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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의 박요한 목사, 남은 여생 100교회 건축의 꿈

기사입력 2022.05.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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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복음확장의 열정으로 훈련된 선교사
    캄보디아 외 35개국 109명 선교사 지원 사역
    박요한 목사 칠순 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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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에리카컨벤션 3층에서 '박요한 목사 고희년 감사예배'가 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날 설교한 정판수 목사는 "70세의 고령에도 끊임없는 복음확장의 열정으로 훈련된 선교사, 캄보디아 외 35개국 109명 선교사를 지원함은 물론, 차세대 기독지도자 양성을 위해 선지학교를 세우고 교수총장으로, 선교사로 120세 모세 수로 인생 후반기에 한국교회에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은혜롭게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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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요한 목사

     

    박요한 선교사는 “어느새 칠십이란 나이지만 40여년 사역의 경험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기록되는 것이 꿈이며, 앞으로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더욱 열과 성을 다해서 주님 사역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노 목사의 비전은 140여명의 참석 목회자들에게 박수와 울림이었다. 또한 한국교회 및 외국교회 78교회를 건축하였음에 남은 생애 22개 교회 건축으로 100개 교회건축의 꿈을 제시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철옥 목사(안기총 증경회장)의 사회로 성문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선교팀의 오프닝축하연주, 조종제 목사(안기총 증경회장)의 기도, 박홍래 목사(안기총 증경회장)의 민 14:4-10 성경봉독, 이빌립 목사, 용화순 교수외 여러분, 제자회, 원팔연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이사장),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 안요환 목사(안기총 대표회장), 한기섭 목사(안기총 증경회장협의회 회장)의 축사, 시인 이경석(안기총 증경회장)의 축시헌정, 원팔연 김인순 강명이 김아브라함 목사의 축하패 전달, 박요한 선교사의 인사, 김종선 목사(예장합동해외총회장)의 광고, 정신복 목사(안기총 증경회장)의 축도, 조규성 목사(안기총 증경회장) 중식기도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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