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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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령운동과 부흥으로만 미래희망 가능”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은 지난 5월13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한국교회 미래 희망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6회기 조찬포럼을 열고, 한국교회가 새로운 성령운동과 부흥으로만 미래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 서광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조봉희 목사(중앙위원, 목동 지구촌교회)는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교회는 어떤 위기도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 더욱 더 성령을 힘입어 부흥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조 목사는 “시대가 광속도로 변화되어도 변화가 없는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만 부흥이 가능하다”고 했다. 조 목사는 또 “무엇보다도 회개가 앞서야 한다”면서 “사도행전을 보면 회개와 기도를 병행할 때 성령님이 놀라운 역사를 하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려면 우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하며 주일성수(Time), 십일조(Tithe), 재능헌신(Talent)의 3T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조 목사는 “수준 높은 제자훈련과 어린이, 청소년 전도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자녀들을 위한 전인교육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목사는 또 “한국교회 미래희망 만들기 대안으로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통일”이라며 “오직 복음으로 하나 되는 신앙통일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김희수 목사(부대표, 구리성광교회)의 대표기도, 조봉희 목사의 발제, 참석회원 질의, 고명진 대표(수원중앙침례교회)의 인사, 정성진 목사(직전 이사장, 거룩한빛광성교회)의 마침기도, 박병득 사무총장의 참석회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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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소망교회 예배당 60여평 3층 본당 전소원당소망교회(정여균 목사·평중노회)가 지난 5월 9일 화재로 예배당 3층 본당이 전소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화재는 9일 밤 11시경 발생했으며, 60여평의 3층 본당 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 원인은 누전으로 추정되며, 화재 진압 과정에서 1층 주차장과 2층 교육관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화재가 밤늦은 시간에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원당소망교회는 화재 발생 후 10일 주일예배를 1층 주차장에서 드렸으며, 매일 새벽 1층 주차장에서 새벽기도회를 열고 화재 수습을 위해 기도 중이다. 본당 내 의자와 기구 · 악기 등이 전소된 상태라, 피해 복구액이 3억원 이상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당소망교회 출석 교인은 100명 가량이고, 코로나19 사태로 가뜩이나 교회 재정이 줄어든 상태라, 화재 복구에 엄두를 내기가 어려운 상태다. 원당소망교회가 속한 평중노회에서 화재 복구를 위해 기도하고 관심을 쏟고 있지만,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노회 뿐 아니라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이 요청된다. 정여균 목사는 “저희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인 것이 사실”이라며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10-5418-6717, 후원계좌:농협 301-0140-5651-41 원당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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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영적돌파 기도교실수도권 영적돌파 기도교실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 6시 장소 : 안양 24시 기도의 집(031-448-8300) 주소 :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 186, 4층 - 안양천에 무료 주차 가능 우울증, 불면증, 중독, 각종 병마 및 문제를 기도로 도전해보세요. 기도가 뚫리면 1. 영에 새 힘이 납니다. 2. 생각과 마음이 바뀝니다. 3. 영의 세계가 열립니다. 4. 묶임과 결박이 풀어집니다. 5.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영적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막 9:29). 성경적 방법으로 여러분의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며 놀라운 은혜에 참석하길 바랍니다. 5시간의 기도에 도전, 철야기도 가능, 개인별 예언상담, 치유기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교실 후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9시에 성령컨퍼런스 집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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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선한이웃 화보 재능기부(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4월 8일 수요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류지광 씨의 잡지 ‘선한이웃’ 표지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선한이웃’은 장기기증인과 이식인의 미담 소식 및 장기기증 관련된 정보를 담은 잡지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류 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올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은 TV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으로 화제가 된 가수 류지광 씨는 지난 2013년 교회에서 드려진 생명나눔 예배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류 씨는 “7년 전, ‘흙으로 돌아가는 것에 미련을 두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어요.”라며 등록 계기를 밝혔다. 이후 2018년에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인 ‘도너패밀리’를 위한 공연에도 함께했다. “생명을 살리고 떠난 장기기증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연말 행사를 한다는 소식에 연예인 합창단인 ‘Acts29’ 단원들과 함께 재능기부로 공연을 했어요. 저희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으신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엇보다 참석하신 분들의 사연을 곁에서 들으며 생명을 살리고 떠나는 일에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됐죠.”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부 행사 참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는 류지광 씨는 “장기기증은 자신의 삶으로 사랑의 끝을 실천한 것이라 생각해요.”