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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후 40일 총력 전도축제 후기

기사입력 2019.11.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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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는 실패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도는 한 만큼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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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규 목사(인천주안의교회)

    40일 총력전도! 최선을 다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물질도 투자했고, 많은 성도들이 취업과 아르바이트 등, 개인적인 것들을 뒤로하고 거룩한 부담감에 울며 그렇게 노력하고, 애쓰고, 수고하고, 고생한 것에 비하면···전도축제 D-day 결과는 등록 인원 72명이다. 기대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실망이 되고 속상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기로 했다. 아니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마음을 바꾸기로 했다. 아니 바꾸었다. 그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한 주안의 공동체 교인들이 자랑스럽고 감격이다. 일주일 내내 동시 다발적으로 전도를 열심히 했다. 개인적으로 몇 십 만원씩, 물질로 헌신하고, 몸소 전도했다. 그 외 직접 전도현장에서 직접 못했지만 전도헌금으로 동참했다. 몸소 전도하면서 교회에서 기도하며 불편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전도가 즐겁고 기쁘다고 전도 했으니 “전도는 실패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도는 한 만큼 성공한 것이다.” 또한 전도(복음)의 씨앗을 심었으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는 말 대로 반드시 열매를 맺기 때문에 계속해서 영혼을 구원하게 된다는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각자 전도의 현장에서 부딪치며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했다. 그 터득한 노하우로 계속 전도하겠다고 하는 것이 또한 희망이다.

     

    결론은 전심전력을 다하여 지금까지 달려온 전도의 열정과 복음의 씨앗을 뿌린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반드시 축복하실 것이란 사실을 추후도 의심하지 않기에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전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고 비전이다.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전도를 계속하겠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교회 앞과 사거리에서(2~3단지) 그리고 홈 플러스 앞과 사랑방 전도(6단지 앞)를 한다고 한다.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후, ‘40일 총력 전도축제’는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출근길 전도는 전날 준비하고, 새벽기도 후,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가서 8시까지 전도한다. 어떤 사람들은 창문을 열고 반갑게 인사하고 때로는 준비해 두었던 음료수를 건네는 분도 있다.

      

    사랑방 전도는(6단지) 그 동안 전도를 통해서 노하우를 터득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니 스스럼없이 의자에 앉자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전도하고 추워지는 날씨로 군고마로 전도하려 한다고 한다.

     

    홈 플러스 앞에서도 노하우를 터득했다. 이제는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먼저 주고 교회 가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교회 앞 전도는 호떡 기계를 구입하고 전도하니 사람들이 모여 든다.

      

    교회학교 전도는 학생들이 다니는 통로 경찰서 잎에서 전도를 한다. 개인이 관계 전도를 계속한다. 이것이 곧 희망이고, 비전이다. 교인들이 자랑스럽다. 하나님이 샬롬과 임마누엘, 최고의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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