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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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크리스천들이 ‘부활’을 확실하게 믿고 체험할 수 있는 영화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말하다! 김상철 감독은 기독 영상을 통해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매진하는 감독이자 목사이다. 2010년, 선교지로 떠난 선교사들이 남기고 간 가방을 통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되새겼던 〈잊혀진 가방〉을 시작으로 〈제자, 옥한흠〉, 〈순교〉, 〈중독〉 등 꾸준히 크리스천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2014년 개봉한 〈제자, 옥한흠〉은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제자훈련’과 ‘평신도 사역’에 힘을 쏟으며 한국교회에 자정과 성찰의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옥한흠 목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관객 수 5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일깨웠다. 지난 해 개봉한 〈중독〉은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중독 현상을 살피고 세계의 중독 치유 사례를 돌아보며 진정한 ‘회복 솔루션’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상철 감독은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무료로 배포하며 중독 치유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김 감독은 한국기독교영화제(전.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기독 영상 콘텐츠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신작 〈부활: 그 증거〉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부활’의 증거를 찾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며 ‘죽음’과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 작년 MBC를 통해 방송된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부활]의 영화 버전으로, 기존에서 한층 더 풍성해진 내용과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수의 부활을 익히 알고 있지만 부활을 통한 기쁨과 소망 없이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의 등대가 될 〈부활: 그 증거〉는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이탈리아 로마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여정을 담았다. 인도 바라나시에서는 이용규 교수와 배우 이성혜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는 현장과 죽음을 통해 비로소 삶을 배우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여정에 합류하며 예수의 죽음과 그 죽음을 넘어선 승리 즉, 부활을 체험한 사도들의 변화된 삶을 만난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고 평론가, 저술가 등으로 활동하며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교수는 〈부활: 그 증거〉에서 현대 사회에서 ‘죽음’이 갖는 의미, 기독교의 역할 등 깊은 통찰을 전한다. 여정의 종착지인 한국에서는 현재까지도 항암 80여 차례를 지나며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말기 암 환자 천정은을 통해 고통을 넘어선 부활을 알고, 이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인도 바라나시, 이탈리아 로마를 넘어 한국까지! 부활의 증인을 찾아 떠나는 로드 다큐멘터리! 김상철 감독은 〈부활: 그 증거〉를 기획하며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던 이용규 교수와 작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예수의 부활 사건을 다룬 콘텐츠가 이미 존재하고, 자칫하면 부활에 대한 역사 고증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부활’을 설명하려면 부활 사건 자체를 다루기 보다는 예수의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의견을 모았고, 그들의 삶의 변화가 다른 크리스천의 삶에 구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부활의 삶을 실천한 사람들을 기록하기 위해 이용규 교수는 배경이 될 장소를 제안하며 여정의 안내자 역할로 출연을 승낙했고, 김상철 감독과 〈잊혀진 가방〉, 〈제자, 옥한흠〉 등을 함께 했으며 한국기독교영화제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 권오중이 여정에 동참했다. 여기에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신실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배우 이성혜가 합류했다.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을 담기 위해서는 먼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이용규와 이성혜는 인도 바라나시로 떠나 그 곳에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현장을 마주한다. 〈부활: 그 증거〉는 기독교 영화로는 드물게 힌두교의 푸자 의식과 장례 의식을 촬영하며, 힌두인이 죽음을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담았다. 힌두인에게 ‘구원’은 다음 생에 태어나지 않는것이며 그것을 ‘해탈’이라고 말한다. 죽음을 삶의 한 가운데에 두고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을 떠나 온전한 무(無)로 돌아가기 위한 의식을 행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죽음을 감추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운다. 이어지는 여정에서는 부활을 체험하고 변화된 사도들의 삶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와 인도 첸나이로 떠난다. 로마에 도착한 이용규, 권오중, 이성혜는 먼저 사도 바울의 흔적을 찾는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 수감된 ‘천국계단교회’와 참수형으로 생을 마감한 ‘세 분수 수도원’에서의 여정은 예수의 ‘부활’이 바울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부활: 그 증거〉는 외부 공개가 까다로운 카타콤 내부를 3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여러 카타콤 중 ‘산 칼리스토 카타콤’에 방문하며 어두운 지하 세계 속에서 죽음 너머 소망의 빛을 바라본 사람들의 흔적을 담고, 그들이 고난 속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켰는지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나눈다. 인도 첸나이에서는 예수의 부활을 의심했지만 허리에 있는 상흔(부활의흔적)을 만진 후 확실한 믿음을 얻고 인도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사도 도마의 삶을 만난다. 여정의 종착지가 되는 한국에서는 말기 암의 고통 속에서 죽음을 이긴 예수를 만나고,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뀐 후 부활의 증인이 된 삶을 살아가는 천정은을 만난다. ‘부활’을 알고 난 뒤 고통으로부터 자유해짐을 경험한 그녀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전환과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인도 바라나시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여정은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상 성지순례로,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는 귀중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이용규, 권오중, 이성혜, 이어령 그리고 천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죽음’ 그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믿음의 여정! 