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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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개혁의 교회연합공동체…(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정관을 중심으로 한 웨이크 소개 본회는 제도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권을 가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선교를 공유하여 자유롭게 서로 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단과 사이비, 비성경적 단체를 제외하고 초교파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가입하여 함께 활동할 수 있다. 본회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라 칭하며 영문으로는 ‘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이며 약칭 W.A.I.C.(이하 웨이크)로 표기한다. 본회의 본부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각 지역에 지회를 둘 수 있다. 정관 제3조에 있는 설립 취지는 제4조의 신앙고백을 같이하는 한국의 개신교 독립교회 및 교육기관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교회의 사명을 연합적으로 감당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종교개혁 신앙의 표어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의 기초 위에 세워진 단체이며, 목회자가 교단의 정치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목회철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며 교회의 연합으로 세워진 단체이다. 1995년 4월 7일 ‘독립교회연합회가 발족(설립자 박조준 목사)하였다. 이날 박조준 목사가 설교하고 전국에서 145교회가 모였다. 2013년 5월 15일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창립모임에 박조준, 임우성, 박희종, 안금남, 주명수, 차군규(결의 동의서 제출)목사가 참석하여 2011년 12월 5일 카이캄총회 의결사항 1년 이상 불이행으로 현 카이캄을 불법집단으로 지정하고 정통성있는 본래의 정치성 없는 독립교회연합회를 지키며 나가기를 결의했다. 같은 해 9월 12일 창립감사 및 회장 이사장 취임예배를 순복음부천교회에서 드렸다. 설립자·명예회장 : 박조준 목사, 고문 : 림택권 목사, 회장 : 차군규 목사, 감사 : 주명수 목사, 설립사무총장 : 임우성 목사가 취임했다. 2018년 9월 30일 새창조교회에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회장 정인찬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현재 두레교회, 남서울비전교회, 중신교회, 압구정예수교회, 코메니우스연구소 등 350개 교회와 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 웨이크 목사 고시(국내·미주) 안내 군소신학, 무자격자 안수는 주지 않는다. 교육부 인정 M.Div. 이상 마친 자와 서류심사, 정규교육, 심화필수교육, 소양(인격, 품성), 설교(바른 정체성), 성경적 소그룹(교회공동체) 교육 등을 거쳐 목사 안수를 한다. 목사고시 응시자격으로는 1.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사역경력 필요) 2.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교 4년 과정 졸업자가 정규 신학대학원의 Th.M. 졸업 혹은 M.Div. 과정을 졸업하고 2년 이상의 교회 전임사역 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의 해외파송 선교 경력을 가진 자(파송확인서, 선교보고서 제출) 3. 정규 신학대학원 일반 신학석사 학위 소지자로서 목회/선교 사역에 현저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된 자(3년 이상)는 사전심사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다. 위 1~3항의 정규 과정 혹은 정규 교육기관은 국내의 경우 교육부 학위를 말한다. 무엇보다 필수 추가사항은 심화필수교육으로 「세계지도력개발원」의 ‘실천목회’(박조준 목사) 과정과 「성경적성경연구원」의 ‘성경신학’ (림택권 목사) 심화과정과 소그룹인도과정을 수강해야 목사고시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안수식은 2019년 10월 7일, 미국 안수식은 2020년 7월11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에서 있다. 미국은 동일조건에 미국내 ATS 자격 이상 신학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다. ▲ 웨이크 교단 가입절차 주요내용 신청서를 접수·심사(이단·징계여부·인격 등)하여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교단에 가입할 수 있다. 본회 회원은 임원회에서 가입이 승인된 독립교회 및 교육기관으로 하며 가입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본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교회 및 교육기관은 본회 사무처에 서면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 하여야 한다. 2. 사무처는 가입 신청서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임원회에 제출한다. 3. 임원회는 회원 가입을 심의한 후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받는다. 단서: 임원특별추천 회원가입 신청은 사무총장이 가입을 받고 회장이 추인한다. 4. 본회에서 목사의 안수를 받은 사람들은 소속목사로서 가입에 필요한 합당한 절차를 받은 것으로 인정한다. 5. 기존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와 교육기관이 본 회의 회원으로 가입을 청원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기존 교단과의 관계에 대하여 합법적인 탈퇴 절차를 마친 후에 가입 신청을 하여야 한다. 6. 정규 신학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국내 및 국외의 기관/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로서 본회 회원목사를 청원하는 자는, 소정의 양식에 따라 청원서와 서약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회장의 승인과 임원회의 인준을 받아 회원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비정규신학대학원 졸업자의 회원가입은 설립자의 뜻에 따라 본회 정관 제4조의 신앙고백과 면접과 검증을 통해 신앙의 인정을 받고 ‘세계지도력개발원’과 ‘성경적성경연구원’을 통하여 소정의 교육을 받고 수료해야 한다. ▲ 웨이크의 그간 활동현황 한국은 총 11회 안수식을 거행하여 168명의 안수자를 배출하고 미국은 4회 안수식을 거행하여 19명의 안수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강사진은 박조준, 림택권, 차군규, 정인찬, 정일웅, 정장복, 김영한, 박종구, 이선목, 정성진, 임승안, 김진무 목사 등 다수이다. 웨이크 제1회 설교대회는 오는 9월21일(토) 오후2시 CTS기독교TV에서 개최된다. 강단 목회사역에 설교가 가장 중요하다. 오직 성경적이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위한 자리로 흥미위주와 율법적 설교를 배제하는 올바른 설교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이다. 무엇보다 설교개선방안과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동기부여에 대회의 취지가 있다. ▲ 웨이크 최초 공과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 내용 소개 WAIC 소그룹교재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의 저자는 홍안식 목사(본회 부회장 울산사랑의교회)이며 감수는 박조준 목사, 림택권 목사, 정일웅 목사, 임우성 목사로 도서출판 나눔사에서 지난 5월10일 발행되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만든 쉐마 스터디의 발행은 독립교회 사상 최초의 소그룹 공과라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취지에서 쉐마 스터디를 만들었다. 독립교회들의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이 교재다. 교육을 통해 연합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다지는 책이다. 