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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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총 ‘제1회 단합대회 및 성경세미나’ 성료사단법인 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지기총)가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성경 속에 감춰진 비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기총은 ‘제1회 단합대회 및 성경세미나’를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구룡령로 소재 홍천테마파크에서 7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사회로 선임상임회장 한순용 목사의 대표기도와 대표회장 김노아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예장성서총회 총회장)의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글(요 8:1-11)’이란 제하의 설교, 상임회장 김원이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노아 대표회장은 “어떻게 하면 예수를 고소해서 형을 받아 죽게 하거나 없어지게 할까를 연구하던 자들이 율법사와 바리새인 들”이라면서, “이들이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자를 두고 모세 율법에는 돌로 치라고 했는데, 예수님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종용했다”며 본문을 설명했다. 또한 “돌로 치라고 하면 사랑을 들고 나온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 되고, 돌로 치지 말라고 하면 예수님이 율법을 어긴 것이 되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한 마디로 여자는 이미 살았으나 죽은 자였다”고 선포했다. 김 대표회장은 또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땅바닥에 먼저 쓰고,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에게 돌로 치라고 한 것”이라며,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찌니라’(레20장 10절)와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보거든 그 통간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신22장 22절)는 말씀을 증거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땅바닥에 무엇을 쓰셨을까”라고 되묻고, “아마도 ‘함께 간음한 남자를 데려와라’라고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두 번째로 ‘그 남자를 데려오지 않으면 너희를 율법에 고소하겠다’라고 썼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동의했다. 김 대표회장은 더불어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잡았다고 하면서 여자만 데려 왔고, 현장에 있던 남자를 숨겨둠으로써 율법을 어긴 것”이라면서, “율법을 어긴 자신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양심에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부터 아이까지 다 물러가고 아무도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회장은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한 사명을 온전히 이루려고 오신 것”이라면서, “예수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것은 모두를 살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간음한 남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면 간음한 여인과 남자가 죽어야 하고, 또한 남자를 숨겨두고 데리고 오지 아니한 바리새인 율법사도 모세 율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을 향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선 “갈3장 19절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이 약속하신 자손은 갈3장 16절에 ‘곧 그리스도라’ 고 기록되어 있다”며, “바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율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김 대표회장은 저녁 2부 특강 시간에 ‘십자가와 율법’(롬13:10)이란 제하로, 17일에는 ‘죽은 자의 영혼 구원의 때’(계20:4)를 제하로 예수님 이후 2천년동안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지기총은 성경을 깨닫는 이런 귀중한 시간이 너무 아쉽다는 회원들의 바람대로, 성경 세미나를 추후 계속해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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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좋은 ‘신앙 추억 만들기’를 위하여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지난 7월 7일 주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여름성경학교를 앞둔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국내 초교파 미자립 개척교회 76곳과 태국 캄보디아로 파견된 현지 선교사 교회 2곳, 필리핀 단기 선교팀 1곳 그리고 서울과 당진 등 지역아동센터 6곳 등 모두 85곳에 보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아동청소년선교회 회원들 4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피구공 물총 손선풍기 볼펜 형광펜 마이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 10여 종을 택배상자에 담았다. 준비된 물품은 모두 선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마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아동청소년선교회 김해숙 회장은 “올해로 37년째 이어져 오는 선교회 내 전통 행사인데 저출산 여파 등으로 점점 후원 교회와 아동 수가 줄어드는 추세라 안타깝다”며 “물품이 농어촌 등 미자립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이 교회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회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이 행사 외에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주일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급식 및 체험 학습활동 등을 지원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전문상담가와 연결해주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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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선교하는 사단법인 로우(LOW, Light Of World)와 국제동역자 네트워크세계를 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사명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로우LOW(Light Of World, 대표 설동욱 목사)는 국제동역자네크워크와 팀 사역으로 제3차 동아프리카 선교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출국한 선교팀은 동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섬기는 한국인 선교사 부부 세미나를 진행하며 여러 교회의 성전 헌당 그리고 염소은행 설립, 부흥성회, 로우(LOW) 직업학교 개교 감사예배, 빈민가 구제 사역 등 각종 선교 사역을 진행 중이다. 