〈부활: 그 증거〉는 부활을 체험한 사도들의 삶을 추적하는 여정에 동행한 이용규, 권오중, 이성혜의 시선과 국내 최고 석학 이어령 교수가 바라본 ‘죽음’과 ‘부활’에 대한 통찰, 그리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천정은의 삶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에 대해 출연진들은 자신의 생각과 믿음의 고백을 나누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선물할 것이다. 먼저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교수는 부활을 체험한 사도들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정의 안내자로 함께 하며 각 장소에 얽힌 역사적, 성경적 해설을 통해 ‘부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는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며 언제나 부르심의 장소로 떠나야 했고, 육체적 죽음의 위기도 여러 번 겪었다. 그는 ‘죽음 앞에서 겸허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죽음을 생각하니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부활: 그 증거〉가 자신에게도 신앙의 변곡점이 될 것을 이야기한다. 배우 권오중은 초신자의 눈높이에서 ‘부활’을 이해하고 전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아내를 만나 교회에 출석했지만 신앙이 자라지 못했던 그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던 중 예수를 영접했고, 현재 희귀 질환을 앓는 사람들과 난치병 환자들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부활: 그 증거〉에서 부활의 증거를 탐구하고 만져가며 실체를 찾아가는 구도자로서관객들과 함께 한다. 배우 이성혜는 헌신된 신앙인의 눈높이에서 사도들의 결단과 부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201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만 청소년을 세우고자 하는 믿음의 사명과 건전하지 못한 광고 및 작품 사이에서 고난의 터널을 지나야 했다. 그는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준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활: 그 증거〉를 통해 신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시대의 지성’이자 국내 최고 석학 이어령 교수는 ‘죽음’과 ‘부활’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인문학적 비유로 관객들에게 사고의 확장과 생각의 전환을 불러올 것이다. 더불어 ‘부활의 증인’으로 등장하는 천정은의 감동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부활의 소망으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부활: 그 증거〉는 여러 사람들이 느끼고 체험한 ‘부활’을 보여주며, 성경적 지식이나 믿음의 분량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부활’을 확실하게 믿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활: 그 증거〉는 부활의 증인이 된 삶의 모습을 통해 예수의 부활을 나와 이웃이 체험, 적용할 수 있다는 소망 선사 이어령 교수는 “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렸다”고 말한다. 그는 생명과 죽음을 떼어놓고 생각하는 이분법에서는 절대로 영생과 부활이 있을 수 없다고 설명한다.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고 자연스러운 생의 단계이지만 오늘날 사회에서는 죽음을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 또는 금기의 영역으로 여기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부활: 그 증거〉는 죽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삶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는 작품이 될 것이다.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면 더 이상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죽음 너머 존재하는 세계에 대한 확신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된다. 영화는 ‘부활’을 체험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던 사도들의 행적과 오늘날 ‘부활’을 살아내는 이어령 교수와 천정은의 삶을 비추며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소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로마 시민이었던 바울은 유대교 전통을 고수하며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박해했지만 부활한 예수의 음성을 들은 후 화려하고 안락한 삶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된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의 부활 이후, 네로 황제의 기독교 박해 속에서도 끝까지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음을 맞이한다. 사도 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의심했지만 부활한 예수의 상흔을 만진 후 확실한 믿음을 갖고 인도에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다. 카타콤 지하무덤 속에서 믿음을 지켰던 사람들의 부활 소망은 카타콤 내부의 그림과 글귀 등으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부활로 인해 변화된 삶을 살았고, 이러한 삶의 흔적은 〈부활: 그 증거〉를 통해 부활의 확실한 증거로 관객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오늘날 부활을 살아가는 사람으로는 이어령 교수와 천정은이 등장한다. 이어령 교수는 인생의 대부분을 무신론자로 살다가 투병 중이던 딸을 위해 기도하던 중 부활과 영생을 믿게 되었다. 그는 현재 암 투병 중에 있지만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암과 더불어 죽음의 순간까지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다. 이어령 교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죽음을 마주보고 느끼고, 기록하며 죽음의 어둠 속 한 줄기 빛을 담아낼 예정이다. 천정은은 피아니스트로, 사업으로 화려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지만 불현듯 말기 암 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진다. 지인이 전했던 복음과 중보기도의 힘으로 항암 부작용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 그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를 확실하게 믿게 되었고, 현재까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항암을 견디면서도 활력과 미소를 잃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부활’을 전하고 있다. 〈부활: 그 증거〉는 부활의 증인이 된 삶의 모습을 통해 예수의 부활이 그저 2,000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이웃이 체험하고 있고, 자신의 삶에도 적용된다는 소망을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다. 관람문의:031-205-0691, www.stigma202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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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로 응답받고 건축한 기적의 영광교회 성전총회 선거제도 개혁의 완성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 뿐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 박광재 목사와의 대담 박광재 목사는 50여 년 전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신구약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 50년과 목회사역 40년을 통하여 적용한 결과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진리요 사역이요 선거제도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 박 목사는 본인이 소속된 예장합동 교단 총회뿐만 아니라 한국의 각교단 총회현장과 세계선교 현장마다 다니며 성경의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제도이며 가정공동체를 비롯한 교회공동체와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는 평화의 사역임을 선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기독교의 최대 이단이나 다름없는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일삼는 정치꾼들을 근원적으로 추방하고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선거제도이며 개혁방안임을 증언하였다. 