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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주도로 떠나는 아름다운 울림의 소리

기사입력 2022.05.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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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제주 사계 음악회 봄 이야기’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 6월 25일에 ‘제1회 전국장애인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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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라는 슬로건을 안고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16일(월) ‘서울·제주 사계 음악회’ 봄을 주제로 제주도 나눔연주를 떠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 KBS 석원희 성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테너 김기선, 베이스 김대엽 등 클레식의 대가들이 출연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도시로 올라오기  쉽지 않은 장애인들과 제주 시민들을 위해 행복한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서울·제주 사계 음악회-봄 이야기’는 앞으로도 매회 사계를 테마로 이어질 계획이며 이번 제주 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모두 무료관람으로 더 큰 사랑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문의 02-2205-2144)


    또한,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5월에 펼쳐지는 ‘서울·제주 사계 음악회 봄 이야기’를 마치고 오는 6월 25일에 ‘제1회 전국장애인예술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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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인들의 음악문화의 새로운 등용문이 될 것이며 장애인과 일반인들의 연합 연주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나눔의 음악문화가 이뤄질 것이다.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주재련)는 저소득층 문화복지 지원 청소년 및 지역주민 음악교육과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30회 이상 음악문화 나눔을 실천해왔다. 


    매년 12월에는 ‘마음모아 사랑나누는 따뜻한 음악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을 독거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배품 음악회를 이어왔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악기 나눔과 지도교수의 재능 나눔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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