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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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취임지난 2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감리교회(담임 정진권 목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이임 및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한빛교회)가 취임했다. 이홍원 목사는 취임단장 인사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이 단합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임 단장들과 임원들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성령충만하여 예수의 증인되는 감리교회(행 1:8)’라는 표어에 충실하여 늘 기도의 무릎으로 성령충만한 부흥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흥단 45년 역사에 부친의 2대 단장에 이어 아들이 46대 단장이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35년 전 저에게 목사 안수를 하신 초대단장 구본흥 목사님이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축복안수기도와 축도를 해주시니 더욱 감개무량하다”면서 “이번 46대에는 다음세대 리더를 세우기 위해 비전교회 청소년들 가운데 35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지역에 비전트립(성지순례)을 계획하였다. 1억 2천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소망하며 뜨거운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의 사회로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와 부서기 이요한 목사의 전국부흥단기 입장, 기획단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반진홍 목사(반석교회)의 행 28:24-31절 성경봉독, 종로감리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에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가르치시더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쁨을 누리고 기도해야 영적성숙이 있다. 교회는 변한 것이 없다. 사람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다. 사람이 믿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고쳐주신다”며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지만 복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정말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의 패배주의, 안 된다는 생각이다. 세상이 두려운 것이 아니고 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그 생명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전할 마음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는 시대를 초월한 복음의 내용을 가르쳐 지킬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감리교는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태동하였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은 모든 믿는 자가 마땅히 행하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져야 한다”며 “두려운 것은 패배주의와 자기방법만 절대적이라고 고집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제외하고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변함없이 역사하신다”고 선포했다. 이어 회계 박성용 목사의 헌금기도, 우세은, 양수빈의 플룻 2중주 헌금송,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의 이임단장 인사, 이‧취임 단장 공로패, 꽃다발 증정, 시화임마누엘교회 장로 일동 축가, 46대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의 취임단장 인사, 이철 감독회장의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및 부흥단기 이양식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45대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함께 협력해 준 모든 단원들과 시화임마누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나아가려고 한다. 일년 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이임단장 인사를 전했다. 연이어 축사, 축하영상, 격려사, 축하패 및 예물전달, 내빈 인사 및 신임원 소개의 순서가 있었다. 먼저 42대 대표단장 오영복 목사, 40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 종로감리교회 정진권 목사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계속해서 31대 대표단장 전태규 목사, 34대 대표단장 최승균 목사, 서울남빛교회 양수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마무리 순서로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가 광고 및 내빈소개, 신임원 소개 후 이철 감독회장, 구본흥 목사, 양수일 목사, 전영기 목사가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에게 축복안수기도를 드리고 초대대표단장 구본흥 목사의 축도로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날 행사는 2대 대표단장을 지낸 천국시민이 된 46대 대표단장으로 취임한 이홍원 목사의 부친이 개척하여 마지막까지 목회사역 한 종로감리교회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될 감리교전국부흥단 2024년 사업계획은 오는 3월 21일 동탄시온교회에서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 18일 제천제일교회 연회단장 초청간담회, 5월 12~6월 28일 서울 인천 수원 대전 천안 부산 광주 강릉 횡성 권역별 연합집회, 7월 29일~8월 7일 튀르키예, 그리스 다음세대 성지순례, 10월 중 임원부부 수련회, 11월 25일~29일 대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년중 신청하는교회 비전교회 자비량 집회, 회보발간 등이다. 이번에 46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이홍원 목사(서울연회 강북지방 한빛교회 담임)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에서 목회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희망교회(온양동지방), 물안교회(영동지방), 한사랑교회(청주남지방)를 거쳐 현재 한빛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이홍원 목사는 영흥전도훈련원 원장, 삼부기도원 원목, 300만 웨슬레전도학교 초대강사를 역임했으며 가족은 김재옥 사모, 장녀 이예은, 차녀 이예진, 사위 강민수, 손녀 강규리가 있다. 