그런까닭에 박광재 목사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있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 ‘성경의 제비뽑기 주창자’ ‘성경의 제비뽑기 제안자’ ‘성경의 제비뽑기 전도사’ 등이다. 예장합동 총회는 뉴밀레니움 시대를 맞이한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 2000년 9월 진주교회당(김동권 총회장)에서 열린 제85회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그리고 그 이듬해 21세기의 원년인 주후 2001년 9월에 서울의 충현교회에서 열린 제86회 총회(예종탁 총회장)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실시함으로 한국교회의 전 매스컴들의 경우 이와 같은 사건은 “한국교회 개혁의 신호탄” “한국 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라고 대서특필하였다. 한국교회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안한 목사가 박광재 목사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교단정치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분들과 또는 박 목사의 제안과 주장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소위 교계 정치꾼들의 경우 박 목사를 향하여 ‘제비뽑기에 미친놈’ ‘제비귀신이 들린 놈’ ‘제비뽑기 마왕’ 등 차마 입에 담지못할 말들로서 비방하고 비난하고 비판하고 비아양 거렸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칭찬과 조롱을 한 몸에 받은 세월을 뒤로한 채 그가 제105회 총회를 며칠 앞둔 주후 2020년 9월6일(주일)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과 13년차 총회총대 섬김사역을 마감하고 영광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다음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인 도성 (道聲) 박광재 목사와의 대담이다. 질문1. 지나간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마감하시고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예, 우리 영광교회는 지난 해 주후 2019년 10월20일 (주일) 대예배를 필한 후 하만규 후임목사를 제비뽑아서 동사목사로 청빙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주후 2020년 9월6일(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만장일치 결의로 저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지나간 8개월 동안 동사목사로 시무하던 하만규 목사를 위임목사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원로목사나 위임목사를 세울 때 가장 민감한 사항인 예우, 즉 사례문제 역시도 적정 수준의 사례비를 정해놓고 ‘코람데오’ 하나님 면전에서와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동의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신대로 은혜롭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40년 전 영광교회를 개척설립할 때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세가 광야교회를 40년간 인도하고, 성군 다윗이 40년 동안 신정국가를 건설하고 통치했으며, 솔로몬 왕이 40년 동안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고 통치했듯이 부족한 종 역시도 향후 40년 동안 영광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저의 그러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지나간 40년 동안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2. 지나간 13년차 동안 섬기시던 총회사역도 금년 제105회 총회를 끝으로 마감 하신다구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년이 되어 못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제105회 총회를 끝으로 남평양노회 목사총대로서의 총회를 섬기는 사역을 마감하고 물러갑니다. 공식적인 총회 총대 섬김사역은 그쳐도 사도행전 1장에 나타난 맛디아 선출방식이 총회임원 선출방식으로 결의 채택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질문3. 총회 섬김사역 13년 동안 남평양노회 목사총대로 섬기시면서 수많은 헌의안들을 총회에 헌의하셨지요? 예, 지나간 13년 동안 대략 50여 건의 헌의안을 올렸습니다. 그 중에 대략 10여 건은 결의 채택되었습니다. 그러나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개정하는 헌의안과 성직자 윤리규정과 평신도 윤리규정 등은 제8차에 걸쳐서 헌의하였습니다만 그러나 아직까지도 결의 채택되지 못하고 마치 베토벤의 미완성 교향곡처럼 미완성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결의 채택되어 완성될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교단이 총회 선거제도 개혁차원에서 최종적으로 채택해야할 선거제도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추방하고 개혁할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입니다. 총회임원 선거의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범으로 보여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후, 제비뽑기>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성경의 히든카드입니다. 질문4. 금년초에 미주지역을 방문하시고 3개월간 체류하시면서 미주중부노회 설립을 위하여 도우미 역할을 감당하시고 귀국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과정과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는 지난해 제104회 총회에서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헌의안이 채택되고 난 이후 이것이 내가 총회를 위하여 할 수 있는 마지막 헌신과 봉사의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미주중부노회 신설과 설립을 알리는 인터넷사이트를 개설하고 미 동부지역에 본부를 둔 미주크리스천신문과 미서부 지역에 본부를 두고 운영하는 크리스천비전신문에 각각 전면칼라 광고 등 3개월간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이러한 홍보효과 때문에 대략 850여 명의 총신출신 목사님들께서 사이트를 방문하셨고 가입 절차를 문의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창궐함으로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미국체류 3개월 만에 귀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번 제105회 총회에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1년 더 연장해 주실 것을 헌의하는 청원안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금번 제105회 총회에서 일년 더 연장을 허락받았습니다. 총회가 허락한 이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총회 섬김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질문5. 박 목사님께서는 지난해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금년에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셨다구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제56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 석상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일부시행과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후학들을 위하여 6억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약정받고 그 중에서 2억 원을 거두어서 장학금으로 전달한 사실과 주기철 목사님의 목사직 복권과 총회신학교 학적 복적을 주도한 것을 공적으로 인정하여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9회 (총동창회장 이춘복 목사) 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귀중한 상을 받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총동창회장 이춘복 목사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총동문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6. 