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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기사입력 2019.05.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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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목회포럼·4/14윈도우한국연합, 공동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오는 6월 10일 오전9시30분~오후4시30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성큼 다가온 4차산업혁명 시대에’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각 교단 총회장 및 임원, 개교회 목사 및 교역자, 신학생, 선교사를 포함해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는 이번 포럼은 300명이 선착순 참석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된 이유를 “신자유주의, 다원주의, 권위의 무너짐, 가정의 깨짐, 소통 부재, 성품 교육의 부재, 저출산, 게임과 스마트폰 등 미디어에 더하여 시대적 변화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모습으로 영향을 주게 될지 우려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급속한 정보통신 기술은 그 기술간의 융합과 초 연결을 통해 쓰나미처럼 4차산업혁명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2013년 9월 옥스포드대학의 Carl Frey 와 Michael Osborne 은 ‘미래의 고용’이라는 논문에서 702 종류의 직업이 컴퓨터화 됨으로써 미치는 영향력을 추정한 결과를 미국의 고용 상황에 적용하면 고용의 약 47%가 해고될 위기에 처한다고 추정했다”며 “그러한 변화에 기독 아비 세대는 어떻게 적응할 것이며, 자녀 세대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대에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 교육과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 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다음세대 세우기를 위해 앞장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모범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포럼의 주제 발제는 먼저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후에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한다.

    좌장으로는 김민섭 목사(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와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가 나서며, 논찬자로는 서영석 목사(어린이전도협회),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권진하 교수(교회교육훈련개발원), 정승인 목사(FOC 대표), 최새롬 선교사(학원복음화운동), 양인순 목사(안중온누리교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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