이번 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실무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 △부총무 최성현 목사 유하선 목사 △서기 박진홍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박성용 목사 △부회계 조항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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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당선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1월30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제27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의 주관으로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총회대의원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었다”며 “한기총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연임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총회 보고서에 실린 소견서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부흥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가 되지 못하면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그리고 정부나 사회에, 아주 제한적인 영향력만 행사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에 산적해 있는 동성애 문제나 차별금지법 문제나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데 힘이 분산되면 안 된다”며 “저는 한기총 이름으로 이런 문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정 목사는 “저는 최선을 다해서 한기총을 지킬 것이고 그리고 통합에도 꾸준히 대화를 시도할 것이다.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원하는 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 해에 한기총의 모든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한기총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저는 한기총이 새롭게 변화되고 국민과 한국기독교와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써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는 한기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각 회의 및 사업, 감사결과 보고를 받았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통과한 정관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기적의 역사’(사도행전 3:6-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신형 목사는 “한기총 모든 회원들이 합심해 예수를 전하는 2024년이 되자.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한기총을 보라’ ‘기도하는 우리를 보라’ ‘합심하는 우리를 보라’”고 전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한해가 되자”고 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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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취임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및 2024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행신로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와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문화회장 김종국 목사(반주: 지쏭)가 찬양과 경배 인도 후 예배총무 임현택 목사와 회계 오정두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기를 들고 입장하고 준비위원장 상임회장 김정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의 기도, 진행총무 선한나 목사의 요 21:19절 성경봉독, 가수 김병수가 특송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교회 원로)가 ‘다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계인철 목사는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어부로서 생업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복음보다 세상을 더 붙잡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베드로처럼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생업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 예수가 없으면 텅 빈 교회, 목회, 인생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예수로 살고 웃고 세워져야 한다. 예수가 사람들에게 파고들려면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려면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오직 순종만이 필요하다. 역사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인생이 방향을 잃을 때 주님의 말씀을 상고해야 한다. 본문에서 부활의 주님을 목격한 베드로는 즉각 그물을 던져버리고 주님께로 헤엄쳐 갔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보고 주님의 말씀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영풍회가 그러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획회장 김수아 목사의 봉헌기도(헌금위원: 정순자 목사), 복음가수 김혜란의 봉헌송 후 성회회장 이귀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과 평화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총강사단장 김종환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회원과 교회부흥을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사무총장 오석관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김정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진행위원장 교육회장 이진호 목사의 사회로 상임강사단장 허은혜 목사의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위한 기도, 총본부장 여한연 목사의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약력 및 가족 소개 후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신임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송기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면서,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기쁨보다 솔직히 두렵고 떨림으로 긴장이 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전회장 배용신 목사, 한기부, 총회(합동)부흥사회 외 각 기관에서 취임패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연이어 권면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는 “고대 시대 마차에서 승객의 중요한 역할은 마부가 마차를 잘 끌도록 돕는 것”이라며 “마차가 고장이 났을 때 마부를 돕는 이는 3등 칸 승객이었다. 