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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 개최 1월14일 하남교회부터 시작 7곳 전국순회

기사입력 2020.01.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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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양교사 한 사람이 다음세대 살린다’ 주제
    “목양교사사역으로 섬긴 것도 많은 세월이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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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작은 예환꿈교회(한성택 목사)에서 시작한 목양교사 운동이 10년을 지나 20년을 향하여 가고 있다. 한 목사는 2003년부터 갑자기 일어난 부흥으로 인하여 10여년 전국을 다니면서 목양교사운동을 외치고 또 외쳤다. 그는 평생 교사! 목숨거는 교사! 제자삼는 교사! 목사같은 교사가 나와야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다고 외쳤다.

     

    그 열매로 많은 교회가 목양교사사역으로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목양제자로 변화되는 영적성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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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택 목사는 “이번 전국컨퍼런스는 또 다른 은혜의 시작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다음세대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 다음세대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기도 합니다.”면서“이런 시대적인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 시대 한 사람의 목사로서 그리고 10여년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앞장서서 외친 사람으로서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목사는 “그러던중 지금의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은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교사라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교사 한 사람만 나오면 그 교회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며“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한순간 주님을 만나고 평생 전도자로 선교사로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은 것처럼 이번 목양교사 컨퍼런스에서 목양교사로 사명을 받으면 그 한 사람 때문에 한국교회와 이 시대가 다음세대로 넘쳐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한 교회에 한 사람 목양교사 만드는 목표로 시작합니다. 그 한사람이 당신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지금 주님은 한 사람을 찾습니다. 주여 내가 다음세대를 살리는 목양교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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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20 신년목양교사 전국컨퍼런스는 ‘목양교사 한 사람이 다음 세대를 살린다’(요21:15) 주제로 오는 1월 14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를 시작으로 15일 전주 초원교회(진두석 목사), 16일 경주 두레교회(서진구 목사), 17일 대구 동서교회(석근대 목사), 2월 1일 대전 갈마감리교회(강판중 목사), 4일 인천 예광교회(류광규 목사), 5일 용인 시온교회(권병철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주강사는 한성택 목사(예환꿈교회)가 맡고 특강은 임계빈 목사(중앙단대교회)가 인도하며 등록 및 회비는 1만원이고 사전문자등록으로 접수받는다. (010-9292-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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