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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을 성취하는 천국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지성소

기사입력 2021.05.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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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회복선교센타 벧엘성전 재건 및 베들레헴 숙소 준공 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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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30일(금)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길 9번길 9-133에 소재한 첫사랑회복선교센타(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황소연 목사, 원장 김안나 목사)에서 ‘벧엘성전 재건 및 베들레헴 숙소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준공감사예배는 임성덕 목사(사무총장)의 찬양인도 후 김교순 목사(서기 백석중앙노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황소연 목사(첫사랑회복운동본부 이사장)의 기도, 조재현 목사(증경노회장, 백석중앙노회)의 요한1서 4장16절 성경봉독, 건축봉사자 임재식 목사, 박태종 목사, 김구 목사, 한병희 목사, 이한호 장로, 이승만 전도사, 정성만 권사, 김동렬 집사, 박용수 집사, 송용화 집사, 이의랑 집사, 김의혁 형제가 특송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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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피종진 목사(첫사랑회복운동본부 대표고문, 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사랑안에 거하는 자’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는 이때 요한일서 4장16절의 말씀대로 우리가 반드시 사랑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하면서“우리가 사랑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지면 첫째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지고(요한일서 4:16) 둘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게 되며(요일 3:16) 셋째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로마서 13:10)”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그리고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될뿐이라고 했다.

     

    특히 피 목사는 “오늘의 큰 행사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까지 30여년의 긴 세월동안 이 산지에서 눈물의 기도와 성경 말씀 연구에 파 묻혀 국내외의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여 성경에서 강조한 첫사랑 회복 운동의 선구자로 큰 사역을 감당해온 김안나 목사님의 귀한 사역을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셨고 앞으로도 국내외로 이어지게 하시려고 성전을 재건축하게 하심과 베들레헴 숙소 준공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역사하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귀하게 들어 사용하시는 김안나 목사님께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며 첫사랑 회복 운동이 세계 만민에게 미치도록 다 함께힘을 모아 전진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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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어 김베드로 목사(백합기도원)의 헌금송, 임재식 목사(첫사랑회복운동본부 부총재)의 헌금기도, 정광순 목사(백석중앙 노회장)의 권면, 정진수 목사(양떼교회)의 축사, 박태종 목사(예수영광교회)의 축사, 김종록 목사·김안나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김안나 원장은 “31살에 성령님의 강한 임재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후, 11년  동안 기도원 사역을 감당한 나는 모든 사역자, 성도분들의 허물을 보는 눈이 떠져서  "하나님 보세요. 진짜가 어디 있나요. 다 가짜입니다." 라고 영적 몸부림을 치며 "저도 지쳐 가짜가 되었네요." 하고 울부짖을 때,  '진짜 가짜'가 된 나의 영적상태를 진리의 성령님이 일깨우시며 2001년도 부터 14년 동안 책을 14권 기록하게 하셨다.”며“처음 목회 11년은 율법이 지식이 되어 율법의 저주아래 삶으로 서로가 죽이고 죽는 가인과 아벨의 삶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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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원장은 “그러한 나에게 진리의 성령님은 시험을 받을 때마다 내 죄를 보지 못하고 구속의 주도 보지 못하는 맹인의 영적 상태를 분별하게 하시며 어려서부터 잘못 자란 인격까지 치유하시며 속사람이 거듭나는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다.”면서“성령을 받았지만 상처주고 상처를 받는 삶으로 무너진 마음의 성전을 재건한 후, 하나님은 보이는 성전 재건과 베들레헴 숙소(황토방) 120평을 건축하게 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김 원장은 “황소연 이사장님과 아들 김주원 청년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의 물질의 헌신과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하여 모인 나이 많은 학생 분들이 손수 봉사하여 건축을 하게 되었다. 첫사랑회복은 정죄함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다. 상처로 정죄의 영에 포로 되어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하는 저주에서 해방되는 복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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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연 목사(첫사랑회복운동본부 이사장)는 “할렐루야! 성전재건과 베들레헴집 준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봉수산 기도성산에 김안나 원장님을 통해 첫사랑회복말씀을 허락하셨고 말씀으로 내 죄를 보는 은혜를 입게 하시어 많은 영혼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베들레헴집을 통해 참 안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안에 안식하여 많은 분들의 영과 육이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황 목사는 “첫사랑 회복 말씀을 통하여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우리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쳐 흘러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복과 생명의 통로로 쓰임받아 이 땅에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들로 모든 일들을 이끄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인사말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벧엘성전 재건 및 베들레헴 숙소 준공 감사예배가 있기까지 여호와 이레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1990년 수원기도원 설립, 1990년 온양방축동기도원 이전, 1991년 봉수산금식기도원 설립, 1994년 브니엘성전, 숙소 건축(120평), 1999년 벧엘성전 건축(60평), 1999년 90평 바닥 공사, 2001년 첫사랑회복선교센타로 변경, 2015년 성전로비 40평 건축, 2017년 60평 숙소 바닥 공사, 2020년 9월 수리- 로비, 강단, 식당 완공, 2019년 1월 - 2021년 4월 베들레헴집(숙소) 완공 (왕대추나무 500주, 밤나무 130주, 과실나무 30주, 취나물 등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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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골짜기의 첫사랑회복

    (에스겔 37장)


    어린 소녀의 꿈 낙엽되어 떨어지니

    앙상한 겨울 나무 볼 품 없네.


    세찬 눈보라 바람 매서워

    두꺼운 옷 마다 하지 않았더니

    겹겹이 걸쳐진 무거운 옷 입고 지쳐 쓰러지네.


    어느 사이 봄이 되어 두꺼운 옷 하나 하나 벗으니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 되었네.


    ‘사망을 당한 뼈들아~’ 라고 명하시는 주님의 명령,

    뼈가 연결되어 힘줄 생겨 살이 오르니 새 힘 주어지네.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 생기 대언하니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 극히 큰 군대더라.


    주님 명하시네.

    무덤 열고 거기서 나와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라.

    주님의 영 그 속에 두니 마른 뼈 살아나 안식 땅 정복했네.


    마른 뼈들 말하네.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져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더니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네.

    에스겔 마른 뼈 생기 되찾으니

    이뼈 저뼈 맞추어지는 소리 이스라엘의 소망이어라.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 소리 가나안 정복 되었네. 

     

    - 김안나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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