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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은혜캠프 전국 순회 개최

기사입력 2022.06.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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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받은 은혜가 평생 갑니다!”
    ‘영이 강한 어린이’ 주제
    7월 21일부터 서울·영남·호남지역, 총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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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는 은혜체험을 통해 믿음의 토대가 형성되고 그 은혜체험은 사춘기 전일 경우 이탈하는 경우가 줄어든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47호에서 개신교인 48% 가 영적 체험의 경험이 있음을 밝혀 주고 있다. 사실, 교역자 중에 어린이 시절에 성령 체험을 하고 목회자로 부름받은 이들이 많다. 팬데믹 이후 성도들은 영적 체험을 경험하고 싶다는 의향이 응답의 72%로 높게 나타났다.


    1996년 7월 17일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어린이은혜캠프”가 지난 2년의 팬데믹을 넘어 다시 재개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서울, 영남, 호남 전국 3개 지역,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어린이은혜캠프”(이하, 어캠)는 ‘영이 강한 어린이’ 라는 주제를 걸고 예약 접수에 돌입하였다. 서울지역은 양지파인리조트, 영남은 경주켄싱턴리조트, 호남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된다.


    주요 콘텐츠는 어린이가 반응하는 몸찬양, 박연훈 목사의 은혜설교, 교사분반, 어린이분반, 교사성회, 공연, 금식기도 체험, 전국몸찬양경연대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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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강사로는 평생 다음세대 사역자로 사역하는 박연훈 목사가 직접 나서며 차세대 어린이부흥사 이동진 목사, 진길창 목사가 어린이들의 심령에 말씀의 단비를 공급하며 교사성회 주강사로 여인달 목사, 김정환 목사가 허기진 교사들의 영적갈증을 해소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교사이다.


    올해로 26년째 384회차에 접어드는 어캠 운영자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 다음세대부흥본부 본부장)는 “코로나 이전 교회학교와 이후 교회학교는 완전 달라야 합니다. 붕괴 직전에 있는 교회학교가 다시 회생하는 길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본질을 논하는 교회학교여야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그 첫 걸음이 사춘기 전에 은혜체험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팬데믹 3년만에 캠프를 재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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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교단 7개 교회에서 폭발적인 부흥의 결과를 한국교회에 증언한 박연훈 목사는 지난 11월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하여 2022년도의 교회학교 로드맵을 제시하여 각광을 받았다.

    “어릴 때 받은 은혜가 평생 갑니다!”라는 어캠 슬로건에 따라 올해도 많은 어린이와 중학생들이 은혜체험을 하고 믿음이 자라길 소망한다. 


    문의 : 02-815-5291, www.c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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