목회자의 인성과 성도들의 신앙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었기에 이 공과는 목회뿐 아니라 평신도들이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WAIC는 교회학교 학생을 위한 교재도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펴낸 교재도 지속해서 증보판을 만들어 보완하고. 동시에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재도 준비하고 있고 학생들을 위한 교재는 나이에 따른 신앙발달단계를 반영해 제작할 생각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이다. ■ 소개의 글 현 시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겉으로 보기엔 말씀의 풍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있으며 얼마나 많은 신앙서적과 설교말씀이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암 8:11). 말씀이 없어서입니까?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듣는 귀’가 없어서입니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샤마’의 명령형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들으라’란 하나님의 절대명령을 뜻합니다. 여기서 ‘들으라’란 단순히 귀로 듣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명령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책의 제목을 [되새김으로 뇌새김하는 쉐마 스터디]라고 명명한 데에는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이 독자들에게, 단순히 성경 지식을 늘리기 위한 ‘공부’가 아닌, 반복하여 읽을 때에 문득 ‘나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며,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다가오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본 교재의 주제는 ‘하나님과의 대면(만남)’입니다. 보다 세분화하면 제1부 ‘돌아오라’, 제2부 ‘좋은 것을 주시는 분’, 제3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제4부 ‘더 가까이’, 제5부 ‘기다립니다’ 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면(만남)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는 세상에 있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치 탕자에게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들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우리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는 사뭇 다르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날마다 대면하며 하나님의 손에 들려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마침내 예수님의 연인이 되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면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되새김질 하는 모든 분들에게 홀연히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어지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웨이크가 타교단과 차별화된 강점 교권정치를 배제하며 모이지 않는다는 독립교회의 단점을 허물고, 총회마다 80%이상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독립교회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개 교회 독립권 확고한 보장과 재정 투명성(사무총장 없음)이다. 특히 독립교회 역사상 최초로 독립교회 포럼을 1회 독립교회 정체성과 방향성, 2회 독립교회 개혁성과 실천성, 3회 교회 나라사랑 어떻게 하나, 4회 교회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개최한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 ▲ 현재 각 교단 총회·노회·시찰회·개교회 분쟁 등의 성경적 올바른 해결 방법에 대한 평소 총회장님의 소신 교단·교회 지도자들의 고소와 고발, 분쟁으로 인해 이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 목회와 전도가 어려운 시대에 봉착되었다.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는 신학공부만 많이 해서는 안 되고 성경적 목회와 올바른 인격과 말씀중심의 목회를 해야 한다. 비성경적이고 비본질적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편의나 안일을 구하지 아니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본받는 미래지도자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본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영적진단을 통하여 한국교회회심(회개)운동인 세레요한·에스라·엘리야·사도바울·베드로처럼 영적대각성운동이 시급하다. 무사안일과 자기안주를 버리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지도자,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겸손히 통회 자복하는 대각성 운동이 필요하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부어야 한다. 새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역사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과 하나님 계획 속에 새롭게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와 성경으로 돌아가야 산다. 하나님은 돌아오면 한국교회를 새롭게 돌이켜 주실 것이다. 앞으로 훌륭한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웨이크 교단의 장점을 알려 영적대각성 운동에 웨이크가 앞장서서 일하기를 소망한다. 이제는 웨이크가 자리매김했으니 각 교단의 연합과 일치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싶다.(총회장 정인찬 목사) 지금 한국과 미국을 비롯, 전 세계는 독립교회의 성령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부흥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는 소명입니다. 주님께서 독립교회를 이 시대에 부르셨습니다. 둘째는 인류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인간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 독립교회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명품에는 가품이 반듯이 있습니다. 진품을 흉내 내어 무늬만으로 몸집을 불리려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독립교회를 단지 정년문제, 재산문제, 계승문제로만 바라보는 왜곡 된 시선도 있지만 만물의 주권자께서 원하시는 교회에 대하여 교단정치에서의 자유를 주시려는 넓고도 깊고 높으신 그 크신 사랑을 보지 못하는 영적 무지의 소치입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오직 주께서 잘못된 교단정치에 억압받으며 자유를 빼앗기고도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는 애굽의 막바지 노예생활 같은 현 교회들의 몸부림에 대한 여름 가뭄에 얼음냉수와 같은 연합회입니다. 이일은 자부하건데, 제2의 종교개혁입니다!(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문의 : 02-546-2725 www.wa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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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하나님의 은혜 갈망 뜨거워안양 성결대 내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 36회 여름산상부흥성회는 폭염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다.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8월 12~15일 3박 4일 동안 안양 성결대에서 진행된 올 성회는 36년째 이어온 예전의 방식 그대로 새벽, 오전, 오후, 저녁시간 마다 진행됐다. 