라며 “저 역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로서 일상에서부터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라는 뜻을 밝혔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한 류 씨는 “제가 막다른 길에서 기적처럼 ‘미스터트롯’을 만나 기사회생 했듯 분명 여러분들에게도 기적 같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노래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기부전 환자 여러분, 소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류지광 씨는 오는 하반기 개막되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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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온라인 수강생 모집눈부신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로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그 이면에는 인간성 상실과 사람들과의 관계 단절, 상처와 아픔 등으로 인한 심각한 내면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는 극도로 영적인 혼란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선과 악의 기준이 더욱 선명하지 않아 선과 악이 뒤바뀐 가치관이 옳은 일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혼란한 영적인 어지러움을 정돈하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기독교적인 가치와 세계관으로 사람들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것이다.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하 기치원)는 교회,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상처를 지닌 사람들을 성경적으로 상담하고 치유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하며 더 나아가 같은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돕는 전문가로 훈련하는 연구원이다. 철저하게 성경을 기초로 상담하여 현대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는 상담전문가로 세우게 된다. 기치원은 2020년 봄학기 개강을 계획했다가 세계적인 코로나 19사태로 개강을 연기했는데 시간이 2개월 이상 길어짐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단계에 있으며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는 현장 강의보다 시간과 공간의 어려움 없이 공부 할 수 있기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고 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어렵고 한국 교회도 극심하게 어려운 상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기치원의 치유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일반(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평신도를 중심으로 사모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목회자(목사, 선교사, 강도사, 준목, 전도사)사모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치유 상담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온라인 강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기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등록·문의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www.hnccenter.net TEL. 02)438-1101,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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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세미나’ 진행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2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현장 참여 세미나가 아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2020년 6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개최되는 이번 ‘제2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고 목회자사모들의 안전을 도모하며 또 매년 진행하여 목회자사모들에게 영적인 유익과 은혜를 주던 사모세미나의 계속적인 진행을 위해서 온라인 세미나로 대체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기독교적으로 목사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와 교육의 커리큘럼은 다양하지만 목회자사모를 위한 세미나와 교육은 흔치 않는 것이 현실이다. 목회자사모만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그들이 꼭 들어야 하고 필요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래서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더욱 특별하다. 십자가의 길이라고 하는 목회의 길을 걸어가면서 특히 전면에 나서는 목사와 달리 그 목사를 남편으로 따르고 내조하며 섬기는 교회 성도까지 함께 아울러 섬겨야 하는 사모는 이중고와 삼중고를 겪는 어려운 직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남편 목사보다 더욱 많은 눈물, 더욱 많은 아픔, 더욱 많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목회자사모이기에 그들을 위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사모세미나”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교회에서 마음껏 울기 쉽지 않고, 마음껏 웃기도 쉽지 않던 사모가 다같은 직분을 가진 목회자사모들만 모인 자리에서는 자신의 직분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껏 울고 웃으며 은혜를 받고 회복되며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해마다 연초부터 날짜를 정하고 기도하며 강사를 세우고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2020년 초에도 6월경에 사모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다가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속히 사태가 진전되고 회복되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하며 사태를 지켜보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세미나를 진행하기에 어려운 상황들이 장기간 전개되면서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현재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지만 실제 현장 집회나 세미나보다 더욱 확실하고 은혜롭게 말씀을 전하고 인도할 수 있는 최고의 강사를 세워야 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사모들도 인정할 수 있는 집회나 세미나가 되어야 한다.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는 TV를 시청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을 하는 방송 프로에 호기심을 잃게 될 때 시청자들이 채널을 쉽게 돌리는 것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고 은혜받을 수 있는 최고의 강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고 있고, 최근 모 클럽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인해서 다시 심각한 상황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사회적 염려가 존재하고 등교 수업을 앞두고 있던 교육부가 다시 한번 등교 수업을 연기하게 된 것은 그만큼 집단으로 모여서 하는 사회적 일들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받는 은혜와 회복보다 부족하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많은 경우 사회적 활동이 제약을 받으며, 특히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제한을 받는 이 시기에 목회자사모들이 가장 안전하게 은혜받고 위로받는 방법이 온라인 세미나이다.