특히 제3회 동아프리카 선교사 부부 세미나를 성료했는데 참석한 선교사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우간다 남부지역에서 온 선교사는 다시 한번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며 참석했고 하나님께서 여기에 부르신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선교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도하던 중에 ‘다시 사명 앞으로’라는 세미나 주제를 보고 너무 놀랐고 마지막 날 집회 시간을 통해 다시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결단과 다시 사명 앞으로 돌아갈 것을 결단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섬김이들이 선교사들을 섬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과 위로를 받았으며 행복한 세미나였다고 한다. 다른 한 선교사는 아프리카에 가끔씩 선교사 세미나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하나의 세미나로 생각하고 큰 기대감 없이 참석을 했는데 그런 마음의 생각과는 달리 너무 큰 은혜를 받았고 ‘다시 사명 앞으로’라는 주제가 너무 감동이었다고 한다. 특히 지금까지의 선교 사역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려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무 귀한 세미나였고 처음 가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세미나이며 침체 되기 쉬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세미나이고 무엇보다 선교사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많은 선물과 섬김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위로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여선교사 한 분은 섬기는 분들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과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은혜가 충만했고 위로를 많이 받았으며 재미있었고 말씀들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으며 시간을 넉넉하게 주어서 나눔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가 되었다며 영적으로 충만하게 해주셔서 돌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세미나 외에도 부흥성회, 성도들이 세운 교회의 헌당과 염소은행 설립, 직업학교 개교 감사예배 등 다양한 선교 사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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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 “쉼, 회복, 그리고 사명의 길”목회자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미주복음방송(이사장 한기홍 목사)이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는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가 미국 LA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최하고 이어 미국 서부 중심도시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사모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은 2018년 필리핀 세부에서 해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참석한 목회자사모들이 많은 은혜와 치유의 축복을 경험하고 돌아왔고 다음번 해외 사모세미나를 기대하게 했다. 이에 목회자사모신문은 오는 2019년 10월 6일 주일저녁에 한국을 떠나 미국 LA에 도착하여 이틀동안 집중적으로 사모세미나를 진행한 이후 미국 서부 중심 대도시를 관광하며 하나님이 미국 대륙에 주신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관광하는 일정으로 세미나를 계획하였다. 관광이 진행되는 일정 중에도 아침 저녁으로 사모들과 함께 하는 예배의 시간, 기도와 회복의 시간을 진행하여 영과 육이 함께 은혜받고 치유와 회복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미국 LA 은혜한인교회에서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이후 미국 LA(로스엔젤레스) 도시 투어를 하는데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이며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헐리우드 명성의 거리, 차이니즈 극장 등을 관광하고 바스토우로 이동하여 은광촌을 관광한 이후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인 라플린으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음날은 세계 7대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에 도착하여 관광 및 문화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랜드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 북부 콜로라도 강이 약 20억년 동안 흐르면서 깍아 놓은 대협곡으로 길이 450km, 너비 6-30km, 깊이 1600m로 폭이 넓고 깊은 그랜드캐년은 최고의 경치를 선사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한다. 그랜드캐년 관광 이후 라스베가스로 출발해서 도착하여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을 관광한 이후 호텔에 투숙하고 다음 날은 리들리로 이동하여 이민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경험하고 프리즈노로 이동하여 관광하고 호텔에 투숙한다. 다음날은 미국 최대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관광하는데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는데,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엘카피탄,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 폭포, 하프 돔 등을 구경한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여 도착하고 호텔에 투숙한다. 다음 날은 은혜롭게 성장하는 교회를 탐방하며 주일예배를 드리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하는데,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트윈픽스를 관광하고 다운 타운의 중심지인 유니온스퀘어, 세계 제일의 미를 자랑하는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피셔맨즈 워프, 그리고 UC버클리 대학을 투어한 이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목회자사모들은 섬기는 교회를 떠나 여행을 가는 것이 쉽지 않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등과 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도, 사회 봉사 등이 걸려있기 때문에 사모가 교회를 떠나서 며칠씩 여행을 간다는 것이 성도에게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만의 세미나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성도에게도 사모가 교회를 며칠씩 떠날 수 있는 합리적인 명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세미나와 투어를 겸한 세미나로 진행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받고, 