이번 성회는 이상문(두란노교회), 전태규(서광감리교회), 박응순(주안중앙교회) 목사와 고신일(기둥교회) 감독 등 3명이 외부 강사로 초청돼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리고 이형철(머릿돌교회), 심상훈(고온교회), 이상복(벧엘교회), 김영일(생명수교회), 노윤식(주님앞에제일교회), 곽종원(양무리교회), 서인원(행복한교회), 고용복(신월동교회), 라건국(청라복음영광교회) 목사 등 부흥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새벽, 오전, 오후 성회를 이끌었다. 총재 이상문 목사는 환영사에서 “4인4색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서 성결부흥으로 3천 교회 100만 성도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어 내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성회에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서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다 ”면서 “무엇보다 전도하는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스스로 선포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성회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 모두에게 숙식 일체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참석한 교회들이 하루 4차례씩 열리는 집회를 위해 실내외 안내자로, 성가대 찬양대, 헌금찬양 및 위원으로 봉사의 손길을 아낌없이 펼쳤다. 예성부흥사회의 산상부흥성회는 과거 예성의 분열로 두자리 수의 교회만 남아 교단이 존폐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단 지도부가 부흥단을 창단하고 교단을 살리자는 운동에서부터 일어났다. 그 움직임의 태동은 삼각산기도원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시작됐고, 1983년에 성결대학교 학생회관 공터에서 공식적인 제1회 집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당시 집회 장소를 안양 신학교로 정한 것은 선지자를 길러내는 선지동산에서 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전통은 산상성회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중단 없이 이어 오고 있다. 타교단 부흥사회와 달리 예성부흥사회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던 관계로 그 출발 자체가 달랐다. 또한 부흥사회는 그동안 여러 정치적인 이해관계 속에서도 지금까지도 중단 없이 예성 교단의 부흥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1907년 부흥운동으로 출발한 성결교회의 정통성을 예성 부흥사회가 주축이 되어 그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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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인터내셔널스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를 양육하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교회학교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학생들이 지난 8월 10일 2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성료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도 졸업생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해 퍼포먼스, 뮤지컬, 오케스트라, 합창 등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꾸며졌다.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 졸업예배를 겸해 열린 이 날 행사에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재학생과 졸업생 부모와 관계자, SDC출신 해외 유학생은 물론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임승안 나사렛대학 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 손매남 미국 코헬대학 부총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사회, 교계, 학계 각층의 VIP 70여 명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 모두는 SDC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3.1운동과 일제 치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정부수립과 독립의 중요성, 한반도 평화, 복음적 통일 코리아에 대한 염원을 재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들과 함께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는 기획과 공연 참여 인원만 400여 명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였다. 2시간 가까운 공연시간을 SDC 재학생과 2019 졸업생,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공연을 도왔다. 콘서트의 첫 무대는 SDC오케스트라단(지휘 이상옥)이 맡아 100명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수록곡과 영화 알라딘의 수록곡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듬과 음악의 전율로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초등학생 ~ 중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치어리딩, 태권도, 부채춤, 탈춤 등을 포함한 코리아 퍼포먼스 「천국의 풍악을 울려라」가 화려하게 공연무대에 올랐으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댄스 스테이지 「대한민국 만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마법 같은 학창시절을 주제로 한 매지컬 쇼 「Miracle in SDC」 공연이 이어졌다. 또 고1 학생들은 어둠 속에 빛나는 화려한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SAVE ME」, 고2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태초를 창조하신 이유와 사랑을 뒤돌아보는 스킷 「We are the reason」, 고3 학생들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을 선보였다. 내빈축사는 국회 재단법인 3.1운동 유엔 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인 김영진 전 장관과 국민일보 이사장인 박종화 이사장이 했으며 피날레로 버터플라이와 아! 대한민국을 SDC밴드와 합창단이 객석과 함께 불러 나라 사랑으로 가슴 뭉클하게 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서대천 이사장은 “일제 치하에서 우리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3.1운동과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에게 역사적 의의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는지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SDC 학생들이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행사기획의 의의와 취지를 말했다. 이어 서 이사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사적 의의를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고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입니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경성(서울)과 러시아 연해주 등 각지의 임시정부들을 통합하여 상하이에서 단일 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으며,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윤봉길 의사의 의거, 한국광복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지원하였고, 중국 국민당,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정부임을 승인받고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건국의 시초로 공식인정하는 결의안이 추진되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일제의 가혹한 억압으로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 역사이며, 주님의 임재하심을 믿고 어떠한 고통도 이겨낸 기독교 정신과 맥락을 같이 하였습니다. 