금년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러닝메이트제로 개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염려가 됩니다. 러닝메이트 선거제도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는 큰 함정을 가지고 있는 선거제도임이 주후 2016년 9월22일자 뉴스앤조이 구권효 기자가 쓴 기사에 의하면 “14억 썼는데도 ‘부총회장’ 못 됐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예장 통O측 총회는 오래전부터 러닝메이트 선거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함정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장합동 총회가 러닝메이트 선거제도를 채택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총회임원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의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을 뭇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 맡기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을 때만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근원적으로 근절되고 추방될 것이며 비로소 총회는 거룩한 성총회로 개혁될 것입니다. 질문7. 총회임원 제비뽑기를 실시할 때 사용했던 제비뽑기함을 비롯한 구슬과 부속 물건들을 영광교회가 위탁을 받아서 목사님의 은퇴와 더불어 영광교회가 마련할 역사관에 보관하시고자 하는 청원안과 긴급동의안을 제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교단 총회는 새천년의 원년을 맞이한 주후 2000년 9월 진주교회당에서 열린 제85회 총회에서 총회임원을 성경의 제비뽑기로 선출하는 선거규칙을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21세기의 원년인 주후 2001년 9월 서울의 충현교회에서 개최한 제86회 총회시부터 12년 동안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총회임원들을 비롯한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부비장들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8년 전 제97회 총회시부터 절충형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으로 개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는 총회임원들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까닭에 그 이후부터 총회임원들의 경우 제비를 뽑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회임원 제비뽑기함은 지나간 8년 동안 빛도 차단되고 공기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총회회관 지하 창고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104회 총회임원회에 저희 영광교회에 위탁을 허락해 주신다면 잘 보관하고 있다가 언제든지 총회가 필요로 할 때는 대령할 것이며 후일에 총회가 현재보다 더 큰 역사박물관을 마련하고 총회에서 보관하기를 원할 경우 총회로 반납할 것을 약속하는 각서를 첨부하여 청원안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허락을 받았습니다. 질문8. 박 목사님께서 총회임원 제비뽑기함을 위탁보관하시려고 애쓰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이미 서두에서 밝힌대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신구약 성경속에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40년 동안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믿음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진리요, 사역이요, 선거제도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50년 동안 저에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표증들을 성경의 제비뽑기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국가적인 대사로서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과 조순 서울특별시장과 조세형 광명(을)지구당 국회의원 당선 등을 비롯하여 삼풍백화점 붕괴시 박승현 양 생존과 구출 등에 대한 응답을 받고 예고해 준바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건축이 불가능한 가운데 준비기도를 드리고 성경의 제비로 하나님께 물어서 응답을 받고 건축허가를 받아서 20년 전 기적의 영광교회 성전과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센타를 건축하였습니다. 이 성전공사의 마지막 마무리인 바닥재 공사는 50년 전 군복무시절 도둑질하는 사병을 여호수아가 여리성의 도둑인 아간을 제비뽑아서 잡아내었듯이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잡아낸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양심고백을 했던 맹0진 일병을 30년 후에 보내주셔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기적적으로 건축한 성전의 마무리 바닥재 공사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닙니다. 50년 전 그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증인인 문관호 일병을 10년 후에 우리 영광교회로 보내셔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초대 장로님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 예장합동총회에서 제86회 총회시부터 제97회 총회시까지 성경의 선거제도인 제비에 뽑히셔서 총회장님들로 추대되신 한명수 총회장, 임태득 총회장, 서기행 총회장, 황승기 총회장, 장차남 총회장, 김용실 총회장, 최병남 총회장님 등 총 일곱분의 증경총회장님들을 한분도 빠짐없이 보내주셔서 저희 영광교회 설립 30주년과 저의 목회성역30 주년 감사예배를 집례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금년에 목회성역 40주년과 총회 섬김사역 13년을 마치면서 그동안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들을 비롯한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선출하며 사용해 오던 총회임원 제비뽑기함을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허락을 받고 기적적으로 건축한 저희 영광교회 성전 겸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센타로 보내주셔서 위탁 관리하게된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역사적인 귀중한 유물의 경우 손상 또는 분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박물관 등 안전한 곳에 위탁하여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처럼 우리교단 예장합동총회에서 총회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하여 12년 동안 사용했던 총회임원 제비뽑기함을 비롯한 구슬과 부속 물건들을 잘 보관하고 관람을 원하는 분들에게 개방하려고 합니다. 하오니 국내 성지순례 차원에서 관람을 원하는 교회를 비롯한 선교단체나 개인의 경우 미리 연락을 주셔서 예약을 한 후 저희 영광교회를 방문하시면 예정된 날과 시간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전승하고 주후 2000년 동안 기독교회 역사에서 계승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와 저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40년 동안 적용해 온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저를 통하여 직접들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010-7272-0691) 질문9. 