영성이 회복되며, 새로운 곳을 여행하면서 쉼과 회복을 얻게 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한국에서 목회하는 사모들과 미국 한인교회에서 목회하는 사모들이 함께 연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목회환경에서 목회하는 사모들의 삶과 목회를 함께 나누게 되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며 배우는 시간들이 될 것이며 사모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지경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던 작년 2018년에 처음으로 해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을 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사모님들이 동참해주셨고 격려와 기대 그리고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신다는 사모님들도 많았고, 처음 해외 여행을 목회자사모세미나로 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 사모님도 있었고, 사모세미나로 해외를 가니까 교회 성도들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좋아하시는 사모님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떠나기전 처음 공항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세미나 일정과 여행 일정을 설명 들으시는 사모님들이 얼마나 즐거워하고 기뻐하시는지 마치 수학여행을 온 어린 아이들처럼 들뜬 마음과 표정을 감추지 못하시고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 사모세미나를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나고 세미나와 여행을 진행하고 마치고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모든 사모님들이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던 모습이 기억에 선하고 아마 하나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해외에서 사모세미나를 진행해 달라는 많은 사모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해외 사모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멀리 떠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미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미주복음방송 이사장으로 섬기시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님, 신승훈 목사님 그리고 조희서 목사님과 성안교회 정삼숙 사모님께서 함께 하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실 것이며 미국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안전하고 좋은 여행사와 함께 협력해서 사모님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사모님 중에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에 관심이 있거나 참석이 가능하신 사모님들은 항공권 등 준비할 내용들이 많아 서둘러 결정 해 주시고 참석 신청을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집중 사모세미나 등에 대한 비용은 들어가 있지 않은 금액으로 최대한 비용을 낮추어서 정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 신문을 보시는 목사님들께서 이번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에 평생을 목사님 곁에서 힘든 목회를 말없이 내조하신 사모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면 사모님들은 치유 받고 회복되어 돌아가서 더 즐겁고 행복한 목회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든든한 목사님의 후원자와 협력자가 될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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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오직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축제,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의 공동주최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다산성전에서 진행되어 성료했다. 특히 이번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지난해에 예정교회가 다산 새 성전을 건축하는 중이라 해외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하여 국내에서는 2년 만에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세미나는 해마다 예정교회에서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예정교회가 다산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세미나 진행을 해서 더욱 관심과 기대가 컸다. 깨끗하고 새로운 성전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참석하는 사모들의 얼굴에 기대감이 가득했고 실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2박 3일 동안 사모들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는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부터 시작해서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이 이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고 식사 시간에는 풍성한 식탁의 나눔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는 쉼과 회복의 세미나가 되었다. 쉬는 시간마다 삼삼오오 만나는 새로운 사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기도해주는 사모들도 많았다. 벧엘교회 김진숙 사모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20년 전에 참석했더라면···”이라며 감사와 아쉬움을 표현했고 “최고의 강사, 최고의 친절, 식사, 환경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대산중앙교회 명순애 사모는 “행복한 바이러스 비타민 충전으로 영육이 건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고 은빛교회 하명연 사모는 “정성스레 섬겨주시고, 여러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하고 장소는 편안해서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령충만한교회 유영숙 사모는 “지친 우리 영혼과 육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석수열방교회 지경자 사모는 “가슴이 뻥 뚫리는 세미나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천교회 이금자 사모는 “맘껏 웃고, 맘껏 울고, 마음껏 기도했어요, 식사가 너무 맛있고 스텝들이 친절하고 청결해요.”라고 전했고 새빛교회 최영숙 사모는 “마음껏 울었어요 감사할 뿐입니다. 섬기시는 모습에 은혜받았고 영적, 육적으로 풍성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대와 기도로 시작했던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사모들의 깊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목회를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공급하는 치유와 회복의 목회자사모세미나로 성료했다. 