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코로나 19사태로 많은 교회가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섬기는 예정교회도 두 달 정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는 지금 참 어렵고 힘든 광야와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복음이 한국에 전파된 이래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제약을 받는 초유의 일이 생겨나면서 앞으로 어떤 시대가 도래하게 될지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새 힘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비록 코로나19로 현장 사모세미나는 진행할 수 없지만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목회자사모님들이 큰 은혜를 받고 위로받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지 않는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힘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사모님들이 은혜받고 위로받으며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담대히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온라인 사모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 대한 사모님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참여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며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사모님들에게 생각하지 못한 은혜와 위로를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며 새로운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는 최고의 강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를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리며 신청 접수하여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27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예정교회 홈페이지와 PTS 목회자사모 TV를 통해서 참석 할 수 있고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해야 하며 유튜브 PTS 목회자사모TV 채널을 미리 구독 신청해 놓아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목회자사모신문에 하면 된다. ■ 등록·문의 ☎02)2207-8504~5 www.samonews.org,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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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8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제8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2020년 5월 14일(목)~15일(금) 기간 중에 서울 종로5가 100주년기념회관 신관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4일(목)은 총회 전에 법인이사회의, 임원회의와 운영위원회 등으로 모이며, 정기총회는 15일(금) 오전10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다. 세기총 정기총회는 3월 3일~4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두 차례 연기하다가 오는 5월 14일~15일에 모이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바이러스의 확산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어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총회로 모일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나 기타 해외에서 참여하는 임원 및 대의원들이 상당수 참여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는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는 사회를 공동회장 정여균 목사가, 기도를 상임회장 김동근 장로가, 성경봉독을 공동회장 김종택 목사가 말씀은 4대 대표회장인 고시영 목사가, 축도는 초대대표회장인 박위근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2부 정기총회 회무처리는 대표회장인 최낙신 목사가 미국에서 오지 못하여 대표회장단이 위임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환영사를 준비위원장인 조일래 목사가, 의장인사를 대표회장인 최낙신 목사가 영상으로 하며, 개회선언을 직전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사업보고 및 활동보고를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영상을 통하여 보고하며, 대표회장이 참석지 못하여 대표회장단에게 위임한 관계로 직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이·취임예배는 총회를 마치고 중식을 나눈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직전대표장인 정서영 목사가, 기도는 상임회장인 김동욱 목사가, 성경봉독은 공동회장인 박광철 목사가, 설교를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인 기성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축도를 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임인사를 영상으로 직전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취임인사를 신임대표회장인 조일래 목사가, 격려사에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4대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가, 축사를 기감 전감독회장 전용재 목사와 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와 유기총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와 수정교회 담임 이승준 목사가, 영상격려사와 축사를 2대 대표회장인 장석진 목사와 4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와 미기총대표회장 민승기 목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영상으로 할 예정이며, 직전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와 직전후원이사장전기현 장로에 공로패를 수여한 후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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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주일 현장예배 복원사랑의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국가적인 비상상황에 직면하여 그동안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교회시설이용중단과공예배를 온라인생중계 예배로 대체하는 등 그 어떤 곳보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왔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5월 10일주일예배를 기점으로 현장예배로 완전 복원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회를 섬기기 위한 예배 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코로나19사태도 종결되고 모든 어려움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단 교회는 고위험군(고령자•임산부•만성질환자)이나 해외 입국자 가운데 자가 격리중인 성도들께는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에 참여 하도록 공지하였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20:21-23) 제하로 말씀을 전하며 “예배가 회복된 오늘은 마치 성탄절과 같이 기쁜 날이라며 사랑의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는 교회로서 성경의 절대적 권위,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성령의 능력과 주권, 거룩한 공교회의 중요성, 세계선교의 절박성을 지켜내야 한다”며“사명의 초점을 잃지 않도록 삶을 재정렬하고 영적 기백으로 이 나라와 민족이 온전한 V자 회복을 이루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는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능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본당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부속실에서 예배를 드렸다. 