안창호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이동휘 국무총리 등 임시정부 통합을 주도했던 세 명의 지도자들이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상해 독립 임시사무실 총무를 맡으며 안창호를 도왔던 현순과 통합 협상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성 정부의 이규갑 또한 목사였습니다. 이 나라가 있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갔던 민족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모든 염원이 대한민국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믿음의 유산을 지키고 나아갈 수 있는 생명의 산실이자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역사입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 를 통하여 오직 한분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 되시고 모든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아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비록 콘서트는 SDC학생들에게 국한된 기회였지만,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오직 대학입시만을 목표로 달리고 현실의 장벽 앞에서 날개가 꺾이며, 그들이 오랫동안 전 세계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이때 다음 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들여다보며 그 안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재조명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는 동안 SDC 학생들은 믿음의 선배들이 독립운동의 태극기를 들었던 것처럼 이 한반도에도 복음적 평화통일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간절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돕고 내가 속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진정성에도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주셨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초대되어 오신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 학생들에게 있으며 이 나라에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고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오늘 이 다음 세대가 외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3.1운동의 정신적 계승과 나아가평화통일을 다짐하는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견하셨을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에 참여했던 SDC 이제연 학생(2019.9 SOKA 대학 전액 장학생 입학)은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 선조들의 피 땀 어린 노력과 희생으로 이 나라가 자유과 평화를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귀중한 시간 하나하나 모두 반드시 누군가의 눈물과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가능함을 깨달았고, 그들이 이루어낸 모든 귀중한 노력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이 땅에 청소년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외치며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나라 사랑이나 조국을 위한 마음보다 입시와 자신의 성공만을 좇아 나아감으로 오직 개인의 성과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오늘 콘서트를 통해 여기 있는 다음 세대들이 이 나라를 일으키고 다시 한번 부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귀한 미래의 발자취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나라 사랑과 오직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역사 하심을 알려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저의 모교라는 것이 제가 자랑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창주 학생(2019.9 Lawrence 대학 1학년 입학, 142000$ 장학금)은 “내가 사는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나만 느끼고 이 자리에 있는 자들만 느끼는 것이 아닌 이 땅에 저와 같은 수많은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SDC에 오기 전 아무런 자신감 없고 오직 공부에만 매달려 살아왔지만 뒤처지기만 했던 제 삶이 SDC를 통해 진정한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나라에 대한 아무런 의식도 없던 저에게 SDC의 교육은 철저히 나만을 사랑하던 이기적인 삶을 내려놓고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바라보며 나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나의 왕관이 아닌 조국의 왕관을 높이 들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나아가 당당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그대가 있기에 내가 숨 쉴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오늘이 있기까지 죄인 된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모든 계명과 율법 되시어 나를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주의 자녀 된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고 모든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하는 고채린 학생(2019.9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입학)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의 학창시절은 제 인생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보다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이 나라가 일제치하를 벗어나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끌겠다는 국가적 사명을 감내하는 운동이었고, 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부심이고 나라 없는 국민은 이 세상 어떤 치욕도 씻어낼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나 당연했고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내가 경험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선조들이 목숨 바쳐 꿈꾸어오던 바로 그날임을 깨닫고 이제 내가 그들의 마음을 닮아 이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자들이 기독교임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몸소 체험하며 이제 이 나라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몸과 마음으로 나타낼 수 있는 거룩한 주님의 자녀 된 삶을 살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눈빛을 반짝였다. 콘서트에 초대되어 참여한 이정희씨는 “입시 위주, 성공 위주, 돈과 명예로 점쳐진 이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청소년들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겠습니까? 눈물은 고사하고 이 나라의 뿌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해집니다. 