그러나 마부는 3등 칸 승객에 매우 고마워했다고 한다. 오늘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도 단체를 헌신적으로 도우면서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는 격려사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라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단체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더 풍성히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이어 전 한얼산기도원 제2대 원장 이종수 목사는 “송기배 목사의 특징은 자신감, 밝은 미소 , 모든 일에 열정”이라며 “자신감은 화목한 가정, 밝은 미소는 깨끗한 영혼, 열정은 사명에서 나온다. 이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 위치에 있어도 송기배 목사는 위 3가지를 잃지 말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를 맡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김서호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영혼을 살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영풍회가 교파를 초월해 연합하는 단체인데, 여러분들이 열심을 기울여 영풍회에 헌신할 때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도 부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증경회장 정상업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고 고후 6:1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꿈과 비전을 품고 선한 열매를 맺을 줄 믿는다”고 했다. 탤런트 출신 추수감사교회 이진우 목사는 “사역은 눈물과 고난의 길이나 영광의 길이다. 대한민국 영풍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고 성령 충만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는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삼겹줄은 능히 이긴다. 모든 분들이 함께 동역해서 나아가자”고 축사를 했다. 연이어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 순서에서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가 신년사를 전한 후 증경회장단 대표회장 이기안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여러분들의 영육이 강건해서 많은 심령을 세우고 살리는 영풍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증경회장단 총무 신석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한 후 SBS악단 김정택 단장의 축하공연이 이어진 후 모든 행사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날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기배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정사랑학교 대표, 한국기독교전도운동본부 고문으로 있으며 상담학 박사, 교육학 박사로 월간지 웃음 꽃 피는 가정 및 반석의 샘 발행인이며 저서에는 나는 아버지다 및 나는 어머니다가 있다. 가족은 송기배 목사와 김진순 사모 사이에 아들 가수 지쏭을 두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제41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송기배 목사 취임사 성령의 역사가 그러하듯 부흥의 역사를 우리가 주도 합시다 사도행전 2:1-2,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영적 태풍과 같은 이 바람은 죄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바람은 하늘에서 부는 바람이었다. 창세기 2:7,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 생기가 바로 성령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살게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존재토록 하셨다. 에스겔 37:4-10, 영적으로 죽어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했다. 그랬더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역사가 일어났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소망도, 천국도 없이 죽은 시체처럼 영적으로 죽어있었으나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니 그들이 살아 움직여서 하나님을 위한 여호와의 군대로 바뀌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여 왔다. 특히 증경회장님들의 놀라운 헌신과 수고가 있었다. 그 세월이 오늘 41회기를 맞았다.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먼저 배용신 목사님께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더 열정의 부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마음이 하나 되어 역사에 남을 부흥을 이루고, 한 알의 밀알의 심정으로 달려가겠다. 오늘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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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성황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25일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경기도내 목회자와 성도들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경기도와 1400만 도민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총이 풍성하길, 1만3000교회 280만 성도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길 기도드렸다. 오범열 목사(대표총회장)는 “우리들에게 축복의 기념비적 이정표를 세우도록 독려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길 간절히 원한다. 