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꽃다운 나이에 피어보지도 못한 예진이에게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주세요

기사입력 2020.05.04 17: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00504_174934461.jpg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79-47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정우(대표이사 정재은 목사, 복음중앙교회)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거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오예진양(24세)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위암으로 투병중이다.


    의사의 소견으로 위암 및 복막전이로 항암제 유지하던 환자로 지속적인 경과관찰 및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돌볼 가족이 없어 발병 후 지금까지  위암진단 후 지금까지의 병원비를 복음중앙교회(구:용담교회)에서 부담하고 입원시 간병인을 두었다가 간병비와 의료비가 가중되어 현재 공동간병실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 있다.

     

    KakaoTalk_20200504_174905402.jpg

    오예진양은 경기 가평소재 모 시설에서 지내다가 그 시설이 폐쇄되면서 11년 전에 시설로 입소되었다. 오혜진양은 선천적으로 뇌병변 소아 뇌성마비 장애로 인지저하, 상하지 운동 능력저하의 장애인으로 2019년 3월 25일 춘천강원대병원에서 위암소견을 받고 현재 한림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위암 판정 후 1년 이상 약물과 항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 왔는데 2020년 4월부터 상태가 심해져 새로운 약으로 바꾸어 투약 중이며 비급여 적용 약값으로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간병인을 두어야하는 상황임에도 부담가증으로 개인 간병을 쓰지 못하고 공동간병실로 옮겼다.


    정재은 목사는 “오예진양은 출생당시 소아마비, 지적장애인으로 버려진 상태에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하여 돌볼 가족이 없고 제게 동거인으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했다.


    급여 비적용 신약으로 보전적 치료에 필요한 오예진양에게 간병과 신약 처방할 수 있도록 뜻있는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정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예진이는 24세로 꽃다운 나이에 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우리 예진이를 꼭 살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복지법인 정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소당시 중증장애인이었던 예진이가 우리교회에서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치유가되어 청소년찬양단원으로 봉사해 왔었습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예진이를 최선을 다해 치료받게하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후원계좌번호 : 새마을금고 9002-1706-6545-1 (예금주 : 복음중앙교회 (구:용담교회)


    문의 : 033)441-1560

     

    KakaoTalk_20200506_095812880.jpg
    예진양이 건강할 때 찬양하던 모습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