그리고 목회자사모신문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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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에겐 영적 재충전을 한국교회엔 신앙의 부흥을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영산수련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5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사수련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의 강의 및 성령대망회를 비롯 이슬람(유해석 선교사) 및 신천지(신현욱 목사)에 대한 특강, 북미지역의 한국인 자녀세대에 대한 복음전도 방안과 선교의 문이 닫히고 있는 지역에서의 선교방안, 선교사 가정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처법 등을 다루는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번에 귀국한 선교사들은 체류하는 기간 동안 후원 교회들을 방문해 선교보고를 하고 건강검진 등 국내에서의 활동을 마친 뒤 선교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은 선교대회를 통해 사역에 지친 선교사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영적 재충전의 계기로, 침체된 국내 교회들에게는 선교사역 보고의 자리 등을 통해 신앙의 부흥은 물론 선교 동원 강화 등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 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64개 국가에 699명(선교사 가족 제외, 2019년 2월 기준)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으며 특히 원주민 선교를 지원하고자 12개 국가에 17개의 신학교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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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택 목사, 몽골국제대 이사장 취임·출판 감사예배황형택 목사(강북제일교회)가 지난 5월9일 오후6시 서울 도봉로 강북제일교회 비전성전에서 몽골국제대학교 제7대 법인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두란노 간)란 책의 출판 감사예배도 겸했다. 황 목사는 책에서 “야고보가 내 삶으로 걸어 들어 왔다. 예수를 닮는 내 삶의 노래만이 세상의 빛으로 물들게 한다. 우리는 예수를 만난 것으로 끝이 아닌 변화를 소망해야 한다. 그 변화의 주제는 남이 아니라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몽골국제대학교 소개 영상 후 백재욱 장로(강북제일교회)의 기도, 주은혜 찬양대의 찬양 후 고신일 감독(기둥교회)은 ‘사랑으로’(고전 16:14)란 제하로 설교했다. 고 감독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아가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이 내어 주신 사랑을 말한다. 하나님은 일한대로 갚아주신다. 모든 일을 아가페 사랑으로 감당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인생이 된다.”고 선포했다. 이어 최여은 자매의 축주, 송영범 장로(평양남노회장)와 이동현 목사(복된이웃교회), 박지선 자매의 축주, 유관재 목사(침례교 증경총회장, 성광교회)의 축사 후 몽골국제대 권오문 총장이 황형택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송영범 장로는 “몽골국제대는 2002년 60명의 학생으로 시작되어 세계 10여개국 1000여명이 재학중인 학교로 성장하기까지 여러 사람들의 눈물과 헌신, 희생이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도 여러 나라로부터 복음의 빚진 자다. 이제는 복음의 수혜자가 아니라 시혜자로 쓰임받아야 한다. 몽골국제대 성장과 선교의 선한열매를 축하한다.”고 했다. 이동현 목사는 “지난 8년간 교회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 황형택 목사와 친형제처럼 함께했다. 힘든 인고의 세월에 책을 쓴 것은 귀한 일이다. 영적인 교회가 참교회다.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 강북의 다음세대들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사도바울이 끝까지 귀하게 쓰임받는 것은 뒤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헌신한 조력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든 성도들이 영광스러운 일에 쓰임받는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이 담넘어 역사를 더욱 새롭게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오문 총장은 “몽골 국제대에서 17년을 10개국 선교사들인 교수들과 함께 섬기고 있다. 황형택 목사님은 선한목자같은 분이다. 하나님 앞에서 새 일을 향한 도전과 도약, 열정이 감동이 된다.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 황형택 신임이사장의 인사말, 오성재 장학봉 이찬용 목사의 축사, 백운기 장로(강북제일교회)의 감사 인사, 이윤수 목사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황영택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귀하고 귀하다. 은혜는 모든 것을 살리는 능력이다. 값싼 은혜가 되지 않게 엎드려 겸손하게 섬기려고 한다. 몽골국제대의 좋은 조역자의 마음으로 복음과 선교의 전초기지인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몽골 등에 복음의 빚진 자로 쓰임받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복음 전하는 동역자가 된 것이 온 교회 성도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변하지 않으시고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는 좋은 목자시다.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는 “모든 시련을 이기시고 인품과 실력을 갖춘 목사님이 몽골국제대 이사장 취임과 좋은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장학봉 목사(성안교회)는 “멋진교회,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넉넉히 이기어 광야와 사자굴과 풀무불을 하나님의 은혜로 통과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귀하다. 이제 하나님이 더 큰 새 일을 행하실 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찬용 목사(성만교회)는 “교회가 어려울 때 묵묵히 어른 노릇을 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소중하다. 여기까지 잘 이겨온 것 축하한다. 열매를 얻으려면 굴욕을 참는 비결을 배워야 한다. 