은퇴 후에 전개하실 사역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친 까닭에 이제부터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초청해주시는 국내외 교회와 선교지를 다니면서 주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과 함께 1일제직세미나 인도와 또 하나의 사명으로 부여해주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하여 헌신할 예정입니다. 샬 롬 ! 주후 2020년 9월 28일(월) 제105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성경의 제비뽑기 연구소,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원로목사 박광재 배상 주소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403번길 8 (소하동) 영광교회 전화 : 010-7272-0691, (02) 893-9675, (02) 89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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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육의 모델, 유대인의 교육 ‘하브루타’AICS 교육이념 및 설립배경 우리 사회는 ‘성장제일주의’ 식의 삶에 익숙하여 많은 사교육비를 쏟아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이면 뒤엔 자녀에게 집착하거나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거나 혹은 우리가 받은 교육 방식으로 성공이 인생의 가장 큰 가치로 몰입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강요로 삶을 사는 자녀로 방황하게 되고 스스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진정한 교육의 모델을 찾는다면 바로 유대인의 교육인 ‘하브루타’를 말합니다. 교육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단계는 바로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나를 찾고 나를 정의해야 내가 해야 할 비전(사명)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교육 방식인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철학이 지금의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바른 인생의 길을 제시할 수 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는 삶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유대인의 교육은 성경을 통해서 계속 자녀들에게 자신을 찾고 본인의 존재 의미를 알도록 계속해서 성경 말씀을 암송하게 하고 토론함으로 자녀 자신이 그 모든 것에 동의하고 삶에 기준으로 삼고 살도록 합니다. AICS는 이런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가 세상 속에서 자신의 비전을 향하여 나아감에 있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민족과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지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기에 다음 세대를 비전의 사람으로 세우고자 AICS를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핵심가치 (Core Values) 성경 중심의 교육(Bible-Oriented Education)인 성경의 원리가 녹아있는 교과 학습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교육이며 개인별 특성화 교육(Individual Characterization Education)으로 개인의 특성과 학습 레벨에 따라 분석 연구하여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합니다. 또한 섬김의 교육(Service Education)으로 학생 개인의 배움의 방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도움을 제공함을 통하여 삶에 열매와 섬김의 리더로 세우는 교육입니다. AICS 교육 철학(school policy) 예수의 성품을 닮아가며 개별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 학습에 특화된 S•O•T(A.C.E) 커리큘럼을 토대로 하는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 철학입니다. AICS 비전(Vision)성경을 토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신앙과 성품, 그리고 학문적으로 건강한 크리스천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교육 과정 (Curriculum) 학생 진학 방향AICS 졸업생은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미국 Lighthouse Christian Academy (LCA)의 졸업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LCA는 테네시주에 위치한 공인 학력인증 고등학교이며 졸업생은 미국 내 대학 및 해외 대학에 자유롭게 진학이 가능합니다. 단, 국내에서는 학력 미인정 기독교 대안학교이므로 본교의 졸업장이 교육법상 효력을 갖지 않으며 따라서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 정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 : 인천 송도 국제 대학교에 입학 가능하며 앞으로 국회에서 진행하는 법안 통과 시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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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성료지난 10월 6일(화),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총회임원 및 각 권역에서 미래자립교회의 자립과 지원을 위하여 수고하고 섬겨주시는 분들이 함께 한 이날 예배에서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취임했다. 소강석 목사(총회장)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오정현 목사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상복 목사가 섬기게 되었다. 오 목사가 교회자립개발원의 초석을 닦았다면 이제 이상복 목사는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귀한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하지만 기회는 분명히 오리라 믿는다. 중세교회가 흑사병을 맞았을 때 개신교는 부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지금을 잘 유지하되 분명히 다가올 기회를 붙잡길 바란다.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걱정, 공적교회와 공적사역을 잘 갖게 되는 부담감, 이 모든 것들은 거룩한 강박증으로 나타나야 한다. 미래자립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창조적인 고통이 되길 바란다. 교회자립개발원을 통한 세움의 역사, 회복의 역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 목사는 총회를 대표해 감사패와 순금 기념 메달을 오정현 목사에게 전달하였다. “오정현 목사의 뒤를 이어 이상복 목사가 섬기게 되었다. 오 목사가 교회자립개발원의 초석을 닦았다면 이제 이상복 목사는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귀한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는 인사를 전하며 오정현 목사와 이상복 목사와 함께 총회자립원 기 전달식을 가졌다. 오정현 목사(초대 이사장)는 “한국교회의 샛강이 살아야 전체가 산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의 소원은 한국사회가 경쟁구도로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는 미션구도로 가길 원한다.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형제교회들과 함께 사역하며 함께 승리하는 미션구도, 공교회성을 회복하는 성취구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며 이임사를 전했다. 이상복 목사(신임 이사장)는 “주는 교회, 받는 교회 모두가 복된 교회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가 한국교회 위에 펼쳐질 것을 믿는다” 며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립하는 모든 교회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줄 수 있을지, 더 많이 베푸는 복된 교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받는 교회도 마찬가지다. 주는 교회 받는 교회 모두가 복된 교회가 되고, 한국교회에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주고받으면서 새로운 역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가 펼쳐질 것을 믿는다. 