이곳에 아이들이 모든 것을 기획하며 준비하고, 소품 준비부터 무대 연출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10대에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나라를 향한 처절한 눈물의 기도와 눈빛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로서 과연 나는 얼마나 이 나라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었는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절대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벌써 망하고도 한참 되었을 이 나라 대한민국이, 저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뿌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라고 외치는 이 아이들이 있기에 주님께서 다시 한번 이 나라 대한민국에 복음의 부흥, 소망의 부흥, 역사적 부흥을 일으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홀리씨즈교회 SDC는 정말 위대하며,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닌 다른 이로 넘어가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제대로 알려주는 이곳을 통하여 오늘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최고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시간이 2분처럼 쏜살같이 지나갈 정도로 최고의 공연들이라고 말하는 박선희씨는 “학생들의 공연과 서 이사장님의 말씀을 통하여 잊고 지냈던 3.1운동과 전혀 몰랐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를 알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3인의 지도자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독교인이었고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그 교육을 계승 받아 나아가는 곳임을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우뚝 일어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공부면 공부, 무대면 무대, 섬김이면 섬김, 어느 것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빼고는 말할 수 없는 SDC학생들이 앞으로 이 시대에 나아가 이 나라를 구하고 이 민족을 구하며 더욱이 하나님의 사랑을 간절히 생각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을 겸비한 5성급 글로벌 인재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SDC인터내셔널스쿨은 2019년도에도 조지타운대학, 버지니아대학, 텍사스대학, UCLA, UC얼바인, UC데이비스 등 UC계열과 플로리다 대학,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유시버시티 파크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퍼듀대 등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고 총 누적 장학금은 $5,627,453/ 한화 약 66억 7천 1백만원을 제안 받았다. 특히 플랫, MICA, SVA 등 미국 유수의 미대에 합격생을 배출했고 12년 연속 지원자 100%를 미국대학에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 중에는 4년 만에 하기도 힘든 졸업을 2년 혹은 2년 반 만에 하는 놀라운 성과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한편 SDC의 소속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의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으로 이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24년 이상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계에서 헌신해온 서대천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절망하는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민족과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양성하기 위해 세운 SDC인터내셔널스쿨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회학교이다. 문의: 서미혜 권사 010.2325.6338 / 이찬근 선생 010.575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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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여름산상성회 성료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라성열목사 상임회장 서대천 목사)가 지난 7월29~8월2일 경기도 양평군 여의도순복음양평기도원에서 부흥사회 회원교회와 일반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했다. 이번성회는 매일 새벽6시, 오전11시, 오후2시30분, 저녁7시 4번의 집회와 한국컨티넨탈싱어즈 특별공연 등 총 16번의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큰 은혜와 회복을 체험했다. 여름산상성회는 지도위원 오범열 목사, 준비위원장 정여균 목사, 상임회장 서대천 목사, 사무총장 위대한 목사가 성회를 준비하고 진행했다. 강사진으로 위대한 채규만 피종진 정여균 박승주 오범열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윤금종 정운주 설동욱 유연동 서대천 최국렬 백종남 라성열 박복우 박경근 한택수 조학봉 박상화 목사가 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는 “총회(합동)부흥사회 회원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여름산상성회를 통하여 전국에서 참여한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 은혜와 응답의 시간이 된 것에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라 목사는 “이번 산상성회를 통해 회원들이 하나되고 연합되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가지 교회와 목회, 부흥사역에 분주한 중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함께해준 임원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합동 부흥사회 2019년 주요 사업계획중 기도원성회, 회원연수 및 체육대회, 회원부부 힐링캠프, 회원교회연합 산상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앞으로 해외성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회지 발간, 회원간 교환성회, 미자립교회 전도지보급, 제33회 정기총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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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웹툰’으로 다음세대와 전 세계에 복음전파여름장마 물폭탄 빗속을 뚫고 달려온 참사랑교회 성도들과 한국크리스천 웹툰작가협회 회원 및 교계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웹툰 출시 축하예배가 지난 7월 26일 오후3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컨벤션 31층에서 드려졌다. 성경웹툰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조은산 목사(참사랑교회)와 기독만화인들이 모여 만든 성경웹툰으로 다음세대와 전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현대어성경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이날 성경66권 웹툰 제작 총괄대표를 맡은 조은산 목사는 “성경 66권을 웹툰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며 노력한지 7년여 만에 비로소 앱으로 출시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조 목사는 “만화는 세계만국의 공통의 언어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콘텐츠이며 제작비 대비 표현 불가능한 것이 없고 그 활용도가 무한대”라며 성경웹툰이 가지게 될 강점에 대해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꾼이 있었다”며 “30년지기 하승남 작가와 함께 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를 만들고 10여명이 모여 성경웹툰 출시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함께 고생한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 목사는 웹툰시연을 직접 인도하며 창세기, 출애굽,기 천국과 지옥, 다윗의 시(다윗의 일생)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승남 작가(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 회장)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가진 달란트를 사용하게 하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이어 하 작가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고단한 과정에 놓여 있더라도 기도와 노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며 다짐을 밝혔고 “성경웹툰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과정 가운데 많은 분들이 지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신성종 목사와 정인찬 목사, 피종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조연순 목사, 고권능 목사, 김영현 목사가 기도했다. 