, 국민들은 표면적인 평화로운 삶에 무감각해져 자신이 어떠한 위기에 빠져있는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서 드러난 간첩 사건을 보십시오. 그 수와 사안의 심각성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인 상황인데, 이러한 뉴스가 보도되어도 국민들은 여전히 잠잠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1600만에 달하는 국민이 ‘미군철수’를 외치는 이재명을 아직도 지지하는 이 웃지 못할 상황은 이미 대한민국이 무너질 대로 무너졌다는 증거입니다. 누가 대한민국 국민을 이렇게 마비시켰습니까? 바로 전국에 촘촘하게 조직되어 있는 간첩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창원간첩단’을 시작으로 하여 제주, 청주 등 지역마다 간첩이 없는 지역이 없고, 이들이 침투한 조직을 보면 민노총은 말할 것도 없고 각종 노조, 대학가, 심지어 대기업 임원까지 포섭할 정도로 대한민국 전역을 이미 삼켜버린 이 끔찍한 현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어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이 주는 옷을 입고 대한민국이 주는 밥을 먹을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들이 받은 지령을 보십시오. “민심의 분노를 활용해 기자회견 발표, 촛불시위 등으로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키라” “농성 투쟁하라”, 미국 대통령 방한을 두고 “계란 투척, 화형식, 성조기 찢기 등의 방법을 연구해 실천하라”, 한국의 비극적 사태를 이용하여 “각계각층의 분노를 최대로 분출시키라” 등으로 대한민국의 사건이 있을 때마다 놓치지 않고 이렇게 구체적 지령들이 내려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이것이 실현되는 현장들을 우리가 목격해왔지 않습니까? 이들이 과연 이대로 선동하고 시위하는 것에 그치겠습니까? 그 끝은 결국 대한민국 통째로 북한에 넘겨 적화통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저들에게 대한민국을 그대로 넘겨줄 수 있느냐? 절대 불가능하기에 5.18을 능가하는 내전이 광화문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이 비단 제 개인의 의견이 아닌 것이 전 미국 국무장관인 폼페이오가 했던 말을 보십시오. “그 다음은 대한민국입니다.” 오늘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지만, 그 다음은 대한민국의 차례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간첩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간첩이 대한민국 땅에서 숨을 쉴 수조차 없도록 전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간첩 척결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1000만이 하나가 되기만 하면, 간첩이 어찌 감히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킬 엄두조차 낼 수 있겠습니까?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막아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 서명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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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광주서 1차 세미나 진행 성료지난 6월 8일 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회장 김정만 목사, 이하 세이협)주관으로 광주시 광산구 동서남북교회(당회장 박혜영 목사)에서 ‘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단의 차이점과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1차 이단세미나가 진행됐다. 전국 모든 교단 목회자와 사모 및 전도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230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해 “정죄하며 죽이는 세미나가 아닌 말씀과 교류를 통해 영혼을 살리는 이단 세미나가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세이협의 대표회장 김정만 목사는 이날 교단에서 13년간 이단 위원장을 해오며 억울한 이단 정죄로 눈물의 세월을 보낸 목사님의 사연을 전하며 “죽어가는 영혼, 병든 영혼, 잠든 영혼들을 죽이는 것이 아닌 살려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4명의 강사진들 중 총괄본부장 변권능 목사는 “과거에 기득권과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급기야 코로나 때에 국민적 신뢰가 추락한 현실 속에 계속되는 정죄와 분열, 대립으로 가는 세미나는 떠나간 성도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는 근본적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지금 교계에 필요한 것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서로 소통과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목회자 자신부터 자성과 영성의 회복이 중요한 때”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단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나 지금의 때에는 목회자에서부터 복음의 진리 가운데 서로 하나 되기 위해 힘쓰고, 교회 간 부족함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교류와 소속 성도들을 깨우쳐줄 만한 영성적 노력에 힘을 기울일 때 떠나간 탕자를 다시 끌어안을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사들의 강의 후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세이협 가입식도 이어졌다. 이날 세이협에 가입한 북구의 최 목사는 “코로나19 기간에 교인 수가 급감한 교회의 현실에 많이 의기소침하였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영성 회복을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느끼는 분명한 기회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문에서 세미나 행사 광고를 보고 고흥에서 왔다는 이 목사는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고, 세미나 후 서로 인사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세이협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세계기독교개혁을 위한 전국 목회자 이단대책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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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부부 워크숍, 긍정적 다문화시대를 열다”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6월 11일(주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두현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의 환영사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대회사가 있었다. 