대한민국 17개 광역시도에서 경기도는 제일 인구가 많고 교회의 수도 가장 많다. 경기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경기도의 교회가 회복되면 대한민국 교회도 회복됨을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신용호 목사(준비위원장, 제1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임다윗 목사(증경회장, 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 이성화 목사(상임회장, 부천서문교회)의 대표기도, 최기영 경무부장(경기남부청, 한국기독경찰선교연합회장)이 몬 1:15-18절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홀리 린치핀(holy linchpin)’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린치핀이란 뜻은 나사의 톱니바퀴가 잘 굴러가도록 고정하는 핵심축을 말한다. 미국이 우리 한국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외교 국가’라는 의미로 린치핀이라 표현했다”며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린치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먼저 잘 되어야 한다. 경기도의 기독교가 경기도 안에서 홀리 린치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될 때 우리 대한민국은 모든 세계 열방에 린치핀과 같은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조찬기도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사, 이상일 용인시장의 환영사, 이권재 오산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 유석윤 목사(용인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환영사와 김영진 목사(증경총회장단 회장),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가 격려사, CTS 최현탁 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간구했던 지혜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기초로 우리 지도자의 소명과 자신의 능력 사이의 간극을 메꾸기 위한 기도였다고 생각한다. 자기 출세나 자기 개발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한 간구,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기도였다고 믿는다”며 “오늘 신년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홀리 린치핀이 되고, 지도자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 후 특별기도에서는 유선오 목사(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이성배 목사(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 위정자를 위하여’, 김승규 목사(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양성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한경희 목사(여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경기도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하고 고청봉 목사(상임회장, 파주영광교회)가 참석자들과 간절히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진형 목사(상임회장, 브니엘교회)의 헌금기도,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학)의 헌금송 후에 유만석 목사(직전대표총회장, 수원명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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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매월 1회 최고지도자 과정 교육진행지난 1월29일 오전 오산 아가페힐링교회(담임 채광명 목사)에서 열린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최고지도자 과정에 전액장학생 무료로 전국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의 사회로 김해새로운교회 문병율 목사의 대표기도 후 명예총장 피종진 목사가 성경 삿 7:16~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위대한 그릇’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마약과의 전쟁시대 마약은 인류의적 지구를 멸망시키는 암흑시대를 접하여 다음세대를 마약 없는 세상 주인공으로 개척자 양성 최고지도자 교육생들이 위대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명자가 되자”고 말씀은 전했다. 아가페힐링교회가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감사했다. 제2강의는 설립총장 홍성선 목사가 ‘마약 법률학’ 3강의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범죄예방학’ 강의로 다음세대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약없는 세상, 마약없는 한국, 마약 없는 지역으로 교회가 먼저 마약 상담선교원 설립 추진을 위한 최고지도자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6월 26일은 UN 마약류 퇴치의날 20년간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올해는 세계 청소년 마약 경찰 유디폴 발대식 및 마약 예방 퇴치 콘서트를 추진하여 마약 없는 세상 연예인봉사단, 가수, 탈랜트, 배우, 모델 분과별 85명이 가입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하였던 미연방마약단속국 DEA, FBI, CIA 교육을 매해 6월, 11월 2회 교육을 홍성선 목사가 추진해 왔다. 오는 11월에도 20명 미국교육을 추진한다. 다음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은 2월 29일(목) 오산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진행된다. 문의: 010-997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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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터콥선교회(InterCP International, 본부장 최바울 목사, 이하 인터콥)은 10/40창의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 선교기관으로서,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및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2023년 기준 50여 개 종족에 1,7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10/40창, 즉 소아시아,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아랍, 몽골-시베리아, 북인도, 중국변방민족, 볼가-우랄, 아세안, 마그렙 등의 이슬람, 불교 및 제4세계 소수민족 미전도종족 및 지역에서 사회교육, 의료, 지역개발, 연구 사업 등 사회봉사와 교회개척을 병행하는 전인적 사역과 통전적 선교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약 70개 지부와 해외 약 350개 지부에서 3,100여 명의 스텝들이 선교 교육, 연구, 동원, 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에서 6,500여 명 및 해외에서 7,500여 명의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선교 교육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최전방 개척을 위한 선교 후보자를 양성하고 있다. 