함께 협력해주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취임사를 했다. 중부권역위원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해 각 권역 위원장들의 영상축사도 이어졌다. 오 목사는 “주님이 기뻐하시고 총회를 살리며, 미래자립교회에 희망을 주는 교회자립개발원에 수년전부터 마음 모아왔다. 이상복 목사를 통해 총회, 교회자립개발원, 미래자립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거룩한 회복을 이루어서 영광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총회총무를 맡고 있는 고영기 목사는 “오정현 목사, 이상복 목사를 통해 어려운 미래자립교회들이 세워지는 역사가 한국교회에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거룩한 형제애로 총회 산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자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의 비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울권역위원장 화종부 목사의 폐회기도로 감사예배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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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 성료Reformed Evangelical MovementInternational & Stephen Tong Evangelistic Ministries International (STEMI) 주최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 (GCCFWE)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84개국에서 3만 여명이 등록했다. 아울러 지난 10월4일(주일), 오후 8시경 (한국시간 기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는 온라인으로 강의를 인도했다. 오 목사는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열린 세계개혁주의협의회 World Reformed Fellowship(WRF) 총회 개회예배 설교자로 참석 이후 WRF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고 이번 집회에도 초청받게 됐다. 사랑의교회는 지난해 중화권 교회를 위한 115기 CAL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8개국 2백여 명 목회자가 참석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 이번 컨벤션 참석 역시 중국복음화 사역의 일환이다. 주최 기관인 Stephen Tong Evangelistic Ministries International (STEMI)는 1978년 설립됐으며 미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지사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 STEMI는 전임 사역자 양성을 위한 세미나와 집회를 개최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 개혁신앙을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가진 ‘기도 자본’, ‘말씀 자본’, ‘헌신 자본’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삶으로 경험한 사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척교회 사역에 대해 강의했으며, 제자훈련 선교교회로서의 사명과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역의 본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이사야가 처한 상황이 낙관론을 펼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신적 개입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작은 자가 결코 작을 수 없으며 강국을 이루게 된다. 특별히 중국인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기에 기독 중국인들이 세계선교 사역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왜 하나님이 중국인들을 전 세계로 파송하셨는지 그 뜻을 깊이 생각하면 좋겠다. 그래서 중국 기독인 가운데, 21세기의 바울, 21세기의 바나바들이 벌떼와 같이 일어나길 바란다. 오 목사는 코로나 시대 목회에 대해 비전을 제시 했다. 어려울수록 기초로 돌아가야 하며 복음주의 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지켜야 할 핵심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성경의 절대적 권위’, ‘성령의 능력과 주권’ ‘거룩한 공교회의 중요성’ ‘세계 선교의 긴급성과 절박성’ ‘평신도 사역의 소중성’ ‘가정의 가치와 믿음의 세대계승’입니다. 복음주의 교회의 핵심가치가 든든히 토대를 잡을 때 우리 앞에 당면한 종교 다원주의 유물론적 사상 이슬람 세력, 잘못된 기독교 내의 인본주의적 사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한국 땅에 복음이 전파된지 130여년 만에 한국교회는 신실하게 복음을 선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세계교회와 더불어 생명을 전하는 한국교회의 비전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한사람을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로 양육하여 세상을 섬기는 사역에 주력할 것이며 용서받은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길 원한다"고 전제한 후 "희생과 헌신을 한 신앙 선대에 감사해야 한다. 후대는 신앙의 선대가 남겨준 헌신과 기도 말씀 찬양의 자본을 살려야 한다. 교회가 새로운 미래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코로나 사태 가운데서도 함께 재건의 결단을 견지하며 교회의 사명과 예배의 중요성을 잃지 않는 복음의 초심을 강조"하고 있는 사역의 현장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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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책] 당신은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사탄은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였는데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악마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온갖 감언이설로 인간을 속이고 죄를 저지르게 만든다. 사람은 철학, 종교, 지식, 선행 등의 자기 힘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어 인간 대신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피 흘려주심으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죽으신 지 삼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이 있음을 보여 주셨다. 예수님 믿고 영접하는 자가 십자가 피로 회개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영생천국을 주신다. 이 책의 저자는 성령 하나님이고 지은이는 송 글로리아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전적 에세이이다. 성령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어느 날 신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성령님께서 큰소리로 “나는 어떤 직분이나 유명한 타이틀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깨끗한 그릇을 원한다. 너는 깨끗한가! 너는 깨끗한 그릇인가!” 하며 세 번을 말씀하셨다. 신학교를 가는 것도 전적으로 성령님의 주권이시며 명령이시다. 나는 아무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말에 순종만 할 뿐이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거룩한 영으로 나를 가르치시며 다스리시며 인도해 가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지 세상의 논리나 이론이나 학문이나 세상 지식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가 세상 사람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10년 전에 골방으로 들인 후 주님께서는 지은이의 영을 열어주셨고 그동안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성경 말씀과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고 알게 해주셨다. 