환영사를 전한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는 “다문화가정의 부부들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가 되었기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할 때 긍정적인 다문화시대의 미래를 열 수 있다”면서 “문화의 차이와 이질적인 생활환경에서 오는 불편함은 있겠지만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한다면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에 참여한 부부들께서는 귀한 시간을 통하여 부부간의 애정을 다시 확인하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시고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다문화라는 것은 문화가 다르며, 생활이 다르며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며 “부부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며 그래야 ‘샬롬(평화)’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장로는 “대한민국은 2021년 기준으로 다문화가구가 34만 6천여 가구가 되며 그 중 결혼이민자 가구가 82.4%가 되고, 기타 귀화자 가구가 17.6%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장래는 다민족에게 달려있다”면서 “이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함께 즐기며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기총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가 “언제나 함께하는 부부”(행 18:1-3)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문화가정은 서로의 문화가 다르고, 믿음이 다르지만 부부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공간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여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예수님을 마음껏 만나고, 체험하고 그 사랑 안에 그 사랑의 실천이 이어지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광철 목사(진행위원장· 세기총 공동회장)가 참석한 다문화 가정을 소개했으며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광고한 뒤 원종문 목사(세기총 상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첫날 저녁 첫 번째 세미나는 송지성 선교사(세기총 후원이사장)의 사회로 김태성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부단장)가 ‘우린 하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으며 조희선 목사(분당횃불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강연에 나선 김태성 목사는 “인생에서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선물을 만나야 한다”면서 “제 인생의 선물은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성 목사는 “여러분의 삶이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절망할 때가 있지만 여러분 혼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미나는 성두현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김관중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기도 후 전기현 장로(세기총 대표회장)가 “꿈과 희망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전기현 장로는 강연을 통해 “은혜를 영어로 Grace(그레이스)인데 이 그레이스라는 뜻은 ‘나는 하나도 가질 자격이 없는데 주시는 것’이며 바로 나는 ‘그레이스’의 삶을 살았다”면서 “신앙으로, 믿음으로 살아야지 환경으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진행된 세 번째 세미나에는 김관중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김희신 목사(통합피어선총회 전 총회장)가 기도한 뒤 작가이며 하늘향기교회 담임인 박애란 목사가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애란 목사는 “의학적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다. 암 2번에 현재 전신통증을 겪고 있지만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면서 “모든 일상에 의미부여를 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게 살려고 삶의 패턴을 바꿨다”고 말하고 “그러면서 행복이라는 선물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박애란 목사는 “암에게 걸리면 죽고, 하나님께 걸리면 산다”면서 “저를 치료하신 것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겪고 있는 아픔이고 고난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픔과 고난은 결국 행복을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이라고 설명하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 순서인 폐회예배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유진희 목사(분당횃불교회)가 기도한 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와 곽선신 전도사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박광철 목사(진행위원장·세기총 공동회장)가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엡 2:19~20)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박광철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십자가의 사랑만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는 소망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면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이며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광철 목사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까닭에 그 어떤 고통도 이길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여기 참석한 다문화 부부들은 ‘사랑합니다. 나의 신부님, 사랑합니다. 나의 신랑님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라고 고백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어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세기총 대표회장),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자오얜샤 회장, 최신묵 씨, 박춘애 씨 등의 인사 후 이재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인사를 전한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다문화 가정을 사랑합니다. 그 사랑 때문에 죽기까지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오얜샤 회장도 “2016년부터 세기총 부모초청 행사와 제1차 부부초청 세미나 등의 행사에 참석해왔는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필리핀 아내, 아이 3명과 함께 참석한 최신묵 씨는 “어린 아이 때문에 어디 가기도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다문화인들은 종교를 갖고 싶어도 언어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지만 언어적인 부분을 배려해주신다면 조금 더 쉽게 신앙적인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권한 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세기총에 감사를 전했다. 중국인 박춘애 씨도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남편을 잃고 아이 3명을 잘 키우면서 살아갈 수 있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으시면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신앙을 가질 것을 권하기도 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세기총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매 예배와 강연 시간마다 지구촌선교회 워십선교단(단장 오주윤 목사)이 워십찬양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천지연 폭포, 귤림성, 가파도, 성읍 민속마을, 비자림, 함덕 서우봉해변 등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기총은 2015년 제1차 다문화가정친정부모(가족)초청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및 용인시 일원에서 제2차 행사를, 2017년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제3차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016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차 다문화 가정초청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매년 다문화 가정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내년에는 더 많은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더 좋은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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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름부음이 있는 라마나욧 영육힐링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신촌길 6에 위치한 오직 크리스찬만이 즐기는 가족·개인 쉼터인 임마누엘 힐링센터(서모세 목사)가 개장되었다. 