권경환 원장(오산리기도원)과 권수영 원장(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이 축사했으며 유미자 교수(소프라노)가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성경66권웹툰제작위원회 일동은 ‘성경66권 웹툰출시 선언문’에서 "행1:8 말씀명령에 따라 성경 66권을 웹툰으로 만들어 온 세상에 널리 전파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제 이 성경웹툰이 가는 곳곳에 하나님이 친히 가시어 썩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실 것을 선언합니다. 각종 게임과 음란과 방탕에 빠져 신음하는 주의 백성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에 자신의 달란트와 목숨까지라도 바칠 것을 선언합니다. 눅15:4 말씀 받들어 잃은 양 하나를 위해 온 맘, 온 정신을 다할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밝혔다. 성경웹툰에는 한국교회연합(권태진 목사)과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개혁총회(김응서 목사) 외 16개 총회 및 교단이 지지하며 신성종 목사, 정인찬 목사, 피종진 목사, 권경환 목사, 고권능 목사 등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본격적으로 갓톡개발에 착수하여 올 12월에 하나님의 소리 ‘갓톡’을 선보일 계획이다. 협력단체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개혁총회와 무지개예수치유선교회,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크리스천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등이 함께한다. 성경웹툰으로 얻어진 수익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목회자들이 재정 걱정없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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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국제기념일 특별기도회 열린다UN은 지난 오는 5월 28일 열린총회에서 오는 8월 22일은 국제종교폭력희생자의날을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폴란드가 종교폭력희생자의날 지정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으며 브라질과 캐나다,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뉴질랜드, 부르키나파소, 캘리포니아, 미국과 연합해 이 결의안의 초안을 공동작성했다. 최종적으로 UN회원국 중 88개 나라가 이 결의안 초안에 공동성명했다. UN총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모든 회원국, 관련기구, 국제사회 단체 부문에 이 날을 준수하고 종교적 동기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당부했다. 오는 8월22일 희생자의날 지정 UN국제기념일에 특별기도회 및 조직을 위해 비영리 종교재단국제법인 NGO 세계기독청 9주년의 목적은 천주교는 교황청, 불교는 법황청이다. 기독교는 기독청의 사명을 목적하여 UN국제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내외 조직 및 특별기도회 국제조직위원장인 홍성선 목사는 시대적 사명자로 1968년 한국교회 부흥사로 지금까지 국내외 부흥사로 사역하며 기독교계에 많은 단체를 설립한 아이디어 뱅크라고 칭송받고 있다. 홍 목사는 UN 8월22일 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제기념일특별기도회 및 국제조직위원장으로 한국기독교계 큰 관심에 주목된다. 비영리종교 NGO세계기독청 재단국제법인 UN8.22종교폭력희생자의날 국제기념일특별기도회는 오는 8월22일 오전11시에 평택시온은혜기도원에서 열린다. 한편, 현재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이슬람 국가는 57개국이다. 유럽은 무슬림인구가 5%인 반면 복음적 크리스천은 4%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은 1994년 4천만명이었던 무슬림이 지금은 약 1억명으로 추산.러시아는 약 3천만명, 힌두교 국가인 인도는 약 2억명이며 미국도 1천만명 육박하고 있고 동남아의 유일한 카톨릭 국가인 필란드도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이슬람 세력이 확장돼 국가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은 10만~15만명으로 추산(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는 1만명, 이슬람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2만명) 한 나라에 1%만 되면 정상가동이 어려운 지경이고 한국 초토화를 2020년으로 외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무신론자보다 쉽다. 하지만 한국은 이단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이슬람은 관심도 없고 무지하기에 더 위험하다. 현재 이슬람교는 한국에서 4만5천에서 5만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다. 주요한 세계 종교 속에서 역사가 제일 짧지만, 다른 종교보다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다. 기독교에게 제일 위협적인 종교가 되고있다. 이슬람(Islam)이란 ‘순종’이란 의미로서 그들이 믿는 알라(Allah)에 대한 순종을 뜻한다. 그들 자신을 모슬렘(Moslems)라 부르는데, 이것은 ‘복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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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을 비추는 사단법인 로우(LOW)온 세상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며 세상의 빛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로우LOW(Light Of World, 대표 설동욱 목사)는 아프리카 우간다 직업학교, 필리핀 국제제자학교, 국내에서는 어린이 축제 등을 진행하며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로우(LOW)는 전 세계 어디든지 도움이 필요한 국가나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복음을 전면에 내걸고 사역을 진행하는데 때로는 복음을 지혜롭게 전하기 위해 복음의 색채가 잘 드러나지 않게 진행하는 사역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그 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도록 한다. 