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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일보 교회건축세미나 열린다

기사입력 2022.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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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건축’ 주제, 6월 16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교회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6인
    건축과정·인테리어·비용절감 등 6가지 소주제별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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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지난해 6월24일 열린 ‘제1회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에서 청중들이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나성민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가 주관하는 ‘2022 교회건축 세미나’가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오후 5시 1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로 주제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건축’이다.

     

    이번 세미나 강사진은 나성민 대표(주)사닥다리종합건설, 교회건축자문위원회 회장)를 비롯해 윤승지 대표(규빗건축사무소), 양민수 대표(아벨건축사무소), 최두길 대표(야긴건축사무소), 이선자CEO(주)JSM건축디자인그룹), 배수경 대표(더아너스) 등 자문위원이다.

     

    전체 강의로 6강이 진행되며 양민수 대표가 ‘교회건축 프로세스’, 배수경 대표가 ‘성공적인 교회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 방향’, 윤승지 대표가 ‘좋은 교회건축을 위한 제안’, 나성민 대표가 ‘변화하는 교회건축 현실 및 계약 검토 방법과 비용 절감 방안’ 최두길 대표가 ‘기능성과 복합성을 고려한 설계’, 이선자 CEO ‘소멸의 시간 이후 가치관의 변화’를 소주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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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선착순이다. 회비는 식비 및 각종 자료 등을 포함해 1인당 5만원이며 참가신청은 ‘2022 교회건축 세미나’ 홈페이지(junbs7754.wixsite.com/conference)를 통해 할 수 있다.

     

    교회건축자문위원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나성민 회장은 “교회건축의 전반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다뤄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교회건축자문위원회는 2013년부터 한국교회의 건축을 돕고자 국민일보가 위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실력 있고 신뢰받는 소수 정예의 교회건축 전문가 8인을 선정해 세미나, 교회건축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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