지은이는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아무 보잘것도 없고 초라하고 내보일 것도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 자녀된 신분을 가진 사람은 날마다 초자연적인 기적을 체험하며 복되고 승리하며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아무도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경우 너무 세상길로 죄악의 길로 빠지게 되므로 그들을 건져 주시기 위하여 질병을 허락하시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에 대부분의 시간을 병자를 고쳐 주셨고 귀신을 쫓아내고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셨고 그들과 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기적은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시마다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아시고 채워주신다. 사람에게는 태산 같은 문제일지라도 주님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땅에서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삶이다. 천국과 지옥은 이 땅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기회는 단 한번 밖에 없다. 죄와 사망과 지옥은 함께 가는 것이기에 죄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깨닫게 되면서 죄와 지옥이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천만 번이라도 외쳐대고 싶은 마음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성령 하나님께서 지은이에게 보여 준 지옥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온몸은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으므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란 아예 없는 곳이다. 어디 한군데 호소할 수 있는 곳도 없다. 이 땅에서 그러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숨이 끊어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데 지옥의 고통은 끝도 없이 계속되어진다.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 차라리 죽여 달라고 지옥사자들에게 말하지만 지옥사자들이 그러한 소원을 들어줄 리가 없으며 아무리 죽고 싶어도 영원토록 죽음 없는 곳이 지옥이다. 이 책은 지은이의 기도로 성령 하나님께서 온갖 병을 고쳐 주신 기적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희귀병, 중풍 병, 골수암, 폐암, 허리디스크 병 등등 성령 하나님께서 만병의 의사가 되시고 만병의 치료자가 되시는 축복으로 가득하다. 지은이는 성령 하나님은 충만한 기쁨과 놀라운 능력 안에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은이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문의 : 010-3625-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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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힐링기도원 창립 2주년 기념 ‘홀리데이(Holy Day) 성회’ 개최2020년 10월 31일(토) 오전 10시에 창립 2주년 기념으로 70만평 숲속의 영동힐링기도원(원장 장요한 목사)에서 홀리데이(Holy Day) 성회를 개최한다. 장요한 목사는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사탄숭배의날) 이고 종교개혁기념일 입니다.”며 “앞으로 영동힐링기도원이 치유와 선교와 복지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사명자를 교육훈련 시켜서 온 천하로 파송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Holy Day) 성회에서는 세명의 강사가 말씀을 전한다. 박현모 목사(대신성결교회)가 ‘핼로윈데이와 십자가의도’ 그리고 김경문 목사(중동순복음교회)가 ‘종교개혁과 교회성장’에 대해서 또 고충진 목사(은석교회)가 ‘기도와 예수님의 3대사역’에 관해서 말씀을 선포한다.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모이고 한국과 인도 그리고 네팔에서 온라인예배에 동참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인도와 네팔은 youtube에서 jangyohan으로, 한국은 유트브에서 기도치유TV ‘구독’ 시청하면 된다. 핸드폰으로 기도치유 교육훈련을 받고 싶은 분들은 사이버기도치유아카데미 (www.phmtv.com)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 010-2788-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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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신학수호운동’서 ‘총회 활성화를 위한 한 목사의 제언’ 발표바른신학수호운동 사무총장 강주성 목사(비전교회)는 예장(합동)교단 총회를 마치고 ‘총회 활성화를 위한 한 목사의 제언’이라는 제목의 입장을 밝혔다. 강주성 목사는 예장(합동)총회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서 “우리 총회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 신학을 확립하기 위해 총신대의 신학적 전통과 교육을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총회의 역사적 전통성을 지켜 나가야 한다. 총회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기 위해 목사‧강도사‧장로고시에 교단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시험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강 목사는 “우리 총회의 모든 행정이 법대로 되어져야 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그룹이 아닌 성경‧헌법‧규칙‧순리대로 결정되어 성총회를 세우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 목사는 “우리 총회의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차별금지법, 동성애 등의 반기독교적 이슈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우리 총회는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일대 ‘회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한 ‘총회 활성화를 위한 목사의 제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회 활성화를 위한 한 목사의 제언> 코로나19의 위급한 상황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가 사상 유례가 없는 ‘영상총회’로 무사히 개최되고 파회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총회장 이하 여러 임원들과 총대들 그리고 위하여 기도하신 전국교회 앞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이름 없는 목사이지만 우리 총회에 소속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기에 우리 총회의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제언을 드립니다. 참조하셔서 선한 열매들이 우리 총회를 통해 맺혀지기를 소원합니다. 1. 우리 총회의 신학적 정체성이 확립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총회는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하는 교단인데, 근래에 와서 복음주의 신학이 주류를 이루는 듯합니다. 개혁 신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전통과 교육을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총회의 역사적 전통성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총회는 1912년 제1회 총회 이후 여러 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총신에 재직했던 모 교수가 총회의 역사적 정통성을 훼손하는 논문을 발표하여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차제에 총회의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였으면 합니다. 목사, 강도사, 장로고시에 교단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시험 칠 것을 제안합니다. 