인터콥 고문에 김명혁 목사, 김용실 목사, 노봉린 박사, 최일식 목사가 있으며, 한국 이사장에 이준 장로, 미주 이사장에 송병기 목사, 미주 법인이사장에 Byron MacDonald 목사가 섬기고 있다. ▲ 인터콥 주요사역 소개 글로벌 얼라이언스 (Global Alliance)-복음주의 세계교회 영적동맹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계복음주의교회 지도자들과 10/40창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을 이루어가는 마지막 시대 세계교회 영적 동맹을 일으키는 사역이다. SM(Student Mission)은 8개월 또는 1년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문화 및 언어를 습득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는 새로운 학생 선교운동이다. FO(Field Operation)은 매년 2회 여름과 겨울에 약 3주 동안 실시되는 현장 훈련으로서 이를 통해 해외 사역지 환경에 대한 현장 감각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각 세대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다민족사역은 북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 다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에게 선교 동원과 교육을 통해 선교 비전을 나누고 그들의 본토 교회와 함께 일어나 세계 선교를 감당할 사명자를 찾고 일으키는 사역이다. 청년. 대학생사역은 국내외 캠퍼스에서 현장에서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제자들을 세워 캠퍼스 선교 부흥을 일으키고, 모든 도시 일터마다 선교공동체를 개척해 전략적 사역 훈련 및 직업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직장인들을 프론티어 리더십으로 일으키는 청년. 대학생 선교운동 사역이다. 여성사역은 하나님께서 여성세대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주님의 생명의 능력이 땅끝까지 흘러가 열방에 교회가 개척되고 있다. 다양한 은사별 사역과 교육을 통해 신실한 여성세대를 일으키는 사역이다. 시니어사역은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직업적, 사역적 전문성을 가진 지역교회 시니어들을 사역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사역이다. 전문사역 분야은 MnM (Mission & Medical - 선교와 의료) M&B (Mission & Business - 선교와 비즈니스) M&IT (Mission & IT - 선교와 IT), M&F (Mission & Farming - 선교와 농업) M&W (Mission & Worship - 선교와 음악, 예배), M&I (Mission & Intercessory Prayer - 열방기도사역) M&A (Mission & Arts - 선교와 문화예술), M&S (Mission & Sports - 선교와 스포츠), M&P (Mission & Publishing, Literature - 출판문서사역) M&D (Mission & Design - 선교와 디자인), MK (Missionary Kids - 선교사 자녀), M&E (Mission & Education - 선교와 교육) 등 다양하다. 훈련프로그램으로 비전스쿨은 선교 기초 훈련과정으로 미전도종족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외 전 지부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 1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시니어, 목회자 등의 각 세대별로 전문화된 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기집회 월드미션은 한국교회 선교 부흥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매주 또는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선교 찬양집회로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신실한 성도들을 일으키는 예배이다. 선교캠프는 예배와 말씀, 강의와 간증, 교제를 통해 주님의 임재 가운데 개인과 가정의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고, 세상 권세를 이기는 믿음으로 한국과 세계교회 선교 부흥, 열방의 회복을 위해 예배로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이다. 한국에서 매년 여름, 겨울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남성시니어 각 세대별로 진행하며, 미주에서는 매년 7월, 한인디아스포라와 다민족 교회 모든 세대 대상으로 개최한다. 본부 : 070-8787-8800 www.interc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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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기독교총연맹, 새년 감사 연합성회 큰 은혜 넘쳐월드기독교총연맹(CWC, 이사장 정진희 목사, 이하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가 지난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성내3동에 소재한 중흥교회(담임 엄바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찬양위원 윤금순 목사의 식전 찬양,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의 인도로 재정총재 이종득 장로의 기도, 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유명해 목사의 특송, 기독교사랑방송 발행인 김복례 목사의 고전 15:14절 성경봉독 후 상임총재(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왜 목사가 최고입니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헌수 목사는 “1984년 서울 사당동에서 처음으로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최선을 다해 목양했지만 성도들이 너무나 변화가 안 되어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처럼 보람이 없을 때 참 헛되다. 주님이 다시 살지 않으셨다면 전파하는 것도, 믿음도 헛것이 된다”면서, “우리에게는 부활신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올해 2월부터 부활 신앙을 전하는 ‘To Heaven’이라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예수 부활이 실재가 되어야 한다. 죄인을 의인 되게, 부활 신앙의 올바른 장례문화를 세우기에 목사가 최고이다. 