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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나라위한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0.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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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70주년, ‘통일의 플랫폼이 되게 하소서!’ 마음모아 기도
    현장예배 참석 성도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방역지침 준수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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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매년 6월 넷째 주를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로 정하고 통일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오늘도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였다.

      

    사랑의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두려움과 단절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는 스가랴 강해 설교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세 번째 스가랴 강해설교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 (슥 1:7-17)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회복하셨듯 우리 민족에게도 다시 하나 되는 날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며“우리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고난과 아픔이 있더라도 또한 이념으로 갈라진 한반도의 아픔까지도 우리 앞에 서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한다면 모든 것을 이겨 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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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는 온라인과 현장예배로 드려졌다.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에 속하는 성도들이나 회사 동료 등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자가 있는 경우와 해외입국자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인 성도는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d 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현장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본당 출입 인원에 제한을 두고 그 외 인원들은 부속실로 안내했다. 교회 입장시에는 발급된 QR코드를 활용했고, 새가족이나 방문자 QR코드가 없는 분들은 예배참석자 카드를 작성하고 입장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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