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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21주년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 성료

기사입력 2022.06.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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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장립·안수집사·권사취임·장로은퇴, 총33명 임직
    강헌식 목사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는 교회’ 제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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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소재 ?주님의교회(담임 오영석 목사)본당에서 ‘교회창립 21주년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 및 축사의 순으로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는 오영석 담임목사의 집례로 최춘식 목사의 기도, 김상호 목사의 눅 12:49-50절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후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는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는 교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교회창립 21주년 기념영상을 시청했다.


    강헌식 목사는 “불은 세계의 역사와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교회도 성령의 불이 일어나야 하고 임직자도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자연적인 불, 전깃불, 원자력(핵)이 필요하지만 교회에는 제4의 불인 성령, 여호와의 불이 임해야 한다”며 “행 2:1절 교회의 시작의 역사는 성령의 불 역사로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한 강 목사는 “마틴루터, 캘빈 등의 종교개혁은 성령의 불 역사로 교회가 회복되고 성도가 변화하는 역사였다. 1907년 장대현교회 사경회, 1973년 빌리그레함 집회, 1974년 김준곤 목사의 CCC, 1977년 민복복음화대성회 등은 예수 한국, 복음통일, 기도불패, 복음불패의 핵심인 불같은 성령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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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임직식은 오영석 목사가 임직자 소개, 임직자와 교우들 서약을 했다. 이어서 장로장립 안수기도, 안수집사 안수기도와 권사취임 기도, 꽃다발 증정 후 악수례를 하였다.


    이어 오영석 목사는 이병태 안수집사를  장로로, 지명원 박경래 강권중 권희근 김주현 진홍인 임승준 이상영 김용호 집사를 안수집사로, 강양만 김순희 강봉덕 이영숙 안영숙 임옥희 이향숙 최수훈 권인영 정수아 김수정 심재희 이미래 채복례 김민서 성순덕 조정희 집사를 본 교회 권사로, 이남순 손군자 황정이 김재욱 이정희 집사를 명예권사로 임직한 것을 공포했다.


    이어서 김국현 장로 장로와 한순우 권사, 문관택 안수집사, 최수훈 김성숙 진 영 권옥진 정수아 권사에게 은퇴패 수여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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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영석 목사, 강헌식 목사

     

    제3부 권면 및 축사는 신성남 손동환 이태윤 김성일 목사의 권면, 김재규 김병호 류춘배 이희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신성남 목사는 “교회 직분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섬기는 종의 자세로 감당해야 한다”, 손동환 목사는 “교회에 충성하고 헌신하여 오른편에 있는 자로 변함없이 끝까지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이태윤 목사는 “믿음으로 하나되고 소망안에(금생, 내세)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오직 사랑으로 하나 된 것을 굳게 지키라”고 각각 권면했다.

     

    김재규 원로목사는 “하나님과 주의 종이 인정하는 성령충만 장로가 되어 주님의교회를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김병호 목사는 “성전봉헌을 축하하고 안수집사 임직받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류춘배 목사는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이희수 목사는 “교회에 필요한 봉사를 하되 두려움이 아닌 주님 사랑,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축사를 각각 전했다.

     

    오영석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창립 21주년 기념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한국교회와 총회와 노회를 위해 귀하게 섬기시는 목사님들께서 바쁘신 중에 기쁘게 오셔서 순서들을 맡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에바다몸찬양단과 정서연 청년의 축하공연, 임직자 대표 이병태 장로가 광고 및 인사 후 구문회 원로목사(오산수청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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