최근에는 동아프리카의 르완다와 우간다에서 선교하는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 세우기 위해 한국인 선교사 부부 세미나를 진행했고 어려운 지역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서 염소은행 사역도 진행했고 무엇보다 우간다에 아무르 로우 직업학교를 세워서 학생들이 미싱 등을 통한 봉제 기술을 잘 배워 자립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었는데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졸업하면 미싱을 선물로 주어서 개인적으로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로우(LOW) 사역은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경제적으로 열악한 어린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필리핀 안티폴로에 있는 국제학교는 필리핀 언어가 아닌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국제감각을 갖춘 훌륭한 리더들로 잘 훈련받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캄보디아에도 교회를 통해서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몇 해 전부터 어린이 축제를 기획하여 진행하는데 어린이날 5월 5일에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은 놀이공원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단법인 로우(LOW)가 어린이축제를 진행한다. 어린이축제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탈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 등과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등의 차량과 각종 장비들이 동원되고 실제 인력들이 대거 투입되어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그리고 각종 체험, 문화 코스들이 다양하게 준비되는데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가 있다. 사단법인 로우(LOW)는 온 세상에 하나님 은혜의 빛이 임하고 섬김을 통해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상이 새로워지도록 베풀고 나누는 것이 설립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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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20세 이상) 2019년 8월 14일(수) ~ 16일(금) 개최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수) ~ 16일(금)까지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에서 개최된다. 예정교회(설동욱 담임목사)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했다가 최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예정교회 다산성전과 예정교회 서울성전 이렇게 두 성전에서 성도들이 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예정교회 다산 새성전에서 진행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연중 두 차례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는데 매년 2월 경 겨울에 실시하는 세미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석이 가능한 세미나이고, 매년 여름 8월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20세 이상 청년된 목회자자녀들만이 참석 대상이다. 그래서 목회자자녀 중에서 청소년은 겨울에 청년은 여름에 구분해서 진행을 하는데 참석 대상을 분명하게 구분하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은혜를 받고 자녀들끼리 서로 교제하는데에 훨씬 더 유익하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담임목회자가 한 사람이듯이, 교회 안에 다른 아이나 청소년, 청년들은 모두 일반 성도의 자녀들인데 반해 오직 목회자자녀들만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자녀이기 때문에 교회안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손해와 양보를 요구받거나 심지어는 차별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고 그래서 마음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교회 안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서 각 부서에서 마련한 상을 받을 당연한 자격이 되는 데도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 자녀들도 많다. 그리고 교회 안에 성도들이 목회자자녀를 바라 볼 때, 단순히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 부모와 자녀를 동일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때로는 목회자 수준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양보와 믿음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목회자자녀들의 상처와 아픔은 이런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시작되고 자라며 굳어지게 된다. 또한 그 상처는 목회자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발생 되는데 목사와 사모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아픔도 있다. 목회자 수준의 예배 태도와 참석 그리고 교회 봉사 생활, 목회자 수준의 양보와 배려를 목회자자녀들에게 은연중에 부모들이 요구를 하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상처를 가지고 성장하여 이십 세 이상이 된 목회자자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목회자자녀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온다고 고백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자녀들의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목회자 부모보다 더 크게 쓰임받고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우는 세미나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20세 이상 된 목회자자녀들만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들 또한 위로받고 은혜받게 하는 세미나가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몇가지 큰 장점이 있다. 먼저 목회자자녀들의 마음과 상황을 제일 잘 이해하는 같은 목회자자녀들이 지난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훈련받아 전문 스텝으로 섬긴다는 것이다.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이 다 목회자자녀들인데 같은 아픔, 같은 상처와 고민을 안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받고 치유받아 부모님의 든든한 동역자가 된 이들이 세미나 기간동안 스텝으로 섬기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목회자자녀들을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같은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자녀들에게 스텝들의 말과 행동과 나눔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사랑으로 느껴지며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개최했다가 1회 또는 2회를 진행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곳과는 달리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34회가 될 때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목회자자녀세미나라는 것이 장점이다.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모든 진행이, 프로그램이, 열정이, 노하우가 남다르기 때문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받아 회복되어 가정으로 교회로 돌아가서 아버지 목사, 어머니 사모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왔던 것이다. 또한 목회자자녀세미나의 또 다른 장점은 함께 참석한 모든 목회자자녀들에게 건전한 교제의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세미나 후에 지속되는 PK 모임이나 각종 행사를 통해서 목회자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세미나 대표 설동욱 목사가 지난 20년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목회자자녀라는 임상이 있기 때문에 세미나 기간동안 말씀이 뜨겁고 기도가 간절하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크다는 것이 장점이며 이외에도 많은 장점과 특별한 점이 있다. 