3. 우리 총회의 모든 행정이 ‘법대로’ 되어져야 합니다. 어떤 특정인이나 특정그룹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헌법대로, 규칙대로, 순리대로 결정되어 말 그대로 ‘성 총회’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정치적 행위를 그만하고, 총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4. 우리 총회의 대사회적 역할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최대교단인 우리 총회를 대사회적 역할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 등등의 반기독교적 이슈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발하고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총회를 중심으로 범교단적 교회연합기관이 새롭게 조직되어 우리의 사회적 역할을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5. 우리 총회는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일대 ‘회개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회개해야 할 것이니 이 일에 총회가 앞장서 주시기 청원합니다. 2020년 10월 5일 바른신학수호운동 사무총장 강주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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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시설,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 5만 분의 유골안치 가능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최혁 이사장)은 5만 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봉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효원납골공원은 2001년 1월 시행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이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재단법인 허가를 받은 납골당 전문 법인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위치하여 18년째 운영 중인 효원납골공원은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동자구 등 서울시 7개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효원이 객관적인 공신력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재단법인이다 보니 재단의 예산과 결산을 관할 관청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힌 최혁 이사장은 “효원납골공원의 모든 부동산은 재단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자신은 관리자의 역할만 할 뿐이다”며, “이 때문에 장례비용의 거품을 걷어내고 최소의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동 공원은 납골당, 자연장지(잔디장), 추모관, 쉼터, 카페,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동 공원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들에게는 임대사용료(15년)를 받지 않고 1년 관리비만 납부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 최 이사장은 “효원납골공원과 함께 하늘가장례식장도 운영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이용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납골당과 가까운 거리에 건축을 했다”며, “장례는 그 특성상 죽음을 맞이하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보니 상을 치르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결정해야 한다. 한국추모시설협회 회원사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유족들이 화장장 및 장지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이어 “21세기 장례사업은 단순히 장례를 치르는 행사차원을 넘어 유족들의 슬픈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힐링서비스까지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고인에게 편지쓰기, 유족에 대한 조문객들의 어록남기기, 어린이들은 그림이나 종이 접기 등으로 고인에 대한 애틋한 표현을 하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늘가장례식장 역시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장례에서 장지까지 전 과정을 유족의 입장에서 진행하고 있고,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의 장점을 살려 유족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현실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동 장례식장의 분향실과 접객실은 76평형 2개실, 144평형 1개실, 171평형 1개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어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의 장례식장들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음식의 청결 문제도 식자재 전문업체인 삼성웰스토리(www.samsung welstory.co.kr)에서 식자재를 직접 납품받아 전문식당인 산내들 한식점에서 조리·배송까지 함으로써 해결했다. 이에 더해 조문객이 편안하게 조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 1,500평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고,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와 경부고속도로 인접한 향남IC에 인접해있어 접근도 매우 용이하다. 한편 최근에는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박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학 교직원과 그 가족, 한영측 교단 소속 목회자와 교인 가족들이 납골시설과 장례식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 1800-2325, www.sky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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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교회 하남시로부터 ‘모범 방역단체 표창장’ 수여경기 하남 성안교회(담임 장학봉 목사)는 지난 9월26일(토) 오전 10시30분 성안교회 1층 로비에서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등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상을 받은 성안교회 방역팀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성안교회 성도 여러분들과 방역팀께 28만 하남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하남시 이웃들을 섬겨주시고, 크리스마스 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손을 잡아주셨다. ‘하나님께서 네 이웃들의 가장 약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나를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함께 해주신 것을 보면서 하남시정에 본받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개월째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하게 지역 내 버스정류장, 공원, 육교, 엘리베이터, 여러 사업장, 상가교회 등을 다니며 방역 및 청소를 진행하고 있는 성안교회 방역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는 “처음에는 우리 성안교회 방역팀원들을 공무원들로 오해하여 휴일에도 공무원들이 쉼 없이 수고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지만, 이제는 주민들이 알아봐주시고, 정말 좋은 일 하신다고 격려를 받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지역사회 방역의 최전선에서 뛰면서 이웃을 향해 사랑의 온정을 베풂으로써,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불신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