이제 여기서부터 강북제일교회 승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이하 MIU)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MIU는 몽골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았으며, 몽골 정부로부터 부지를 기증받아 건립되었으며 MIU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MIU는 다문화 캠퍼스로 건립되어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 등 세계 10여 개국 출신 교수들이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10개국 1,000여 명이 재학중이고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캠퍼스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 학교는 국제경영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정보통신학, 언론미디어학, 음악교육학 등 학사 과정과 행정대학원 등 석사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MIU의 어학원에서는 어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어학원에 소속되어 몽골어 및 몽골문화교육센터, 배재한국어학교 및 기타 기관들은 학생들에게 영어, 몽골어, 한국어의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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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오는 6월 10일 오전9시30분~오후4시30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성큼 다가온 4차산업혁명 시대에’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각 교단 총회장 및 임원, 개교회 목사 및 교역자, 신학생, 선교사를 포함해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는 이번 포럼은 300명이 선착순 참석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된 이유를 “신자유주의, 다원주의, 권위의 무너짐, 가정의 깨짐, 소통 부재, 성품 교육의 부재, 저출산, 게임과 스마트폰 등 미디어에 더하여 시대적 변화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모습으로 영향을 주게 될지 우려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급속한 정보통신 기술은 그 기술간의 융합과 초 연결을 통해 쓰나미처럼 4차산업혁명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2013년 9월 옥스포드대학의 Carl Frey 와 Michael Osborne 은 ‘미래의 고용’이라는 논문에서 702 종류의 직업이 컴퓨터화 됨으로써 미치는 영향력을 추정한 결과를 미국의 고용 상황에 적용하면 고용의 약 47%가 해고될 위기에 처한다고 추정했다”며 “그러한 변화에 기독 아비 세대는 어떻게 적응할 것이며, 자녀 세대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대에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 교육과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 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다음세대 세우기를 위해 앞장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모범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포럼의 주제 발제는 먼저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후에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한다. 좌장으로는 김민섭 목사(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와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가 나서며, 논찬자로는 서영석 목사(어린이전도협회),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권진하 교수(교회교육훈련개발원), 정승인 목사(FOC 대표), 최새롬 선교사(학원복음화운동), 양인순 목사(안중온누리교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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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19년 6월 18일(화)~20일(목) 개최목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도들을 섬기며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하여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2019년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특별히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새 성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어 바른 목회에 대한 정의도 변화되고 있어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아 목회는 더욱 어려워지며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할 수가 없다. 또한 목회자가 목양해야 할 성도들도 변하고 있어 그들이 살아가는 현시대에 대한 사상과 가치를 잘 파악해서 그것을 뛰어넘는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목회해야 한다. 목회는 사람의 힘과 능력 그리고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그 성령의 능력과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사모들은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게 되며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목회사역에 대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게 될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사모들이 고백하는 은혜의 간증들이 많다. 임월선 사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받고 갑니다. 시원한 천국 같았습니다.”라고 했고, 하늘농사꾼교회 사모는 “처음 사랑 처음 믿음을 다시 한번 회복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동했습니다.”라고 했다. 익명으로 사모세미나의 은혜를 나눈 사모들도 많은데 “최고의 강사진 너무 좋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라고 했고 “회복하고 갑니다. 집에 가면 목사님 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려구요 예정교회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작은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언제나 뵈어도 친정아버지 같은 설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한 간증도 있고 “나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통곡하고 회개하며 기도한 날입니다.”라고 했고 “친정에 온 기분으로 왔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드디어 터진 울음, 정체성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특히 “사모로 살아온 지 20년 만에 처음 오게 된 사모세미나 오직 감사와 감격의 눈물만이 흐릅니다.”라고 한 사모도 있으며 미국에서 온 한 사모는 “평생 기억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홍혜정 사모는 “사모세미나는 사모들에 대한 독특한 사역입니다. 목사님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고 남편 담임목사님도 이해못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아픔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모님들을 만나서 마음껏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박정금 사모는 “처음 오신 사모님들이 하신 말씀이 세미나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내년에도 참석하겠다고 하시며 세미나 홍보를 왜 적극적으로 안 해주셨는지 서운할 정도라고 하셨고 자신들이 홍보를 더 할 것 하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목회자사모는 남편 목사님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리고 성도들에게 받는 아픔이 각각 있다. 