신자는 소천한 분에 대해 ‘고인’라는 말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부활 신앙으로 생명 바쳐 사명 감당해 아버지 앞에 칭찬받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원협회 이사장 윤금순 목사의 헌금송,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대표회장 심영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월기총을 위하여’, 상임회장 박선규 목사가 ‘미군목협회와 군선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드린 후 총무이사 이천조 회장의 광고하고 상임총재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메시지는 찬양위원 윤정순 목사의 몸 찬양 후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갈 3:3-4절 말씀을 중심한 신년 메시지에서 “성령으로 시작하면 반듯이 성공한다. 월기총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조직한 것”이라며 “우리는 복음인 실제인 예수님을 널리 전해야 한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월기총이 세워진 것이다. 월기총에는 많은 분이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 존경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르지만 모여 조화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3부 격려사 및 축사는 실무총재 김민섭 목사의 사회로 박은주 원장의 워십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피종진 목사님은 월기총의 대표고문 이시다. 피 목사님을 모시는 단체는 모두 잘 된다. 오늘 여기 세계채플린협회 원수인 김원남 목사님과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님도 함께해 감사하다. 오늘 새해 감사 연합성회에 오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월기총이 2024년에도 많은 계획과 기도제목들이 있다. 각 선교회를 세우고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일 등을 위한 것이다. 월기총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힘써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교사 구순연 집사의 특송 후 증경총재 정도출 목사가 “새해를 살아서 맞이한 것이 복이다. 새로운 역사가 월기총을 통해 일어나기를 바란다”,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가 “새해를 우리에게 특별히 주셨다. 모두 맡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충성되게 감당하자. 하나님 주신 것으로 사명 이루자”, 특임총재 이선 목사가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면 잘될 것이다”, 시민단체연합 회장 고종옥 장로가 “월기총은 하모니가 잘 이루어진 단체이다. 모두들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이다”, 특임총재 정홍재 장로가 “올 한해 평강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상임총재 이시온 목사가 “하나님은 종들에게 일을 시킬 때 그냥 보내시지 않는다. 주의 종은 말씀의 종, 성령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각각 격려사를 전한 후 시인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을 했다. 연이어 특임총재 김원남 목사가 “우리는 세워주신 하나님께 충성해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권면 후 국제헌법재판신문 대표 손은국 목사가 “목사가 사명을 잃어버리면 나라가 망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나라가 잘될 수 있다. 월기총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실무총재 김정우 목사가 “택시 운전을 통해 전도에 힘쓰고 있다. 우리 모두 전도에 최선을 다하자”, 특임총재 이홍규 목사가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를 맞이해 감사하다. 국가 부흥에 기독교인들이 큰 역할을 했다. 늘 뜨겁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여성총재 황귀례 목사가 “믿음대로, 선포한 대로 될 줄로 믿는다”고 각각 축사 후 이수 교수가 성시를 낭독했다. 4부 조직 발표 순서에서 위촉장을 수여 후 ‘월기총 새년 감사 연합성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월기총 3.1절 행사 준비기도회가 1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소망교회(황귀례 목사)에서 있다. 또 월기총 3.1절 행사는 2월 28일 오전 7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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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부흥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아침빛전자’(주)아침빛전자(대표 이강욱 장로)는 오직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시설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동안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장치의 발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35년의 외길을 걸어 왔다. 이강욱 장로는 “교회의 특성, 교회의 문화에 잘 적응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변해가는 시대에 신기술을 사용해서 신축 성전의 음향, 영상기기 컨설팅은 물론 기존 성전 보수시에도 성심 성의껏 상담 시공해 온바 그동안 11,000여 교회의 음향, 영상기기 제품을 시공, 관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주님의 성전인 교회에 완벽을 추구하는 시공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아침빛전자의 주요업무는 음향분야에 음향설비, STUDIO설비, 이동음향설비(충전야외amp), 찬송가반주기, 전관방송기기 시스템 설치 등이 있다. 영상분야에는 LCD(액정)프로젝트 설비, Full HD 카메라 설비(중계&ENG), ENG 영상설비, Full HD 문자발생기,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 녹화시스템 구축, CCTV 설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전동시스템으로 프로젝트 전동엘리베이션설비, 마이크 전동엘리베이션 설비, 전동엘리베이션 바텐(태극기), 전동스크린 설비, 전동커튼 설비 등이 있다. 또 LED Display, 두번째줄 LED 무상보상 2년 및 조명기기 무대조명, LED조명, 특수조명, Unit Dimmer Control, 무대기계장치, 각종 특수조명 제작설계 등이 있다. 