또한 사전에 성도 개별로 발급된 QR코드를 확인 후 교회에 입장했고, 교회에 처음 오는 새가족이나 방문자 경우 예배 참석자 카드를 작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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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에 피어보지도 못한 예진이에게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주세요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79-47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정우(대표이사 정재은 목사, 복음중앙교회)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거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오예진양(24세)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위암으로 투병중이다. 의사의 소견으로 위암 및 복막전이로 항암제 유지하던 환자로 지속적인 경과관찰 및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돌볼 가족이 없어 발병 후 지금까지 위암진단 후 지금까지의 병원비를 복음중앙교회(구:용담교회)에서 부담하고 입원시 간병인을 두었다가 간병비와 의료비가 가중되어 현재 공동간병실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예진양은 경기 가평소재 모 시설에서 지내다가 그 시설이 폐쇄되면서 11년 전에 시설로 입소되었다. 오혜진양은 선천적으로 뇌병변 소아 뇌성마비 장애로 인지저하, 상하지 운동 능력저하의 장애인으로 2019년 3월 25일 춘천강원대병원에서 위암소견을 받고 현재 한림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위암 판정 후 1년 이상 약물과 항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 왔는데 2020년 4월부터 상태가 심해져 새로운 약으로 바꾸어 투약 중이며 비급여 적용 약값으로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간병인을 두어야하는 상황임에도 부담가증으로 개인 간병을 쓰지 못하고 공동간병실로 옮겼다. 정재은 목사는 “오예진양은 출생당시 소아마비, 지적장애인으로 버려진 상태에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하여 돌볼 가족이 없고 제게 동거인으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했다. 급여 비적용 신약으로 보전적 치료에 필요한 오예진양에게 간병과 신약 처방할 수 있도록 뜻있는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정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예진이는 24세로 꽃다운 나이에 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우리 예진이를 꼭 살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복지법인 정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소당시 중증장애인이었던 예진이가 우리교회에서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치유가되어 청소년찬양단원으로 봉사해 왔었습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예진이를 최선을 다해 치료받게하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후원계좌번호 : 새마을금고 9002-1706-6545-1 (예금주 : 복음중앙교회 (구:용담교회) 문의 : 033)441-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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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온라인 강의 진행 준비코로나 19 사태로 현재 한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대부분의 정규 학교가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 따라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사장 설동욱 목사 원장 남서호 박사) 또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밀접한 거리에 있을 때 감염증 확산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는 코로나 19 특성상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혹시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잠재적 보균자가 함께 수업을 진행할 경우 감염증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국가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좋은 효과를 내어서 한국의 확진자 수치가 줄어들고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치원이 강의실 수업을 진행할 경우 아주 작은 위험 가능성이라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이하 기치원) 수업을 원해도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조를 계속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게 되었다.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나누어서 일 년에 2학기제로 운영하던 기치원은 개강을 위한 일정을 최초 공지했다가 코로나 19 사태로 두 번 개강 일정을 연기했고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하게 된 것이다.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온라인 강의 중 실시간 강의가 진행할 때는 라이브로 수업에 참여함으로 더욱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 물론 현장 강의에 비해서 개인의 성향에 따라 집중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코로나 19로 현장 강의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기치원 강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중심으로 가르치며 치유상담학에서 알려진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아울러 수준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기치원의 치유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일반(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평신도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사모상담전문지도자과정은 목회자(목사, 선교사, 강도사, 준목, 전도사)사모를 중심으로 2년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치유 상담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20년 기치원 온라인 강의에 대한 문의는 기치원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등록&문의 기독교치유상담연구원 02-43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