이번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강사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윤대혁 목사(LA 사랑의 빛 선교교회), 이요셉 목사(양떼 커뮤니티 대표) PK LOVE 찬양팀(유한영 목사)이 강사와 찬양인도자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게 된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 참석하는 자녀들 때문에 제가 은혜 받을 때가 많습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치유되며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얼마나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지 모릅니다. 그 간절함과 그 열정에 제가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20세 이상 된 청년 자녀들이 있다면 꼭 보내주십시오.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변화되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34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참가비는 4만원이며 7월 31일 이후에는 5만원이다. 목회자사모신문 http://www.samonews.kr전화번호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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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총 ‘제1회 단합대회 및 성경세미나’ 성료사단법인 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지기총)가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성경 속에 감춰진 비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기총은 ‘제1회 단합대회 및 성경세미나’를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구룡령로 소재 홍천테마파크에서 7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사회로 선임상임회장 한순용 목사의 대표기도와 대표회장 김노아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예장성서총회 총회장)의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글(요 8:1-11)’이란 제하의 설교, 상임회장 김원이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노아 대표회장은 “어떻게 하면 예수를 고소해서 형을 받아 죽게 하거나 없어지게 할까를 연구하던 자들이 율법사와 바리새인 들”이라면서, “이들이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자를 두고 모세 율법에는 돌로 치라고 했는데, 예수님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종용했다”며 본문을 설명했다. 또한 “돌로 치라고 하면 사랑을 들고 나온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 되고, 돌로 치지 말라고 하면 예수님이 율법을 어긴 것이 되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한 마디로 여자는 이미 살았으나 죽은 자였다”고 선포했다. 김 대표회장은 또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땅바닥에 먼저 쓰고,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에게 돌로 치라고 한 것”이라며,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찌니라’(레20장 10절)와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보거든 그 통간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신22장 22절)는 말씀을 증거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땅바닥에 무엇을 쓰셨을까”라고 되묻고, “아마도 ‘함께 간음한 남자를 데려와라’라고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두 번째로 ‘그 남자를 데려오지 않으면 너희를 율법에 고소하겠다’라고 썼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동의했다. 김 대표회장은 더불어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잡았다고 하면서 여자만 데려 왔고, 현장에 있던 남자를 숨겨둠으로써 율법을 어긴 것”이라면서, “율법을 어긴 자신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양심에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부터 아이까지 다 물러가고 아무도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회장은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한 사명을 온전히 이루려고 오신 것”이라면서, “예수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것은 모두를 살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간음한 남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면 간음한 여인과 남자가 죽어야 하고, 또한 남자를 숨겨두고 데리고 오지 아니한 바리새인 율법사도 모세 율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을 향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선 “갈3장 19절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이 약속하신 자손은 갈3장 16절에 ‘곧 그리스도라’ 고 기록되어 있다”며, “바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율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김 대표회장은 저녁 2부 특강 시간에 ‘십자가와 율법’(롬13:10)이란 제하로, 17일에는 ‘죽은 자의 영혼 구원의 때’(계20:4)를 제하로 예수님 이후 2천년동안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지기총은 성경을 깨닫는 이런 귀중한 시간이 너무 아쉽다는 회원들의 바람대로, 성경 세미나를 추후 계속해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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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좋은 ‘신앙 추억 만들기’를 위하여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지난 7월 7일 주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여름성경학교를 앞둔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국내 초교파 미자립 개척교회 76곳과 태국 캄보디아로 파견된 현지 선교사 교회 2곳, 필리핀 단기 선교팀 1곳 그리고 서울과 당진 등 지역아동센터 6곳 등 모두 85곳에 보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아동청소년선교회 회원들 4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피구공 물총 손선풍기 볼펜 형광펜 마이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 10여 종을 택배상자에 담았다. 준비된 물품은 모두 선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마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아동청소년선교회 김해숙 회장은 “올해로 37년째 이어져 오는 선교회 내 전통 행사인데 저출산 여파 등으로 점점 후원 교회와 아동 수가 줄어드는 추세라 안타깝다”며 “물품이 농어촌 등 미자립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이 교회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회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이 행사 외에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주일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급식 및 체험 학습활동 등을 지원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전문상담가와 연결해주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