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며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목회자사모이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세미나이며 사모들이 집중적으로 치유받고 새 힘을 얻는 세미나이다. 일단 참석을 하면, 영과 육이 마음껏 쉬고, 자유를 누리게 되는데, 교회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마음껏 할 수 있어 해방감과 은혜를 받게 된다. 이번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하나님은 저에게 목회자 가정을 섬기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목회하며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 가정을 섬기며 사모님과 자녀들이 새 힘을 얻고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 기대와 소망으로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참석한 분들이 은혜받게 하셨고 하늘의 위로를 받게 하셨으며 목회와 가정생활을 잘해 나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간증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세미나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는 사모님들을 위해서 베푸시는 위로 그리고 재충전의 축제입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사모세미나를 사용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섬기는 예정교회가 다산 신도시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했는데,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을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섬길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바쁘신 목회사역이시지만 시간을 내어주셔서 이번 사모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힘과 위로를 받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선착순 무료이며, 기도하며 은혜와 위로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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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성료복된이웃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성료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 충성 다짐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 1984년 4월30일 설립된 복된이웃교회(담임목사 이동현)가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1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22명, 안수집사 40명, 권사 106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최성균 목사(한글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마25:14-21, 30 성경봉독, 샤론성가대의 찬양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동원 목사는 “오늘 말씀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청지기는 관리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다. 우리성도들은 맡긴 것에는 반듯이 결산이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먼저 재능대로 섬겨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섬기면 행복하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동원 목사는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적은 일이다.”며 “특별히 유익한 종이 되어야 한다. 현실 안주의식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심을 가지고 거룩한 열정을 품고 충성해야 한다. 과잉충성을 조심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및 교우 일동 서약 후 당회장과 안수위원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하고 이동현 목사가 공포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안수집사 취임, 권사 취임식은 당회장 이동현 목사의 취임자 소개, 취임자와 교우 일동 서약, 취임자 축복기도, 공포, 취임패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먼저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 총장)는 “빚을 지면 종이 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와 교회 앞에 종이 되자. 함께하고 세워주며 나누어 주는 종이 되자.”면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사람을 죽이는자 되지말고 살리는 종이 되자”고 권면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고전15:8-10 말씀에 보면 임직자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자다.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으로 알고 살자.”고 축사했다. 성종현 목사(백석대학교 교수)는 축사에서 “영광스러운 사명자가 되자. 죄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 말씀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세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직자 대표 이재호 장로는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6개월간 임직자들에게 경건훈련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 에서는 그날까지 겸손하여 성도들의 본이되고 덕이 되는 임직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답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헌 장로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축하패 전달 후 이동현 목사의 광고, 최월식 목사(부영교회)의 축도로 임직감사에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동현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면’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잣대로 더 마음에 드는 직장과 교회, 사람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오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외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밝히고 살맛이 나도록 만들어야 할 빛과 소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혼돈되고 무질서한 시대와 현실에서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역사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서 있는 땅을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우리의 예배, 헌신, 비전, 꿈을 새롭게 하자. 그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섬김의 기준이 되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섬기는 교회 역사에 아름다운 믿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