대표번호 : 031-8028-1700, www.ach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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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총 신년하례예배 큰 은혜 성료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세계난민선교협의회와 국민희망위원회가 주관, 국민희망위원회 협력, 타코마산호드림치과, (주)행정신문, (사)한국기독교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한기여총 신년하례예배 및 206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1월 23일 오후 칼바람이 에이는 강추위 속에서도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B 1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이나단 목사(서울지부회장)의 사회로 조명숙 목사(부흥강사단장)의 대표기도, 김정례 원장(전남광주지부회장)의 살전 5:9-18절 성경봉독, 미온사목회자중창단(신상철, 이교원, 김영신, 노희철, 전하자)의 특송, 이순기 원장(시온워십선교단) 워십 후 정도출 목사(법인자문총재)가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홍기옥 목사(실무회장)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헌금특송, 하석수 목사(상임부총재)가 헌금기도 후 우신구 국회의원과 강동구 국민희망위원장이 축사하고 박태선 장로(의료칫과선교회장), 김종례 회장(국회기독인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민희 목사(분당지부회장)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박경옥 목사(도봉구지부회장)가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박요숙 목사(안성지부회장)가 ‘국가 경제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홍기옥 목사(실무회장)가 ‘입법, 사법, 행정부를 위하여’, 이웃음 목사(힐링선교회장)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이주영 목사(의정부지부회장)가 ‘세계선교와 북한도발 방지를 위하여’, 임은진 목사(여의도지부회장)가 ‘한기여총 부흥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김강미 목사(성남지부회장)가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미온사 남성중창단 축가 후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인사 및 광고 후 정도출 목사(법인자문총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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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 ‘라마나욧’ 역사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지난 1월 22일~24일 2박3일 일정으로 ‘2차 총진군대회 및 치유집회’가 서울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첫날부터 1,000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어 ‘라마나욧’의 역사를 이루며 성령의 대폭발의 현장을 방불케 하였다.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 주강사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 담임)는 그가 집필한 형상회복의 요한계시록 시리즈2 ‘천상의 PANORAMA' 교재를 중심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아름답고 정결한 신부의 삶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선포와 함께 치유집회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로 허리 아픈 자, 귀머거리, 각종 질병에 고통받던 자들이 치유되고 회복해서 현장에서 자신의 치유간증을 하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인도의 빅터 수닐 목사와 케냐의 아몬드 조엘 목사가 직접 2차 총진군대회 현장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먼저 빅터 수닐 목사는 "지난 1차 총진군대회에 참석하고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에 더 많이 확실하게 은혜받고 훈련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몬드 조엘 목사는 "케냐의 많은 사람들이 정바울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고, 직접 이 곳에 오고 싶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못 오시는 분들이 많다. 아프리카는 정바울 목사가 수 많은 사람들을 고치며 기적을 일으킨 것을 보았다. 이 귀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장 정바울 목사는 “성령의 뜨거운 치유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장될 것임을 확신한다. 치유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이를 따르는 자들에게 임한다.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심을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날 오후 집회에서 정바울 목사는 그의 저서 ‘천상의 파노라마’ 3장 진정한 예배(계 4:8-11) ‘진정한 예배’인 신부들의 예배 시에서 “오, 주님 천상이 실제이며 이 땅은 그림자임을 아나이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이 땅에 존재함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위함이다”면서, “요한에게 영을 열어 계시하셨던 아름다운 천상의 예배를 신부들의 마음 안에 이루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천지 만물, 모든 피조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로 창조의 목적대로 예배하듯 신부들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예배로 드려지게 하소서. 이십사 장로처럼 우리의 왕관을 벗어 주님 발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영광과 주권을 주께 돌려 드리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며,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 사심이 예배더이다. 생명이 나를 통해 흐름이 예배더이다. 기뻐함이 예배이고 사랑이 최고의 예배더이다”라고 선포했다. 정 목사는 “국내‧외 사역을 함께 동역하실 분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이 곳에 와서 은혜받고 훈련되면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이 된다”며 “또 섬기는 교회에서 신유역사와 은사가 나타난다. 불치병과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를 체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상시적으로 형상회복지도자과정을 개설하며 현재 20기까지 수료하고 21기가 진행 중이다.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분기별로 연 4차례의 총진군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