이 힐링센터 내에는 황토방(원적외선, 아토피 등 건강숙소), 유기농 야채 무한 리필, 숯불구이, 풀펜션, 카페, 동물체험, 유기농 농장 및 딸기, 사과, 블루베리 농장체험, 모래놀이, 트램플린, 기도실을 갖추고 있다. 또 힐링센터 인근에는 기도원, 선착장, 송계계곡, 월악산, 수안보온천, 충주중앙탑, 호수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 임마누엘 힐링센터는 주님의 기름부음이 있는 라마나욧 영육힐링의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43-842-7004, 유튜브(모세TV 임마누엘 크리스천 힐링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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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주년 웨슬리 회심 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개최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시화임마누엘교회)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우곤 목사, 성민교회)가 공동 주관한 ‘285주년 웨슬리 회심 기념 감리교 성결교 1일 연합성회’가 지난 6월11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성민교회(담임 김우곤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홍원 목사(기감전국부흥단 상임단장, 한빛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도가 입어야할 영적 갑옷’ 제하로 말씀을 전한 후 연합성회에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양 교단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홍원 목사는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부흥사였고 나는 소아마비로 태어났다. 그러던 중 간절한 기도로 다리가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 후 다니엘 21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말씀의 강력한 은혜를 체험했다. 그 때 에베소서 말씀을 반복해서 집중하여 읽다가 거기서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을 받았다”고 했다. 이 목사는 성도가 입어야할 영적 갑옷으로 “첫째, 진리의 허리띠를 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실해야 한다. 둘째, 의의 흉배(호심경)를 붙여야한다. 여기서 의는 맡기라는 의미이다. 셋째, 평안의 예비한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 넷째, 믿음의 방패를 잡아야 한다. 믿음이 있어야 마귀를 이긴다. 다섯째,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한다. 구원의 3단계는 영혼구원, 생활구원, 타인구원이다. 여섯째, 성령의 검, 말씀의 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끝으로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김우곤 목사는 “오늘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이홍원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웨슬리 형제교단인 기성과 기감의 부흥사회가 더 연합해서 한국교회와 교단의 부흥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연합성회를 인도한 이홍원 목사는 설교와 함께 뜨거운 찬양과 감동적인 간증과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합성회는 성민교회 찬양단의 간절한 뜨거운 찬양 후 김우곤 목사의 인도로 김태국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엡 6:10-20절 성경봉독, 성민교회 중창단 특송 후 이홍원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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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연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개최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원장 장혜경 박사) 총동문회 회장연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2일 오전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대예배실에서 개최되어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총동문회장을 연임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평수 목사(총무, 다산충만한교회)의 사회로 편정자 목사(부회장, 주신은혜교회)의 대표기도, 주미 목사(서기)의 성경봉독(마28:18-20) 후 손문수 목사(회장, 동탄순복음교회)가 ‘지상명령’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손문수 목사는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방법이 ‘지상명령’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 그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하게 행하는 3가지 기본원리)을 알아야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면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아 심지어 개독교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며“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며“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유일한 방법이지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손 목사는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며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 충만을 받는 훈련이다”라고 지상명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연이어 환영사는 장혜경 박사(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원장), 박영숙 목사(순복음삼마교회)와 연충복 목사(증경회장, 금촌순복음교회)가 각각 축사, 주술람미 목사(증경회장)와 윤석원 목사(1기 회장)가 각각 격려사, 손문수 목사(회장, 조순옥 목사(재무, 행복한순복음교회)가 헌금기도 , 손문수 목사(회장, 동탄순복음교회)가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원장 장헤경 박사)에게 장학금전달하고 이평수 목사(총무, 다산충만한교회)가 광고 후 헌금축복 및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손문수 목사는 “초록빛 연한 잎들이 푸르름으로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열심히 수행하고 계시는 동문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이 넘치게 임하기를 기도 한다”면서“세속화의 물결로 목회가 힘들고 신학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8대 총동문회는 순복음신학교 설립자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및 4차원 영성의 신학을 더욱 확장하여 순복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오순절 성령충만의 역사를 재현하여 모교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종들이 많이 배출되고 동문님들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계절이 오도록 하는데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손문수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회장 손문수 목사가 개회선언, 서기 주미 목사가 회원 점검, 부회장 문명자 목사가 대표기도, 서기 주미 목사가 서기보고, 재무 조순옥 목사가 재무보고, 회계 조미자 목사가 회계보고, 감사 정길영 목사가 감사보고, 회장 손문수 목사가 안건처리, 총무 이평수 목사가 광고 후 회장 손문수 목사가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